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1: 깨트려라 워드킹의 IF가정법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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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깨트려라! 워드킹 IF가정법 세계》에서는 ‘만약에 ~라면’이라는 뜻을 가진 접속사 If와 가정법 과거 문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what과 how를 이용한 감탄문과, and/or를 이용해 결과를 덧붙여주는 명령문에 대해 알아봅니다. 워드킹의 꿈속으로 빨려들어간 원정대가, 워드킹을 깨어나기 하기 위해 가정법 과거 문장을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가정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문의 여전사에 의해 우주 저 멀리 워즈랜드로 날아가버린 원정대는 그림자 속에 숨어들어 상대방을 꼭두각시로 만드는 그램펫 임퍼(Imper)의 공격을 받아 서로를 공격하게 됩니다. 장난감별까지 이어지는 임퍼의 공격을 빛나의 기지로 물리치고, 원정대는 드디어 워즈랜드의 성에 도착합니다. 각 성문을 감탄문 마법으로 통과해 겨우 워드 킹이 있는 곳에 당도하지만, 워드 킹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의 시리즈 (32)
작가정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대학과 아리조나 주립대학 객원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언어의 비밀』, 『한국어 통사구조 새로 보기』, 『응용언어학 사전』, 『언어 속으로』 등의 책을 지었으며, 『촘스키, 끝없는 도전』, 『번역과 번역하기』, 『영어에 관한 21가지 오해』, 『최소주의 언어학』등의 책을 번역했다.
그림/만화 어필
『보물섬』, 『빅점프』, 『샤크』 등의 만화 주간지에서 프로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 만화와 캐릭터 기획 및 창작자로 활약하고 있다.
목차
- 원정대, 워즈랜드로 날아가다
1장 임퍼에게 조종당하는 빛나와 피오
- Do, You, Never를 이용한 명령문 강조
2장 그림자를 없애 임퍼를 잡아라
- ‘명령문+and/or', '그러면~’ ‘그렇지 않으면’
3장 왕자병 마법에 걸린 워즈킹의 성
- 놀람, 기쁨 등의 감정을 나타내는 문장, 감탄문
4장 워드킹의 꿈속으로 들어가다
- ‘만약에 ~라면’이라는 뜻의 접속사 If
5장 산산히 부서지는 워드킹의 상상의 나라
- 불가능한 현재의 일을 말할 때 쓰는 가정법 과거
울랄라 여왕의 미션
- Do, You, Never로 강력한 명령문을 만들어라
- and/or로 명령문을 업그레이드하라
- 감탄문으로 성문을 통과하라
- If 문장의 짝을 찾아라
- 가정법 과거로 현실을 일깨워라
- 영어를 읽어 보자!
- 정답
책 속으로
머리말
영어는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배웁니다. 하지만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수동적으로만 학습한다면, 그 아이들은 마치 앵무새처럼 영어를 외워서 말하고 따라 읽게 될 뿐입니다.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주도적이려면, 그 언어를 우리말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처럼, 영어도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같은 ‘언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가 공부하고 점수를 따야 하는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느껴야 하는 것이지요.
