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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치유 혁명

하버드 치유 혁명

제프리 레디거 · 앵글북스· 2026.03.24 출간

10%22,500
1,250p

매년 수만 명의 환자가 “앞으로 몇 개월 남았습니다”라는 의사의 말 한마디에 삶을 포기한다. 의사가 권위를 담아 말하는 ‘의학적 통계’는 환자에게 절망적인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그런데 모두가 죽을 거라 예상했음에도 건강하게 회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똑같은 시한부 선고 앞에서 누군가는 무너지고, 누군가는 걸어서 병원을 나설까? 로또 당첨 같은 ‘기적’을 가능케 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현대 의학은 기적을 ‘통계 밖 사례’로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말한 뒤 외면한다. 그러나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제프리 레디거는 반대로 병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질병의 아웃라이어’를 찾아 연구했다. 장장 20여 년에 걸친 의학적 데이터와 임상 분석, 그리고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그들의 신체 시스템이 어떻게 다시 ‘치유 모드’로 전환되었는지 그 메커니즘을 추적한 것이다. 저자는 우리 몸은 선천적으로 질병에서 치유되기를 원하며, 우리 안에 잠재된 ‘치유 본능’을 깨우려면 네 가지 기둥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바로 면역체계의 치유, 영양의 치유, 스트레스 반응의 치유, 그리고 정체성의 치유다. 그는 면역체계와 영양이라는 몸의 근본적인 방어막을 되짚은 다음, 인간의 정체성과 마음의 치유가 어떻게 유전자의 발현을 바꾸고 세포의 환경을 재설계하는지 과학적 언어로 증명해 낸다. 암세포가 온몸을 덮었음에도 멀쩡히 살아남은 사람들, 마비된 몸을 일으켜 세운 사람들, 수술을 거부하고 오히려 건강해진 사람들…. 전 세계 단 1%의 완치자들이 공유하는 비밀은 병원과 약봉지에 있지 않다. 그들은 삶을 ‘선택’했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 책은 병에 대한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진정한 치유의 길로 이끄는 명쾌한 생존 지침서가 될 것이다.

10추천해요
  • 20*****
    2026.03.26
    10도움돼요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병 암 병원의 선택에 따를 수 밖에없는 현대인들에게 회생의 대안이 되는 책입니다

  • ti*******
    2026.03.24
    10최고예요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 된 책을 읽은 느낌이다. 읽는 중간 중간 벅차오르는 감동, 울컥하는 느낌과 눈물도 몇번씩 흘려가며 다 읽었다. 저자는 자연치유로 완전 관해에 이른 사람들을 연구하고 자연치유에 이르는 길을 4가지로 제시하며, 이를 요약하자면 아주 단순하고 명확하며 새로울 것도 없다. 1) 식습관을 고치고-영양밀도 있는 식단 2) 면역체계를 회복시키며- 항염 식단과 만성 스트레스 유발요인 제거 3) 스트레스 반응을 다스리고, - 부교감 활성화, 미주신경 단련 4) 정체성을 치유하라는 것.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1), 2), 3)을 다루고 2부에서 4)를 깊이있게 다룬다. 1부는 특히 내가 이제껏 알고 있었던 내용이어서 지루할 법도 한데, 이 책은 이토록 설득력 있고 지루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것만이 답이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식단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대략적 방향은 제시하면서도 어떤 식단이 답이다 라고 못박지 않는다. 내가 경험을 통해 느낀 것도 바로 이것이었다. 개개인의 몸이 모두 다르고, 또 동일한 사람에 대해서도 상황마다 필요한 식단이 다를 수 있다는 것. 딱 한가지 정답을 제시해주기를 우리 모두가 바라지만 ‘마법의 알약’은 없다. 내 몸의 소리를 들으며 한발 한발 나아가는 수밖에. 이 책의 백미는 2부에 있다. 사람들은 암에 걸리면 가장 먼저 “뭘 먹어야해?”를 고민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마음이라고 한다. 저자 또한 동일한 이야기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4번째 정체성 치유라는 것. 저자는 믿음의 힘, 플라시보효과, 양자물리학을 차근차근 언급하며 마음의 중요성을 차근차근 쌓아가며 설명하고 결국 정체성의 완전한 변화가 모든 자연치유의 공통점이라 설명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죽음을 마주하는 것 까지.. 읽으면 읽을수록 놀라웠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저자 그 자신에게 있다고 본다. 그는 그냥 연구자의 자세로만 자연치유를 연구한 것 그 이상이었다. 자신의 어렸을 적 성장배경부터, 이른 나이에 눈앞에서 경험한 죽음의 충격까지. 그의 수많은 질문들과 신학과 의학으로 이어지는 그의 깊은 지혜 속에서 탄생한 질문들과,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들에서 나는 몇번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감동을 받고 정리가 되었다면 바로 지금, 핑곗거리는 불태우고, 45일동안 다른 삶은 없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실천하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비단 이 책은 암환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염증과 스트레스, 마음의 고통은 암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 질환, 정신질환 등등 수많은 질환들로 표현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 모두가 정체성의 전이를 경험하고 같은 삶을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안내서라는 측면에서 내 주변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