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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지음 | 이희재 옮김 | 김영사 | 1997년 06월 15일 출간
예비교사를 위한 추천도서 100선
문명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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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6년 02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03277(8934903279)
쪽수 492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Clash of civilizations and the remaking of world order / Huntington, Samuel P.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냉전 시대를 바라보는 혁명적 패러다임

『문명의 충돌』은 문명사적 관점에서 국제질서의 변화를 예견한 책이다. 냉전 종식으로 인한 오늘날의 세계를 그리스트교, 중국, 아프리카권, 아랍 등으로 나눠 조명하고, 향후 이슬람교를 중심으로 한 세력과 중국이 크게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오리엔탈리즘>의 저자인 컬럼비아 대학교의 에드워드 사이드는 이슬람에 대한 헌팅턴의 견해를 주목하면서 서구인들이 이슬람 교도에 대해 '광적인 테러리스트 집단' 이라는 경계심을 풀지 않는 한 이슬람과 서구 문명의 화해는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역사의 종말'이라는 용어를 광범위하게 확산시키며,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한 자유 민주주의의 승리를 이야기했던 프랜시스 후쿠야마 또한 '근대화는 서구화로 귀결된다는 서구 문명의 우월감이 착각이다'는 헌팅턴의 주장에 '근대화는 서구화로 갈 수밖에 없다'며 반격을 가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 세계 정치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결론에 이르기까지 동원된 방대한 정보량과 시대를 바라보는 탁견은 냉전 이후 나온 책 중에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목차

001. [문명들의 세계]
002. 새로운 세계 정세
003. 과거와 현재의 문명
004. 보편 문명? 근대화와 서구화
005. [변화하는 문명의 균형]
006. 서구의 쇠퇴, 세력, 문화, 토착화
007. 경제와 연구, 도전하는 문명
008. [문명의 새로운 질서]
009. 세계 정치의 문화적 재편
010. 핵심국, 동심원, 문명의 질서
011. [문명의 충돌]
012. 서구와 비서구, 문명간의 문제
013. 문명 중심의 세계 정치 구도
014. 과도기 전쟁에서 단층선 전쟁으로
015. 단층선 전쟁의 역학 관계
016. [문명들의 미래]
017. 서구, 문명들, 문명

책 속으로

탈냉전 시대의 다극 다문명 세계에는 과거 냉전 시대를 지배했던 중추적 대립 관계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슬람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아시아의 고속경제 성장이 지금의 속도를 유지한다면 서구와 서구에 도전하는 문명 사이의 갈등은 세계정치에서 그 어떤 대립보다 중심적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이슬람 국가 정부들은 서구에 점점 덜 우호적인 정책을 취할 것이고, 이슬람 집단과 서구 사회 사이에서 간헐적인 소규모의 폭력, 때로는 심각한 폭력 사태가 빚어질 것이다.--- p.321,---pp,12-16,--- 문명중심의 세계정치구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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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탈냉전 시대를 바라보는 혁명적 패러다임

새뮤얼 헌팅턴은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과의 교수이자, 미국 정치학회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카터 행정부 때 입각하여 현실 정치에도 참여한 이론 정치와 현실 정치의 체험을 두루 갖춘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가 이론 정치학과 현실 정치의 경험을 배경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의 틀을 완성했다. 그것은 바로 '문명 패러다임'과 '문명 충돌론'이다. 「오리엔탈리즘」의 저자인 컬럼비아 대학교의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는 이슬람에 대한 헌팅턴의 견해를 주목하면서 서구인들이 이슬람 교도에 대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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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7일 프랑스 중심부에 위치한 시사만평 주간지'샤를리 엡도'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침입 12명을 기관총으로 무자비하게 살해했다 몇일후 파리 외곽 유교 식료품점에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4명을 살해 하는 비극이 반복되었다. 그후 '샤를리 엡도'는 이슬람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의지 로 2월 14일자에 이슬람 창시자 무하마드를 조롱하는 만평을 또 실었고 프랑스인들은 이 주간지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며 침묵의 시위를 벌였다. 이후 16일 전아랍국가들에 격분한 이들이 교회를 방화하거나 성경책을 안고... 더보기
  •   국제 사회, 국제 관계란 미묘하고도 고도의 복잡한 심리전이면서 의외로 단순한 결말을 맞기도 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논객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은 1996년 출간 이후, 많은 논쟁을 몰고 왔다. 벌써 출간된 지 20년이 가까워오는 이 사회과학 서적은 여전히 논란과 통찰의 중심에 있다.   밀레니엄 시대를 환호하던 세계인들은 곧 2001년 미국 뉴욕의 9․11테러와 마주했다. 평화로운 밀레니엄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 오히려 세계 곳곳에서 분쟁은 더욱 지... 더보기
  •   ‘지구’라는 별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생명을 가진 것들은 언제든 생사의 법칙을 따르겠지만 대량 학살과 무자비한 살육은 오랜 시간동안 인류를 괴롭혔다. 지금 이 시간에도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의 총탄을 피해 살아있을까?   헌팅턴은 세계문명을 모두 9개의 지역 문명으로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질서의 새로운 구축방향을 추적한다. <서구>와 <비서구>문명으로 나뉘던 국제정세는 다극화, 다변화되는 문명현상을 조리있게 설명할 수 없었다. 따라... 더보기
  •      문명(文明)은 흐르는 물과 같다. 그러나 물처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고 충돌하면서 흐른다. 특히 종교일 때는 수용과정이나 충돌의 정도가 아주 심하다.    대게 고대국가는 백성의 사상을 통일하고자하는 국가차원의 동질성 확보의 수단으로서 종교와 국가가 만나게 되었다. 로마는 기독교와 손잡았고, 한(漢)나라는 유교(儒敎)와 손잡았으며, 우리나라의 고대국가들도 불교와 손잡았고, 조선은 유교와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심한 충돌을 거치며 보편적으로... 더보기
  • 재미있고 좋은 책 wf**ever | 2011-03-1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런데 잘 읽히지는 않고, 집중력도 떨어졌다.     그 이유의 첫번째. 책을 너무 늦게 읽었다. 이 책이 출판된 게 1997년이니까, 이미 10년이 넘게 지난 책이다.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15년 정도가 지난 책은 이미 고전의 수준일지도 모른다. 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에 큰 이슈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시간이 오래 지난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이유의 두번째. 지루했다. 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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