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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ko******* | 2024.04.2510.0 / 추천해요드디어! 열심히 모은 휴지심으로 꽃나무 🌸🌳만들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한땀한땀 모은 소중한 휴지심은 저희 딸들이 좋아하는 @neuldanim_play 작가님의 책 창의력 톡톡! 휴지심 놀이를 위한 준비물👍🏻 오늘은 나무편! 창의력 톡톡! 휴지심 놀이책에 있는 놀이도안을 이용해서 나무를 따라 그렸어요🌳🌳🌳 늘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집에는 늘 가위,풀, 테이프 그리고 도화지가 있지요☺️🎂 함께 아파트에 핀 무수히 핀 꽃을 따러 가는데 유독 흰꽃만 따는 둘째! 넌 무언가 계획이 있구나🙄 그렇게 집에 와서 나무 도안을 그리는 데 둘째가 깜직한 부탁을 했어요^^ 도안에 테이프를 붙이고 꽃을 붙일 때!!! 늘다님의 tip✔️ 대 방출👩🏻🏫 TIP >>>>. 붙이려는 꽃이나 잎이 크다면 찢어서 붙인다. 꽃, 나뭇잎이 떨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손 코팅 필름 1장을 더 붙인다🌸 하나 하나 꽃잎과 잎파리를 붙이면 너무나 예쁜 나무 완성! 첫째는 꽃잎과 잎파리 사이 여유를 두며 “엄마, 내 나무는 하늘에 대보면 더 이쁠거야!”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둘째는 짜잔~~~ 시나모롤 🌳나무를 만들었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다른 두아이를 보며 행복했어요🥰 그렇게 저희집에 두그루의 🌸🌳🌳🌸 휴지심 나무가 피어났습니다! 쉽게 버려지고 의미없을 뻔한 휴지심을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로 바꾸는 마법을 보여주시는 늘다님의 솜씨는 사랑입니다💕💕💕💕💕 #창의력톡톡휴지심놀이 #늘다님 #휴지심놀이_나무 #늘다님놀이덕분에즐거운시간🧡 #둘째의세계 #꽃나무 #사서원출판사구매자 44****************** | 2024.04.2410.0 / 추천해요큐알코드가 있어서 너무너무 쉽게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그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구요^^ 두번째는 7살 딸아이가 혼자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서 좋았습니다~^^ 좋은 책 감사해용♡♡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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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 2024.04.25[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미술에 관심이 없었다. 예술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음악을 제외하고 거의 관심이 없었다. 그나마 아는 미술 작품은 반고흐의 몇몇 작품들 뿐. 그러나 최근 미술 작품을 자주 만나게 될 기회가 생겼고 미술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전시회를 보러가 작품을 감상도 하면서 미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큐레이터의 사심이 담긴 미술 에세이가 읽고 싶어졌다. 이 에세이는 열다섯 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이야기하고 있다.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목차를 넘겨보았는데 아는 작가는 클로드 모네 한명 뿐이었다. 심지어 모네의 작품도 내가 아는 작품이 아닌 다른 작품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는 정말 미술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몇몇 작품들은 흥미로웠다. 인스타그램이 없던 2001년부터 정사각형의 캔버스에 일상을 닮은 바이런 킴과 올라퍼 엘리아슨의 날씨 프로젝트, 그리고 선을 이용하여 공간에 그림을 그린 오종의 작품, 영화에서도 본 아니쉬 카푸어의 구조물 콩,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클로드 모네의 수련과 건초더미 작품 등 작품을 보면서 때론 작가의 기발한 발상이, 아름다운 색채가 좋았다. 책은 국내와 해외 작가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정제되지 않은 저자의 솔직한 표현들이 담겨있다. 우리는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해 생각하고 그들의 작품을 눈으로 보면서 즐길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미술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ko****** | 2024.04.25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 작품속에서 미술이 차지하는 영역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속에 남겨진 사냥을 하고 여신을 섬기는 그림을 남김으로써 시작된 인류의 미술의 역사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찬란했던 예술의 융합 시대를 거쳤고, 중세 시대의 신 중심의 예술, 그리고 이후 나타난 새로운 인간에 대한 발견으로 시작된 르네상스로 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등등 수 많은 미술 사조가 나타났다. 