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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저자(글)
토네이도 · 2006년 03월 13일
7.6
10점 중 7.6점
(51개의 리뷰)
집중돼요 (100%의 구매자)
  • 한국의 젊은 부자들 대표 이미지
    한국의 젊은 부자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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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작가정보

저자(글) 박용석

박용석

<b>박용석</b>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외국계 투자자문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한국사회에서 재테크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30대 중반의 나이에 대기업 직장인 평균연봉의 10배 이상을 소득세로 납부하고 있는 젊은 부자이기도 하다. 2005년 한햇동안 유동성 현금자산 20억 원 이상 보유한 젊은 부자 176명을 심층 취재, 그 성공투자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독자들 삶의 로드맵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돈 되는 땅 따로 있다》《중국주식 기업분석》《지금 중국에 돈을 묻어라》 《돈되는 부동산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 등 지금까지 재테크 성공투자전략을 담은 20여 권의 책을 펴내 수십만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 제1부 한국 젊은 부자들의 성공투자 노하우
    1. 저축과 투자를 효과적으로 병행하라
    2. 부채도 자산이다
    3. 하늘이 두 쪽 나도 원금은 보전한다
    4. '공부'는 모든 투자의 첫걸음이다
    5. 투자시장의 '블루 오션'을 찾아라
    6. 반드시 35세 이후에 집을 사라
    7. 투자관련 버률에 전문가가 되라
    8. '탈법'과 '불법'의 차이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9. 모든 투자시장의 가장 '큰손'은 정부다
    10. 젊은 부자는 '세금 박사'다
    11. 주식투자에서는 '상식'이 최고의 전략이다
    12. 최선의 펀드를 고르는 5가지 원칙
    13. 해외투자로 황금알을 낳는다
    14. 해외주식은 분산투자하라
    15. 달러 약세, 새로운 기회가 온다
    16. 20억 프로젝트의 첫걸음, 해외펀드

    제2부 한국 젊은 부자들의 성공투자 마인드
    17. 왼쪽 뺨을 맞았다면 오른쪽 뺨을 때려라
    18. 프로페셔널 세계는 강자생존의 원리가 지배한다
    19. 성공은 쫓는 자의 몫이다
    20. 투자의 가장 위대한 멘토는 '책'이다
    21. '72의 법칙'이 부자를 만든다
    22. 부자가 되려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라
    23. 젊은 부자들은 '세계인'이다
    24. BRICs 시장을 주목하라
    25. 가난해도 부장의 줄에 서라
    26. 라이버은 반드시 제거하라
    27. 부자와 친해지려면 최고급 승용차를 타라
    28. 첫인상이 성공을 좌우한다
    29. 효과적인 정보망을 구축하라
    30. 빼앗기고 울기보다 빼앗고 웃어라
    31. 성공투자는 자기계발에서 비롯된다
    32. 젊은 부자들의 성공하는 7가지 습관