영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 우리와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말과 말의 순서가 다르고, 단수인지 복수인지를 반드시 가려야 하고, 말하는 시점에 따라 다양한 시제를 사용한다는 점 등은 무조건 외운다고 해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차이들이 모여 문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점에 나와 있는 어떤 문법책들을 보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에도 하나같이 어려운 한자 용어에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들만 가득합니다. 화려한 그림에 판형만 커졌을 뿐 성인용 문법책의 축소판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어릴 때는 영문법을 몰라도 된다고 하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테이프를 들려주고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하면 저절로 문법을 익힐 수 있다고도 하십니다. 그러나 문법이 문장에 나타나는 반복적인 구조,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규칙이라고 할 때, 어느 정도 영어의 기초 과정을 거친 아이들에게 그 규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면 나중에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배울 때, 학습 효과가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문법을 알려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건, 빛나, 피오 세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 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나운, 프로나운, 버브 등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으로, 영문법 학습 내용과 함께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저절로 명사의 수나 be동사의 변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말에 없는 관사의 개념도 정확히 이해하고, 주어에 따라 동사를 변화시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걸 공부라고 여기지 않고 놀이처럼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영문법의 학습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머릿속에 영어의 구조를 만들어 주고, 그것들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연스런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물고기를 잡아 주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재미있게 시작한 공부는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 아이들의 재미있는 영어 공부에 이 시리즈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로 해결하자!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182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이다.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학습만화로 인정받아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어에서 문법은 정확하게 말하고 쓰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지만 어렵고 부담스런 게 사실이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한 번쯤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문법을 개념 이해를 목표로 만화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어를 교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1권 명사, 2권 동사, 3권 형용사, 4권 시제, 5권 문장, 6장 전치사, 7장 접속사, 8권 to 부정사, 9권 현재 진행형, 10권 조동사에 이어 이번에는 If와 가정법을 다룬 11권을 출시했다.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1권에서는, ‘만약에 ~라면’이라는 뜻을 가진 접속사 If와 가정법 과거 문장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what과 how를 이용한 감탄문과, and/or를 이용해 결과를 덧붙여주는 명령문을 다루고 있다.
‘만약에 ~라면’, 접속사 If를 이용해서 쉽게 표현하자.
“만약에 이번 시험을 잘 보면...” “만약에 생일선물로 로봇을 받는다면...” 등등 아이들은 평소에 “만약에 ~라면”이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한다. 이런 말을 영어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If를 사용하면 된다. If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접속사이지만, 실제로 영어문장을 구사할 때는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바로 If 문장 안에서의 시제 때문인데, 문장 안에 엄연히 tomorrow나 next week와 같은 단어가 있음에도 will을 써서는 안 된다고 하면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기존 영문법 책에서는 ‘현재가 미래를 대신한다’라고만 나와 있을 뿐 왜 그런지는 나와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만약에 ~라면”이라는 말의 의미 자체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will이라는 미래시제의 조동사를 다시 써주지 않는 것이다.
어른들도 헷갈리는 가정법 과거, 이번에 정리하자.
“If it rained, I would not go to the picnic.”
이 문장의 뜻을 말해보라고 하면 우리는 무심코 “만약에 비가 왔더라면, 소풍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문장은 현재시제로 해석해야 한다. 왜? 가정법 과거니까. 끝!
‘만약에 ~라면’이라는 뜻의 If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이야기할 때도 사용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현재의 사실과 반대되는 일이나 일어날 것 같지 않은 현재의 상황을 말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걸 ‘가정법 과거’라고 한다. 일반적인 If 조건문과 구분을 하기 위해서 동사를 과거형을 사용할 뿐 뜻은 현재이다. 즉 과거형 동사는 이것이 ‘현재의 사실과 반대되는 일이나 일어날 것 같지 않은 현재의 상황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일종의 법칙일 뿐이다. 그러므로 위의 문장은 “만약에 비가 온다면, 소풍을 가지 않을 것이다.”라는 뜻이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1권에서는 위의 알쏭달쏭한 말을, 워드킹의 꿈속으로 빨려들어간 원정대가 워드킹을 깨어나게 하기 위하여 가정법 과거 문장 마법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왓어혁명주동, 하우형부주동은 외우지 말자.
감탄은 사람의 원초적인 감정 표현의 하나이다. 기쁨이나 슬픔, 놀람을 가감 없이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감탄문인 것이다. 그런데 이걸 영어로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 대부분의 성인들은 떠듬떠듬 옛날에 배웠던 ‘왓어혁명주동’이나 ‘하우형부주동’을 기억하며 “명사가 있으니까 음... what, 그리고 관사 a를 붙이고 형용사 beautiful...” 이렇게 머릿속으로 짜맞추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애초에 느꼈던 감동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러나 〈영문법 원정대〉에서는 워즈킹을 만나기 위해 겹겹이 닫힌 성문을 감탄문을 이용해 통과하는 원정대의 모험을 통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감탄문을 빠른 시간 안에 구사하게 된다. 영문법에 가장 약한 건이마저도 워드킹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감탄문으로 아부를 하게 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6029764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8월 07일 |
쪽수 | 177쪽 |
크기 |
188 * 257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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