역사와 더불어 예술을 같이 보면 보다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도 쉽게 될 듯하다. 이번에 큐레이터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술 작품속에 담긴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위안에 대한 글을 읽었다. 저자는 미술 분야의 전문가로 큐레이터로서의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미술 작품에 대한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을 선사하고 있다. 조아라님의<미술이 나를 붙잡을 때>였다. 이 책은 저자가 미술과 엮여 일한 큐레이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미술사를 공부하고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접했던 작품과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미술이 작가에게 말을 걸던 순간들과 그 말을 들으며 비술에 붙들렸던 장면들을 진솔한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그 작품들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심도 깊은 고찰을 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미술이 단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고,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순간을 선사하는 매체임을 보여준다.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미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는 이들에게도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것이다. 저자가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접한 작품들에 대한 생각이 많아, 주로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현대인의 도심 속에서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표현한 것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호퍼,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린 팔이 인상적인 윤석남 작가의 작품, 예술가 바이런 킴이 캔버스에 매일같이 그린 평범한 하루의 하늘, 점과 선을 모아 자유로움을 구현한 박광수님의 작품과 아울러 우리에게 익숙한 모네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향연을 포착한 건초더미, 아직도 거미 알이 기억에 남는 마망, 르네상스 시대의 마지막을 간직한 틴토레토 등 수많은 작품들을 기존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저자만의 독특한 관점을 읽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저자는 바이런 킴의 작품 속 하늘에서 영감을 얻는다. 하늘은 언제나 우리에게 위안을 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쁜 나머지 하루에 한번 하늘을 볼 시간이 없는 것 같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즈음 날씨지만 맑은 날 우러러 보는 부른 하늘은 우리에게 많은 위한을 준다. 하늘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가는 영국의 최애 화가 중 한명인 존 컨스터블이다.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영국의 미술을 프랑스와 등등한 수준으로 올린 국보급 화가였다. “구름의 화가”라고 불리울 정도로 구름을 잘 표현하였다. “어느 하루도 서로 같은 날이 없고, 단 한시간도 서로 같은 시간이 없다. 세상이 창조된 이래 한 나무의 두 잎사귀도 같아본 적이 없다. 진정한 미술이란 자연과 같이 서로 달라야 하는 것이다.” 컨스터블의 말이다. 그는 화실에 있찌 않고 실제 야외로 나가 그림은 그린 화가로 영국이인 가장 사랑하는 화가 중의 한명이다. 그의 하늘에 떠 있는 구름 그림을 보면, 참 보는 이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의 대표작인 <건초더미>에 그려진 여름날의 구름과 전원 생활 풍경은 그의 풍경화 작품의 정수를 보여준다. 일본 롯본기힐스 모리 빌딩 앞에는 기념비 적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루이스 브르주아의마망(Maman)..미술에 관심이 없어도 한번쯤은 그 사진을 본적이 있지 않을까 싶다. 마망은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 단어로 작품의 이름에서 드러나듯 작가는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작품을 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태피스트리 수선을 가업으로 하였던 집에서 태어난 브루주아는 자연속에서 실을 뽑고있는 거미의 모습에서 태피스트리를 수선하면서 실을 수없이 어루만졌을 어머니를 생각했을 것 같다. 