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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od***** | 2023.09.2810.0 / 추천해요“여행과 취업에 필요한 용기를 보여주다” 대학생 때 읽었더라면 용기를 내어 해외여행과 어학연수를 경험하게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된 책입니다!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고 말도 재치있게 하셔서 읽는 내내 즐거운 책이었습니다 :) QR코드로 해당 영상까지 틈틈이 보면서 읽다보니 더 생동감 넘쳤어요. 또 인터뷰 내용들도 다른 나라의 문화, 생각 등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ti***** | 2023.09.2710.0 / 최고예요<여행도 하고싶고 취업도 하고싶고> 과연 저자는 원하는 바를 다 이루었을까? 나도 여행은 하고싶은데 막상 떠나려고 생각만 하면 셀수없이 많은 벽에 부딪히곤 한다. 왜 난 저런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여행도 하면서 취업도 할수있는 길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까? 난 대학교시절에 뭘했지? 이제와서 후회하든 저자와 나를 비교하든 돌아오는건 쓰디쓴 마음을 삼키는것 뿐이지만 그래도 이런생각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보다. 저자는 그저 하고싶다는 욕망을 좇기만 한게 아닌 정말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목표를 향해 대범하고 멋지게 추진해나아갔다. 한마디로 멋지다!! 넘치는 자신감이 배우고싶었다. 📖 어쨋든 최소한 인턴이라도 해봐야 직성이 풀릴 태세다. 기필코 코트라 무역관에서 일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렇게 무작정 문을 두드릴 준비를 했다. 기필코, 무작정 이란 단어를 사용할수 있을만큼 내가 원하는 그 무언가를 난 아직도 찾지못했다. 열정과 패기를 쏟아부을 그 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할까. 📖 외국 생활의 장점은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른다는 점이다. 즉 걸리적거리는게 없다. 해외여행중 숙소나 여행지에서 지나치는 외국인들이 자연스레 건내온 인사들.. 처음엔 당황했지만 어느새 내가 먼저 인사를 건낼 정도로 거리낌없는 친숙함과 자유로움이 너무 좋았다. 다시 한국에 와서 지나치던 외국인에게 나도모르게 인사를 했더니 ‘날 아나?’ 하는 눈빛으로 이상하게 날 본다. “아!! 여긴 한국이지?!” 다시 난 입꾹닫. 하기야 우리나라에서 초면에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희안한 종교나 뭔가 바라는 목적을 지닌 이들뿐이니... 이해할만도 하다. 📖 ‘해볼까 말까’하는 일들을 대할 때는 들이박아 보는 기세도 익혔다. 일단 부딪치면 뭐라도 건지지만, 가만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남의 말처럼 여겼던 ‘글로벌’ 이란 단어가 이제는 정겨워지기 시작했다. 책을 덮은후에도 이문구가 계속 머릿속을 맴돈다. 글로벌이란 단어가 정겹다니.. 그느낌!! 죽기전에 나도 느껴보고싶다. 해볼까 말까 고민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결국은 마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기에 나도 이제는 오래 고민하지 말고 한번 저질러보는 무모함을 장착해야겠다. 더 나이들기전에.... 한살이라도 젊어야 무모함이라 쓰고 도전이나 용기라 읽히지 나이들면 무모함은 그냥 대책없음으로 보일것이다. 📖 ”너 인생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어?“ 나는 이 질문을 받는다면 고민없이 바로 말할수 있을까? 아마도 난 아직 그 순간이 오지 않았을거라 믿고싶다!! 물론 한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어여쁜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모든 순간들이 나에겐 기적이나 오로지 나라는 한 사람의 인생을 도마위에 올려놓는다면 말이다. ✈️ 아직도 세계여행이 꿈이라는 저자. 저자의 여행기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거나 즐겁거나 좋은일만은 있는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황당하거나 어려운일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즐기는 저자의 마인드를 배우고싶다. 앞으로도 자유롭게 세계 곳곳을 누비며 꿈을 향해 나아갈 저자의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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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kg**** | 2023.09.28유튜브에서 구독 중인 채널 두 곳에서 최근 발리 여행 영상을 보게 되었다. 발리가 여전히 핫하긴 핫한가 보다. 그전에도 여행지로 발리 추천을 많이 받았던 터라 발리에 대한 관심이 컸다.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인도네시아 발리는 여행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고 저렴한 음식, 친절한 현지인 등 발리의 추천 이유는 너무나 많다. 몇 해 전에 다녀온 태국 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발리 역시 매우 매력적인 곳으로 다가왔다. 요즘에는 영상이 원학 잘 만들어지기도 하고 콘텐츠 접근도도 높아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정보만을 취합해서 다시 글로 정리해야 한다는 귀찮음 또한 따른다. 반면 책은 영상 콘텐츠에 비해 친숙도는 떨어지나, 한 권으로 웬만한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들의 발리 여행> 책은 그동안 뭔가 가볍고 지루할 것만 같은 여행서에 대한 나의 편견을 완전히 깨주었다. 발리 여행 전 여권 발급 방법부터 짐 싸는 법, 발리 지역의 교통편, 현재 SNS 핫플레이스, 마사지 숍 추천까지 트랜디하고 유용한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더불어 책 안에는 발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까지 수록되어, 그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렌다. 이렇게 섬세하게 필요한 정보만 보기 쉽게 정리해 주다니, 여행 준비가 귀찮은 사람을 위한 최적의 추천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다음 여행지는 발리다!