출판사 서평

맨손으로 시작해 수십억 자산을 일군 젊은 부자 176명의 성공투자전략 심층분석 허리띠 졸라매고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가며 열심히 돈을 모아 마침내 남부럽지 않은 재산을 일군 사람들. 지금껏 우리는 그들을 ‘부자’라고 불러왔다. 아울러 근검절약과 검소함에 바탕해 청춘을 바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을 모으면 마침내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고령화사회로 본격 진입하는 등 시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이 같은 부자의 패러다임 또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즉 ‘부자 되기’는 더 이상 인생의 최종목표가 아니다. 따라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인 ‘청춘’을 희생한 대가로 부를 얻기보다는, 젊은 시절과 노년 모두를 풍성하고 윤택하게 만들고자 부자의 길을 걸은 사람들, 이른바 ‘젊은 부자들’이 각별한 주목과 각광을 받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서 현재 유동성 현금자산 20억 원 이상을 보유한 30~40대 젊은 부자 176명의 성공 투자노하우와 마인드, 지혜로운 투자철학 등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대기업 직장인 평균연봉의 10배 이상을 소득세로 납부하고 있는 젊은 부자다. 저자는 2005년 한햇동안 176명의 젊은 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모든 투자전략을 심층 취재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해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었는지, 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다각적인 입체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 부자들의 ‘20억 만들기 프로젝트’ 전격 공개 지금껏 한국사회에서 부자는 곧 ‘부동산 부자’라는 등식이 성립해 왔다. 그동안 부동산 개발 붐이 부자들의 금맥으로 작용해 온 것이다. 하지만 참여정부의 강력한 부동산투기 억제정책이 잇따라 시행되면서 부동산투자만으로는 더 이상 커다란 부를 창출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이제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투자만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투자처를 모색해야만 하는 시기에 이른 것이다. 이 책은 부동산을 비롯해 해외 펀드, 주식, 채권, 달러, 나아가 소비자금융업으로 수십억 재산을 일군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를 통해 부자의 반열에 오른 젊은이들의 생생한 성공사례를 담고 있다. 젊은 부자들이 말하는 한국사회에서 부자의 기준은 사업체 및 부동산성 재산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 20억 원 이상 보유자’다. 그들은 강조한다. “50대가 되기 전에 20억 원 이상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불확실한 시대에 경제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3040의 ‘20억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그저 부자가 되겠다는 막연한 꿈 대신 ‘어떤 부자가 될 것인가’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젊은 나이에 ‘부자’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금쪽같은 투자전략 32가지 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가? 이는 우리 사회 삶의 기준이 양적 팽창의 시대를 지나 질적 전이의 시대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는 데에서 그 배경을 찾을 수 있다. 즉 ‘부자가 된다는 것’ 그 자체에 가치를 두기보다는 부자가 됨으로써 점점 길어지고 있는 인생,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경제활동 주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게 젊은 부자들의 성공철학이다. 그리고 그들을 젊은 나이에 부자로 이끈 황금 같은 성공 투자전략 32가지를 제시한다. 더 이상 ‘부자’의 꿈은 선택이 아니다.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다는 것은 좀더 풍요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은 어느덧 아주 새롭고 특별한 ‘부자 되기’의 첫걸음을 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충격 그 자체였다. 우리 사회에서 부자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한눈에 보여주는 최고의 성공투자 지침서다. 20억 이상의 현금자산을 보유한 젊은 부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때로는 무릎을 치고, 때로는 밑줄을 그어가며 밤을 새웠다.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맑게 빛난 하루였다. ?웰시안닷컴 대표 심영철 좀더 풍요한 삶과 미래를 꿈꾸는 젊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기존의 차고 넘치는 재테크 서적과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이 공개하는 성공투자 전략 32가지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최적의 가치다.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오랫동안 곁에 두어라. 그리고 이 책을 추천한 나에게 반드시 감사할 날이 올 것이다. ?다음 카페 ‘짠돌이’ 운영자 이대표 직장인을 상대로 커리어 컨설팅을 하다 보면 남다른 마인드와 열정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이 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바로 그렇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성공을 이루어가는 사람들. 그와 같은 성공인들을 만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커리어디시젼 대표 김현정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2060011
발행(출시)일자 2006년 03월 13일
쪽수 310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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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2.5점
웬만하면 참고 읽으려다 화가 나서 글을 쓴다.
이책에 의하면 참으로 돈 벌기가 쉽다.
어쩌면 작가의 젊은 부자들은 이리도 완벽한가?
작가의 글에서 신뢰감을 얻을 수가 없다.
 
작가는 글럴듯한 포장을 해서 부정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수단 방법가리지 말라 일러준다.
하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돈벌 방법이 무수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뭔가 구린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작가의 양심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부자되는 방법을 몇가지밖에 모르는 게 아닌가 의심케한다.
 
진심으로 바라건데,
작가의 의도가
그럴싸한 제목으로 포장해서 작가의 의도가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책 팔아서 자기가 부자가 되고자 하는 게 아니었으면 한다.
 
더이상 논할 가치를 못느끼겠음....................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첫 페이지부터, 저축후 투자 그리고 그 돈을 또 저축후 투자. 이 부분이 정말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잘 알지 못 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해야겠다.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었구요. 전체적으로 미국의 투자자들의 일화가 소개된 부분에서는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 했지만, 복습겸 차원에서 좋았습니다. 중고로 구해서 읽은 보람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10점 중 7.5점
‘끝없는 배움’이야 말로 자수성가형 부자가 되는 데 필수 요건이다.
부동산공부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부동산에 관련된 공적서류를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워야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부동산 등기 부등본을 분석하고, 도시계획확인원의 각종 내용을 해석해 내는 능력을 갖추워야 한다.
발급받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수 있을때까지 인터넷이나 책을 참고해서 꾸준히 지식을 늘려야한다

그후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임야대장 등의 지적공부 그리고 지적도와 임야도 등의 지적도면에 대해 공부해야한다.
-참고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파이낸셜 뉴스
삼성경제연구소
건설교통부
농림부
국세청
대법원법원경매정보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은 늘 도서관을 끼고 다닌다.
투자를 통해 큰돈을 벌겠다는 결심을 한 사람은  세금에 대한 지식을 풍성하게 쌓아야 한다.
상식의 힘이 성공투자를 부른다.
반드시 공부해야할 세금법률
지방세법. 종합부동산세법, 소득세법, 조세 특례 제한법 상속및 증여세법 국세징수법
10점 중 7.5점
라는 명언을 표지에 당당하게 쓴 스테디셀러이다.
 
