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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은 도대체 왜 이럴까?

김부장은 도대체 왜 이럴까?

최지인 · 이오앤북스· 2026.09.10 출간

10%17,550
970p

직장 생활의 진짜 고비는 엑셀이나 PPT가 아니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게서 온다. “제발 일만 하게 해 주세요!”라고 마음속으로 절규하는 2030 직장인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인간관계 처방전 『김부장은 도대체 왜 이럴까?』 이 책은 상대를 억지로 이해하거나 내 성격을 바꾸려 애쓰는 대신, 관계의 주도권을 쥐고 갈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대화의 기술을 전수한다.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들 내 해명을 변명으로 치부하는 김 부장, 말로만 일하는 이 대리, 대답은 흐리고 행동은 느린 신입 사원, 원칙과 팩트만 앞세워 숨 막히게 만드는 정 팀장. 업무만으로도 벅찬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까지 상대하다 보면 마음속에서 절로 한마디가 터져 나온다. “도대체 왜 이럴까?” 하지만 그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 어쩌면 일부러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당신과 다른 ‘소통의 모국어’를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건넨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되고, 충분한 설명이 변명으로 들리며, 신중한 침묵이 답답함이나 무책임으로 오해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같은 한국어로 말하는데 왜 이렇게 통하지 않을까? 문제는 말이 아니라, 그 말에 담긴 서로 다른 기준일 수 있다. “나랑 진짜 안 맞아!”가 아니라 “아, 모국어가 달랐구나!” 성향 테스트(MBTI) 결과만 맹신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상대의 ‘언어 패턴’을 읽어라! 상대방을 내 기준에서 이해하려 애쓸수록 오히려 피곤함만 쌓이게 된다. 이 책은 DISC(행동유형진단)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마다 고유하게 사용하는 ‘소통의 모국어’가 다르다는 신선한 통찰을 제시한다. 칭찬과 리액션이 고픈 ‘인정과 공감’ 속도보다 배려가 먼저인 ‘조화와 안정’ 감정보다 팩트가 생명인 ‘원칙과 정확’ 과정보다 결론이 시급한 ‘속도와 결정’ 내가 쓰는 모국어가 누군가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외국어일 수 있음을 깨닫고 상대의 언어 패턴을 파악하는 순간, 나를 괴롭히던 상사와 동료의 행동이 완벽하게 번역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알바생부터 김부장까지, 남 일 같지 않은 16편의 ‘하이퍼리얼리즘’ 에피소드 읽다 보면 내 이야기 같아서 소름이 돋는 100% 실전 오피스 다이어리! 지루한 심리학 이론서는 가라! 이 책에는 2030 세대가 뼛속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친절함에 팩트로 답하는 손님을 만난 카페 아르바이트생 ‘도윤’ 막무가내로 일정을 당기는 부장 때문에 야근하는 대리 ‘지훈’ 무조건 ‘일단 해!’를 외치는 팀장과 부딪히는 9급 공무원 ‘하윤’ 업무보다 감정과 회식이 먼저인 팀장 때문에 속이 터지는 마케팅팀 ‘민지’ 이들이 각기 다른 성향의 ‘김 부장’들을 만나며 겪는 16개의 생생한 갈등 상황은 당장 내일 아침 우리 사무실에서 벌어질 법한 현실 그 자체이다.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후회는 이제 그만, 내일 당장 써먹는 실전 가이드 무조건 참는 호구도, 막무가내 반항아도 되지 않는 똑똑한 대화의 기술!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는 사회생활이 서툰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준다. 상대의 언어를 해석하는 법부터, 두 사람의 소통 방식 차이, 그리고 애매한 거절을 세련되게 하거나 감정 소모 없이 팩트로만 대처하는 ‘같은 상황, 다른 선택(O/X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이 가이드만 숙지해도 읽는 즉시 당당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소통 무기를 얻게 된다. “왜 저래?”에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까지. 사람 때문에 힘든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오피스 생존 대화법. 이런 2030 직장인에게 강력히 추천! 출근길, 마주칠 상사와 동료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한 사회 초년생 “네? 아니, 그게 제 말은…….” 회의 시간마다 말문이 막혀 밤잠을 설치는 1~3년 차 직장인 무조건 참자니 호구가 되는 것 같고, 따지자니 싸움이 될까 봐 입을 닫아 버린 프로 눈치러 나와 너무 다른 팀원들과의 소통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젊은 초보 리더 “만약 같은 상황에서 상대에게 맞춘 말과 행동을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갈등이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겉도는 대화가 없어지거나 일 처리도 더 빨라질 수 있을 거고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가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인간관계도 어느 정도는 편해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면, 그 정도의 노력은 한번 시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작가의 말〉 중에서

10집중돼요
  • as*****
    2026.09.06
    10Good

    직장생활을 오래 해도 여전히 어려운 건 일이 아니라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소통의 문제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서 생각보다 술술 읽혔습니다. 특히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할까?” 싶었던 순간들을 유형별로 설명해줘서 상대를 조금은 다르게 바라보게 됐어요. 사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불필요하게 상처받지 않고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배울 수 있었던 책입니다. 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지치거나, 관계와 대화가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sk****
    2026.09.05
    10Good

    읽어보고 직장 인간관계에 도움될만한 팁을 한가지 확실히 얻었어요. 저와 비슷한 주인공이 있어서 공감이 잘됐습니다. 직장 후배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