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 홈 브레드크럼 아이콘slash 아이콘
  2. 인물&작품
  3. slash 아이콘
    메인드롭다운 닫힘 아이콘

전홍준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의사/의료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의사/의료인

출생지대한민국

공유하기 아이콘

인물소개

1970년대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내기까지 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수술이나 약물만으로는 완치되지 않고, 평생 약을 써야 하는 경우를 자주 겪었다. 이처럼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경우들을 만나면서 의사 일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84년 방문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지역사회의학센터에서 야채 과일 절식, 수(水)치료, 흡각요법, 마사지, 침술, 명상 등 동양의 전통의학과 유사한 치료를 하는 자연치료센터가 운영되는 것을 보게 된다. 저자는 이 일을 계기로 자연치료 의학을 배우기 시작한다. 1980년대 후반에 일본과 미국으로 건너가 자연치료와 심신의학을 배우고, 1991년에서 1992년까지는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과학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의학사와 의학철학 펠로우십 과정을 밟으면서 의사 디팍 초프라로부터 인도의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의 전 과정을 배웠다. 그리고 1994년에는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해리 팔머가 개발한 ‘아바타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이수한 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의 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그는 자연치료와 심신 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현대 서양의학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인치유 의학을 추구하고 있다. 지금은 광주광역시에서 통합의학 클리닉을 개원하여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 한국통합의학포럼 상임대표, 굿뉴스의료봉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력

  •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1991 ~ 1992미국 위스콘신대학 의과학센터에서 연구교수
  • 광주광역시 통합의학 클리닉
  • 굿뉴스의료봉사회 회장
  •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
  • 한국통합의학포럼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