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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의 언어
이주연 · 예문아카이브· 2026.02.10 출간
직장에서의 갈등은 대개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언어로 같은 상황을 해석하기 때문에 생긴다. 내향형과 외향형, 이성적 사고와 감정적 공감, 계획형과 즉흥형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대화한다. 여기에 세대 차이와 직급 차이까지 더해지면, 같은 말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 책은 직장 내 소통 문제를 개인의 성격이나 예의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는다. 대신 성향, 세대, 역할이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왜 말이 엇갈리는지 구조적으로 분석한다. 애매한 지시가 왜 혼란을 낳는지, 보고와 피드백이 어긋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메신저가 대면 대화보다 편해졌는지를 현실적인 사례로 풀어낸다.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나의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점검하게 만드는 책. 관계에 지치지 않고 오래 일하기 위한, 직장인을 위한 실전 대화 안내서다.
- mo******2026.02.1010추천해요
차이의 언어 이주연 / 예문아카이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죠. '나는 왜 저 사람처럼 쿨하지 못할까, 왜 나는 싫은 소리 한마디를 못해서 끙끙 앓을까?' 한번 쯤은 자신의 성격을 뜯어고치고 싶어 무던히 애써본 적 한번 쯤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깨달은 건, 억지로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 할수록 탈이 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 <차이의 언어>는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듭니다. 저자는 직장에서의 갈등은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저처럼 관계에 지쳐 번아웃이 온 후배님들을 위해 제가 밑줄 그어가며 읽었던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나누려 합니다. 내 성격을 뜯어고치려 하지 마세요 사회생활 초년생 때는 외향적이고 시원시원한 선배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내향적이고 생각이 많은 저는 리더가 될 자질이 부족하다고 자책했죠. 억지로 목소리를 높이고 안 해되 될 말까지 하며 저를 가장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쓰러지기 바빴던 결과밖에 없네요.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위로받았던 점은 당신의 성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예민함은 섬세함이 되고 신중함은 리스크 관리 능력이 됩니다. 중요한 건 내 기질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사용설명서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내 안에 있는 성향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게 다루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동료지 절친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욕심을 이제는 내려놓을 때도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게 좋은 관계라고 생각했지만 공과 사의 경계가 무너질 때, 섭섭함은 배가 되고 업무 피드백은 감정 싸움으로 번지더군요. 이 책에서는 직장은 일을 하는 곳이지, 외로움을 달래는 곳이 아니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넵니다. 싫은 사람을 억지로 좋아할 필요도 없고, 모든 사람과 깊은 속얘기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을 때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 메신저로 업무 요청을 할 때 수고 많다고 한마디 덧붙이는 것. 그정도의 사회적 예의와 찰나의 친절이면 충분합니다. 직장 관계는 꼭 절친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찰나의 순간들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환경 탓만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팀장 이야기, 회사 문화 이야기야말로 술안주보다 더 좋은 소재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욕을 한다고 그들이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찾는 겁니다. 상사가 지시를 애매하게 한다면 내가 되물어서 명확하게 만들면 되고, 피드백이 늦는 조직이라면 내가 중간보고 타이밍을 당기면 됩니다.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내 대응 방식을 바꾸는 게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그것이 척박한 조직 환경에서 내 멘탈을 지키고 나아가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조직의 한계 안에서도 우리가 시도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은 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로 밤잠 설치고 계신가요? 그건 여러분이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잘하고 싶어서 겪는 성장통일 겁니다.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버텨낸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직장인필독서 #차이의언어 #인간관계스트레스 #직장내소통 #30대커리어 #마인드셋 #업무스킬 #책추천 #직장생활노하우 #조직문화
- 51******2026.02.1010추천해요
📖차이의 언어 우리는 왜 솔직해질수록 관계가 멀어진다고 느끼게 됐을까? 『차이의 언어』는 말하기 기술서가 아니라 판단의 출발점을 묻는 책이다. 요즘 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말을 못 해서가 아니라 항상 마음이 차 있는 상태로 말하기 때문이다. 비워야 들린다는 말은 “참아라”가 아니라 지금 내 말이 반응인지, 선택인지 확인하라는 뜻이다. 차이는 없애야 할 문제가 아니다. 차이는 조율해야 할 조건이다. 그리고 조율은 상대를 맞추는 기술이 아니라 나의 상태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AI·알고리즘 시대, 우리는 더 똑똑하게 말하지만 점점 안전한 침묵을 선택한다. 그래서 질문은 이것 하나다. 지금 내가 삼키고 있는 이 말은 관계를 지키기 위한 선택일까, 아니면 판단을 포기한 결과일까? 깊게 사유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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