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베스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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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ve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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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0 이상! Klover 평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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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 2024.12.0510.0 / 추천해요엔비디아의 강점은 부지불식간에 전력을 쌓아가는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p.24) 한동안 비트코인에 빠져서 책을 멀리했다. 비트코인을 채굴 하는데 중요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 엔비디아. 항상 발음할 때 엔디비아인지 엔비디아인지 헷갈리는 이름의 회사가 궁금했다. 젠슨 황이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부품을 만들어 팔 생각을 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무렵 만난 책 <더 라스트 컴퍼니>이다. 엔비디아는 다르다. 엔비디아에서 정보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더라도 막힘없이 '빠르게' 흘러야 한다. (p.118) <더 라스트 컴퍼니> 는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활동한 정혜진 기자님의 책이다. 그녀의 치열한 취재 덕으로 내가 궁금해했던 회사 엔비디아에 대해 배울수 있다니! 어젯밤 갑작스런 사태로 잠을 못자 매우 피곤한 상태임에도 책을 읽고자하는 나의 의지가 잠을 이겨버렸다. 24년 9월 기준 3만명의 직원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기업 엔비디아. 99년 지포스256을 대박내며 그래픽카드 1인자를 탈환했다는 일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작은 인원으로 어떻게 효율적인 일을 해내는가에 대한 대답은 원팀 문화라고 한다. 위계질서가 없는 회사라니! 또 우리가 흔히 실수하고 있는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도 이 회사에선 용납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를 뛰어넘는 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p.157) <더 라스트 컴퍼니> 는 엔비디아를 알고 싶은 독자님께 추천한다. 엔비디아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오는 나를 사로잡는 가독성이 뛰어난 책이었다. 세계에서 잘나가는 기업인 만큼 무조건 성공하라는 모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빠르게 실패해도 된다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일론 머스크가 인정할 정도의 제품을 생산하는 대단한 회사, 엔비디아. 그 성공의 뒤에 감추어진 비밀들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을 읽으니 나도 이렇게 멋진 회사인 엔비디아 주식을 하나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업하는 분들 특히 컴퓨터 쪽으로 창업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더 많이 될 것 같은 책 <더 라스트 컴퍼니> 이다. #더라스트컴퍼니 #정혜진 #한빛비즈구매자 to*** | 2024.12.0310.0 / 추천해요배송 빠르고 포장도 아주 튼튼히 깔끔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내용이 아주 좋아 팀원들 주변지인들 위해 연말 송년선물로 또또또 구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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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 2024.12.05이미 국내에서 이커머스가 시작된지는 오래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전문 판매자들이어서 일반인들에겐 관심을 받지 못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투잡, 부업 열풍이 불었고 그 핵심에 스마트스토어를 대표로 한 다양한 판매의 방법들이 알려지면서 유행처럼 너도나도 이커머스를 시작하는 일반인들이 많아졌다. 이제는 그 열기가 어느 정도 식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을 털고 나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럼에도 잘 파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커머스를 통해 자기만의 비즈니스를 키워나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그처럼 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지 각 요소들을 상세하게 풀어주며 실질적인 내용을 전해준다. 이 책은 잘 파는 사람은 어떻게 팔고 있는지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판매의 전문가가 알려주고 있다. 그동안 실제로 이커머스와 관련해 일을 한 적은 없어도 관심은 많아서 여러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러면서 느낀 건 상당수의 책들이 현업 마케터, 사업가가 쓴 책인데도 현실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활용하기에 다소 이론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점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이커머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유의미하게 사용하기에 유용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초보 입장에서 많은 유익이 되었다. 온라인 판매를 할 때 그저 광고를 많이 하면 저절로 매출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매출에 광고에 투입하는 자원에 따라 일정하게 유의미한 결과가 있기도 하지만 무작정 광고를 많이 한다고 해서 있지도 않은 판매가 일어나고 갑자기 매출이 오르는 일은 많지 않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마케팅을 적재적소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인데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많으면 자연히 매출이 오른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유입보다 전환율이 더 중요한 의미가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고객이 내 판매처에 들어와도 물건을 사지 않으면 광고를 한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결국 구매전환율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이야기한다. 요즘 출간되는 이커머스, 마케팅 책을 둘러 보면 이전과 다르게 트렌드에 맞춰서 빠르게 현시점의 내용이 반영되고 또 일반인도 따라하기에 쉽게 서술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대부분 물건을 파는 사람이 어떻게 팔면 되는지에 대한 기술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고, 정작 물건의 존재를 인식하고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 버튼을 누르기까지 고객의 시점, 고객의 관점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은 많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이 책은 매출이란 다름아닌 고객의 손끝에서 나온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커머스의 세계에서 성장하고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ao**** | 2024.12.05라이브커머스의 급부상과 몇 년 전 스마트스토어 열풍이 불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소비자로서 물건만 구매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판매자가 되고파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같다. 진입장벽이 높진 않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성공적인 매출을 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 책은 수많은 이커머스 판매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하는 매출 상승 전략을 알려주고 있는데 책 제목에서부터 저자의 자신감이 느껴졌고 좋아하는 길벗출판사의 책이라 읽어보게 되었다. 