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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토인가 이승신의 컬쳐에세이

이승신 지음 | 시가 | 2018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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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261313(1196261318)
쪽수 410쪽
크기 153 * 217 * 25 mm /71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승신. 시인이자 수필가. 책을 써서 직접 출판까지 하니 저술가 겸 출판기획자. TV 방송 일도 하니까 방송인. 질문과 대답 끝에 이승신을 틀에 넣어 규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느꼈다. 그에게 글이나 말은 도구에 불과하다. 작게는 한국과 일본의 우애, 크게는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평화운동가"가 그에게 어울리는 호칭일지 모른다. 이승신은 ’교토에 가면 한반도서 건너간 조상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자기 문화로 승화시킨 일본인의 노력에도 고개가 숙여진다“고 했다. 교토에는 천년 전 백제의 혼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은 교토에서의 천년전 백제가 꽃 피운 교토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문화와 문학 그리고 한일관계에 대한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

목차

나는 왜 5
하늘을 우러러 61
위로처럼 95
숨기고 싶은 교토의 명소 135
가모가와 183
이타다키마스 225
인연 261
아 쓰나미 301
그래도 내일은 온다 317
칼럼과 기사 367

책 속으로

작가의 말

왜 교토인가?

아 교토의 천년 넘는 역사와 그 자취가 담긴 공간을 생각할 때에 교토를 한 줄로 정의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천살을 살아보지 않는 이상 그것은 코끼리 다리와 긴 코의 일부를 만져보는 셈일 것이다.

그러함에도 우리와 지리적으로 심적으로 극히 가까이 있는 그 도시의 실존과 의미와 가치를 나는 지금 떠올려 본다.

비자 받기도 어렵던 학생시절 '국제청소년회의’로 동경을 갔고 관방장관과 당시 일본정부 인사들과의 교류 후 오사카의 아버지 지인의 어린 딸과 기차를 타고 한 나절 교토를 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시인 손호연이 단가에 이름을 떨치더니 한국과 일본의 정상외교에서 선린과 평화를 가르쳤다더라. 대를 이어 이승신이 그 단가에 손을 펼치고 에세이를 더하니 눈뜨고 보고 귀담아 듣고 입가지고 외울만한 글들이다. 부디 한국과 일본의 독자들이 이 ‘모녀시인’의 순수한 뜻을 포착해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공존의 길을 열어주기 바란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아침, 문학관에 나오면 커피와 더불어 이승신 시인의 메일을 뽑아 읽는다. 재미가 적지않다. 최근엔 교토의 맑고도 고요한 천년고도를 누비며 20세기의 36년간이 아닌 먼 전전날의 ‘선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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