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이 만든 성공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작가정보
저자(글) 김철회
저자 김철회는
현) ㈜세이펜 북스&세이펜 전자㈜ 대표
현) 경희대학교 명예 특임교수
현)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교육 전문가
현)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교육 전문가
현)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교육 전문가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 문화》 감수 & 메인 강사
경희대 경영 대학원 경영 MBA
제7대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
우수상표디자인 특허청장상
경향신문 브랜드 대상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산업 대상
한국 디자인진흥원 우수 디자인 어린이상
서울 페어 1등 최우수 제품상 VVVIP
전국 1300여 개 초등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세이펜 사용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50인’에 선정
목차
- 프롤로그
Chanpter 1 결핍은 성공의 씨앗이다
01 대학도 안 나온 놈? 가진 것도 없는 놈?
나만의 영역 구축하기
네가 컴퓨터를 알아?
어설픈 영업자에서 컴퓨터 전문가로
02 나 자신을 기획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라
가난 때문에 기획에 목숨 걸다
동네를 벗어나 전국구로 가자
매입처는 내 머릿속이다
03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 드라마 만들기
고액의 원고료를 받고 저자가 되다
사과 말고 사과씨를 선택하라
과거의 꼬리를 잘라라
점프하려면 비워라
뻥쟁이가 아닌 꿈쟁이로 살아가기
04 운, 기다리지 말고 좇아가 붙잡아라
기업형 범죄에 엮여 수배자가 되다
“김철회 좀 잡아가세요”
“저놈 사기꾼일 줄 알았어!”
땅바닥에 떨어진 운 끌어올리기
돈은 포기해도 명예는 포지하지 않는다
불가능이 입증되기 전까진 모든 것이 가능하다
05 열등감을 극복하려면 현실을 인정하라
말재주를 타고났다고?
열등감을 새로운 에너지로 바꿔라
도전을 피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꿈이 클수록 고통도 커진다
06 학력에 얽매이지 마라
철학책으로 사고의 토대를 만들다
기업 만화로 비즈니스 현장을 배우다
실력으로 기회를 만들어라
학력보다 성실성을 증명하라
자격증은 목적지가 아닌 징검다리다
07 8부 능선 그 너머에 도전하라
여러 우물을 파봐야 내 우물을 찾는다
밑바닥 5퍼센트 인생의 희망
옥수수 알갱이로 남을 것인가, 팝콘이 될 것인가
수치화된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Chanpter 2 간절함은 성공의 열매다
01 팔지말고 사게 만들어라
전문가다운 표현을 써라
기획자 마인드를 가져라
물건이 아니라 나만의 감동을 팔아라
‘갑을’ 관계가 아닌 ‘갑갑’ 관계
02 영업자가 아닌 사업가 마인드를 지녀라
하나 더 생각하기
‘밸’ 있는 사람이 되자
내 인생을 바꾼 한 단어 HOW!
2초 시나리오 전략
03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하라
변화를 감지하는 촉이 필요하다
발만 걸쳐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성공은 차별화 전략에서 시작된다
밑바닥부터 체험해봐라
04 제품에 열정과 운명을 걸어라
마음이 끌리면 몸을 던져라
간절함은 어디서든 통한다
그 제품만의 존재 가치와 철학을 담아라
배울 때는 목숨을 걸어라
브랜드명과 로고를 우선시하라
05 사용자의 요구에 제품을 맞춰라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째 일어나다
소비자보다 먼저 제품 오류 발견하기
원츠 상품을 니즈 상품으로
06 내적 갈등은 묵혀두지 마라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갈등 해결 시스템을 만들어라
10분 걸린 사람과 100시간 걸린 사람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마라
07 ‘그 정도면 충분하다’에 만족하지 마라
‘대충’ 할 거면 처음부터 하지 마라
잘 나갈 때 브레이크를 걸어라
땀 흘리는 귀찮음을 극복하라
몸에 힘을 빼고 진심으로 일을 즐겨라
08 10명 중 1명에게 올인하라
인사가 만사다
진짜 내 사람을 골라라
이력서를 보지 않는 면접
긍정적인 사람이 나를 먹여살린다
뿌리 기질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09 11개월 치는 아낌없이 투자하라
능력을 극대화하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줘라
직원들 업그레이드하기
매 맞을 땐 아프게, 그러나 뒤끝은 없게
손수 밥을 지어 먹이다
10 혼자 놀지 말고 같이 놀아라
로또보다 나은 행운, 내가 만들어주마
직원들에게 내 집 장만해주기
투명한 리더
최대의 성공을 이루려면 힘을 합쳐라
사장실은 네트워킹 공간이다
말없이 내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11 이윤을 포기하더라도 상도를 지켜라
양심을 지키려면 똥고집이 필요하다
정직한 발걸음은 언제나 인정받는다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다
12 늘 감사하고 정성을 다하면 뭘 해도 먹고산다
밥 한 그릇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완벽한 일처리는 가장 좋은 감사의 표현이다
때론 결핍에 감사하라
13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게 무너진다
자존심을 지키는 자만이 명품을 만든다
일하는 즐거움을 떠올려라
어려웠던 시절의 간절함을 기억하라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못 배운 덕분에… 무일푼 덕분에…
간절함으로 결핍을 성공으로 채우다!
성공을 위해 영혼을 건 사나이가 영혼을 건 기업가로
결핍을 극복하고 실패와 좌절을 이겨낸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
“나는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 사과를 한 상자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과 씨 하나를 원하는 사람이다. 사과 한 상자는 다 먹고 나면 끝이지만, 사과 씨 하나에는 수백 개가 될지 수천 개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수많은 사과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남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사과와 사과 씨를 구분해내는 작은 차이가 인생에서 반전 드라마를 만든다. 또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간, 정성, 돈, 젊음을 아낌없이 투자해서 지극정성을 다했더니 그들 역시 사업과 인생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어려움을 함께했다. 아무 자본도 기반도 없이 맨주먹으로 회사를 차려 성공을 거두려면 뛰어난 리더도 필요하지만 리더를 믿고 따르는 팔로어가 있어야 사람도 회사도 성장한다.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은 과거 어린 시절부터 다져지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형편이 기울고, 병원비가 없어 치료도 못 받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희망보단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삶을 보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컴퓨터 조립과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돈을 벌기 시작해 하루하루 영업이 잘 되어 목돈을 만지고 잘 나가는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는 막연한 욕망 때문에 스물다섯 살에 본인 명의로 발행한 어음이 부도가 나고 감옥까지 가게 되는 엄청난 실패의 첫잔을 마시고, 힘겹게 만든 프로그램 개발사는 문을 닫아 모든 게 물거품이 되었다.
