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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 버거
동지아 · 문학동네· 2026.03.20 출간
『해든 분식』의 강정인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햄버거다. “먹는 경험의 즐거움과 세계에 대한 안정감이 결부되었다”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이야기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초대 대상작이 된 동지아 작가의 『해든 분식』은 출간 이후 전국 각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한우리 필독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동화동무씨동무에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해든 버거』는 ‘해든 분식’의 시리즈화를 알리는 두 번째 이야기로, 전작보다 더 웃기고, 더 아찔하고, 더 공감되는 이야기를 버거처럼 층층이 쌓아서 선보인다. 매일 잔소리하는 미운 언니라도 가끔은 필요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원 플러스 원 햄버거 이벤트를 알게 된 날. 친구들은 이미 짝을 이루었고, 김반찬이랑 짝을 이루기는 좀 그렇다. 정인이는 당연히 정은이 언니가 짝을 이루어 주리라 믿었으나…… 해든 분식에서 발견한 토마토케첩 한 방울! 설마 언니가 혼자서만 버거리아에 다녀온 걸까? 배신감을 느낀 정인이는 언니를 골탕 먹이기로 결심한다. 하나로는 아쉽고 둘이어야 든든한 원 플러스 원 햄버거처럼, 미우나 고우나 함께일 때 더 충만한 자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 낸 『해든 버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 hu****************2026.04.0910잘읽어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선택한「해든버거」입니다. 요즘 1+1 행사 보면 어른도 혹하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더 그렇잖아요. 먹고 싶은데 돈은 부족하고, 혼자 사기엔 아깝고, 같이 먹을 사람도 마땅치 않은 그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주인공 정인이가 친언니가 혼자 햄버거를 먹은 것 같다고 오해하면서 서운함이 커지는 부분도 공감됐어요. 그 감정이 점점 커지다가 결국 햄버거로 변해버린다는 설정은 진짜 엉뚱한데, 아이는 그 부분에서 엄청 재밌어했어요. 근데 뒤에 반전이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언니는 정인이 몫까지 햄버거를 사서 가방에 넣어둔 상태였고요. 괜히 혼자 속상해했던 상황이라 더 현실감 있었어요. 아이들이 흔히 하는 오해 같은 느낌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냅킨을 뽑으면 햄버거였던 정인이가 다시 사람이 되는 설정인데, 언니가 문제집에 묻은 소스를 닦으려고 휴지를 뽑으면서 딱 끝나요. 결말을 딱 잘라 보여주지 않아서 오히려 더 여운이 남고, 아이랑 “그 다음엔 어떻게 됐을까?” 이야기 나누기 좋더라고요. 가볍고 유쾌하게 읽히지만, 그 안에 아이들의 감정과 가족 간의 오해, 그리고 나눔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는 책이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 이어가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문학동네로 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iy*****************2026.04.0910재밌어요
아들과 함께 읽었는데 빵 터지는 부분이 몇 군데 있었어요. 구구단 푸는 장면에서 정인이의 엉터리 구구단 실력에 자지러지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못하냐면서... 아이들은 이런 거에 재미를 느끼나 봅니다. 그리고 햄버거로 변하는 그림도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노란 티셔츠는 치즈로, 연두색 치마는 상추로 변하는데 글과 그림이 적절히 섞인 책이라 그림 보는 재미로 열심히 읽더라고요. 생활동화인듯 하면서 판타지동화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책입니다. 아이들의 미묘한 심리도 잘 표현되어있고 친구관계와 형제자매간의 심리까지 모두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어른인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해든 시리즈 1편 <해든 분식>과 마찬가지로 다소 열린 결말이라 끝도 좋았습니다. 매일 투닥거리는 우리 아들딸이 남매간의 정을 좀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자 싶었는데 저만 애틋하고 아들은 그저 재미있게만 읽네요. 아무래도 딸들은 더 공감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주인공 정인이 2학년이기도 하지만 글밥 정도가 초등 저학년 학생에게 적절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림이 많고 글이 적당해서 그림동화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의 친구들에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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