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가 함께 기다리는 영문법 책!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6권, 7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6권에서는 ‘문장’을 7권에서는 ‘접속사’를 다룬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꼭 필요한 기본 영문법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거의 유일한 영어학습 만화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다음 권을 기다리는 책이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그램펫이라는 악당과 펼쳐나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와 그 동안 어렵기만 했던 영문법을 자신도 모르게 깨쳐가는 즐거움 때문에, 또 부모들은 아이들이 여러 번 책을 보면서 영문법을 부담 없이 시작하고 또 이미 배운 영문법을 정리할 수 있어 이 책을 찾는다. ‘알파벳도 잘 모르는 7살 아이가 ≪영문법 원정대≫를 정말 좋아해서 열심히 읽는다. 함께 책을 보면서 재미있는 장면에서 같이 웃고 영문법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 ‘초등 3학년인 아이가 ≪영문법 원정대≫를 보면서 학원 회화수업이나 영어동화책 읽기를 통해서 스치듯 배웠던 영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한다.’ ‘영어숙제를 할 때 어려운 문법 대신 ≪영문법 원정대≫에서 읽었던 내용으로 설명해 주면 쉽게 이해한다.’는 부모들의 리뷰가 늘고 있다. 7권까지 출간되면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독자의 연령대가 넓어지면서 이 책을 활용하는 방식도 점점 다양해지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제 ≪영문법 원정대≫는 단순한 학습만화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고 공부하는 장이 되고 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의 성원 속에 영문법 원정대의 모험은 계속될 예정이다. 8권에서는 부정사에 대해 배운다. 관계절, 완료시제 등도 기획 중에 있다.

단어와 문장,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요!
단어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로 문장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영어에서는 이런 단어들이 정해진 순서로 모여 다양한 문장을 만든다. 단어가 문장의 기본 단위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다른 영문법 책에서는 단어에 대한 설명이 없이 곧바로 문장으로 들어가 문장의 형식을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영문법 원정대 6권≫에서는 단어가 무엇인지,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단어와 문장이 어떻게 다른지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운다. 게이트맨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여 프리즘으로 주인공들의 문장 주문을 단어로 나누어 버리고 주인공들은 흩어진 단어를 모아 다시 문장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이렇게 단어와 문장에 대한 기본 학습을 마친 후 문장의 종류와 실제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법을 익히게 된다.

문장 만드는 법, 그림으로 배우면 쉬워요!
영어에서는 단어의 순서를 바꾸거나 단어(조동사)를 추가해 be동사 의문문, 일반동사 의문문, 명령문을 만들게 된다. 6권에서는 단어를 이동하거나 추가해서 문장을 만드는 것을 잘 보여주기 위해 버블이 등장한다. 하나의 몸에 머리가 둘 달린 그램펫 워드가 버블건으로 단어가 쓰인 버블을 발사하고 그 버블을 배치하여 문장을 만들게 된다. 예를 들어 멍청 워드가 small, is, Gun, ?가 각각 적힌 버블을 발사하면 똑똑 워드가 be동사 의문문의 순서에 맞게 버블을 배치하여 Is Gun small?이라는 의문문을 만들어 질문을 하고 원정대는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책을 보며 단어가 적힌 버블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의문문이 완성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고 의문문 만드는 법을 그림으로 쉽게 익히게 된다. be동사 의문문뿐만 아니라 일반동사 의문문, 명령문에서도 각각 재미있는 특징을 가진 버블이 등장하여 문장 만드는 법을 시각적으로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