혐의가 없어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학벌도 경력도 내세울 것이 없고 전과자라는 낙인까지 찍혀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무슨 일을 해도 모든 게 인생에 장애가 됐던 울타리 속에서 느꼈던 결핍과 좌절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앞에 놓인 고통을 잘 견뎌내 성공하리라 다짐했다. 이러한 배고픔과 부족함이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만들었고, 성공을 간절하게 원했으며 훗날 성공한 기업가, 김철회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성공하려면 대가를 미리 지불해야 한다. 존 맥스웰은 “가치가 있는 성공에는 모두 가격표가 붙어 있다. 문제는 항상 그에 대한 대가, 즉 힘든 노동, 희생, 믿음, 그리고 인내 등을 기꺼이 지불하는가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세이펜 김철회의 성공 역시 30년간 대가를 지불한 결과다. 끼니조차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게 남들보다 몇 배나 부족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으로 주어진 역경을 극복했다.
그렇게 끝없이 노력한 결과 ‘세이펜’이라는 작품을 만들었고, 끊임없이 연습한 결과 최고라는 말을 들었고, 지루할 정도로 반복적인 연습과 노력으로 최상을 만들었다. 능력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학벌이 없다고 스스로를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대신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하고 일하면서 결핍이 채워질 것이라고 믿었고, 끝내 간절함으로 성공을 채웠다.
이제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사업을 함께하는 직원, 내가 책임져야하는 내 사람들과 성공을 함께 나누고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의 말 없는 노력이 세이펜을 성장시켰고, 앞으로도 이들 없이는 세이펜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매일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그 노력을 말로 표현하고, 그 말로 직원들에게 생각을 전달하고,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전체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점점 늙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내일 더 멋지게 성장하는 사람, 돈 많이 번 사람이 아니라 멋진 인생을 즐기는 사람, 교육 분야에서 왕성한 사업가로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끊임없이 움직이며 활동하고 싶은 게 그의 꿈이다.
[출판사 서평]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걱정과 두려움이 많고 시야가 좁다. 반면 운이 좋다고 믿는 사람들은 다양성을 추구하고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인생의 반전을 가능케 하는 것은 하늘이 내린 운이 아니라 이러한 긍정적 마인드다.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현재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과거가 있었더라도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내 의지는 미래를 얼마든지 지배할 수 있다.
세이펜 김철회 대표는 돈도 권려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누구보다 절실했다. 결핍 속에서 모든 것이 절실했다. 그 절실함은 더 열심히 살게 했고, 성공을 만들어가는 엄청난 힘이 되었다. 매일 삶을 저주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웠던 그때 그 절실함으로 결핍을 채워 두려움을 극복해 하나씩 하나씩 성공으로 채워나갔다. 그렇게 결핍의 씨앗이 맺은 성공의 결실이 바로 ‘세이펜’이다.
지금의 ‘세이펜’이 있기 까지 부단히 노력하여 한국 최초로 합법적인 전자펜 한국 판매 독점 계약을 맺고, ‘세이펜’만의 존재 가치와 철학을 담아 국내 전자펜 시장점유율 1위,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50인’ 선정되었으며,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 전국 1300여 개 초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보급하는 등 큰 성공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제는 고객만족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기술보국, 교육보국, 인재보국으로 새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열어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 책은 결핍으로 가득찬 그의 인생에 간절함과 노력이라는 씨앗을 뿌려 성공이라는 열매로 가득 채운 그의 기업가정신이 담겨있다.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을 통해 젊은 독자층은 물론 대한민국 기업 CEO분들에게도 가치 있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85982076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7월 14일 | ||
쪽수 | 264쪽 | ||
크기 |
150 * 220
* 2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스타리치 기업가 정신 시리즈
|
Klover 리뷰 (35)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10% 19,800 원
-
워런 버핏 웨이10% 29,700 원
-
일본제철의 환생10% 16,830 원
-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10% 16,200 원
-
작은 기업의 큰 꿈을 위하여10% 16,200 원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세계의 다양한 경영자들의 강연을 찾아보곤 한다. 나
역시 한 단체를 책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간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함이요, 그들이 걸어왔던
길과 조언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도전하고 배우기 위함이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세이펜 김철회 사장님의 ‘결핍이 만든 성공’의 책을 읽는 내내 솔직하게 한참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열렬히 주목받고 있는 중국 알리바바의 창업자이자 경영자
‘마윈’이 떠올랐던 것은 사실이다. (만약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고, 마윈이
스탠포드나 여러 경영자포럼에서 했던 그의 삶 이야기와 기업마인드 강의를 찾아보고 저자의 내용과 비교해보라. 분명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책의 내용을 읽으며 한편 안타깝고, 한편 반가웠다. 안타까웠던 것은 ‘마윈’이
중국이라는 거대한시장의 영향력에 힘입어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과 경영을 꿈꾸는 사람들이 ‘마윈’이라는 사람에 열광하고 있지만, 한국에 뛰어난 경영자에게 주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한편 반가웠던 것은 ‘한국에서 꿈을
꾸는 청년, 사람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경영가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다. 최근에 발간된 많은 기업가 책들의 특징은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 안전이 보장된 토양 위에 짓는 방법이었다면, ‘결핍이 만든 성공’에서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방법은 정말이지 경영가가 꿈과 열정, 노력으로 맨 주먹에서 시스템을 일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현 시대의 창업자의 어려움을 본다는 점에서 다른 시대의 창업가들의(이병철/정주용/마쓰시타
고노스케 등) 평전 또는 일대기에서 마주치게 되는 시대적인 괴리감도 적다.이 책을 만나기까지 인연은 이러하다. 어느 날 아내가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이펜’이라는 것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영어를 원어민과 같이 잘하는 아내가 갑자기 말하는 기계였던지라 의아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아내가 직접 가르치면 된다’라고 생각했기에 그저 영어 서적들만 골라오던 터였다. 아내에게 들은대로
원리와 방법, 연계되어 있는 서적들을 직접 테스트 해보고 나는 거리낌없이 동의했다. 왜냐하면 나 자신도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도 테이프나 CD를
직접 미친 듯이 듣고 수 천시간 따라 말하면서 배웠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공부해본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페이지마다 찾아가서 듣기, 다시 반복해 듣기, 발음을
위해서 녹음을 해봐야하는데 이런 저런 기계를 가져다가 녹음을 해봐야하는 수고..등등 무척이나 불편하다. 그런데 아내가 말한 ‘세이펜’이라는
기계는 그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도구였다. 그러니 동의해주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한편 그 때 ‘세이펜’이라는
기기를 개발한 개발자가 궁금하기도 했다. 나중에 아내는 외국에 있는 조카들을 위해서도 세이펜 세트를
하나 더 사서 선물로 보냈다.
