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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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3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랐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쳐 전후의 궁핍한 시절 청소년기를 보내고 서울대학교 재학 중에 4.19와 5.16을 목도했다.
정치학도였던 그는 문학에 기울어 카뮈와 도스토예프스키를 탐독하며 실존의 문제에 눈뜨게 되었고 절망적인 세계에서 허무를 익히며 인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1965년 동아일보에 들어가 문화부 기자로 문학, 학술, 출판 분야를 두루 다루며 문인들과 우의를 쌓는다. 특히 ‘문지4K’로 불리는 김현, 김주연, 김치수와 함께 1970년 9월 계간 『문학과 지성』을 창간, 편집 동인으로 활동한다.
모국어로 생각하고 글을 쓴 첫 세대(4?19 세대)라는 정체성 위에서 본격적인 자신의 문학과 비평 세계를 펼쳐나갔다.
1974년 한국기자협회장으로 선출되어 언론자유운동에 힘쓰다가 1975년 10월에 해직된 뒤, ‘문학과지성사’를 창립하여 25여 년 동안 대표로 재직했다.
2000년 퇴임 후에 인하대 국문과 초빙교수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문학과지성사 상임고문으로 있다.
평론집 『한국문단사』 『한국문학의 의식』 『상황과 상상력』 『지성과 문학』 『열림과 일굼』 『숨은 진실과 문학』 『기억의 깊이』, 산문집 『지성과 반지성』 『문화와 반문화』 『부드러 움의 힘』 『지식인됨의 괴로움』 『페루에는 페루 사람들이 산다』 『조용한 걸음으로』 『시선의 저편』, 번역서 『1984년』 『동물농장』 『기탄잘리』 등 다수의 저역서가 있다.
대한민 국문학상, 대한민국문화상,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등을 수상했으며, 보관문화훈장을 서훈 받았다.
목차
- 책머리에
Ⅰ 이해들
시대 인식과 삶의 방식 - 황순원 장편소설의 주인공들
총체소설의 의미 - 『토지』의 문학적 성격에 대한 덧붙임
텍스트의 진화와 그 의미의 확장 - 최인훈 전집 제3판을 보며
거짓된 세상을 아프게 껴안다 - 박완서의 문학 40년
현실 변화와 문학의 대응 - 현대 한국의 전개와 그 문학적 반영
한글 쓰기의 진화 - 모국어 문화의 정치적 의미
Ⅱ 공감들
'심연'에서 솟는 연민, 그 '메아 쿨파' - 정연희 소설집『빌려온 시간』
시련의 시대를 증언하다 - 박완서 자전소설『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삶의 외로움 견디기 - 현길언 소설집『유리 벽』
경계인의 정치를 위하여 - 박찬순 소설집『발해풍의 정원』
범속한 삶으로의 트임 - 우영창 장편소설『성자 셰익스피어』
우리 소설 읽기 - 배수아 · 김주영 · 하창수 · 이신조 · 신경숙 · 정미경 · 고종석 · 김애란 · 윤후명
Ⅲ 생각들
노벨상과 카뮈,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학상
책의 진화와 그 불만
스마트폰과 그 불안
변화에 대한 생각들 - 나의 세대를 되돌아보며
Ⅳ 대화들
출판인 같지 않은 진정한 출판인 - 홍정선과의 대담
문학적 지성의 열린 성찰과 부드러운 진전성 - 우찬제와의 대담
36년간의 수난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 - 일본 문예비평가 신후네 씨와의 대담
기본정보
ISBN | 9788932023618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11월 09일 |
쪽수 | 376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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