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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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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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 9788936429393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2월 20일 |
쪽수 | 40쪽 |
크기 |
207 * 292
* 9
mm
/ 478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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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207 * 292 * 9 mm / 478 g |
제조자 (수입자) | 창비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4.12.2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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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족이란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는 존재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꼭 혈연으로 이어지거나 출생의 과정에서 직접적인 연이 있어야만 가족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대리모나 정자 제공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도 가족일까? 입양,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기러기 가족, 재혼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며, 이들 모두가 가족으로 존중받아야 한다. 꼭 함께 살지 않아도,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나눈 후 가족의 모양이라는 책을 만났을 때, 반가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리는 ‘엄마, 아빠, 아이’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가족부터 다양한 형태의 가족까지, 가장 쉬운 방식으로 알려주는 책이었다.
책 속에는 가족의 모습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고, 특히 입양에 대한 부분에서는 가슴이 뭉클해졌다. 가슴으로 낳은 부모가 아이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사회적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가족들이 더 이상 따가운 시선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회에 받아들여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의 다양성을 배우고,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따뜻한 그림체와 따스한 내용 덕분에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졌다. 앞으로 다양한 가족을 만날 때 “왜?“라고 묻기보다 “그렇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
단어로 표현을해서 읽으면서 다양한 모양도
상상해보고 즐거웠어요
아마도 옛날보다 더 다양한 가족들이 많이
생겨났을꺼에요
이 책에서 말하듯이 모든것을 함께나누고
함께하고 함께 사는 사람들을 가족이라고
부르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요
아마도 서로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다양한 모양을 이상하다 생각하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예쁘고 사랑스럽게 봐주세요
.
.
#창비그림책#가족의모양
#그림책#가족이야기
#다양한가족
#전미화 작가님의 독특한 그림체와
수채화 그림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고양이를 안고 있는 소녀는 누굴까?
(책장 마지막을 보시면 알수 있어요~!!^^)
표준어 국어대사전에서 가족은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척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그림책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의미를 알 수 있다.
모양은 달라도 마음은 모두 따뜻하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만난 가족의 이야기는
따뜻한 색채와 미소짓게 하는 그림을 만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그림책.♡
#가족의모양
#전미화#그림책추천
#창비#도서협찬#좋은그림책#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 하나에서 둘, 강아지?
그러다 엄마나 아빠가 하나 빠져있다면
그 빈자리에 할머니가 등장했다면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그 아이를 볼까?
백희나 작가님은 구름빵 외에는
4인 가족의 형태를 그리지 않았다.
굳이 그리지 않아도 이야기는 매끄럽다.
그 빈 자리가 이야기의 정서를 더 풍부하게 메꾸기도 한다.
요즘 그런 책들이 많다.
엄마나 아빠를 은연 중에 제외하고 그린 그림책들
여기, 좀 더 대담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이 있다.
엄마, 아빠, 아이로 구성된 가족이 아니라
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야기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는 아이
휠체어를 타는 오빠와 함께인 아이
아빠가 둘이기도 하고
없던 엄마, 아빠가 생기기도 하고
북한에서 살다가 오기도 하고
이모와 이모 친구와 살기도 하고
친엄마와 떨어져 위탁가정이 생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 그림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 이유는
각자의 아이가 속한 가족마다
저마다의 애정과 온기를 잔뜩 품고 있기 때문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이와 매일 요가를 하고
오빠가 기분 좋게 휠체어를 태워주기도 하고
새 아빠 덕에 케이크를 네 번이나 먹을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는 두 개나 더 주는 누나가 있다.
그 가정 안에서 아이는
서로의 존재 속에서 충분히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
다양한 가족을 만나는 내내
따뜻한 선과 색채의 그림이 가득하다.
[명사]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비슷한 말] 식구
나는 할머니, 엄마, 아빠, 고모 그리고 동생 둘하고 살아요. 숟가락 여섯 개, 젓가락 열두 개, 막내는 아기용 포크를 써요. 헷갈리고 팔은 아프지만 할머니가 칭찬해 줘요. 할머니 손은 따뜻한 이불 같아요.
나는 다섯 살에 엄마, 아빠가 생겼어요. 두 분은 처음 나를 봤을 때 놀랐다고 해요. 내가 너무 눈이 부시고 반짝반짝해서요. 그 말은 매일 들어도 좋아요.
(가족)
가족은 나한테 행복을 주는 사람이에요.
가족은 아프면 안아 줘요.
가족은 무섭지 않게 해 줘요.
가족은 칭찬을 잘해 줘요.
가족은 내 말을 끝까지 들어 줘요.
가족은 그래요
.
.
.
<가족의 모양>을 읽고...
사전적인 의미의 가족을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어요. 책장마다 어린이 화자가 차례로 등장해 자신만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가족들이 있네요. 대가족이라 숟가락, 젓가락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아이, 건강을 위해 요가를 조부모님과 함께한 아이, 입양되어 행복한 아이, 성도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지만 어느새 가족이 된 아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 속 아이들을 나도 모르게 하나하나 눈에 담고 있었어요.
다양함이 연결해 주는 온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큰 의미를 주네요. 그리고 가족이라는 두 단어지만 그 속에는 깊고 넓은 바다 같네요.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를 축복하고 응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는 독자들의 가족을 돌아보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핑크빛에 사랑스런 표지로 돌아온 전미화 작가님의 <가족의 모양>은 정말 다양한 가족을 그리고 있다.
대가족도 있고 주말부부 가족, 조부모와 함께사는 아이, 휠체어가 필요한 오빠가 있는 가족, 한부모 가족이나 새로운 형제가 생긴 재혼 가족, 위탁가족, 북한에서 온 가족 등 모양은 다 다르지만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살아간다는 본질은 다 같다.
그림의 선이 생동감 넘치고, 색이 밝아 마음까지 환하게 만든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절로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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