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창을 내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문학나눔 선정도서 > 2020년 선정
작가정보
시인이자 여행가인 송정우는 길을 떠나 만나는 사람과 스쳐 가는 풍광을 소중히 여긴다. 세계 60여 개국을 대부분 혼자서 여행한 가운데 매년 한 차례 신체와 정신을 도전하는 길을 떠나곤 한다. 평범한 누구라도 갈 수 있는 길 그러나 아무나 쉽게 떠나지 못하는 그 길을 모험하며 사유한다.
파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거리, 히말라야 산길과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캐나다 오지 호수를 특히 좋아하는 그는 여행을 하는 가운데 만난 소설 『짧은 사랑 긴 여로』를 번역하기도 하고, 전기 『청보리 언덕에 핀 데이지』를 쓰고, 『희망을 다림질 하다』와 『비상구를 찾다』 시집을 펴냈다
목차
- 프롤로그
1. 안나푸르나 트래킹
2. 보론 호수 카누탐험
3. 차마고도 샹그릴라 가는 길
4. 덴마크 자전거 일주
5. 규슈 올레길 걷기
6. 토스카나에서 르네상스 길을 찾다
에필로그
발문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라도 아직 경험하지 못한 풍요가 있고 발굴하지 못한 재능이 있으며
충분히 함께 누리지 못한 사람들과의 잠재적인 관계가 남아 있다
『길에 창을 내다』는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더 많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저자가 남은 인생에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하며 떠나게 된 특별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오래전부터 계획하였지만 무산되어 실행하지 못하다가 떠난 히말라야 트래킹,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카누 탐험, 깎아지른 절벽 한편 마방의 행렬이 지나간 차마고도 걷기 등,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타인들이 생각하는 나의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는 여행기이다.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 그리고 마주한 야생의 모습, 언덕과 평야, 골짜기를 볼 수 있으며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65365813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7월 10일 |
쪽수 | 304쪽 |
크기 |
149 * 210
* 20
mm
/ 41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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