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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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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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콘텐츠 생산자, 제작자(뉴스, 스포츠, TV, 연예, 영화, 오디오, 음악, 사진, 문학, 예술, 게임, 교육), 유튜버
-. 인공지능 시대의 실제 사례, 미래 전망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
작가정보
저자 고찬수 | KBS 예능 PD
1968년 대전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후, 1995년 KBS 예능국에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예능 PD로서 <연예가중계>, <토요일 전원출발>,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고, 미래 미디어 전문가로서 ‘MCN 사업팀장’을 역임하며 KBS 웹 드라마 프로젝트와 KBS MCN <예띠스튜디오>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집필
『스마트 TV혁명』(21세기북스, 2011)
『쇼피디의 미래방송이야기』(오즈출판사, 2008)
공저
『플랫폼을 말하다』
『PD Who & How : 피디 후 앤 하우』
『PD가 말하는 PD』
목차
- Part 1. 인공지능, 이미 우리 삶에 들어왔다
__Chapter 1. 왜 인공지능 콘텐츠인가?
____인공지능과 콘텐츠 산업
____간단하게 살펴보는 인공지능의 역사
____인공지능의 창작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Part 2. 인공지능, 콘텐츠 산업을 바꾼다
__Chapter 2. 뉴스
____페이스북 vs 언론사
____필터링 인공지능
____추천 인공지능
____언론사의 인공지능 활용
____워싱턴포스트
____중국 뉴스 분야 인공지능
____사례분석)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 기사 작성
__Chapter 3. 스포츠
____머니볼 : 야구와 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
____농구
____축구
____골프
____미식축구
____사례분석)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
__Chapter 4. TV
____영국 BBC의 인공지능 활용
____일본 NHK의 스마트 프로덕션
____인공지능 TV 채널 편성
____인공지능 콘텐츠 추천
____TV 광고 제작 대결 : 인간 vs 인공지능
____인공지능의 촬영과 편집
____사례분석) 영상 편집 인공지능
__Chapter 5. 연예/MCN(디지털 콘텐츠)
____AI MCN
____버츄얼 유튜버
____오디오 MCN / 팟캐스팅
____MCN의 가치를 높이는 인공지능 기술
____음란 동영상 필터링 인공지능
____사례분석) 웹툰과 인공지능
__Chapter 6. 영화
____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____인공지능 시나리오 작가 : 벤자민
____영화 예고편 제작 인공지능 왓슨
____인공지능 영화 컴퓨터 그래픽
____영화 흥행 예측 인공지능
____사례분석) 디즈니의 인공지능 활용
__Chapter 7. 오디오/음악
____시리와 알렉사
____국내 인공지능 스피커
____음악 작곡 인공지능
____상업적 음악 창작 인공지능
____국내 음악 창작 인공지능
____음악 추천 인공지능
____사례분석) 인공지능 연주 로봇 시몬
__Chapter 8. 사진/이미지
____꽃 검색
____얼굴 인식 인공지능
____이미지 변환/생성 인공지능
____만화 제작 인공지능
____디자인 인공지능
____사례분석) 인공지능이 심사하는 미인대회
__Chapter 9. 문학과 미술
____소설 쓰는 인공지능
____글 써주는 인공지능
____책 읽어주는 인공지능
____인공지능이 그린 그림
____창작 미술 인공지능
____사례분석) 로봇 미술 대회
__Chapter 10. 게임/교육
____게임하는 인공지능
____국내 게임 회사의 인공지능
____게임으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____교육 분야의 인공지능 도입
____인공지능 영어 교육
____사례분석) 교육용 게임
Part 3. 인공지능 콘텐츠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__Chapter 11 인공지능 콘텐츠 시대 생존법
____인공지능 콘텐츠 시대
____인공지능 콘텐츠 저작권
____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추천사
-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인공지능이란 공포의 대상이다. 혹여라도 누군가가 핵전쟁의 버튼을 누른다면 그것이 정말로 상대방을 쓸어버리기 위해 눌렀든 커피를 마시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잘못 눌렀든, 인간의 손에 의한 결과이기를 바라지, 기계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무의식적이고도 즉각적인 공포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인간의 운명을 가르는 고차원적인 판단(예를 들어 핵미사일의 버튼을 누르는)을 할 정도의 창의성을 갖춘 존재는 오직 인간뿐이라는 믿음이 깨어지는 데서 나온다.
