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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아트스페이스] "흰 여백, 검은 선"

종료 2023.01.03 ~ 2023.02.28 . 3319

  • 일정

    2023.01.03(화) ~ 2023.02.28(화)

  • 장소

    교보아트스페이스

종료된 행사 입니다.

참여 작가 소개

아티스트 김선두, 김은주, 정용국(화가)

인물 프로필 사진

K Y O B O A R T S P A C E
흑백의 붓과 연필로 회화의 본질을 펼쳐내는 중견 작가 3인전 “흰 여백, 검은 선”
교보아트스페이스 <리얼리티 Reality>전시 전경
김선두 「낮별 - 백 할미새」 64x94cm 장지에 먹 분채 2022
김선두 「낮별 - 선인장」 180×80cm 장지에 먹 분채 2022
김선두 「낮별 - 파」 94×65cm 장지에 먹 분채 2022
김선두 「낮별 - 포도」 91×63cm 장지에 먹 2022
김선두 「낮별 - 배추 흰나비」 60×90cm 장지에 먹 2022
김선두 「느린 풍경 - 함께 가다」 60×90cm 장지에 먹 2022
김선두 「송음」 60×90cm 장지에 먹 2022
김선두 「철조망 블르스」 54×77cm 장지에 먹 2022
김은주 「그려보다-221201」 47×58cm 종이 위에 연필 2022
김은주 「그려보다-210519」 73×80cm 종이 위에 연필 2021
김은주 「그려보다-201107」 172×61cm 종이 위에 연필 2020
김은주 「가만히 꽃을 그려보다」 80×100cm 종이 위에 연필 2018
김은주 「가만히 꽃을 그려보다」 100×80cm 종이 위에 연필 2018
김은주 「가만히 꽃을 그려보다」 80×100cm 종이 위에 연필 2018
정용국 「뿌리없는 나무 Rootless Tree」 100×70cm 한지에 수묵 2022
정용국 「뿌리없는 나무 Rootless Tree」 100×70cm 한지에 수묵 2022
정용국 「뿌리없는 나무 Rootless Tree」 100×70cm 한지에 수묵 2022
정용국 「뿌리없는 나무 Rootless Tree」 100×70cm 한지에 수묵 2022
정용국 「뿌리없는 나무 Rootless Tree」 200×140cm 한지에 수묵 2011
정용국 「뿌리없는 나무 Rootless Tree」 200×140cm 한지에 수묵 2022
일시 :2023년 1월 3일(화) – 2월 28일(화) | 장소 : 교보아트스페이스 | 관람시간 : 09:30 ~ 22:00 | 관람방법 ㅣ 사전예약 없이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1월 22일 설날 당일 휴무) | 주최 : 교보문고 | 후원 :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 전시소개 : 교보아트스페이스는 2023년 첫 전시로 「흰 여백, 검은 선」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김선두, 김은주, 정용국 세 작가는 긴 시간 ‘붓과 먹’ 그리고 ‘연필’ 의 특성을 탐구하며 회화의 본질적 물음에 답해왔다. 주변의 평범한 대상들을 검은 선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온 세 명의 중견 작가들은, 먹 붓과 연필의 움직임을 통해 드러날 수 있는 회화의 본질을 펼쳐낸다. 각각의 작가들은 흑백의 회화를 오랫동안 선보여 오면서 저마다의 방법과 주제 의식을 통해 화면의 깊이를 더해 왔다. 김선두 작가는 풍경과 인물은 물론 다양한 근현대 문학 작품들에서도 그림의 모티프를 찾으며 회화의 주제를 확장해 왔고, 간결한 먹 선이 그려 낼 수 있는 회화만의 고유한 심상을 간결하게 보여준다. 김은주 작가는 ‘연필’로 흑백의 꽃과 풍경을 긴 시간 그려왔는데, 미완의 드로잉으로 여겨지는 ‘연필’ 작업을 발전시키고 확장하며 자신만의 회화 장르로 끌어 올렸다. 정용국 작가는 먹은 물론 숯가루, 흑연가루 등 흑백의 표현을 만드는 재료들을 탐구하며 다양한 작업을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뿌리 없는 나무 Rootless Tree’ 시리즈는 작가가 긴 시간 발전시켜 온 작업으로 식물과 신체 기관이 겹쳐진 형상이 특징적이다. 관객들은 「흰 여백, 검은 선」 전시에 선보이는 마치 침묵하는 것 같은 흑백의 회화 작업들을 마주하면서 회화가 건네는 시각 언어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 김선두 (1958-) : 김선두 작가는 중앙대학교 한국화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리도록’(2022, 누보갤러리), ‘Art for LIFE 001-하나씨와 봄’(2020, 오느른 갤러리), 리김선두’ 展(2020, 학고재) 등 32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월전 미술관, 홍콩 한국문화원갤러리, 필 갤러리, 전남도립미술관, 겸재 정선미술과 등의 다양한 기관에서 열리는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 김은주 (1965-) : 김은주 작가는 부산여자대학교 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Blossom’(2021, 아트프로젝트 씨오), ‘그려보다’(2018, 갤러리 룩스), ‘리마냥긋다’(2016, 포스코미술관) 등 29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포항시립미술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금호미술관, 아트소향, 채움아트센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열리는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 정용국 (1972-) 정용국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유목’(202, 상업화랑), ‘더 쇼룸: Flow’(2020,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안개의 속도'(2017, [b]SPACE), ‘수면의 원근법'(2015, 인천아트플랫폼) 등 16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탈영역우정국, 원앤제이갤러리, 대전시립미술관, 서울대학교 미술관, 송은아트스페이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열리는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교보아트스페이스는 교보문고가 만든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미술을 비롯해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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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아트스페이스] "흰 여백, 검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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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화) ~ 2023.02.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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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김선두, 김은주, 정용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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