 
칭찬하기:이 책은 정직한 편이다.그래서인지 몇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통용이 되는 드문 재테크 서적이다.
 
비꼬기:대중적으로 이미 알려진 방법을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입문서로만 만족해야 함.
 
 
10점 중 7.5점
우리는 누구나 다 풍요롭고 부유한 삶을 살고자 한다.나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지금은 미약하지만 향후 창대한 삶을 꿈꾼다.
 
그런 이유로 나는 많은 재테크 서적을 읽게 되었다.그 책들을 통해 크고 작은 스킬과 안목을 배워오고 있기는 하지만여전히 의문이 남는다.그 성공한 이들도 다 나처럼 맨손으로 시작한 사람들일까?정말 그럴까?혹시 이들이 물려받은 재산이 커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혹은 이들은 나와는 다른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었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맨손으로 시작한,성공한 젊은 거부들이다.이들이 처음부터 특별했던 것도 아니고,그들의 남다른 노력과 탁월한 안목이 이들을 특별하게 해주었을 뿐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사례를 통해 나 역시 그처럼 '20억 프로젝트'에도전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젊은 나이에 부자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천금같은 투자전략들.이들의 남다른 의지와 실제 성공사례는 충격 그 자체였다.그리고 그 성공은 더이상 그들만의 성공이 아닐 것이라는 의지가 생겼다.이제 나에게는 실천이라는, 부자를 향한 첫발걸음이 남았다.
10점 중 5점
 난 경제서적을 그리 좋아 하지 않는다. 사실 본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 말이 그 말 같고, 또 어렵기만한 경제용어는 읽는다는 것 자체를 즐기는 나를 쉽게 지치게 만든다. 하지만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자를 부르짓는 지금 한권 정도는 읽어 줘야.. 트렌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베스트 윗칸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골라잡았다. 사실 책을 살 때, 조금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내가 어떻게 읽었나? 놀랄 정도로 이 책은 계산적이었다. 실용서란 말이 있다. 실 생활에 도움이 주는 도서를 말한다. 어차피 소설책이나, 수필은 읽어 봤자, 돈도 안나오니, 실용서는 아니고, 요리책은 맛에 비해 재료비가 더 드니, 엄밀히 따지만, 이것 또한 내가 실용서라고 분류하지 않는다.(사회 통념상의 분류는 나에게 어쩜 상관을 없을지도...) 어쩜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브릭스에 대해 말하고, 은행 창구에서 펀드 팜플렛을 읽으니, 엄밀히 따지면, 이 책이 나에게 실용서 였을까?  지금은 한풀 꺽였지만, 얼마전만 해도 대한민국은 부자 신드롬에 빠져 있었다. 돈이 인격입네... 돈이 그 사람의 품격입네... 하고, 우리는 돈많은 부자들을 압장서서 우러러 보고, 그 방법을 알기위해 귀를 쫑긋세웠다. 그럼 그들은 살짝을 노하우를 공개하겠노라 말하며, 책을 쓰고 그 책은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리고 그럼 그들은 더 큰 부자가 되는 그런 식이었다.  부자고 되고 싶은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있다면 그건 단하나! 진정 부자가 되고 싶다면, 타인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줏대에 맞는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10점 중 5점
부자라는 기준이 명확하진 않지만
 
일반인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선행조건들에 대해서
 
실제 사례인물들을 통해 소개해준다.
 
간략히 소개하자면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저축습관,
 
종자돈이 모인 후 투자타이밍
 
이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어떤 책이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다만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서 참고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나갈뿐...
10점 중 10점
  온 세계가 금융 위기에 처해있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등으로 시작한 파장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그 피해자 중의 한명이다. 투자한 펀드 수익률이 40%이상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어 번듯한 직장인 이지만 경기 침체의 파장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그 투자는 내가 결정하여 한 투자였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원금보장"의 원칙을 간과한 채 투자한 결과인 것이다. 어쩌면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모든 책에서 강조하는 원금 보장에 대해 난 아직 '젊다'는 이유로 엄청난 공격형 투자를 했던 것이다.
 
  이 책은 2005년 한해동안 현금자산 20억원 이상을 보유한 젊은부자 176명을 심층 취재한 후 그들의 금쪽같은 성공투자 노하우를 담아 놓은 책이다. '젊은부자'등은  약3~40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주식, 부동산, 펀드등에 투자하여 성공한 그들의 스토리를 읽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나도 그들처럼 '곧' 부자 대열에 올라 설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책 한권 읽는 것 만으로도 부자가 된 듯한 심정을 느끼게 해 주어 고마운 책이였다. 그리고 부자들은 자기 자신만의 원칙하에 투자하고 현명하게 투자한 다는 것도 다시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공부란 것엔 끝이없다. 재테크 역시 빠질수 없다. 이 책은 재테크 초 중급 이상에게 추천한다. 부동산 용어, 주식용어 등이 기초적인 것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해력을 필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왕기초 재테크 책은 먼저 읽은 후 읽으라 권하고 싶다.
 