아내가 구입한 책들 사이로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 정신…’이 보여 먼저 보겠다고 하고 집어들었다. ‘결핍’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부족이 만든 성공’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저자의 글을 읽다보니 왜 굳이 ‘결핍’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 넌지시 이해하게 됐다. 책을 읽으실 분들의 직접적인 감동을 내 글로 망치고 싶지 않지만 이 책이 내게 남겨준 몇 가지 도전적인 메시지를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결핍은 (결코
실패의 원인이 아니라) 성공의 씨앗이다’
첫 번째 저자가 던지는 화두는 분명하다. 부족하고 없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우리 보통사람들에게서 실패의 원인으로 뽑는 우리가 ‘학력, 부모, 집안…’ 빽이 없다(부족하다)’라는
핑계를 대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처음 몇 챕터를 읽으면서 저자의 겪은 이야기가 마치 영화나 만화의
줄거리에서 읽는 것처럼 현실적이지 않게 느껴졌다. 그만큼 저자가 겪어온 가난/시련의 정도가 대단했던지라 낯설게 다가왔지만, 저자의 삶을 글을 통해서
좀더 이해하면서 왜 저자가 ‘부족’이 아니라 ‘결핍’이란 단어를 사용하게 했는지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왜 그 ‘결핍’이 저자에게
‘성공의 씨앗’이 되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그 때 불현듯 뇌리에 스친 것은 내가 가지고 출발하는 이 시점은 어떻게 보면 저자가 시작했던 시점에 비하면
성공으로 더 앞선 위치가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배워야할 저자의 자세와 생각들에 집중할 수 있었다. 저자의 결핍은 저자로 하여금 ‘강한 정신력으로 자신이 희망을 꿈꾸며
나아가는 꿈쟁이로 살아오게 했다’라고 말한다. 때로는 자존심의
모습으로 때로는 친구와의 경쟁으로 때로는 학력을 향한 당당함으로…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기에 약점이라고
하는 자신의 결핍 속에서도 저자는 그것에 절망하지 않고 그 이상의 희망을 찾아내고 꿈을 찾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 것이 결코 아니었다. 내가 주목했던 또 한 가지는 그 강한 정신력이 만들어 놓은 저자의
단순한 꿈쟁이가 아니라 꿈실천가적인 면모였다. 책을 읽으실 독자가 저자의 치열한 노력과 끈기와 열정의
예를 직접 대면해보길 추천한다. 저자는 지독한 준비쟁이였고, 노력쟁이였다. 한 대목에서 저자가 자신이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주 투자한 ‘시간’을 언급하는 대목이 있는데, 과연 저자가 얼마나 적당하게 살지 않고 치열하고, 완벽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열정과 운명을 걸다’
두 번째로, 저자는 자신의 운명을 걸어 모든 것을 던져버리는 열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자펜 컨셉 제품을 만났을 때 중국의 앨런과 만나는 대목, 자신의 열정으로 그를 이해시켜 계약서를 작성하는 대목, 개발과 출시, 판매까지 만나는 여러 다른 제작사들과의 어려움을 보면서 창업자, 기업가(Entrepreneur)들이 가지는 일반 경영자들과 구별되는 덕목들을 발견하게 된다. 남들이 ‘아니라고 무모하다’고
할 때, 숱한 장애물과 고된 과정 속에서 목표를 이루어내는 과정은 단순 경영인들에게서는 쉽게 찾아보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또 한가지 발견하는 것은 저자의 어떻게 보면 이 무모함이
결코 도박이나 운으로만 해석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마주하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저자가 걸어왔던 노력과 열정으로 일구어낸 다양한 경험들이 저자로 하여금 그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 대충 살다가, 시대도 읽지 못하면서, 도박에 걸 듯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몰두하고 도전해서
다양한 성공, 실패의 경험들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베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저자의 치열한 노력과 완벽에 가까울 정도의 고집을 책에서 마주했다.
