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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기가 세요 유쾌한 여자 둘의 비혼 라이프

하말넘많 지음 | 포르체 | 2021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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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리스 양말 (행사도서 포함 소설/시,에세이/ 만화 분야 2..
    2021.02.17 ~ 2021.07.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393170(1191393178)
쪽수 232쪽
크기 140 * 203 * 17 mm /33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비혼! 비연애! 우리끼리 탄탄대로! 전격 페미니즘 에세이
유쾌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구독자 16.5만 명, 누적 조회 수 830만 회에 달하는 여성 미디어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을 운영하는 강민지와 서솔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을 벗어던지고 자신들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어릴 때부터 하말넘많이 될 싹을 보이며 자란 두 사람이 페미니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은 물론이고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한 흔적까지도 유쾌하게 전한다. 결혼이라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방법인 것처럼 홍보하는 한국 사회에서 비혼을 선언한 여성으로 살아가며 필연적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는 지점에 대해 말한다. 집을 구할 때는 불리한 조건으로 신혼부부와 경쟁해야 하며 훗날 나의 결혼식을 위해 축의금을 냈을 부모님에 대한 부담을 마음 한편에 안고 살아야 하는 현실을 가감 없이 전하되,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디뎠던 발걸음을 보여준다. 주눅 들거나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 발자취를 담은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 『따님이 기가 세요』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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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따님이 기가 세요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1. 왜?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
따님이 기가 세요
맞고 다니는 애
정의의 사도를 만나다
어차피 결론은 서솔
똑딱이부터 드론까지

2. 여성을 위한 미디어를 만듭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전국 팔도 유랑기
인생샷 없는 인생 여행
뜻밖의 인생 공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밥 청년의 식단 일기
못 먹어도 GO
서류와의 전쟁
전국구 맨땅 헤딩
올 게 왔다
휴식이 필요해
3주간의 휴가

3. 전국 비혼 궐기 대회
인생은 땅따먹기
천에오십반지하
비혼 여성 경제백서
내 인생의 동반자 전동 드라이버
엄마, 나는 결혼 안 해
집에서 과로하다
그게 마음에 안 들면, 내가 하면 돼
돈이 뭐길래
이왕이면 1종
꼭 야망이 있어야 하나요?
가짜 권력

4. 우리는 함께 내일로 간다
렌더링 100%
내가 놓쳤던 마이크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세상
가능하다면 부업을 만드세요
N잡을 가진다는 것
동료가 되다
혼자여도 좋지만, 함께라면 더 좋다

에필로그 말 많은 여자들이 말을 줄이며

책 속으로

그러나 나는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기 센 여자’로 자란 내가 좋다. 그리고 바라건대 이 책을 읽는 모두가 기 센 여자로, 잘 먹고 잘살았으면 한다. 기질이 센 여자아이의 존재가 그 누구의 심기도 거스르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여자가 기 센 게 뭐 어때서?
- p.18~19, 따님이 기가 세요

새의 시점이지만 그 새를 만들어낸 것도 결국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 좋았다. 세상을 위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감각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야를 넓혀주는 기분이었다. 세차게 날아가는 드론의 날갯짓을 바라보고 있자 더 이상...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상의 중력을 거스르며, 남들이 뭐라 하든 우리 마음대로
더이상 할 말이 남지 않은 날이 올 때까지
우리가 하고 싶은 말 좀 해보겠습니다

‘기 센 여자’가 부정적인 의미로 통용되는 사회에서 ‘기 센 여자’로 자라게 된 자신이 좋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저자의 모습은 사회의 시선에 쉽게 흔들렸던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 저자는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명명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동시에 페미니스트가 되는 데에 특정한 자격이 필요한 것은 아님을 설명한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수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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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히 찬성하지는 않는다. 비혼을 주장하거나 페미니스트라고 외치는 것을. 자연스럽게 결혼을 안 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굳이 꼭 결혼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비혼이라고 외치는 것은 아마도 스스로 결혼이라는 것에 나도 모르게 함몰되고 에너지를 쏟는 것이 싫어 그럴 수도 있다. 페미니스트도 역시나 비슷하다. 그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면 된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무척이나 이상적이지만 역지사지 입장에서 다를 수 있... 더보기
  •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하말넘많! 여성미디어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을 운영하는 강민지, 서솔 두 여자의 비혼 라이프 <따님이 기가 세요>. 성격도 스타일도 정반대이지만 영화 전공 동기 간의 케미가 정말 좋습니다. 자동완성 검색어에서 '기가 센 여자'만 나오는 현실. '기가 센 남자'는 없습니다. 기가 세다는 건 어떤 의미로 하는 걸까요. 물리적으로 폭력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할 때 이런 말을 듣기 십상입니다. 심기가 거슬린다는 거죠. 여자가 너무 기가 세면 남자들이... 더보기
  • 여자들은 살면서 언제 "기가 세다"는 말을 들었었는가?   내 의견을 물어보는 줄 알고 성심성의껏 대답해줬을 때? 누가 들어도 논리가 없거나 비약이 심한 말을 하길래 최대한 정중하게 타일렀을 때? 아무도 말이 없어서 일의 진행을 위해 나라도 의견을 냈을 때?   어느 상황이든 "기 센 여자"가 되는 경우는 말 그대로 불같이 화낼 때보다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하려 할 때 더 자주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억울하고, 그래서 하말넘많 선생님의 책이 더 반갑게 느껴졌다.   《따님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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