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경청의 인문학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반양장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 신희원 옮김 | 황소북스 | 2019년 03월 25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4,800원
    판매가 : 13,320 [10%↓ 1,48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74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8월 04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369965(1196369968)
쪽수 240쪽
크기 148 * 211 * 22 mm /33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思考力の方法 聽く力篇 / 外山滋比古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도쿄대생들이 열광하는 작가의 경청학 수업
“사고력의 원천은 눈과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귀로 판단하고 입으로 정리해 사고로 연결 짓는 것이 새로운 앎의 방법이다.”
지금까지의 근대 문화는 지식이라는 눈의 힘을 축으로 발전해왔다. 인간의 말을 듣고 사물을 생각하는 것은 등한시되었다. 사람들의 귀는 중요한 것을 듣고 머리에 넣는 힘이 약해졌다. 사고의 흐름을 잘 따라가지 못한다. 아주 잘 정리된 이야기를 들어도 나중에는 전혀 인상(印象)이 정리되지 않는다. 그저 전체적인 느낌으로 재미있었다든지 지루했다든지 하며 문제 삼는다. 아무리 물을 부어도 물이 담기지 않는 소쿠리 같은 청각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우리는 거의 의식하지 않고 있다.
‘귀동냥’이라는 표현은 귀로 들을 뿐 정말로 학문을 배울 리 없다는 울림을 포함한다. 사전을 찾아보면 “스스로 배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만 얻은 지식. 들은풍월로 익힌 지식”이라고 되어 있다. 귀 따위는 전혀 제대로 대우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가정에서 아이를 기를 때는 귀에서 들어오는 ‘귀의 말’에서 시작해 그 귀의 말을 철저히 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그렇게 과거 수백 년이나 이어져왔다.
교육이 보급되어 문자 학습, 즉 읽고 쓰기를 듣고 말하기보다 중요시하면서 귀가 나설 자리를 잃었다. 왜곡된 것이지만 높은 학력을 지닌 사람들이 그런 교육을 받았기에 그게 정통 학문이라는 착각이 생겨났다.
이 책은 귀 기울여 듣는 경청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잘 들을 수 있는 귀의 힘을 기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경청할 수 있으면 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고, 사고의 흐름을 파악하기도 쉽다. 저자는 언어의 각 분야를 자연의 서열대로 두면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 순이라고 말한다. 일그러진 문자 신앙에서 벗어나 잘 듣고 이해하는 경청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뿐만 아니라 언어의 네 영역 중 그 시작인 듣기 능력을 경청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저절로 다른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향상된다고 강조한다.

‘지식의 거인’이 밝히는 ‘듣기’에서 ‘사고하는 힘’이 길러지는 방법
중요한 부분은 들으면 머리에 들어온다!
잘 듣고 사고의 흐름을 아는 ‘사고의 정리학’
흔히 지성은 ‘눈의 말’, 다시 말해 읽고 쓰기로 길러진다고 생각한다. 학교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눈의 힘은 날카로워져도 귀는 퇴화해 ‘귀 바보’가 되어간다.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귀를 경시, 때로는 무시하는 일이 많아졌다. 마음 없는 사람은 그걸 세상의 진보처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인간 문화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인쇄라는 2차원적 정보 사회였기에 ‘귀 바보’가 대량으로 늘었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다.
20세기 중반쯤 컴퓨터가 등장하며 상황은 분명 뒤바뀌었을 텐데, 지적으로는 여전히 보수적이다. 사회에서는 그 의미를 분명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컴퓨터는 지식이라는 2차원적 정보 처리에 대해서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력을 지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3차원적 세계, 4차원적 세계에는 무력하기 그지없다. 인간으로 말하자면 ‘귀 바보’
인 셈이다. 컴퓨터는 2차원적 지식인의 일거리를 빼앗아가고 있다. 언젠가는 더욱더 인간을 배제하려 할 것이다. 오늘날 사무직의 취업난은 그 전조다.
컴퓨터에 맞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려면 귀를 쫑긋 세우고 눈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귀 바보’는 처음부터 상대도 되지 않는다.
예전에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고 웃어넘겼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그런 농담을 하고 있을 시대가 아니다. 말의 귀로는 곤란하다. 인간의 귀로 잘 갈고 닦지 않으면 기계에 당하는 가여운 인간이 될 뿐이다.
미래형이 아닌, 이미 진행되기 시작한 변화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의 귀를 인간의 귀답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야 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경청의 놀라운 힘

1부 ‘듣기’가 총명함의 시작
강연은 들어야 하는 것 * 귀 바보의 사회 * 사라진 귀동냥 * 귀로 생각한다 * 본격적 강의 * 필기하지 않는다 * 방언이 사라지면 나라가 망한다 * 잘 분별해서 듣는 귀 * 귀의 능력 * 귀는 똑똑하다

2부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 전에 ‘듣고 말하기’ * 귀로 들은 말이 사고를 지탱한다 * 40개월의 암흑 * 귀를 키운다 * 느긋한 사람의 귀 훈련 * 웃음은 지적이다 * 마음의 양식은 귀로부터 * 3분 스피치 * 말을 잘하는 사람은 대물이다 * 문자 신앙에 사로잡히다

3부 ‘읽고 쓰기’ 중시의 함정
음독과 묵독 * 언어 교육의 난점 * 아는 내용 읽기, 모르는 내용 읽기 * ‘읽고 쓰기’ 편향 교육 * 작은 언어 * 말하지 못하는 선생 * 그리스형과 중국형 * 추천 입학의 맹점 * 정직하지 못한 언어 * 쓰기는 어렵다 * 글로 쓴 것에는 거짓이 있다

4부 ‘읽고 쓰기’ 중시의 함정
음독과 묵독 * 언어 교육의 난점 * 아는 내용 읽기, 모르는 내용 읽기 * ‘읽고 쓰기’ 편향 교육 * 작은 언어 * 말하지 못하는 선생 * 그리스형과 중국형 * 추천 입학의 맹점 * 정직하지 못한 언어 * 쓰기는 어렵다 * 글로 쓴 것에는 거짓이 있다

5부 앎이 되는 ‘듣고 말하기’
말의 서고동저 * 사고를 낳는 것 * 귀가 약하면 곤란에 처한다 * 생활의 식견 * 남편은 건강하고 집에 없어야 좋다 *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 생활 * 사고력의 원천

책 속으로

그리스인은 걸으면서 대화, 요컨대 듣고 말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울러 글로 쓴 것을 살아 있는 말의 그림자와 같은 존재로 여겼다. 실제 대화야말로 살아 있는 말이며, 따라서 최고의 사색 또한 이러한 말로 이루어진 것이 당연했으리라.
‘눈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지성은 시각적이다. 시각적 사고는 ‘귀로 생각하는 사람’의 청각적 사고와 성격을 달리한다는 것을 요즘 사람들은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지식, 독서 등을 배경으로 하는 시각적 사고가 담화 중심의 청각적 사고보다 상위에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아울러 그것이 근대 사상의...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