‘인사와 기업정신’
저자의 ‘사람을 잘 써야만 모든 일이 잘 된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기에 더욱 관심깊게 읽었던 부분이었다. 시스템이
구축된 기업들에서는 인재를 도구나 나사로 취급하고 사용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도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고, 시스템은 최악을 막는 방어수단이라고 믿고, 또한
최상을 위해서는 인사가 잘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던 터였다. 읽고 나서 저자의 모습 속에서는 마치 전장에서
아들을 구해 돌아온 조운을 보며 아들 아두를 던진 유비의 모습이 스쳐가기도 했다. (다만 혹시 저자가
가족을 아두와 같이 던지시고 희생시켰어야만 하지 않았을까 잠깐 걱정이 스치기도 했다 ^^) 그만큼 책에서
비춰지는 저자의 직원, 자기 사람에 대한 사랑은 현대의 다른 기업들을 보면 과히 파격적이다. 이런 경영자를 만난다면 누가 쉽게 그 곁을 떠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달리 말해서 자신이 함께 일하는 매니저가 자신을 도구로만 생각할 때, 어떤
이가 그에게 온전히 충성할 수 있으며, 다른 곳과 득과 이를 따지지 않을 수 있으며, 더 나은 직장을 찾아보지 않겠는가? 읽으실 분들에게 저자의 함께하는
이들을 향한 마음과 대우는 보통의 직장의 매니저들과 비교할 때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비록 짧은
부분이었지만, 초기 사업시에 필요한 ‘뿌리 기질’의 사람과 어느 정도 사업이 구축되었을 때의 ‘이파리 기질’의 사람에 대한 생각도 충분히 수긍가고 기업의 변화에 따른 인재 운영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밝힌 비즈니스 룰에 대한 양심, 정직함과 같은 저자의 기업정신을 바라보면서 많은 기업가들이 저자와 같은 마인드를 가지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저자의
그 기업정신이 계속해서 이어져 단순히 성공한 기업가가 아니라 존경받는 기업가가 되기를 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에 꽤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있지만, 국내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진정 존경받는 기업가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이유가 기업정신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창업과 기업에 대한 꿈을 가진 청년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의 상황과 부족한 점을 마주했으면
싶다. 그리고 결핍이 결코 좌절과 절망이 아니라 긍정의 씨앗이 되어서 치열한 준비와 노력으로 연결되길
소원한다. 장차 만날 꿈을 향한 결전을 위해서! 저자와 같이 이런 이야기를 들려줄 많은 경영자들이 더 나타나고, 직접적으로나
지면을 통해서나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원해본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걱정과 두려움이 많고 시야가 좁다. 반면 운이 좋다고 믿는 사람들은 다양성을 추구하고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인생의 반전을 가능케 하는 것은 하늘이 내린 운이 아니라 이러한 긍정적 마인드다.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현재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과거가 있었더라도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내 의지는 미래를 얼마든지 지배할 수 있으니까. - '결핍은 성공의 씨앗이다' 중에서
결핍은 성공에 동기를 부여한다
책의 저자 김철회는 (주)세이펜 북스, 세이펜 전자(주) 대표이다. 그는 돈도 권력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 그 절실함은 성공을 만들어가는 엄청난 힘이 되었다. 매일 삶을 저주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웠던 그때 그 절실함으로 결핍을 채워 두려움을 극복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성공으로 채워나갔다. 결핍의 씨앗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그는 돈이나 권력 등 태생적인 '결핍'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서 좌절을 느끼는 수많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성공담을 통해 용기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한다. 책은 2장으로 구성됐는데, 1장(결핍은 성공의 씨앗이다)에서는 모든 것이 부족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세이펜 대표라는 반전 스토리를 만들기까지의 노하우를 풀어놨다.
'나 자신을 기획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 드라마 만들기', '운, 기다리지 말고 좇아가 붙잡아라', '열등감을 극복하려면 현실을 인정하라', '학력에 얽매이지 마라', '8부 능선 그 너머에 도전하라' 등 저자의 힘들고 어려웠던 경험담들을 들려 준다.
2장(간절함은 성공의 열매다)에서는 기업가로서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팔지말고 사게 만들어라', '영업자가 아닌 사업가 마인드를 지녀라', '제품에 열정과 운명을 걸어라', '사용자의 요구에 제품을 맞춰라', '이윤을 포기하더라도 상도를 지켜라',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게 무너진다' 등 기업가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전한다.
저자는 한국 최초로 합법적인 전자펜 한국 판매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 전자펜 시장점유율 1위,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되었으며,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 전국 1300여 개 초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보급하는 등 큰 성공을 이루었다.
김철회, 세이펜 대표
저자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세가 기울고,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도 못 받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삶을 보냈다. 이후 학업을 중단하고, 컴퓨터 조립과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돈을 벌기 시작해 잘 나가는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하지만 성공에 대한 막연한 욕망 때문에 스물다섯 살에 발행한 어음이 부도가 나고 감옥까지 가게 되는 쓰라린 실패를 경험하면서 힘겹게 만든 프로그램 개발사는 문을 닫고 말았다.이후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학벌도 경력도 내세울 게 없는 그에겐 전과자라는 낙인과 함께 사기꾼이란 오명까지 뒤집어썼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으로 자신의 앞에 놓인 고통을 잘 견뎌냈다. 배고픔과 부족함이 자신을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만들었고, 성공을 간절하게 원했기에 훗날 성공한 기업가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었다. 결핍의 씨앗이 결실을 맺은 게 바로 '세이펜'이다.
학력에 얽매이지 마라
"교육사업은 끈기 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학벌이 높다고 해서 교육사업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명문대 박사 출신이라 할지라도 끈기와 지구력과 성실성이 없으면 책 만드는 작업 하나도 마무리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마무리를 잘 짓느냐 여부가 중요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수행한 모든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제가 지었습니다. 물론 학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교육사업은 경험도 중요하고 같이 일할 사람들을 리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끈기와 지구력입니다"
1990년대 후반 벤처 열풍이 불 무렵, 평소 알고 지내던 컴퓨터 잡지 기자로부터 어느 인터넷 사업체에서 교육사업 분야의 계열사를 운영할 사람을 구한다고 한 번 가보라고 연락을 받고 저자는 대표이사 면접을 보러 갔다. 경쟁자들의 학벌과 이력이 쟁쟁했다. 국내 명문대와 미국 유학파 출신들이 대부분이었다.
면접장에서 회사의 대표이사가 묻는 첫 질문이 어느 대학 출신이냐는 것이었다. 이에 그는 "고졸"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오히려 놀란 쪽은 그들이었다. 미심쩍은 표정으로 과연 교육사업을 잘할 수 있겠냐고 물어왔다. 그러자 그는 서울시 교육청 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출판 편집 기획사를 운영하며 컴퓨터 베스트셀러도 출간했다면서 자신의 소신을 밝혔던 것이다.
