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베스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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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0 이상! Klover 평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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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 2024.07.2710.0 / 유익해요아이랑 함께읽기 좋아요be****** | 2024.07.2610.0 / 재밌어요정말 좋은 책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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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2024.06.06기존에 운영하던 브랜드를 다시금 리브랜딩 해야하는데 막막하고 고민이 많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나의 아이템 만드는 방법이나 좋은 아이템은 어떤 아이템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피드백 받는 느낌이었어요 !! 이미 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좋지만 창업을 하고 싶은데 틀이 없으신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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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 2024.07.26나이들면 가장 먼저 오는 노화. 노화로 인해 일상에 불편함이 생길때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의욕도 상실하게 되는 듯 합니다. 불가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볍은 어디 없을까요?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를 하면 항상 따라오는 말은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이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해야 하며 더욱 중요한 것ㄴ 다초점렌즈의 사용이 중요 하다며 강조합니다. 눈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이상 없는 것일까 궁금해지던 차에 3분만 바라보면 시력이 좋아지고 시력이 좋아짐을 경험한 분들의 솔직한 경험담을 만날 수있었습니다. 도전 정신을 가지고 3분씩 한달간 책을 곁에 두고 집중해 보았습니다. 가보르아이. 눈 건강을 돌려주는 획기적인 방법이라니 해보지 않을 수 없어요. 잠깐 책에 집중해 봅니다. 아주 쉽게 따라할 수 있는데. 원리는 숨은그림찾기를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두개의 그림에서 다른 부분을 찾아내는 게임의 형식입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 싶었지만 집중해서 수를 세지 않으면 발견이 어려웠습니다. 미세하게 틀린 부분을 찾기를 하기 위해 집중하다보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뇌의 활성화를 위해 집중해서 그림의 사물을 주시하고 찾아 보는 습관을 갖는 시도는 굳이 책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어떤 사물을 보더라도 집중하는 습관은 시력을 좋아지게 만든다는 이론이 증명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3분 한달간의 집중도 체크는 완성하지 못했지만 책에서 주려는 의도는 충분히 파악되었기에 시력이 좋아지길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시력이 좋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생은 앞으로도 아름답게 만날 수 있겠지요 al******** | 2024.07.26우리 가족은 모두 안경을 쓴다. 날씨와 계절에 많이 구애받는 안경은 여름에 이마에 맺힌 땀과 함께 안경도 스르르 흘러내린다. 우리 아이는 해마다 여름이면 안경이 코에서 미끄러져 내려와서 불편하고, 겨울에는 김이 서려 앞이 안 보여서 불편하다고 한다. 안경을 쓰면 장점도 아주 드물게 있겠지만 여러모로 안경은 불편한 게 사실이다. 이 정도 되니 안경 안 쓰는 사람이 엄청 부러울 지경이다. 예전에 비해 라식, 라섹 수술도 많이 한다고들 하는데 우리 집 가족은 수술하는 것도 싫어해서 안경과 평생 친구가 되어야 하나 생각하던 중에 일본의 안과 의사 히라마쓰 루이가 펴낸 '기적의 눈 그림' 최신판을 만났다. 책의 제목은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라는 책이다. 이미 나빠진 눈이 젊어진다니 이거 정말이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책을 펼쳐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가보르 패치'라는 특수 문양이 나온다. 이 특수 문양을 활용해서 눈 트레이닝을 하는 건데 책에서는 이 문양으로 다른 그림 찾기를 통해 눈이 젊어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음속으로는 이게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과 한편으로는 하루 3분의 투자로 한 달이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하니 밑져야 본전으로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이미 해외에서는 '가보르 패치'를 통해 운동선수, 항공기 조종사 등의 훈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장시간 운전이나 오랜 컴퓨터 작업 후에 재미있는 게임 하듯이 펼쳐보기 좋은 책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 효과'가 증명된 시력 개선법을 단돈 2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개선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눈이 건강하고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다. 좀 더 나은 눈 건강을 위해 하루에 한 번씩 3분만 투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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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024.07.12‘이케이도 준(池井戸 潤)’의 ‘끝없는 바닥(果つる底なき)’은 저자의 시작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보다 보면 때때로 이상하거나 어색한 것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뜬금없이 비디오테이프라든가, 자동응답기, 은행 전표 같은 이젠 구시대의 산물이 됐거나 거의 그렇게 된 것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주요 연도부터가 거의 30여 년 전인 1996년이다. 이 소설이 무려 1998년 출간작이라서 그렇다. 그사이 워낙에 크게 바뀐 것들이 많다 보니 별것 아닌 것들에서 어쩔 수 없는 시대차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도 전혀 구식 같거나 하지 않고 이야기가 굉장히 흡입력 있다. 먼저, 일반인들에겐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존재인 은행원, 그중에서도 융자 담당으로 일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은행의 겉과 속을 보여주는 일종의 기업 소설 같은 면모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은행원들의 모습이라든가 은행 업무, 그로 인한 문제 같은 것들을 꽤나 상세히 잘 묘사했다. 덕분에 이야기가 굉장히 사실적이고 그것 자체만으로도 볼만한 게 됐다. 실로 전직 은행원으로서의 경험을 잘 살린 셈이다. 느닷없는 죽음으로부터 시발 되는 사건을 쫓아가는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꽤 볼만하다. 지금은 많이 알려지고 여러 픽션에서 사용하기도 해서 다소 뻔하게 느껴지지만 알레르기를 이용한다는 점도 나쁘진 않고, 여러 인간이 얽히며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하나씩 찾아가는 한편 새로운 문제가 드러나며 상황이 바뀌는 식으로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게 전개도 잘했다. 무엇보다 이런 요소들이 서로 잘 맞물려있다. 가히 ‘은행 미스터리’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어느 하나가 특별히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엮여 있어서 거슬림 없이 계속 재미있게 보게 만든다. *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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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so******* | 2024.07.211. 일단 잘 읽힙니다.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 타겟입니다. 집중해서 읽으면 2시간 이내에 모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2. 과거와 달리 고금리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현재와 미래에 자산 증식에 대해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 합니다. 무리한 욕심을 내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잃지 않고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유망한 종목을 짚어주는 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분할 매수 분할 매도라는 안정적인 방식을 예시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줘서 실제 투자 기법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비법보다는 기본을 이야기하는 책 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4. 굳이 아쉬운 점이라면, 저자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홍보성 멘트로 느껴지는 문장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저자가 매일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다보니 내용상 뺄 순 없었겠지만 군데 군데 언급이 되다보니 그런 인식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종합적으로, 투자에 관심 있는(특히 초보자)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 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기본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매우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