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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독서영재 육아법

세 아이 영재로 키운 보통 엄마의 독서 육아 노하우
유은정 저자(글)
푸른육아 · 2009년 12월 25일 (1쇄 2007년 02월 23일)
9.4
10점 중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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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유은정

목차

  • Chapter 1 가족, 영재를 키우는 요람
    태교는 영재를 키우는 기초 과정
    남편 육아에 참여시키기
    결핍이 가져다 준 선물
    미용실 가는 대신 책을 사 주다
    알뜰살뜰 책 사 주기 전략
    육아, 남편도 해봐야 알지!
    사랑의 표현 방식이 다른 것뿐
    협찬받아 아이들 옷 입히기
    육아의 원동력은 남편의 사랑
    올바른 식습관 길러 주기

    Chapter 2 영재를 키우는 다섯 걸음
    【한 걸음- 사랑으로 신뢰감 쌓기】
    1개월| 재잘재잘 수다떨기
    2개월| 요것조것 눈요기 시키기
    3개월| 동시 낭송과 옹알이 주고받기
    4개월| 욕구 불만 충족시켜 주기
    5개월| 슈퍼마켓을 슈퍼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6개월| 카드 만들어 보여주기
    7~8개월| 스스로 책을 빼어 볼 수 있게 하기
    9~10개월| 호기심을 갖고 탐색하기
    11~12개월| 움직임을 관찰하며 자극하고 격려하기
    【두 걸음- 자연을 벗 삼아 놀아 주기】
    13~14개월|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해 주기
    15~16개월| 떼 쓰지 않고 참는 법 가르치기
    17개월| 한글 가르치기
    18개월| 모래놀이와 가위질 가르치기
    19~20개월| 영어 단어 인지시키기
    21~22개월| 계획을 세워 놀기
    23~24개월| 관심분야 깊이 들어가기
    【세 걸음- 책 읽기와 질문하기】
    책으로 엄마와 대화 나누기
    책 읽는 특성을 파악하고 인정하기
    【네 걸음- 책 읽기와 놀이하기】
    자신의 의견 말하기
    스스로 주도하며 놀기
    【다섯 걸음- 본격적인 책 읽기】
    책의 바다에 빠지기
    견학과 체험하기

    Chapter 3 삼남매 영재 육아법
    【믿음직스러운 큰딸 민주의 영재 육아법】
    지성과 감성의 부조화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서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
    다시 책의 바다에 빠지다
    【지혜로운 작은딸 소정이의 영재 육아법】
    자연 속에서 자란 책벌레
    내성적인 아이의 사회성 발달
    신뢰와 사랑이 가져다 준 변화
    【사랑스러운 막내 승우의 영재 육아법】
    한결 느긋해진 육아
    엄마와의 교감
    승우의 책 수준 높여주기
    믿음과 신뢰로 극복한 무법자 시기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

    Chapter 4 엄마표 영재 학습법
    놀면서 깨치는 한글
    생활 속에서 익히는 수학
    관심 분야 확장해 주기
    엄마의 상상 놀이 참여하기
    소유 개념 심어 주기
    실험관 관찰로 지식 다지기
    아이들 성향에 맞춘 영어 학습법
    독후 활동 함께하기
    스스로 계획 세워 공부하기
    독서의 내공으로 합격한 영재 시험

    Chapter 5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
    애착관계 형성하기
    아이의 눈빛을 잃지 않기
    일관성을 유지하는 배려
    바른 인성 키워 주기
    아이를 이겨야 할 때는 단호하게
    칭찬에 인색하지 않기
    성취감과 욕심 키워 주기
    사소한 문제로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기
    잘못한 것은 행동으로 고쳐주기
    제 손으로 벌어 쓰기
    준비물부터 숙제까지 알아서 하기
    잘하는 것은 극대화시켜 주기
    잔소리 하지 않고 책임감 심어 주기
    다양한 운동으로 체력 기르기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5493342
발행(출시)일자 2009년 12월 25일 (1쇄 2007년 02월 23일)
쪽수 333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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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강연을 듣고 와서 참 많이 반성했더랬다. 육아의 중심에 늘 내가 있었던 터라 아이들을 끌고 오느라 서로서로 너무 힘이 들었던 것이다. 내 아이를 독서영재로 키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육아의 중심에 늘 아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 그걸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강연 전에는 잘 모르던 분이었는데 책을 골라주는 스타일이 나랑 비슷한 것 같아 일단 너무 공감이 되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라준다면 더 없이 감사할 일이지만 그것보다 중심을 잘 잡고 흔들리지 않는 역할을 하는게 내 가장 큰 역할일 것이다.
 
아이가 무엇이든 관심을 가질 때는 점점 더 영역을 넓혀주었다. 일단 호기심이 충족되면 다른 지적 호기심으로 반전되어 가지만 때를 놓치면 언제 또 호기심을 가질 지 알 수 없기 때문이었다. 영영 호기심 유발이 안 될 수도 있고, 다른 호기심조차도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때는 이때다 싶어 얼른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했다.
 
