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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뿔. 1 고광률 장편소설

고광률 지음 | 은행나무 | 2012년 10월 18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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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6538(8956606536)
쪽수 381쪽
크기 150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들여다본 질곡의 현대사!
2012년 호서문학상을 수상한 고광률의 소설 『오래된 뿔』 제1권.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통해 1980년부터 2004년까지의 파란만장한 한국 현대사를 들여다본 작품이다. 어린 깡패의 칼에 찔려 죽은 지방지 해직 기자 박갑수. 그의 친구인 양창우 기자와 미모의 오 마담, 젊은 검사가 이 사건에 뛰어든다. 한편, 군 출신의 두 남자는 죽은 박갑수에 대한 복수를 계획한다. 양 기자는 특정 지역에서 몰려 온 조문객들과, 박갑수가 생전에 자신의 장지를 명함에 적어 남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죽기 전날 밤, 박갑수와 가졌던 술자리에 의문을 풀어 줄 단서가 있음을 깨닫는다. 살인 교사자를 알고 있는 오 마담은 물증을 찾아 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양 기자에게 정보를 흘리고 사건 담당 검사의 정의감을 자극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한 기자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통해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다루고 있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다각적인 관점이 펼쳐지고, 각자의 기억이 모여 복합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 속에서 서서히 권력의 그늘과 음모가 드러난다. 작가는 5ㆍ18이나 6ㆍ29 같은 무거운 역사적 소재들과 추리소설 기법을 접목시키며, 시대를 관통하는 미스터리를 묵직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다.
수상내역
- 2012년 제17회 호서문학상 수상

▶ 『오래된 뿔』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목차

제1장 하늘과 땅
제2장 남은 사람들
제3장 총
제4장 열쇠
제5장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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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뿔 ji**980321 | 2012-11-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우리나라는 아픈 근대사를 가지고 있다. 아니 어느나라라고 아픈 역사가 없겠는가...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아픈 근대사를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읻. 구한말은 제껴두고서라도 광복 후의 역사의 아픔조차 치유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친이파들의 후손들은 재산권을 주장하고, 아직도 권력이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시민드을 무참히 대량학살한 전임 대통령이 20만원의 전재산을 가지고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 현직 대통령은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나라의 환경과 경제를 망치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한다.... 더보기
  • 오래된 뿔 jh**ng201 | 2012-11-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에게는 아픈 근대사가 있다. 상처없는 역사가 어디에 있으랴만, 그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덮어버리려는  그래서 건강해진 역사도 있을 수 없다. 아픔을 치유하는 고통의 과정속에서 또다른 상처를 예방하는 지혜를 찾음으로써 종내에 이 아픈 근대사가 역설적으로 건강한 역사발전의 토대가 되는 가치를 부여받는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에게는 아픔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생략되고 있다. 오히려 이독제독(以毒制毒)의 방법으로 과거의 상처에 대한 아픔을 새로운 상처를 통해 잊게 하려는 위험한 접근이 시도되는 듯하다.... 더보기
  • 오래된 뿔1,2을 읽고 my**3 | 2012-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오래된 뿔1,2』을 읽고 광주는 내 자신의 제 2고향이 되었다. 원 고향은 전북 정읍이다. 중학교까지 고향에서 다니다가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서 첫 근무지로 익산에서 일을 하다가 군대를 갔고, 제대를 한 후에 야간 대학교라도 갈까 해서 광주로 복직을 하게 되었고, 벌써 34년이 되었다. 복직 후 우선 직장에 충실하게 임했으며 도중 27세 때 야간대학교에 들어갔고, 2학년 중간쯤 직장 사표를 내고 공부에만 전념하게 되었고, 교직과정을 이수한 것이 결국 학교로 연결되어 졸업하고 바로 중학교에 들어가... 더보기
  •  그런 격정의 세월이 있었다. 화염병과 최루탄이 거리를 날아다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처음엔 너만의 일이었다가 점점 나의 일, 우리의 일로 변화되었던 그런 사건들이 하나둘씩 불거져 나오던 그런 때가 있었다는 말이다. "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 는 말도 안되는 말이 세상속을 떠다니고 우리는 너나 할 것없이 어이없음에 치를 떨었었다. 세상의 모든 고요가 모여들던 그 아침을 나는 기억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교복을 입고 등교하던 단발머리 여학생들의 궁금증이 풀리게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더보기
  • 오래된 뿔 1 to**to4335 | 2012-10-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우리나라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일이라고 불리우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를 다루고 있는 소설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오래된 뿔' 역시 5.18 광주민주화운동 현장 속에 있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군사독재정권의 편에 있었던 가해자는 떵떵거리며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진실이 밝혀질까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으로 피해자는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목숨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진실을 숨겨야만 했다.   지방 신문사에 근무하는 기자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밝히고 싶었던 진실을 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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