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뷰
평점 9.0 이상 Klover 평점 좋은 책
구매자들의 공감을 많이 받은 리뷰가 우선 노출된 도서 모음입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책들을 만나 보세요!
/pdt/9788936481100.jpg)
겸재 정선
유홍준 · 창비· 2026.02.01 출간
‘한국미술사 전도사’이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새로 쓰는 화인열전’ 시리즈로 돌아왔다. 2001년에 출간된 초판 『화인열전』(1, 2권)을 전면 개정하고 새로운 내용과 도판을 대폭 추가하여 첫권 『겸재 정선: 진경산수를 개척한 우리나라 화성』으로 그 출발을 알린다. “인문학의 줄기는 문화사이고, 문화사의 꽃은 미술사학이며, 미술사학의 열매는 예술가의 전기”(초판 「책을 펴내며」)라는 신념을 고백한 저자는 우리 미술사를 빛낸 예술가들의 삶을 소개하는 작업을 학자이자 작가로서 중요한 목표로 삼아왔다. 『추사 김정희』(창비 2018)에 이어 ‘화인열전’ 시리즈까지 전면 개정을 시작하며 그 목표에 성큼 다가선 셈이다. 특히 2026년은 겸재 정선 탄생 350주년이 되는 해로, 작년(2025년)부터 올해까지 호암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등에서 겸재를 다룬 대형 전시가 이뤄졌거나 이어질 예정이라 많은 시민들이 겸재 작품을 직접 살펴보며 그 가치를 알아가고 있다. 당대에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우리 산천을 그려내 조선 진경산수화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겸재 정선은 요즈음의 ‘K컬처 붐’에 누구보다 적합한 예술가이자, 우리 미술사에서 가장 먼저 다뤄야 할 화인(畫人)임이 분명하다. K컬처의 기원과 정신을 알아가길 원하는 독자에게 겸재의 예술이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임은 물론이다.
- kh******2026.02.0910추천해요
역시 유홍준 선생님의 책
- po****2026.02.0910추천해요
굳이 개정 전의 화인열전 2권을 찾아 보지 않아도 얼마나 많은 부분들이 개정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책을 즐겨 읽는 한 사람으로서, 저자가 학문의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사고하고 신진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경외의 마음이 생겨납니다. 겸재의 일생과 작품 세계를 좀 더 깊이 있고 정확하게 살펴내기 위해 최신의 논문을 연구하고 최근 소개된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그 결과를 담아 이번 개정판을 출간하셨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도 더 깊어져서 의미 있지만 저자의 그 유려하고 깊이 있는 필력이 변함없이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과 문장을 제공하다 보니, 이것만으로도 꼭 한번 읽어 봐야 할 이유가 되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도판이 너무 작아서 살펴보기 어려운 점인데, 도판을 찾아 볼 수 있는 URL 주소를 제공해주면 참 유용할 것 같습니다.
/pdt/9791130674629.jpg)
/pdt/9791168343467.jpg)
/pdt/9788927813460.jpg)
/pdt/9791199374683.jpg)
/pdt/9791168273863.jpg)
/pdt/9788986022995.jpg)
/pdt/9791194530763.jpg)
/pdt/9791198718532.jpg)
/pdt/9788937464386.jpg)
/pdt/9791199496644.jpg)
/pdt/9788946084117.jpg)
/pdt/9791199056695.jpg)
/pdt/9791124028148.jpg)
/pdt/97911423345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