아이가 상상 놀이를 할 때는 집중력을 깨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의 상상을 실제의 일처럼 이야기 해 주고 공감해 주었다. 또한 아이가 상상속에 푹 빠져서 놀 수 있게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동시에 그런 상상 공간의 보호자 역할을 해 주려고 노력했다.
 
부모가 주체가 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교육은 아이가 주체가 된 교육을 절대로 따라올 수 없다.. 교육의 주인공은 부모나 선생이 아닌 바로 아이이기 때문이다.
10점 중 10점
 
아이하나 있을 때는 어찌 어찌 가르치고 만들고 놀고 할 수 있었는데
둘째가 활동을 하는 시기가 되니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있어
스스로에게 미안하고 다시금 아이를 위해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책이였어요.
아이 셋을 모두 영재로 키운 육아법
 
먼저 아이를 존중해 주고
아이와 함께 하고
그리고 책을 읽고
아이를 위해 여러 활동을
특히학습적인
여러 가지 방법을 한 것들을 보고
 
본받아야지 생각보다
우와 대단하다는 생각만이 앞설 정도로 많은 것을 해 낸 엄마였어요.
보통의 엄마이면서
보통의 엄마랑 다르게 아이와 함께 했고 많은 생각으로 이끌어 갔기에
보통의아이들이 아닌
영재로 키운 것이 아닐까요
 
특히 제가 한가지만은 꼭 따라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우유팩을 이용하는것
 
글씨도 쓰고
만들기도 하고
 
그러나 선뜻 다음 행동을 못해서 우유팩이
쌓여만 가고 있다는 ㅠㅠ
 
지금까지는 아이둘 집에서 양육하고 있지만
더 나은 아이들의 시간을 위해
 
책을 다시한번 읽고 분발 해야 겠어요.
 
어린 아이일때는 다른 것 보다 엄마 사랑 엄마 품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엄마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덜 미안하려합니다
 
사랑만큼 엄마품만큼 관심과
열정을 다해
도전해 볼려구요
10점 중 10점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우리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임신중 태교에 관련된 독서는 커녕 별다른 신경을 못써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한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하지만 그녀가 세명의 자녀들을 키운 교육방법, 육아방법은 결코 평범하지않았다.
 
우리나라인 경우 부모, 특히 엄마가 아이들교육에 심하게 관여하면 "치맛바람"이라며 비하하고 눈살을 찌푸리는 경향이 있는데.....나역시 아이들 교육에 별다른 기준이 없으면서 어려서부터 부모의 주도하에 이것저것 시키고 간섭하는 것을 안좋게 생각했었다. 처음 책의 제목을 접했을때 역시 "영재"라는 말에 약간은 반감을 느끼며, 상업적이 책이아닐까하는 의심도 했었다.
 
하지만 한장 한장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를 꼭 영재로 키우기위해서 이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발달정도와 가능성, 그리고 그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을 알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들의 오감과 감성을 자극시켜주며, 그 발달단계를 그대로 이해하려는 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우리 아이에게 저런 엄마가 되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고들한다. 이 책의 삼남매들은 늘 엄마의 배려와 칭찬속에서 지내서인지 자신들보다 못한 친구들을 챙기고 서로를 존중하는데 익숙하다.  부모역시 항상 삼남매에게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늘 생활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킨다. 요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잘난아이들과 어울리며 배우는 것을 원하는데 이런 점을 다른 부모들도 배운다면 왕따라는 것이 존재하기나 할까?
 
여기에서역시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무작정 책을 읽히는 것이 아니라 삼남매의 특성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독서방법, 책을 마련하는 엄마의 노력이 돋보였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으면 못하는 것을 부각시키기보다는 잘하는 것을 부각시키고 못하는 것을 격려하면 상승효과가 생겨 결국 전체적인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결국 이 책은 엄마위주의 독선적인 교육, 육아법이 아닌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개인맞춤형(?)교육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인해 교육, 육아법에 대해 생각하고 나도 뭔가 노력해서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자극을 받게 되었다.
10점 중 10점
이 책을 보면 행복한 모습들의 사진들이 나온다. 엄마와 아빠, 민주와 소정이, 승우....
책을 읽혀서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다. 그리고 존경스럽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다.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학원에 가라, 숙제는 했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루하루가 전쟁터다. 그래서 아이들과 엄마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면서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원망이 싹터서 서로 믿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저자는 가정이라는 곳의 전쟁터(엄마와 아이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신경전)를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랐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는 자립적인 아이로 크고 있다.
물론 엄마의 아이들을 향한 전적인 희생(?)이 깔려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식들에게 올인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노후도 팽개치고 돈을 버는 족족 아이들을 위해 쓰고 있다. 물론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결과까지 나쁘면.....
그런 면에서 저자의 육아법은 우리 모두 본받을 만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참으로 많은 반성을 했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방법이 잘못된 것을 깨달으면 고치듯이 우리 부모들도 잘못된 교육방식이라면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유은정 엄마의 육아법을 보면 앞으로 어떻게 아이들 교육을 해야 할지 그 방법이 나온다.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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