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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선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 북로드· 2026.01.30 출간
현존하는 영미 스릴러 작가 중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이라 손꼽히는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경계에 선 남자》가 북로드에서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를 비롯한 일련의 ‘데커’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스릴러 소설 팬들의 압도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발다치는,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과 ‘반스앤드노블’ 최고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국제 범죄소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명실상부한 스릴러계 최고 거장이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45개 이상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억 5천만 부 넘게 판매한 그는 매년 신작이 나올 때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오래도록 상위권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경계에 선 남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6시 20분의 남자》는 데뷔 30주년을 앞둔 거장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던 작품이다. 미국에서는 2022년, 한국에서는 지난 2023년 출간한 《6시 20분의 남자》는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몇 주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사수하는 등 무려 11주간 최상위권을 지키며 그해 최고의 화제작이 된 바 있다. 전작인 《6시 20분의 남자》에서 세상을 뒤집어놓으려 했던 무리들을 성공적으로 소탕한 트래비스 디바인은, 한편으론 그 덕분에 국제적인 표적이 된다. 국경을 넘는 열차 안에서도, 낯선 소도시의 뒷골목에서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황. 더욱이 국토안보부 특수프로젝트부 요원으로서 다음 임무는 그에게 한숨 돌릴 잠깐의 여유도 주지 않는다. 육군 특수부대 레인저 출신으로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육체적, 정신적으로 훈련된 트래비스 디바인은 육군을 떠난 이후 MBA를 취득해 뉴욕 월스트리트 말단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한 살인사건에 연루된 것을 계기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재정 음모를 파헤치게 되었고 그 성과로 실력을 인정받는다. 위험하면서도 복잡하고 중대한 이해관계가 얽힌 임무에 적합하도록 단련된 그의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마인드가, 《경계에 선 남자》를 통해 또 한 번 그 진가를 드러낸다.
- he******2026.02.1410최고예요
#도서제공 #서평단 - 📌 데이비드 발다치가 창조해낸 바로 그 인물 <6시 20분의 남자>가 돌아왔다 ! 경계에 선 남자는 CIA에서 일하며 일급 기밀을 다루던 제니 실크웰이 자신의 고향인 작은 해안 마을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직 미 육군 레인저 출신 트래비스 디바인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사고처럼 보이는 제니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점을 감지하고 관련된 진실을 밝혀내려고 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외지인에게 경계심을 보이고, 철저하게 비밀을 지키려는 주민들과 정부 요원에게 반감이 있는 지역 경찰들. 모두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디바인은 비밀을 파헤치려고 한다. 평범한 사고처럼 보였던 죽음이 사건을 조사할수록 이상하게 얽혀 있다. 누군가에 의해 철저하게 계획되어 있는 죽음.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사건 현장을 섬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이 좋았고,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세밀하게 표현되어있어 현장에서 같이 수사하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를 직접 보고 있는 것처럼 액션씬이 강렬한 점이 인상적이다. 전작인 <6시 20분의 남자>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도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충분히 몰입감 있게 읽은 책이었다. 두께감 있는 책이지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오히려 더 전작이 궁금해졌고, 앞으로 디바인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후속작도 기대가 된다.
- yu********2026.02.1410재밌어요
** 네이버 독서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북로드> 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갈수록 빛을 발하는 발다치 세계! 이제는 디바인이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발표했던 작품 [6시 20분의 남자] 로 대작가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던 데이비드 발다치. 자신의 신념에 의해 사적 제재에 나섰던 트래비스 디바인은 그 댓가로 군인으로서의 삶을 스스로 포기하게 된 데다 국제적인 표적이 되어버립니다. 그런 그에게 떨어진 새로운 임무. CIA 요원이자 전직 상원의원의 딸인 제니 실크웰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퍼트넘으로 향해요. 이제는 국토안보부 특수프로젝트요원으로 활동하게 된 그의 앞을 막아서는 것은 퍼트넘 주민들의 폐쇄적인 단합력. 정보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이 곳에서 과연 디바인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속 답답한 수사과정을 실제로 맞닥뜨리면 저는 너무너무 속이 터질 것 같아요. 대체 주민들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경찰서 사람들이고 검시관이고 주민이고 시원하게 무언가를 알려주지 않네요. 자신들의 사건을 디바인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경찰들은 특히 디바인을 아니꼬운 눈으로 바라보며 틱틱대기 일쑤입니다. 그들 앞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고 묵묵히 사건 수사에 전념하는 디바인의 인내심을 본받고 싶을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이런 답답한 과정들은 마치 그림을 완성해가는 과정처럼 느껴집니다. 작품 안에서 제니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알렉스의 직업이 화가이기 때문인지 단서 하나하나가 하나의 커다란 그림을 완성해가는 퍼즐처럼 여겨졌어요. 촘촘하게 이야기라는 산을 쌓아가는 작업. 저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시리즈보다 트래비스 디바인이 등장하는 시리즈를 더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과정들이 디바인 시리즈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제니의 죽음, 그 전에 벌어진 뺑소니 사건, 아주 오래 전 벌어졌던 선박 전복 사고 등 그 동안 마을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건들이 단서가 되어 현재에서 펼쳐집니다. 앞부분에서 던졌던 떡밥들을 후반부에서 훌륭하게 회수하며 이야기의 재미를 극강으로 끌어올렸어요. 추리에 추리를 거듭하게 하는 이야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읽은 스릴러! 역시 데이비드 발다치였습니다! (전 솔직히 쎄한 인물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범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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