계열사의 사장을 선발하는 자리였기에 그는 합격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달 후 그에게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1999년 '캠퍼스 업'이라는 동영상 전문 인터넷 교육사업체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맡은 사업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그래픽 관련 강좌와 컴퓨터 기초 강좌에 대한 인터넷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본사는 8개 회사에 투자를 했는데, 다른 계열사 사장은 본사 투자금을 1년도 안 되어 모두 탕진하고 부도가 났지만, 그가 맡은 회사만 예외였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짓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자.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면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곰곰이 지금까지 살아온 일을 떠올려보면 '난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하지 않았던 일' 가운데 '할 수 있는 일'이 상당수 있었을 것이다. 자, 지금부터 우리 뇌에다 잘할 수 있다는 긍정의 모터를 달아보자.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는 잘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 김철회의 99%의 결핍을 이기는 1%의 마음가짐' 중에서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게 무너진다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그들은 모두 자신의 일을 즐기고, 일에 대한 성과를 돈보다 더 중요하게 여겻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삶이 힘들고 괴로워도 모든 일의 근원은 즐거움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잘 견뎌내며 살아오다 보니 나중에 성공이라는 선물이 주어졌던 것이다.
저자는 '5쾌 이론'을 강조한다. 즉 사람은 쾌면, 쾌식, 쾌청, 쾌활, 쾌변할 수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는 것이다. 잘 자고, 잘 먹고, 기분 좋고, 활발하고, 배변을 잘하면 건강한 신체로 뭐든 못할 게 없다는 그의 지론이다. 뭔가 안 풀려 답답할 때면 쾌청한 하늘처럼 항상 쾌활하게 지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자는 조언인 셈이다.
2005년, 책에 펜을 갖다 대면 소리가 나오는 펜을 처음 접하고 중국으로 가서 기술을 전수받아 '세이펜'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탄생시키기까지 수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저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치 불독처럼 문 것을 절대 놓지 않는 근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10년 이란 세월을 거치면서 쌓인 무수한 경험들이 그의 삶의 수업료였던 셈이다.
부와 명성은 이루어 만들어내기는 어려워도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다. 부와 명성은 새벽안개처럼 잠시 생겼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현재 성공했다고, 돈을 많이 벌었다고 나태해지면 안 된다. 이십대에 허튼 돈을 벌려더 곤욕을 치룬 바있는 그이기에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수시로 자신을 되돌아본다. 회사 사옥을 마련코자 기존 건물을 담보로 은행에서 받은 대출금을 갚지 않고 대신 이자를 15년이 지난 지금도 납부하는 이유는 당시의 그 간절함을 잊지 않기 위해서란다.
사과보다는 사과 씨앗을 선택하라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남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들어낸는 게 아니다. 사과와 사과씨를 구분해낼 수 있는 작은 차이가 인생의 반전 드라마를 만든다. <탈무드>속의 유대인의 지혜는 물고기를 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저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기업가 정신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 사과를 한 상자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과 씨 하나를 원하는 사람이다. 사과 한 상자는 다 먹고 나면 끝이지만, 사과 씨 하나에는 수백 개가 될지 수천 개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수많은 사과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맨발로 지금의 이자리에까지 올라서기까지.
투철한 세일즈맨의 마인드를.
뼛속부터 가지고.
억척스러울 만큼.
가정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쉬지 않고. 도전.하는 그의 성공. 신화와 같은 이야기는.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책 제목처럼.
결핍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하려고 하려는 불굴의 의지로.
도전하는 정신이.
그에게.
세일즈 마인드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감각을 만들어 준거 같다.
컴퓨터를 판매할 때부터.
양복을 입고 다니고.
어떤 물건이든. 팔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사고 싶게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려는 대화술까지.
만약.
이분도.
다른 부잣집 자제들처럼.
주어진 환경에. 부족함 없이.
사는 환경이였다면.
이렇게까지.
절실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까지.
성공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분의 책을 읽고.
자극이 되었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지금도 꾸준히 찾고 있고.
끊임없이 무엇일지는 아직 모르는.
그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이분처럼.
황금같은 기회가 올 수 있는 바램을 가져 본다.
나는 요즘에 느끼는 것중에 한가지가 정말 사업할 사람들, 자신의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은 생활방식부터가 다르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는 것을 많이 느낀다. 개인적으로 대단한것 같다. 라고 느끼게 맏드는 사람들의 열정은 쉽게 따라하기 힘든 경우가 더 많기때문인다. 결핍이 만든 성공ㅡ이라는 제목의 김철회씨의 자서전.그가 말하는 결핍은 쉽게 살아오지 않은 삶이 있었고 자신이 갖고 있는 욕심과 다른 현실도 있었고 그 분야에서 최고라고 하지만 고졸이라는 딱지가 붙어다니는게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그는 당당했고, 자신이 고졸인것까지도 당당하게 행동했었다. 물론 현재는 어머니의 아픈손가락 부분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대재ㅡ라는 것이 이력에서 한줄 더 생겼지만 그 동안에는 당당하게 이력서에도 고졸이라고 표시를 했던 그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가끔 정말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유명한 어학원이 있는 건물에는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생까지 하루종일을 드나들고 그 아이들은 밖에 나와서도 서로들끼리는 자연스럽게 영어로만 대화하는 상황을 보며...앞으로 아이들이 살아야하는 시대는 얼마나 더 치열해질까ㅡ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했었다.가난이라는 결핍때문에 꼭 성공을 하겠다고 결심했던 김철회씨.그는 학교때부터 사업가의 기질을 많이 보이지 않았던가 싶었다. 그리고 졸업하자마자 가장 친한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컴퓨터.그 컴퓨터를 위해 세운상가에 들어가서 바닥부터 시작을 했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가 아니라 컴퓨터를 배우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기술선생님이 되는걸 포기하고는자격증도 받지 않은 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물론 그가 겪은 일 중에 바지사장으로 된 바람에사기꾼이 되고 감옥까지 갔던 이야기도 있었지만 되려 전과는 그에게 득이 된 점은 경찰서에도 그를 인정해줬기때문에.그 상황을 실이 아닌 득으로 바꾼 그의 이야기가 정말 대단한다고 느껴졌다. 회사를 차리고 직원들을 이끌어나가는 모습들도 대단했고초심을 지켜야하는 것과 상도덕을 지켜야하는걸 강조하는 기업가의 정신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시간이 되었었다.