애초에 기계는 수치를 재고 더하고 빼서 결과를 도출하는 데 쓰이는 것이지 그 결과를 가지고 어떠한 가치판단을 하라고 만든 것은 아니다. 영화 속 인공지능의 녹색 불이 어느새 붉은색으로 바뀌어 우주선이 난장판으로 되는 광경을, 현실에서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7년. 다행히 어느 기계도 핵버튼을 누르거나 우주선을 부수지는 않았다. 대신 바둑으로 인간의 최고수를 꺾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할리우드에서는 이 소재를 예로부터 기계에 영혼이 깃든다는 공포의 소재로 써 왔다. 현실의 대한민국에서는 4차 혁명이 코앞이며 다들 자신의 직업이 없어지는 것에 대비하라고 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간단하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이 발전 과정 속에서 창의성을 획득하는 과정일 뿐이며, 그 쓰임새는 여전히 사람의 손에 달려있다’라고.
비단 바둑뿐이랴. 글에서는 인공지능이 현재 각 분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조목조목 정리해준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하고,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든다.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만의 고유한 기능인 창조의 영역에 다다를 수 있느냐는 의구심은 이미 철 지난 화두가 되었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창조성을 어떻게 각 분야에 활용하고 대응하는가에 있다. 특히, 가장 창조성이 중요한 콘텐츠 업계에서 최근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인공지능은 네 시간짜리 테니스 경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만 (스스로 판단하여) 골라내 하이라이트를 만들기도 하고, 최신 개봉 영화의 예고편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 문제, 영화 예고편을 만드는 일이 직업인 사람은 곧 실직하게 되는 것일까?
지은이는 가까운 시일 내에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미래사회는 실직이 넘쳐나는 암울한 모습일까? 다행히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소가 밭을 갈던 것을 기계가 대신하게 되면서 농부는 좀 더 큰 땅을 경작하게 되었듯,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조금 더 다른 차원의 노동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미래를 여는 힌트가 이 책에 있다.
출판사 서평
“예능 PD가 알려주는 인공지능 활용법”
> 해답은 현장에 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 콘텐츠 산업을 바꾸는 현장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먼저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자.
* 뉴스 : IT 기업의 DNA를 신문사에 이식시킨 아마존, 그리고 워싱턴포스트
* 스포츠 :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20연승의 신화를 쓰다
* TV :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의 가치를 증명해보인 넷플렉스
* 연예/MCN : 연예인 사업화의 가능성을 보인 가상 캐릭터, 버츄얼 유튜버
* 영화 : 인공지능 시나리오 작가, 벤자민
* 오디오/음악 : “Amazon Is Everywhere”(아마존은 어디에나 있다), 에코와 알렉사
* 사진/이미지 :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멋진 서비스, 꽃 검색
* 문학과 예술 :
* 게임/교육 : 우리 모두를 감탄시킨 인공지능의 ‘벽돌깨기’ 게임법
>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느냐”하는 질문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우리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변혁의 시대, 콘텐츠 혁명을 마주하고 있다.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해야 한다. 인공지능과 협업해야 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62240786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6월 01일 |
쪽수 | 316쪽 |
크기 |
152 * 224
* 19
mm
/ 56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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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놀랍도록 빠르게 성장한 인공지능의 현재 모습을 문화콘텐츠 여러 분야의 사례로써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예능 PD인만큼, 자신의 가장 잘 알고 있는 문화콘텐츠 분야로 고른 것이리라. 그리고 그런만큼 뉴스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소개하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지식을 기대하고 본다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이 책은 그런 의도로 씌어진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을 잘 몰랐던 일반인에게 인공지능의 간략한 역사와 문화콘텐츠 여러 분야의 활용 사례를 보여주며 알기 쉽게 쓴 것이 특징이다. 나부터도 인공지능을 그렇게 잘 알지 못했던터라, 이 책을 읽고 여러가지를 배워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나는 게임 기획자 지망생이다보니 '게임 파트'를 유심히 읽었다. 그리고 해당 파트를 읽고나서야 내가 해봤던 게임인 '야생의 땅: 듀랑고'가 인공지능을 적용한 게임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게임의 특성상 사냥터인 섬은 일정 시간만 존재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 섬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만들어냈다가 없애버리는 형식이었던 것이다. 그 전에는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야 '아, 그게 인공지능을 적용한 것이구나!'라고 알게 되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시도한 게임 후기를 올리기도 했는데, 이 책을 쓰기 위해 직접해봤다는 것을 읽고 평을 읽으니 그 게임에 대한 상당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분야 별로 간단명료하고 알기 쉽게 기술해놓았다. 그만큼 인공지능의 수준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고, 앞으로 인간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모조리 대체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에 나와있듯 인간이 인공지능을 배우고, 함께 협업하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가까운 미래에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 일자리를 잘 유지할뿐만 아니라 변해버린 시대 분위기에 잘 적응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늦기 전에 얼른 이 책을 보고 미래 사회를 적응하는 주인공이 되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