마마의 한 중간에서 위를 올려다 보면 거미의 몸에 알주머니를 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식을 품고 있는 거미는 강한 모성애로 알을 지키기 위해서 온 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과 영국의 테이트 모건, 캐나다 국립 미술관 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의 호암미술관에도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시간이 될 때 호암미술관에도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토막 상식으로 2022년 세계적 미술가 루이스 부르주아(1911~ 2010)의 대표작 ‘거미’ 조각이 스위스 아트바젤에서4000만 달러(약 518억원)에 팔렸다고 한다. 그의 작품 중 최고가 기록이다. 미술이 나를 붙잡을때, 총리뷰 저자는 미술관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작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미술이라는 세계로의 초대장을 건넨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미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자신과 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미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미술과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 같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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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ba***** | 2024.04.07아이 영어교육 준비를 하면서 사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교육없이 집에서 영어교육을 잘 시작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접하게 되었는데 책 내용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저도 아이에게 영어책 많이 읽어주기부터 실천하려고 합니다~~아이 영어교육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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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kh***** | 2024.04.20이 시기에 이렇게 복잡한 일들이 있다는걸 몰랐네요. 우리나라 교육이 이 시기를 자세히 교육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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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 | 2024.04.15최애 애니 [던전밥] N차 인생, 환생물 혹은 이세계 전이물 등이 현재까지도 대세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원작 만화 [던전밥]은 던전을 클리어 하겠다는 흔히 말하는 판타지 장르물에 이색 식문화를 합쳤다. 그야말로 괴식 아이템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이세계 식당 노부]와는 다르게, 던전에 살고 있는 마물 일명 괴물을 음식으로서 사냥을 하고 음식을 한다. 던전밥의 세계관 [던전밥] 세게관을 가볍게 설명하면, 미친 마법사의 저주에 걸린 던전을 무대로 실제로 던전을 탐색하고 헤쳐나가며 던전 속 미궁의 주인이 되기를 위한 모험자들이 있으며, 던전에서 나오는 광물이나 마물들을 잡아서 시장에서 사고 팔면서 살아가는 이들 일명 사냥꾼이 있다. 그리고 미궁에서 죽은 이들을 다시 살려준 후 사레금을 받고 있는 시체 처리꾼이 있다. 그야말로 던전은 보물섬임과 동시에 또 다른 생게터인 것이다. 왜 라이오스 팀은 마물 음식을 먹어야 했나? 주인공은 인간 던전밥의 세계관에서는 톨맨이라는 인종으로 불리는 라이오스, 에프족인 마르실, 풋맨인 질책, 드워프인 센시 이렇게 4명이 레드 드래곤에게 잡아 먹힌 라이오스의 여동생 파린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한다. 팀 리더인 라이오스에게는 동생을 구할 만한 충분한 자금이 없던 터라... 할 수 없이 던전에 있는 마물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 닥치게 된다. 우연히 만한 드워프인 센시는 바로 마물 전문 요리사였던 것.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먹어야만 미궁의 하층까지 갈 수 있는 터라 할 수 없이 던전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니 이야기. 음식은 역시 풀 컬러 애니메이션이 실감난다. 원작 만화는 1도 인쇄타입이라서... 사실 음식이 그렇게 와닿지 않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풀 컬러로 마물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질 정도로 실감나다. 물론 원작 만화에서오 쿠이 료코 작가의 높은 내공의 그림체로도 충분하지만, 역시 애니의 풀 컬러가 더욱 실감나는 건 어쩔 수 없다. 던전밥 애니 15화와 원작 만화의 진도 던전밥 애니메이션 시즌1은 매주 목요일에 방영하고 있다. 오늘 기준으로는 현재 15화까지 업로드 되었는데, 원작 만화 기준에서는 5권 정도 내용이라 볼 수 있다. 