세이펜 대표 김철회의 자서전으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기반으로 기업가 정신에 대한 소신을 펼치고 있는 이 책은 자기계발서적으로도 충분합니다.
어린시절....
1)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긴 했지만 부모님의 크나큰 사랑과 기대로부터 기대심리에 무조건 반응하는 목표지향적인 뇌로 만들어진듯하다는 김철회 대표의 회상이 돋보입니다.
2)말더듬이 습관을 고치려고 책읽기에 매진했는데 그 결과로 유창한 말솜씨 뿐 아니라 원대한 꿈을 품고 이루는 사고방식을 터득하게 된듯합니다.
3)가난 등의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지만, 이를 상회할 만한 철학책 탐독은 좌절을 딛고 일어설 정신적 발판을, 컴퓨터 서적 탐독은 향후 그의 직업세계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실질적 견인차 역할을 한 듯 하네요.
역쉬 부모의 무한애정표현과 책읽기는 성공의 밑바탕입니다욧!!!!
저도 초등저 딸래미한테 지적질 하는 거 반성하고 긍정적 언어로 항상 대해야겠다고 다짐다짐...책도 많이 읽히고요
이러한 배경은 그에게 가난과 학력 결핍으로 오는 열등감을 극복할 에너지를 주었다고 보여집니다.
컴퓨터 유통 및 프로그래밍으로 시작한 그의 사업은 기업형범죄에 엮어 범죄자가 되는 불운을 초래하기도 했지만,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잘나가는 컴퓨터출판사 하우콤 설립으로 이어지는 행운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컴퓨터 책 만드는 것에는 더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판단, 뜬금없이 보육교사 과정을 수료하고 어린이집 경영자가 되어 유아및 어린이 교육에 관심을 쏟다가 운명적으로 영어로 책 읽어주는 중국제품을 만나게 되면서 세이펜 태동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죠.
이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기업가 정신은.....
근면성실은 기본이고 즐기면서 일하는 자세로 남들 몇배는 일하고, 하루의 일은 절대 미루지 말고 그날 하기 등.....성공하는 자만이 갖는 특징은 다 갖추고 있네요...
그리고 그만의 성공프로세서가 있습니다요.
바로 1) 갈등해결시스템~~
비교-분석-판단-결정 과정을 재빨리 가동시켜 내적갈등 바로바로 해소할것
그리고 나서 2) 4C 시스템 적용하기...
4C시스템이란 command, conversation, control, check~~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자기 사람 만들기............징기스칸식의 성공신화의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이죠~~
뿌리기질을 가진 사람을 잘 선별해서 자기 사람화 하기~~
오늘 점점 늙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내일 더 멋지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많이 번 사람'이 아니라 '멋진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란 소리를 듣고 싶다. 교육분야에서 왕성한 사업가로서 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끊임없이 움직이며 활동하고 싶다. 라고 미래 포부를 밝히고 있는 이 탁월한 기업가 김철회 대표에게 열렬한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요.
또한, 말로 "나는 성공할 수 있다", "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라고 매일 외쳐보기 바란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다 보면 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매일 글이나 말로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나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노력을 한다.
고 조언해 주시네요.......저도 당장 해야겠어요^^ 땡스 베리 마치
결핍의 의미를 보니 성공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다. 어떻게 결핍이 성공을 만드나...
몇년전 지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때 해줬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큰 집에 살다가 작은 집으로 옮겼지만 공간활용을 잘 했더니 쓸모있는 집이 되었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간절함이 있어서 였는지 남이 부러워할만큼의 수입을 얻게 된 것이다. 막연하게 부럽다고 이야기하자 "궁하니까 다 되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그 사람의 성공이 부러웠지만 가진거 없이 힘들게 시작한 용기가 멋있어서 닮고싶은 사람으로 찜해뒀었다.
그런데 그때의 상황과 비슷한 책 제목이 눈을 사로잡았다.
<결핍이 만든 성공>... 나는 순간 그때 그 사람이 생각났다. 아무것도 없는데서 시작해서 남부러운 위치까지 갔던...
이 책의 작가 김철회는 세이펜을 만든 사람이라고 한다. 세이펜은 많이 들어봤고 사용해봤지만 김철회라는 사람은 들어본 적이 없었기에 '과연 이 사람에게는 어떠한 결핍이 있었던 걸까' 궁금했다.
책 표지에 보면 [못 배운 덕분에... 무일푼 덕분에... 간절함으로 결핍을 성공으로 채우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못배우고 돈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어떻게 요즘같은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하는 호기심에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다. 6남매이고, 형이 대학을 나오고도 가난한 가정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없었기에 김철회대표는 본인은 대학에 가지 않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린 나이에 당돌하지만 정직하고 당차게 일을 해냈고, 고졸이라는 학력 컴플렉스를 실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고 한다. 컴퓨터가 처음 보급되며 시장이 막 형성되던 때에 운도 있었겠고, 선경지명이 있었는지 컴퓨터 관련 분야의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김철회 대표는 청소년에게 권하기를 한 우물만 파지 말고 많은 우물을 파 보라고 한다. 이것 저것 많이 파 봐야 나에게 맞는 우물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일이든 시작한 건 끝을 봐야 맞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아닌 길로 계속해서 가다가는 출발점으로 돌아오기만 더 힘들어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젊을땐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싶다.
세이펜 김철회대표의 자서전과 같은 이 책을 읽으며 한 마디 한 마디 맞는 말만 쓰여 있어서 가슴이 두근거렸다. 참 알차게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구나 싶어 존경스럽기도 했다. 나는 5남매의 장녀이고, 가정형편때문에 전문대학을 나왔다. 형제가 많아 늘 풍족하지 못했던 것도 불만이었고, 가정형편 때문에 2년제 대학을 다녀야 했던 것도 불만이었다. 내가 지금 이렇게밖에 살지 못하는 것을 내 환경을 탓하며 지내왔다. 그런데 그건 모두 이기적인 생각이었던 것 같고, 아둔함에서 온 불만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내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살았던 것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부심과 즐거움을 찾기 보다는 하루하루 버텨내는 식으로 살았던 것에 많이 반성하는 마음이 생겼다.
