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탓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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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는 주로 노인과 은퇴자의 심리상담 및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인들의 심리적 지원을 비롯한 노인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 대학원에서 실버산업 석사 학위를, Canada Christian College에서 크리스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저서로는 『노인문제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해결방안:켄윌버의 통합사상을 중심으로』가 있습니다.
제 전문 분야는 노인과 은퇴자들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이해와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노인으로서의 장점과 단점,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 가족이나 주변인들과의 관계 변화 등에 대해 상담과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연구를 통해 노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1부〉 ne 탓을 하게 되는 이유
1. 통합적 셀프심리치료
1) 통합적 셀프심리치료의 필요성
2) 통합적 셀프심리치료의 과정
3) 다양한 상담이론과 상담기법
4) 셀프 체크사항
5) ne 탓에 대한 이해
6) 역기능적 신념의 형태
2. ne 탓을 하게 되는 이유
1) 신경과학과 심리학
2) 감정에 대한 이해
3)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장애
4) 저항
5) 자기조절능력
6) 심리도식과 삶의 덫
〈2부〉 통합적 셀프심리치료
1단계: 나에 대한 이해
1. MBTI로 나의 성향 찾기
1) MBTI 간이 질문지(Form M) 93개의 질문과 채점 방식
2) MBTI 유형별 특성
2. 나의 심리도식(삶의 덫) 찾기
2단계: 새로운 경험 만들기
1. 심상치료
1) 심상치료의 정의
2) 심상치료의 효과
3) 심상치료 방법
2. 켄 윌버의 사상한을 이용한 통합적 심상치료
3단계: 나를 성장시키기
1. 편도체 안정화
1) 요가
2) 고대 진자 운동
2. 전전두피질 활성화
1) 명상
2) 존2 운동(유산소 운동)
4단계: 통합하기
1. 캔 윌버의 통합사상
1) 운영 체제(IOS)
2) 사분면
2. 통합적 지도(IOS) 그리기
3. 일상에서 통합하기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내 탓과 네 탓에서 벗어나 내면 건강을 회복하다
육체적, 내면적 통증에서 벗어나는 법
우리는 일상에서 통증을 느낀다. 육체적, 심리적 통증은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고 내면과 삶의 불안을 야기한다. 저자 한선희는 이런 통증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평온한 일상으로 돌려보내고자 이 책을 썼다. 켄 윌버의 ‘셀프통합심리치료’를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했다.
책은 2부로 구성되었다. ‘〈1부〉 ne 탓을 하게 되는 이유’, ‘〈2부〉 통합적 셀프심리치료’이다. 1부에서는 개념과 필요성, 원인을 찾고 2부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셀프통합심리치료는 상담사의 역할을 스스로 해야 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상담기법들을 통합적으로 적용한다면 내·외부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의 시작은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다. 원인을 확실하게 알아야 병명을 알 수 있듯이 느껴지는 아픔을 숨기지 말고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은 치료의 시작점이 되므로 치료 과정 중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병 원인을 파악하는 것을 건너뛴다면 증상이 잠시 호전될지는 모르지만 머지않아 또 다시 그 고통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통증에 시달리는 우리는 점점 더 창문을 굳게 닫고, 커튼을 하나, 둘, 여러 장 겹쳐서 햇빛도 차단해 버립니다. 그래서 점점 더 우울해지고, 고립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 ‘1. 통합적 셀프심리치료’ 중에서
모든 고통은 개인의 특성과 환경 등 다양한 이유에서 발생할 수 있고 나도 남의 탓도 아니라고. 저자는 내면의 나를 발견하고 그것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 것만이 모든 통증의 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육체적, 심리적 통증에 시달리는 독자를 온전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38831789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6월 04일 |
쪽수 | 188쪽 |
크기 |
149 * 211
* 15
mm
/ 422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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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과거의 경험과 예측을 바탕으로 통증을 해석한다. 때로는 특별히 몸의 이상이 없음에도 지속적인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중에 부정적인 감정, 스트레스, 우울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들이 몸의 통증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통증에 대한 증상 및 부작용은 과도한 내 탓 혹은 남의 탓을 하는 현상에서 비롯된다니...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다 보면 통증의 원인이 내 삶의 덫(심리도식)과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 말의 의미는 통증의 원인이 정신이나 마음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뜻한다.
통증의 원인이 심리도식과 관련될 때,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의학적 치료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심리치료는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통증으로 병원을 찾지만 그 원인을 찾지 못하거나 회복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깊은 절망감에 빠진다. 몸과 마음은 지치고 사회 생활과 인간 관계마저도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현대의학에서는 그 해답을 신경과학에서 찾고 있으며, 심리학 분야까지 적용하여 통합적인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통합적 셀프심리치료는 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내 탓과 네 탓에 대한 자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고, 심리적으로도 더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단순히 의학적 치료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갈등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심리치료를 병행할 때 통증으로부터 보다 더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저자는 통증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먼저 초점을 맞춰 심리치료의 기본 개념과 과정을 배우고, 자신의 문제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이론적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치료 접근을 보여주는데, 표를 활용하여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테스트를 지표삼아 현재 나의 심리 상태는 어떠한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었다. 어떻게보면 심리이론책으로써, 심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 탓과 네 탓에 대한 자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심리적으로도 더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에서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감기조차도 심신이 안정되어
있는 사람은 잘 걸리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모든 아픔의 원인에는
'탓'을 하는 마음이 시작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금씩 아파지는 내 몸에
심리적인 커튼이 겹겹이 쳐져
있는데, 그 커튼을 하나씩 걷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안정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도 이런 식의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는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빗대어보면 우리 몸도
뇌에서 보내는 신호로 움직이기에
좋은 몸 좋은 생각을 뇌에 전달하면
분명히 건강하고 안정적인 심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강하게 들은 느낌은
"작가님은 진심으로 치료하는 마음으로
심리치료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노인과 은퇴자들의 심리 상담을
주로 하시다 보니 상대적으로 몸이
편찮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을 것 같고
거기서 만난 분들로 인해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심리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MBTI, 심상치료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듯하지만
심리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
<이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