구매자 ll**** | 2023.09.28발리여행 가기 전 마음 먼저 행복해지는 책🍋 발리여행을 준비하려고 책을 찾다가 산뜻한 표지에 끌려서 주문했습니다. 보통 여행책들은 여러명 작가님들이 같이 쓰고 정보 위주로 가득 담아둔 경우가 많은데, 이책은 한명의 작가님이 쓰셨고 좀더 여유롭게 발리의 생활 모습들도 에세이 느낌으로 풀어둔 부분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발리 지역마다 어떤 특성이 있는지 구분해서 제가 원하는 여행 컨셉에 맞게 골라갈 수 있도록 안내해준 점이 참 좋았어요! 발리를 다녀온 분들의 인터뷰 같은 코너도 좋았고, 특별한 여행책을 만들려고 고민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빼곡한 정보들만 다닥다닥이 아니라 일부 페이지는 쉬어가는 느낌처럼 발리 사진 부분으로도 구성해서 여유로운 감성도 느낄 수 있어 좋았구요. 단순하게 정보만 얻는 여행책이 아니라 발리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함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책인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어서 리뷰까지 쓰게됐네요ㅎㅎ 제 여행에도 챙겨갈거지만 발리 여행 가려는 친구한테도 선물하려고해요. 작가님 좋은책 감사합니다. 이런 여행책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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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ss***** | 2023.09.25딱! 모리사와 아키오 작가의 소설!! 재미있고 쉽게 읽힘. 무지개곶의 찻집에서 차 맛있게 타는 법을 익혀온 점장님이 계셔서 더 좋았음. 따뜻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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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 2023.09.27학창 시절을 끝내고 처음 다시 거시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작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서부터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잃어버린 30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일본 경제에 대한 것을 첫 주제로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단순하게 국제 간의 힘의 원리를 알아보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었는데 의외로 일본 경제를 공부하는 데 생각지도 못한 이란이 튀어나와 더더욱 몰입할 수 있었고, 덕분에 1년을 넘게 거시 경제에 대하여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신문 기사를 가지고 매일 하나씩 공부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이것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여러 종류의 책들로 그 빈틈을 메우는 도중 '일본은 없다'라는 책의 서평단 모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누가 썼는지 찾아보지도 않고 책 소개만 보고 숨도 쉬지 않고 신청하였는데 당첨이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 책은 크게 과거의 일본, 우리나라의 현대 경제사, 현재의 일본과 미국을 포함한 미중 무역 전쟁 상황 그리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일본 경제사는 이미 이전에 공부한 부분이 언급되어서 복습하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작가님의 특이한 이력으로 인하여 정치와 결부하여 경제의 흐름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면서 흥미를 느낀 부분은 바로 미중 전쟁에 일본이 끼어 있었다는 세번째 파트였고, 마지막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서는 일부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짧은 제 지식으로는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 이 부분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가장 흥미있게 본 부분을 보자면 항상 우리나라가 피해자가 되었던 일본의 대외적 팽창은 항상 일본 내의 상황이 좋지 못할 때 발생하였습니다. 일본을 통일하여 막부 시대를 연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내부의 불만 해소를 위하여 임진왜란을 일으켰고, 메이지 유신 이후 몰락한 무사들과 국민들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하여 대륙침략을 하였다가 결국은 핵무기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본이 이제 세 번째 팽창을 시작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 배경은 중국에세 경제 대국 2위의 자리를 넘겨줄 정도의 경제 난과, 센카쿠 열도를 두고 중국과 일어났던 분쟁 등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런 일본의 목적과 중국의 일대일로로 인한 미국의 중국 경제에 대한 목적 등의 이익 관계가 서로 맞물려 미국, 일본, 인도, 호주를 잇는 쿼드를 구상하여 안보 다이아몬드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정치적인 부분과 관련된 국제 정세, 그리고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담고 있는 #일본은 없다를 통하여 제 공부에서 있었던 공백을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 책을 보면서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 또한 저와는 다른 생각이었기에 또 다른 면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놓은 부분을 보면서 단순하게 '이게 문제야!!!'라고 넘기던 것들이 얼마나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현재 뉴스에 나오는 문제들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시야가 넓어져 의미있었습니다. 