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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열 살 시장님

평화의 문을 지나 어린이 나라로
안순혜 저자(글) · 최정인 그림/만화 · 이선영 감수
파란자전거 · 2008년 07월 15일
10.0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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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안순혜

안순혜 글
어릴 적부터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았나 봐요. 그래서 글 쓰는 작가가 되는 꿈을 키웠지요.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글을 쓸 수는 없을까. 감동과 꿈을 주는 글을 쓸 수는 없을까 하고 늘 생각했답니다.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다시 태어난 날’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어요. 이제껏 《이 방이 고래 뱃속이야?》 《무릎 위의 학교》 《우주 비행사와 토끼》 《바보 되어주기》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 《향기 마마》와 같은 책을 썼습니다. 《무릎 위의 학교》로는 제36회 한정동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정인 그림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벤은 나와 조금 달라요》 《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 《제이넵의 비밀 편지》 《우리 아빠는 백수건달》 《교환 일기》 《울어도 괜찮아》 《말풍선 거울》 《바리공주》 등이 있습니다.

이선영 감수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를 여러 차례 방문한 뒤, 벤포스타 주한국대사관 영사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벤포스타를 바르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벤포스타의 최근 소식을 전해 주시고, 관련 사진 자료를 제공해 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를 찾아서》라는 책을 썼고, 지금은 스페인 어 통역과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최정인

최정인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때로는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을, 때로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여전히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펴냈다.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류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판되었다.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을 즐겨 사용한다. 브와포레와 작업한 작품으로는 『빨간 모자의 숲』, 『라 벨라 치따-화가의 여행』, 『기린을 만났어』가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움 일기장』,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그림 도둑 준모』, 『교환 일기』, 『울어도 괜찮아』 등이 있다.

감수 이선영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남미문학 석사를 했다. 배움이 있는 삶을 추구하여 전공 외에도 우쿨렐레 연주, 그림, 다른 외국어 배우기, 요리하기 및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페인어 통역사, 아동문학 번역가, 중남미 비즈니스 전문가, 스페인어권 화가들의 도슨트로 일을 했으며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사업으로 ‘몽실언니’와 ‘해님달님’을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지금은 평생의 꿈이었던 책 만드는 일을 하기 위해 또 직접 집필한 세 편의 달팽이 동화를 출판하기 위하여 일인출판사를 설립하여 즐겁게 일하고 있다.

목차

  • 어린이 나라를 찾아서!
    예술과 정열의 도시 마드리드
    평화의 문을 지나 어린이 나라로!
    열다섯 살 시장님
    위치 좋은 새로운 세상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
    꼬마 탐험가
    성우야, 어디 있니?
    서커스 연습장에서 생긴 일
    스스로 알아서 척척!
    숲 속 작은 궁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함께 만들어 가요

    김성우 시장의 벤포스타 체험기
    뚜닥뚜닥, 어린이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나라, 온 세상에 평화를

출판사 서평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 꼭 기억하세요.
굶주림도, 전쟁도, 시기와 질투도 없는 세상
자유와 책임, 평등과 나눔이 함께하는 세상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당찬 도전이 시작됩니다!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1956년 스페인의 한 신부와 열다섯 명의 아이들이 만들어간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 벤포스타는 프랑코 독재체재 아래 굶주리고 억압받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아이들을 교육하고 그 아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는 꿈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경제나 사회의 상황이 좋아져 스페인의 벤포스타는 처음만큼의 활기를 띠고 있지는 않지만, 그 교육 이념과 설립 취지만은 살아남아 남미와 일본 등지의 지부에서 그대로 실현되고 있지요.
《나는야 열 살 시장님!》은 어린이가 만들어가는 나라 ‘벤포스타’를 단순히 둘러보고 소개하려는 책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한 나라의 체제를 이끌어가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기 위한 것이지요. 말로만 떠들던 서로 돕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생활이 이곳에서는 일상처럼 매순간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작든 크든 꿈을 갖고 자라는 아이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나의 꿈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사회라는 틀에 자신을 끼워 넣는 식의 꿈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미완성인 채로 살아 움직이는 변화를 꿈꾸는 벤포스타, 그 속에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미래를 향한 용기를 갖게 되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될 우리 어린이들을 그려봅니다.

엄마 잔소리는 이제 그만, 공부도 학원도 내 마음대로!
초등 3학년 성우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어린이가 만든 나라 ‘벤포스타’를 직접 찾아가게 됩니다. 어른의 잔소리도 없고, 귀찮게 따라다니는 동생도 없고, 뭐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라니……. 성우는 가슴 한가득 꿈에 부풀었지요. 그러나 사촌누나와 복지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방문한 벤포스타는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활기차고 어린이가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었어요. 실망한 성우는 쭈뼛쭈뼛 일행을 따라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신부님의 말도 듣고, 그곳 아이들과 뛰어놀기도 합니다. 그러다 성우는 혼자 숲 속 오솔길 탐험에 나서게 되지요. 경험해보지 못한 곳을 향한 호기심과 그 길에 들어서는 용기를 발휘한 것입니다. 물론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지붕에서 떨어져 다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성우 옆에는 옹이라는 친구가 함께 있어서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지요.
자기 몫의 물과 빵을 나누어 주는 아이, 때 묻은 수건을 선뜻 내미는 아이,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을 조심스레 돌보는 아이, 친구가 잘못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아이, 성우는 서로 사랑하고 돕는 어린이 나라의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새로운 세상이 어떤 곳인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어렴풋이 알게 됩니다. 어른의 잔소리가 싫은 아이들이 마음대로 하고 사는 세상이 아니라 자유로운 질서가 살아 있는 나라가 ‘어린이 나라’라는 것을 말이지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벤포스타가 만들어나갈 세상을 보여준다는 서커스를 관람하게 됩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인간탑 쌓기를 보면서 성우는 세상을 향해 평화를 외치는 벤포스타 아이들의 마음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다짐합니다. 자신이 만들어갈 세상에 대해 용감하게 도전할 것을.