먼저 앞부분에서는 인터넷 판매에서 망하는 사람들이 잘 하는 실수에 대해 말하며 어떻게 해야 고객을 끌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아무리 제품이 좋더라도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금방 이탈을 해버리는데 이에 대한 유용한 팁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내가 고객으로서 어떤 광고를 보고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이런게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금방 이탈을 하고 했던 부분을 잘 캐치해서 알려주는 듯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선 고객이 많은게 무조건 좋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고객 하나하나에 대한 접대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객을 모으는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확실히 많고 많은 인터넷 판매상 중 문의를 남겼을 때 피드백이 빠른 곳에 한번이라도 더 방문하게 되는 것같기에 공감이 갔다. 어떤 제품을 마케팅하는데 있어서 초보 사장이라면 놓칠법한 내용들이 많이 나와 도움이 되었다. 온라인 판매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곁에 두고 틈틈히 참고하면 좋을 것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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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 2024.12.05*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음식보다 디저트 강의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한식과 서양식 디저트 레시피를 모아 출간한 책이다. 수강료가 만만치 않은 디저트 강의 대신 볼 수 있도록 레시피의 정확성에 가장 많이 신경썼다는 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하기 좋은 방법'을 고민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 밖에 플레이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디자인 또한 신경썼다는 말을 덧붙이고 있었다. 크게 5가지로 분류되어 있는 책은 구움 과자류, 제빵류, 케이크와 기타 서양식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먼저 소개한다. 이어서 설기나 멥쌀 케이크 같은 떡 류, 한과, 양갱과 과편, 강정 같은 한식 디저트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던 분야가 바로 한식 디저트였다. 아예 몰랐던 쪽이였는데 몇 년 사이 약과나 개성주악 등으로 빛을 보게 된 분야이기도 하고, 집에서 떡을 만들다가 실패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 생각으로 천천히 앞장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역시 빵순이는 빵을 지나칠 수 없었다. 제과제빵 요리 방법을 보면 복잡하기만 했었는데 이 책은 이걸로 끝인가 싶을 정도로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다. 간단 명료한 설명 때문인지 꼭 담아야 할 것들만 담았단 느낌을 받게끔 했다. 대체로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고 생각했던 디저트의 과정을 알아서인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만들었단 배려가 느껴졌다. 대부분 한 페이지 안에 요리법이 적혀 있고, 사진자료도 수록되어 있으며 디저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있었다. 플레이팅에 신경을 썼다는 5명의 저자분 중 한 분의 말씀처럼 책을 넘겨보기만 해도 가득한 디저트 사진에 눈길이 갔다. 색감도 뛰어나지만 오밀조밀 예쁜 모양새를 보니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나 개인공방을 위해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예쁜 디저트 사진들을 보는 것 또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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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 2024.11.25위기대처 능력, 고객 확보 전략 등을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어 사업을 생각하거나 경영 마인드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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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 2024.11.28한줄평 :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삼성 = 성공, 성취, 성장 성공이란 현재에 만족하는 삶, 만족하면서도 나아가는 삶 성취 = 행복으로 이어지는 성취 스스로 정한 목표 기한 설정 목표의 점진적 확장 성장 = (88%의 사람들이 평생 태어난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 위험 VS 정체의 길(안전) 돈을 버는 이유 (가족의 생계, 나의 노후 보장) 부자로 편하게 살기 위해 남 눈치 보지 않고 나 스스로 소득을 창출 근로자말고 사업자가 되고 싶다. 출근하기 싫은 직장말고 내가 구리고 내가 추진하는 일, 그래서 계속 하고픈 일. 자아실현 단계에서 돈을 법니다. 돈을 벌어서 배웁니다. 돈을 벌어서 세상을 돕습니다. 번 돈을 세상에 나눕니다. 돈을 쓰는 마음, 돈을 흘려보내기 내가 써도 돈이고, 네가 써도 돈이고, 누가 써도 돈이고, 돈을 필요한 곳으로 흐를 뿐. 스스로의 과거와 경쟁하기 나는 어릴 때 눈뜨면 공부하고 눈감을 때까지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 공부했다. 학창시절 이후 나는 그런 노력을 해본 적이 없다. 그때 그 시절처럼 배워야 이루어낼 수 있다. 순수 독서시간, 순수 운동시간, 순수 창의력 개발(나와의 대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나는 내가 직장인, 근로자, 노동자가 맞지 않고 창의적이고 주체적ㄷ인 일을 해야 행복하고 큰 부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서 두려움에 벗어나지 않고 있다. 벗어나보면 너무나 자유롭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본 서평은 미다스북스의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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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jy****** | 2024.10.04책을 펼치자마자 빠져들어서 한달음에 읽었습니다. 민간과 공공부문을 누비며 그야말로 '진심을 다해' 살아온 저자의 삶을 보며,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저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또 그만큼 멋진 것인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사회복지 분야에 몸 담고 계신 분들은 물론 초고령화, 양극화 사회에서 나날이 중요해지는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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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fa****** | 2024.11.24조카가 읽을 만한 거 없나 찾는 과정에서, 이 책이 딱 이라는 생각이 듬. 정말 초딩 눈높이로 중요한 내용들을 전달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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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ta******* | 2024.12.05마음이 복잡하거나 잔잔한 위로가 필요할 때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를 읽으면 마음이 정화되었는데요. 이 시집은제 마음에 따뜻한 빛을 비춰주었어요. 차 한 잔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시 한 편 한 편을 음미했답니다. 춥고 쓸쓸한 계절, 따뜻한 시집 한 권과 함께 마음의 온기를 채웠는데요.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는 그런 의미에서 좋은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추천합니다~!구매자 li******* | 2024.12.04겨울밤 센치해질때 읽기 좋은 시집으로 추천합니다. 필사하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공감도 되고 위로도될거같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