 
- 젊은 부자들은 가장 먼저 '투자원금을 지키는 노하우'에 대해 공부한다는 점에서 일반인들과 다르다.
- 주식 뿐 아니라 모든 투자에서는 '정직'은 최선의 전략, '상식'은 최고의 전략 입니다.
- 젊은 부자들은 일찌감치 시간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면서 어떻게든 반드시 저축과 투자를 효과적으로 병행한다.
10점 중 5점
 
기차를 타게되면..
 
항상 보게되는 책들이다..
 
문화예술이랑은 상관없긴 하지만서도..
 
-_-
 
 
물려받은 유산없이..
 
자수성가하여..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기 위해선..
 
참으로 알아야 할것도..
 
해야할것도 많은법인가 보다..
 
 
 
근데 참 웃긴게..
 
일전에도 말했지만..
 
우리같이 평범한..
 
대한민국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직장인들은..
 
이런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거든.. -_-;;
 
 
성공한 젊은 부자라 자부할만한 박용석씨와 그의 고객들은 말한다..
 
젊은 부자가 되기위해선..
 
심지어..
 
옷도 잘입어야하고..
 
차도 좋은걸 끌고 다녀야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레베루도 남달라야 한다라고..
 
 
 
유일하게 공감이 가는 한 귀절은..
 
딱 이거 하나뿐이다..
 
 
 
 
'부자들은 항상 공부합니다..'
 
 
 
 
 
10점 중 7.5점
부자들에겐 크게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패리스 힐튼처럼 막대한 유산을 받은 경우, 즉 소위 말해 운좋게 잘사는 집에서 태어나서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고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등 자수성가형 부자가 있다.
물론, 로또나 복권 등 일확천금을 얻어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확률이 낮은 경우이다.
박용석 님의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앞서 언급한 두 가지 유형의 부자 중 후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것도 30~40대에 유동성 현금자산 20억원 이상 보유한 젊은 부자 176명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저자는 오랜기간에 이 176명의 젊은 부자들을 상세히 심층 취재를 하고 그들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처음에는 궁금했었다.
왜 하필 젊은 부자인가?
이 책에 따르면 젊은 부자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우리 사회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즉, 인생은 길어졌고, 돈 벌 시간은 짧아졌다는 것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경제적 활동주기는 짧아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변화함에 따라서, '부자'의 패러다임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얼마나' 많은 돈을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언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부자가 될 것이냐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중략) .. 인생의 목표가 부자가 아니라, 부자의 목표가 인생이 된 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젊은 부자들은 투자를 할 때 안전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과감함을 보인다. 이 말이 모순적이기는 하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결단력을 갖고 추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주 어린 나이에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반드시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물려받은 것이 없는, 뛰어난 사업 수완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 큰돈을 벌려면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아끼고, 모으고, 안전한 투자를 한다.'는 원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죠. 늘 원칙은 간단합니다. 중요한 건 실천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아끼고 모으는' 단계를 생략한 채, 그리고 '안전성'이라는 전제조건을 무시한 채 오직 '투자'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면 도박사와 같이 실패의 길을 걸을 뿐입니다. 원칙을 실천에 옮기되, 반드시 그 단계와 절차를 중시해야 합니다."
 
젊은 부자 중 한명의 조언이다. 이외에도 여러 젊은 부자들은 돈벌이에 대한 남다른 마인드와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감에 의해서 부자가 된 경우도 있지만, 성공한 젊은 부자들이 모두 지니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겸손함과 공부이다.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된 지금도 누구앞에서나 겸손함을 보인다고 한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게 하고, 그러한 인맥을 쌓아나가다 보면 투자의 기회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젊은 부자들은 모두 지독한 공부벌레들이다.
그들은 주식을 한다고 하면 적어도 주식에 관한 서적을 50권이상 사서 보라고 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그에 관련된 책을 또 50권 이상 보고 매일 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사는 책 100권의 비용은 나중에 몇십배 아니 몇백배가 되어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이 책은 젊은 20~30대들에게 큰 귀감이 될 수 있다.
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솔직히 돈을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루빨리 부자의 대열에 서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젊은 부자들의 생각을 읽고, 그들의 행동을 벤치마킹한다면 당신도 젊은 부자 대열에 설 수 있는 행운이 거머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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