이 책의 큰 제목인 <결핍은 성공의 씨앗이다>, <간절함은 성공의 열매다> 이 마음에 든다.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싶은 문장이다.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이고, 너무나도 가진게 없기에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이 쉽지 않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갔다는 점이 부럽고 존경스럽다. 너무나도 풍족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이 책을 공감할지는 모르겠으나 김철회 대표의 삶을 간접경험해보고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고, 그것들이 나중에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정도는 깨닫고 책장을 덮으면 좋겠다.
저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을 기획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던히 애썼다.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틀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 좌왕 하다 보면 어느새 지나간 세월을 보고 뒤돌아보지만 이미 늦었음을 본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의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두 번째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그 물은 흘러갔기 때문이다. -헬라 클레이 토스-
거친 바람이 독수리를 쉽게 날게 하는 것처럼 저자의 인생은 장애물이 많았으나 부와 명예까지 얻게 된다.
학력 지향주의에 집안 환경 모두가 저자가 개척해야 하는 몫이었다. 늙은 독수리가 새 생명을 얻기 위해 낡은 부리를 바위에 쪼아서 없애고 새로 난 부리로 깃털과 낡은 발톱을 뽑아내는 인고의 아픔을 견디듯, 저자가 선택해야만 했던 길은 필사적이었다. 그 결전의 선택에서 돈보다도 '값어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는 것은 본받을 만 한 최고의 덕목이다. 그 증거로 한국 최초로 '세이펜'이란 전자 팬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2013년, 2014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된다.
사과씨 이론은 그에게 인생의 반전을 보게 한다.
유대 속담에 아이에게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고기 잡은 법을 가르쳐 주라 했듯, 당장 기분 좋게 먹고 없어질 사과보다는 땀 흘려 재배해서 특별한 수많은 사과를 만들어 내는 사과씨를 선택했다. 사과와 사과씨를 구분할 줄 아는 그의 사고는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일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와 가치 있는 성공을 거두게 한다. 예를 들면 <프로그램으로 배우는 pc 선생님>과 공중전화카드의 매칭으로 성공을 거둬 영업의 전설을 만든 결과다. 기업으로부터 공중전화카드는 제공받고 그 기업의 전시장 부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책까지 팔 수 있는 기발한 판매 방식이다.
저자가 성공하게 된 동기가 결핍이라는 명제다. 있어야 할 것이 없을 때, 자신을 합리화하기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성공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던 컴퓨터 시장에서 이론을 습득하고 고객의 편익에 서야 한다는 마케팅의 맥을 집을 줄 알았던 사고가 돋보인다.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대기업을 바라보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되 물을 수 있는 책이다. 한 걸음 한걸음 진정으로 갖춰야 할 것을 말해주고 있는 교훈이 담겨있다.
출판사: 스타리치 북스
지은이: 김철회
못 배운 덕분에, 무 일푼 덕분에 간절함으로 결핍을 성공으로 채우다! 라고 시작하는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 정신에 대해 쓰인 책이다. 기업가 정신이란, 기업의 본질인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위해 기업가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세나 정신이라고 네이버 사전에 나와 있다. 김철회 대표는 그 정신의 기본에는 결핍이 있다라고 말한다. 없어보고 갖지 않은 상태여야지 성공할 기반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세이펜 이라는 출판사를 설립하기 전까지는 5천원이 없어 울어도 보고, 남의 무시에 충격도 많이 받아봐야 한다.
나도 일전에 영업이라는 것을 해봐서 알지만 영업을 할때 에는 무시를 당하기 속 속이다. 업자들은 자신들이 전문적이게 하는 부분을 괜히 어중 띠게 알면서 물건을 팔아먹는 그저 영업사원으로만 알기 때문이다. 얕게 알고 영업하며 다가가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곯아 보고 간절함이 있다면 파고들고 공부를 하게 되어 그 분야에 업자들보다 더 한 전문가가 될 수 있는데 말이다. 그것을 김철회 대표는 잘 이용한 것 같다. 자존심도 쎄고 꿈도 있고 욕심도 있던 김철회 대표는 비록 대학은 안갔지만 전문가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직접 배우려 뛰었던 모습이 김철회 대표의 간절함을 읽은 것이다. 결국 후에 대학진학은 성공 했지만 말이다.
여러차례 실패와 감옥살이를 하는 모습까지 책에서 속속들이 나와있는데, 정말 요즘 나는 가진것도 없고, 성공할 겨를이 없다며 한탄하는 우리내 모습들에 한줄기 희망같은 내용들이라 할 수 있다. 나도 좋은 대학을 나오진 못했으며, 다시 편입하여 나의 길을 찾는다고 방통대 진학 중에 있지만, 젊은 나이에 하나하나 해가다 보면 언젠간 내가 당당하게 설 길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근래 읽었던 책들중에 가장 가깝게 다가 오고 가장 공감할 수 있으며 힘을 준 책이다. 물론 저자와 나는 다른 것은 분명하다. 더 악바리 같았으며 흔히 말하는 멘탈다짐을 자주한 사람이다. 앞으로 지내오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나.. 하고 한번씩 구렁텅이에 빠지는 날이 있을것이다. 단언컨대 이책은 나의 친구가 될 것이며 내 품에 쏙 끼고 다닐것이다!
<결핍이 만든 성공>은 크게 두 가지를 찾는 것이 의미 있을 것 같다.
저자가 말했듯이 희망보다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인생이었지만,
<But>
희망이 절망을 몰아내고 강한 인간이 되었으며,
스스로 결핍이 자신의 성공에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했다.
<So>
작가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인생에서의 결핍이 오히려 성공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희망과 용기를 나누고 싶어 쓴 책이다.
보증금 5만 원에 월세 5000원! 고졸 출신에 운전면허증도 없었던 그에게 취업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단순노동은 아니면서 나만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일,
다른 평범한 아이템에 비해 크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일"_19p을 찾고 있었다.
-컴퓨터 전문가 -
컴퓨터 실기 및 전산 지식을 가르쳐 주는 직업기술학교(12개월 과정)에 등록하고, 낮에는 컴퓨터 파는 일을 했다.