사랑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
스페인에 맨 처음 벤포스타를 세운 헤수스 실바 신부님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휴전선 부근에 벤포스타를 세우고 싶다는 이야기했어요. “사랑과 신뢰와 배려를 최우선으로 한다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이룰 수 있다. 항상 변화하고 살아 움직이는 것에는 완성이란 없다. 발전만 있을 뿐이다. 벤포스타는 완성된 나라가 아니라 변화하고 바꾸어가는 나라다. 아직 사회의 고정관념에 물들지 않은 아이들에게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바로 보게 하고 그것을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이러한 교육은 나라 전체나 학교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내 가정에서 사랑을 바탕으로 자유와 책임을, 평등과 평화를 경험할 수 있을 때 바로 그곳이 새로운 세상, 벤포스타인 것입니다.
저자 안순혜 선생님은 환경도시를 소개한 동화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를 쓰신 뒤, 모두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등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나라 ‘벤포스타’를 어린이에게 소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는 아직 굶주림과 전쟁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러한 세상을 바꾸는 능동적인 어린이로 자라게 한다는 벤포스타의 교육 이념을 담아 《나는야 열 살 시장님!》을 완성했지요. 우리 어린이들도 그렇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누가 뭐라 해도 꿋꿋이 나아갈 용기를 품은 어린이, 나 하나만을 위한 세상, 내가 일등 하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서로 돕는 세상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나는야 열 살 시장님!》을 통해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고, 그 아름다운 꿈들이 이루어지는 멋진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9192848
발행(출시)일자 2008년 07월 15일
쪽수 114쪽
크기
184 * 235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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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개인 이기주의와  지나친 경쟁의식속에 세상을 살고있습니다 .

 저또한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었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나눔과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나라가 세상에 있을까..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책속에 나오는 벤포스타라는 나라는 실질적 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호기심이 유발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 해주고 섬기기를 실천하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남을 위해서 사용할수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부터 변화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개인 이기주의와  지나친 경쟁의식속에 세상을 살고있습니다 .

 저또한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었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나눔과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나라가 세상에 있을까..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책속에 나오는 벤포스타라는 나라는 실질적 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호기심이 유발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 해주고 섬기기를 실천하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남을 위해서 사용할수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부터 변화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
서로를 섬기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간다면 이 책속의 내용과 같은 동화 속 나라가 실현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내 능력을 키워 내가 이 세상을 변화시켜 보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이룬 꿈을 진정으로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귀한 책같아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이룬 목표(꿈), 그 능력을 어디에다 써야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사랑..그리고 꿈을 키우는 일 ,...창의력...

한국에 이런 어린이 나라를 만든다면 얼마나 멋질까. 어린 대통령, 장관 그리고 일찍부터 식사를 하고 회의를 하는 어린이 나라의 부지런함이 게으른 나게 많은 도전이 된다.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
서로를 섬기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간다면 이 책속의 내용과 같은 동화 속 나라가 실현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내 능력을 키워 내가 이 세상을 변화시켜 보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이룬 꿈을 진정으로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귀한 책같아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이룬 목표(꿈), 그 능력을 어디에다 써야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사랑..그리고 꿈을 키우는 일 ,...창의력...

한국에 이런 어린이 나라를 만든다면 얼마나 멋질까. 어린 대통령, 장관 그리고 일찍부터 식사를 하고 회의를 하는 어린이 나라의 부지런함이 게으른 나게 많은 도전이 된다.
10점 중 10점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개인 이기주의와  지나친 경쟁의식속에 세상을 살고있습니다 .

 저또한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었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나눔과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나라가 세상에 있을까..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책속에 나오는 벤포스타라는 나라는 실질적 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호기심이 유발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 해주고 섬기기를 실천하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남을 위해서 사용할수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부터 변화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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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이룬 꿈을 진정으로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귀한 책같아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이룬 목표(꿈), 그 능력을 어디에다 써야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사랑..그리고 꿈을 키우는 일 ,...창의력...

한국에 이런 어린이 나라를 만든다면 얼마나 멋질까. 어린 대통령, 장관 그리고 일찍부터 식사를 하고 회의를 하는 어린이 나라의 부지런함이 게으른 나게 많은 도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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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시장은  어떨까?
우리는 흔히 높은 자리에 있으면 누군가를 다스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열살 시장이라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자리로 보아야 하지않을까
 
같이  더불어 살아가면서 좋은 것은 발전시키고 불편하거나 나쁜 것은 없애고 그러면서 꼭 필요한 것은 하는 그런 세상.. 딱히 강요하지 않아도 느껴서 함께 노력하는 세상 그런 세상이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너무 어른의 시각에서 니편 내편을 가르면서 살아온 것은 아닌지  편리만을 앞세워 인간적인 따스함을 놓친 것은 아닌지...
 
어짜피 살아가는데 좀더 인간적으로 좀 더 창의적으로 좀더 협력적으로 좀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마을을 국가를 생각해 본다.
 
안순혜 작가님의 따스한 시선으로  머언 먼 나라 스페인의 작은 어린이 국가가 책을 통해 우리앞에 펼처진다. 호기심으로 가보게 만드는 것을 넘이 이땅에 그러한 세상을 꿈꾸게 만드는 책...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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