그동안 거시 경제를 공부하면서 정치적인 부분과 연관 짓는 것이 어려워 묘하게 답답함을 느끼던 분이나, 가장 최근의 국제 정세를 업데이트하고 싶은 분, 앞으로의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 경제를 예측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아 읽은 후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se****** | 2023.09.26일본은 우리와 가까이 있고 과거부터 여러 차례에 거쳐서 침략을 하였기에 항상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우스갯소리를 할 때에도 항상 일본인들을 나쁘게 평가하거나 궁지에 몰아넣는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 화가 치솟기도 하고 애국심이 끌어 오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우리보다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이기에 과거에는 일본을 배우자는 의식이 강했다.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30년을 지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서 첨단 제품들 중 상당수를 우리가 만들어내고 있다. 반도체, 스마트폰, 2차 전지, 조선, 자동차 등 어느 것 하다 다른 나라에 뒤처지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국뽕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어떻게 빠른 기간 내에 선진국의 반열에 들에 되었을까? 그 배경에는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일본과 중국이 있다는 것이다. 해방 이후 바로 전쟁을 겪으면서 거의 모든 산업이 파괴되었지만 잿더미 속에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일본으로부터 바닥까지 기는 자세로 기술을 배워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의 급부상과 함께 우리의 산업도 함께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토록 잘나가던 일본이 무너진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지나치게 잘나가고 장인 정신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팬데믹 시대에 우리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집계하고 감염자의 동선을 바로바로 파악하였는데 일본은 팩스로 집계를 하였다. 비대면 결재가 당연시되던 시대 도장을 찍기 위해 출근을 하고 심지어 도장을 찍어주는 기계도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장인 정신이 오히려 디지털 시대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잘나가던 일본이 장기 불황으로 침체를 겪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항상 긴장을 하였다. 일본식 장기 불황을 겪을 것이라거나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것인데 일본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말을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히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일본의 위상에 대해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는 것 같다. 우리의 저력을 믿지 못하고 아직도 힘없고 못 사는 나라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문제점을 많이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우리는 극복을 해왔다. 옆 나라 일본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결국 침체를 겪고 있는데 우리도 똑같이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쩌면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책에서 짚었듯이 일본인과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 우리도 과거에는 무조건 어른들 말에 순종해야 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배워야 하고 직장에서도 상사의 말에 무조건 복종해야 했다. 다행히도 많이 바뀌고 있고 창의성이 존중받고 있다. 어른들의 경험에 반발을 하고 새로운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정말 일본을 보고 배우고 싶으면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우리의 저력에 대해 높게 평가하였고 저력이 있음에도 지나치게 굴복하는 외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다. 특히 지금의 정보는 지나치게 일본에 저자세를 취하는 것 같다. 미국의 편에 서기 위해 중국과의 결별에 가까운 선언을 하는데 책에서 말한 대로 피는 물보다 진하고 이념보다도 강하다. 다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줄타기를 하는데 충분히 능력이 있는 우리가 당당하게 외교를 하지 못하는 것은 상당히 아쉽다. 남의 실수를 보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말 것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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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sw******* | 2023.09.28매력적인 실존인물과 대단한 구성력과 필력을 갖춘 전기작가의 만남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고 몰입감이 큽니다. 여러 면에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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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jk***** | 2023.09.23우리 딸 반 친구들 중에 말이 겪한 친구들이 있는데 대처 방법을 알고 싶어 구매 했습니다. 오자 마자 책을 펼쳐 앞 부분을 읽어 보더니 너무 재미 있다고 하더 라구요~ 또한 반에서 일어 날 법한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있어 지루 하지 않아 해요~정말 잘 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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