그러면서 컴퓨터를 많이 파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람이 되기로 한다.
파는 물건에 대해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컴퓨터를 자신 있게 팔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군대를 다녀오고, 프로그래머를 찾아 소프트웨어를 공부했다.
어느덧 그는 컴퓨터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고객 서비스를 팔러 다니는 전문 기술영업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컴퓨터를 활용해서 업무를 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자 컴퓨터는 날개돋친 듯 팔려나갔다.
<가격보다 '가치'>
그는 가격보다 '가치'를 아는 사람이었다.
그가 가장 두려웠던 것은 남들 눈에 돈 없는 사람보다 '값어치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개선하려는 '기획'을 했고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도 않았다.
아이디어로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일을 평생 해 온 것이다.
<가게보다 '사무실'>
동네 장사를 하려면 가게만 있어도 된다. 하지만 전국구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 특히나 가진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아이디어'였다.
바로 '지적재산'.
<사과보다 '사과씨'>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 한 상자의 사과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과씨 하나를 원하는 사람이다.
한 상자에 들어있는 사과를 먹고 나면 끝이지만,
사과씨 하나에는 수백 개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수많은 사과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_44p
무슨 말일까? 당장은 좀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미래에 더 큰 수확을 일으킬 선택을 하겠다는 뜻이다.
<도약을 위해 비워야 할 것들>
움켜진 손에는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없다는 말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습관이 있다.
바로 '버리는 습관'.
자신을 둘러싼 불필요한 물건, 무의미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
새로운 기회가 들어올 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제의 나, 지금의 나를 버려라!
<돈 대신 명예를, 열등감 대신 도전정신을!>
가정환경도, 그의 학벌도 살아가는데 자신에게 결핍을 느끼게 하고 열등감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말더듬이 증상을 노력과 훈련으로 이겨냈고,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실행가였다.
그렇게 읽다 보니 저자의 핵심 메시지와 제목이 딱 맞아떨어진다.
그는 '결핍'을 발견했고, 결핍에서 도전하고 성공해야 할 이유를 찾았고 마침내 지금의 그를 만들어낸 것이다.
여러 우물을 파 보아야 내 우물을 발견할 수 있고,
그 우물을 발견했다면 깊게 더 깊게 파들어가야 한다는 그의 말에 진한 공감을 보낸다.
그가 묻는다.
"옥수수로 남을 것인가, 팝콘이 될 것인가?"
사실 이 대목에서 콧날이 시큰해졌다.
팝콘이 되고 싶다면?
옥수수 한 알 속에 수분도 적당히 있어야 하고,
압력을 견뎌 한꺼번에 터트릴 수 있는 두꺼운 껍질도 가져야 한다.
다 가졌다면 타이밍에 맞춰 열과 압력을 견뎌야 한다!
무언가 꿈꾸는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무엇이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견뎌야 할까?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번 질문해보자.
이 책은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아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30~40대에게
살짝 힘겨워 휴식하려 앉은 벤치 옆에 슬며시 놓아두고 싶은 책이다.
과학지식디자이너
20150817
성공을 위해 영혼을 건 사나이가 영혼을 건 기업가로
결핍을 극복하고 실패와 좌절을 이겨낸 세이펜 김철회의 기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다
못 배운 덕분에 ,,,무일푼 덕분에,,,
간절함으로 결핍을 성공으로 채우다!!!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인생에 희망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고 절망감과 좌절감으로 가득한 저자가 느끼는 결핍과 좌절감이 훗날 새롭게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환경이 너무나도 처절하고 행복조차 뭔지 알 수 없을 그런 처절함속에서 결핍을 극복하고 성공의 씨앗을 뿌린 멋진 삶을 보여 주고 있다
시련과 장애물을 극복해야만 성공이라는 열매를 거둘 수 있다 주어진 모든 시련은 하늘을 잘날기 위해서 혹은 물위를 빨리 달리기 위해서 필요한 바람이나 물같은 장애물이라고 생각한다면 극복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책을 많이 읽어 철학적 토대를 갖추고 사용하는 어휘도 고급스럽게 바꾸고 남에게 비춰지는 겉모습까지도 고려하면서 상대방과 말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자신이 설절한 자신의 이미지를 영업은 물론이고 사업과 다양한 인간관계에 100% 활용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성공,,,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그게 바로 성공적인 삶이다
과거의 자기 자신을 버려야 새로운 내가 될 수 있고 , 과거의 생각이 바뀌어야 미래의 몸도 바뀐다
성공하는 사람은 버리는 기술을 안다 버리지 못하면 성공을 부르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
움켜쥔 손으로는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없다 자신을 둘러싼 불필요한 물건 및 무의미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 새로운 기회가 들어올 공간이 만들어지고 삶이 윤택해진다
꿈이 커야 큰 성공을 만들고 결과도 커진다
꿈이 클수록 고통도 커진다
통이 크든 작든 무조건 계획을 크게 세워야 생각하는 모든 것이 크게 이루어진다
꿈은 크게 꾸되 실천은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나아
가는 마음 자세로 매일매일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그 꿈과 계획들은 이뤄진다
문제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문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문제가 없다고 방심하다가 느닷없이 문제가 생기면 그대로 주저않고 마는 사람들이 많다
슬픔속엔 큰 웃음과 기쁨이 숨어 있듯이 성공속에는 큰 고난과 고통이 숨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열등감을 새로운 에너지로 바꿔라
첫번째,,,인정하라,,,자신이 지금 남보다 열등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열등감은 상당부분 해소가 된다,,,난 가진게 없어를 난 돈이 없지 인정해 그럼 열심히 벌면 되지란 마음으로 바꿔먹자
두번째,,,단축 ,,,열등감에 빠져 있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고 다른 에너지로 ㅃ라리 승화시키는 것이다
시간을 단축시킬수록 에너지도 커진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살다보면 때로는 물에빠져 허우적거릴수도 있음을 인정하되 열등감과 자괴감을 재빨리 떨쳐버리고 앞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어떠한 역경이 와도 스스로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