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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에서의 며칠

김기만 시집
김기만 저자(글)
좋은땅 · 2018년 02월 08일 (1쇄 2018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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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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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첫 시집을 시작으로 『비로 지은 집』, 『건조주의보』, 『당신이라는 섬』 등의 시집을 낸 김기만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민박집에서의 며칠』이 출간되었다.
지난 5년간 시 없이 살았고 또 시와 살았던 시인은 2012년 시집 『당신이라는 섬』 이후의 시 62편과 절판된 과거의 시집들 속에서 24편을 골라 다시 실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기만

저자 김기만은 김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0년 첫 시집을 시작으로
『비로 지은 집』, 『건조주의보』, 『당신이라는 섬』 등의 시집이 있다.

목차

  • 시인의 말

    1부
    서귀포의 환상

    고내 포구
    해빙기解氷期
    방천 전당포

    노을에 기대어
    몽산포夢山浦 바람
    서귀포의 환상
    서당지 연꽃
    민박집에서의 며칠
    갈증
    월정리 노을
    Chet Baker를 듣는 밤
    막차
    상가喪家에서
    감포甘蒲
    융프라우 4158

    2부
    시 한 편의 무게


    안부
    행간의 깊이
    그대라는 흉터를 안고 살았다
    봄비
    복정역을 지나며
    비암사碑巖寺
    시 한 편의 무게
    오동도梧桐島 동백
    현관에 서서
    낮술
    계단을 내려가며
    봄꽃 잔치
    햇빛 속의 비
    그대를 향해 넘어지는 시간

    3부
    꿈은 가파른 계단에 나붙은 까만 껌 자국처럼

    만선 호프
    국밥의 온도
    잔치국수
    서울발 08:15
    꿈은 가파른 계단에 나붙은 까만 껌 자국처럼
    고약한 슬픔
    수진동 일기
    태평역 4번 출구
    기벌포伎伐浦
    얼마나 좋을까
    온종일 비
    엄마 눈빛
    자작나무 사이를 걸어간다
    빗속을 날다
    산다는 것

    4부
    달빛 여관

    봄길
    봄밤
    그 겨울, 태평동
    고내리 김기철

    화가 이성태
    신성리 갈대밭
    새벽
    1991
    낙엽
    성남동 골목
    엄마 눈빛 2
    부고訃告
    따라비오름
    오이도烏耳島
    달빛 여관

    5부
    행복한 절판(1990~2012)

    짝사랑 / 1990
    비 내리는 날의 서정 / 1992
    그리움에 대해 / 1995
    쓰다만 편지 / 1995
    비로 지은 집 / 2005
    신천동 외갓집 / 2005
    봄 / 2005
    꿈 / 2005
    그대는 가을로 오고 / 2007
    건조주의보 / 2007
    폐선의 꿈 / 2007
    비는 그칠 것이다 / 2007
    양포良浦 / 2012
    야매夜梅 / 2012
    Scratch Noise / 2012
    봄날 봄비 봄길 / 2012
    그늘 / 2012
    당신이라는 섬 / 2012
    퇴근길은 아름답다 / 2012
    동성로 1990 / 2012
    산책 / 2012
    목련 지다 / 2012
    밥과 술 / 2012
    과메기 / 2012

    6부
    시집 밖의 시

    화가 이성태 -
    그리움에 대해

    캘리그라퍼 문경숙 -
    봄날 봄비 봄길

    그늘
    짝사랑
    쓰다만 편지
    그리움에 대해
    Scratch Noise
    야매夜梅
    오동도 동백
    밥과 술

    이창형 -
    그리움에 대해

    최은진 -
    과메기

    전미현 -
    그리움에 대해

    해설 / 박동진 시인

    시집을 엮으며

추천사

  • 이번 시집 [민박집에서의 며칠]에서도 한 곳에 머물러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자의 자세로 고뇌하며 다시 일어서려는 강한 모습들이 배어있고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도 더 무르익어 있다.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살아감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하게 한다. 평생 낙서 같은 시만 쓰고 있는 나에게 이번에 또 한 수 가르쳐 준다.

  • 사는 게 힘들고 외롭고 눈물겹다던 그가 5년 만에 한 권의 시집을 다시 내놓았다. 그가 펜을 잡은 지 30년이 되는 시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묶어 정리한 것이다. 그의 삶 자체가 그의 시(詩)라고 생각한다. 부디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기대해 본다.

출판사 서평

김기만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민박집에서의 며칠]은 2012년 시집 [당신이라는 섬] 이후의 시 62편과 절판된 과거의 시집들 속에서 24편을 골라 다시 수록하여 엮은 책이다. 시인은 전작과 이어지는 풍부한 감성으로 일상이 녹아든 서정시를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시세계를 전달한다. 사람을 향하고 사랑을 말하는 그의 시들을 통해 따뜻함을 느껴보면 좋겠다.
특별히 시인의 시작(詩作) 30주년의 기념비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시집에는 독자들이 시인의 시를 읽고 그린 그림과 캘리그라피가 수록되어 있어 이 시집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2222713
발행(출시)일자 2018년 02월 08일 (1쇄 2018년 02월 07일)
쪽수 156쪽
크기
129 * 211 * 10 mm / 229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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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예요
잔잔히~~~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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