원작 만화는 작년 일본에서 완결이 되었으며, 단행본은 14권으로 완결이 되었다고 한다. 국내 정발은 13권까지 나왔고 곧 14권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던전밥 애니, 웰 메이드 작품 던전밥 애니메이션은 성우 유명 성우진으로 포진하고 있고, OST 오프닝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밴드 BUMP OF CHICKEN가 담당했다. 거기나 애니 제작사도 트리거라서 믿고 보는 작품이라 하겠다. [던전밥] 애니는 공을 들여서 제작한 웰 메이드 작품이다. 던전밥 월드 가이드: 모험자 바이블 뭐 애니를 더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 원작 만화는 우선 참고 있다. 애니가 끝나는 시점에 전권을 사겠다다고 마음 먹다가, 최근에 국내 정발된 [던전밥 공식 가이드 북]을 구매했다. 가이드북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또한 작품 속 빌런이자 소중한 양식이 되어주고 있는 마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관이다. 거기다 미공개 에피소드 만화 뿐만 아니라, 컬러 일러스트까지 볼 수 있어서 현재 애니를 보고 있는 내게는 무엇보다 [던전밥]을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배경지식을 이 가이드북에서 얻을 수 있다. 탄탄한 세계관 정보가 가득! 세계관이 탄탄한 작품이다 보니, 등장인물부터 마물 그리고 미궁과 더불어 지상 세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참으로 치밀하고 재미난 정보가 가득이다. 그냥 이셰게물의 배경만 살짝 빌려온 어느 작품들과 깊이가 다르다. [던전밥] 가이드북만의 특이점 각 인물의 시점에서 보이는 상대방에 대한 관점이 실려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그런게 인종이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각 인종마다 수명과 성인이 되는 시기 등이 다르다 보니 서로를 바라보는 시점이 다르게 작용하는 것이다. 던전밥에 등장하는 캐릭터 마다 각자의 가족 관계부터 인생의 굴곡이나 사건은 물론 각각의 인물들의 접점이 기록되어 있다. 거기다 라이오스 팀 외의 모험자 팀의 연대기가 동시적으로 기록한 표 형식의 그림 기록도 있는데,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라면 적어도 이런 세계관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펼쳐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감탄이 함께 한 가이드북이었다. 던전밥의 팬이 아니더라도 동일 장르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웹툰 지망생 혹은 웹소설 지망생이라는 참고 서적으로도 추천한다! 하임뽕hy**** | 2024.03.30먼지와 잉크 자국이 묻어있는 페이지때문에 교환신청할까 고민했지만 귀찮고 그냥 가지고 있을려구요. 종이질이 별로인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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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 2024.04.22머릿속 생각을 끄고 일상을 희복하는 뇌과학 처방전 <생각의배신> 보통 서평단 신청을 할때는 책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나 이책은 제목옆에 빨간색 바탕에 검정색 글귀가 와닿는게 컸다. 코로나 이후 벌써 5년째 나는 불안과 우울의 반복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일까? 아니 어쩌면 결혼생활 내내 그랬던게 둘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온걸 애써 감추고 살았던거 같다. 그러다 한번에 소용돌이 쳤다. ㆍ ㆍ ㆍ 실제로 내가 그 상황에 했던 행동과 생각들이 지금 날 버티게 해주기에 작가님의 글이 더 크게 다가왔다 ㆍ ㆍ ㆍ 생각은 단순하게, 행동은 빠르게:생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사고의 기술 10가지 1. 내 생각을 점검하는 메타자각 2. 움직임을 계획하는 뇌로 전환 3. 장소를 바꿔 생각 환기 4. 확증 편향에서 벗어나기 5. 취미활동 6. 우울과 불안을 낮추는 기록 7. 생각의 이정표 8. 정신의 힘을 기르는 명상 9. 습관의 작동 10. 약물치료 누구나 다 겪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단!!정도의 차이 일뿐~~^^; 심리학을 쉽게 접할수 있는 이책이 나에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준다 #서사원 #생각의배신 #배종빈지음 #뇌과학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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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2024.03.19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 서점에서 책 제목만 보고 바로 구매해서 읽은 책인데, 예시도 많고 앞으로 글을 잘 쓰기 위해 활용할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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