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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 마음 김응교 인문여행에세이 1996~2009

타산지석S시리즈
김응교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17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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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274309(1186274301)
쪽수 240쪽
크기 114 * 186 * 22 mm /23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일본의 민낯을 드러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응교 교수의 일본 인문여행에세이. ‘예술’, ‘독서’, ‘사무라이’, ‘야스쿠니’ 총 4장 속에서 와비사비, 하이쿠, 우키요에, 마쓰리, 무라카미 하루키, 사쿠라, 사무라이, 야스쿠니 신사 등 한국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일본인의 마음을 섬세하게 소개한다. 일본 어디를 가더라도 보다 깊게 보고 느끼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왜 일본사람은 찬란한 벚꽃을 보며 죽음을 떠올리고, 단순하고 밋밋한 내용의 영화 '철도원'을 보며 한없이 눈물을 흘리는지, 왜 사소한 일조차 목숨 걸고 하겠다고 습관처럼 말하며, 대를 잇는 장인이 많은 것인지, 하루키는 일본인의 무엇을 대변하고, 그들은 어떻게 신을 만들었고 왜 반성을 모르는지 그들의 문화를 통해 알아본다.

목차

1부. 예술
▲와비사비 미학
그윽한 집과 초가지붕
다도의 은근한 멋
하이쿠, 생략의 멋
영화, 침묵과 정지의 아름다움
와비사비와 동양문화

▲근대의 첫장, 풍속화 우키요에
근대사회의 첫 장, 풍속화
성의 자유화 혹은 상품화
카츠시카 호쿠사이
일본 만화의 시초, 호쿠사이 만화
호쿠사이와 자포니즘

▲거대한 소리의 물결, 산쟈 마쓰리
도쿄의 여름은 소리로 온다
마쓰리로 가는 길
아사쿠사는 쉬지 않고 말한다
아사쿠사에는 복이 떠돈다
사람도 신이 된다
일본의 3대 축제 축제는 어디에 있는가

▲일본 축구 대표팀의 상징, 까마귀
숙명 혹은 괴기담의 미학
어디에도 까마귀
기적의 까마귀


2부. 독서
▲일본 시의 비밀, 마쓰오 바쇼
일본 시의 비밀:7·5조와 암시의 힘
하이쿠, 암시의 힘
쓸모 있는 과거, 7·5조

▲오스기 사카에
놀면서 ‘일범일어(一犯一語)’

▲아시아적 신체, 양석일
모든 차별은 신체에 대한 표현에서
아시아적 신체
용산적 신체
다시 미친개 이야기

▲치유와 단독자의 하루키 놀이공원
하루키와 여행하기
하루키 시뮬라크르
완전한 가공, 라이팅 전체주의
엄마 이미지
혼자말, 무의식의 세계를 쓴다
하루키 문학의 장치들
하루키 문학의 음악들
가장 일본적인 문학
치유와 단독자, 힐링의 문학

▲그로테스크 리얼리스트, 메도루마 ?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만엽집』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만엽집』과 일본 현대문학
만엽집의 연시


3부. 사무라이(侍)
▲사쿠라에 대한 명상
죽음의 문화에 대한 메모
눈부신 죽음의 꽃, 사쿠라
명예에 죽고 사는 사무라이 문화
사요나라 ‘그렇다면’의 철학
일본 문화의 한 원점, 죽음

▲수치의 문화
부끄러움보다는 죽음을 택한다
죄의식과 부끄러움
수치심을 잃어버렸을 때
부끄러움을 찾는 사람들

▲사무라이의 자손
칼에 숨겨진 일상용어
사무라이의 역사
츄신구라, 사무라이의 이념
의리와 긴장의 사회

▲가부키, 츄신구라
가부키로 보는 복수 사건
츄신구라의 매력


4부. 야스쿠니(靖國)
▲정로환의 정체
정로환의 역사
야스쿠니 신사에 진열된 정로환

▲야스쿠니를 아세요?
246만 5,000명의 신
윤봉길이 죽인 일본의 신
가미카제 인간어뢰, 소년특공대
야스쿠니(靖國), 평화의 나라?
끓는 마그마는 보이지 않는다

▲야스쿠니 신사와 사카모토 료마
박물관 이야기 사카모토 료마와 야스쿠니 신사
시바 료타로의 일본판 오리엔탈리즘
사실과 공생의 자존심

▲야스쿠니 신사, 해결될 수 있는가
야스쿠니의 단일 민족주의

고맙습니다 / 매혹에 대한 탐구

출판사 서평

왜 일본사람은 찬란한 벚꽃을 보며 죽음을 떠올리는가.
왜 단순하고 밋밋한 내용의 영화 '철도원'을 보며 한없이 눈물흘리나.
"잇쇼켄메이" 왜 일본사람들은 사소한 일조차 목숨걸고 하겠다고 습관처럼 말하며,
어째서 대를 잇는 장인이 많을까.
하루키는 일본인의 무엇을 대변하는가
야스쿠니 신사, 그들은 어떻게 신을 만들었고, 왜 반성을 모르는가.

체념의 문화
피할 수 없을 때, 단 하나의 선택은 받아들임 뿐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상이 자기 문화 속에 들어왔을 때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일본인의 생활방식 중 하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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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노래 책읽기 인문책시렁 123 《일본적 마음》  김응교  책읽는고양이  2017.11.30. 가령 ‘안녕하세요’는 일본어로 ‘곤니찌와(今日は)’인데, 우리말로 직역하면 그저 ‘오늘은……’ 하고 여운을 둔 말에 불과하다. 뒷말이 어떻든 인사가 되는 것이다. 일종의 생략과 여운을 즐기는 것이다. (21쪽) ... 더보기
  •   김응교 지음, 『일본적 마음』, 책읽는고양이, 2017.    "가끔 가마쿠라의 맛차가 그립고, 시타마치에서 살 때의 다다미방 건초냄새가 코끝에 어른거리곤 한다. 그 그윽함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다." (21쪽) (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시험안끝났다'입니다.)   오타가 없는 책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저자도 편집자도 다 사람이다. 심지어 이 서평에도 어디엔가 오타가 있을 것이다. 발견한다면 부디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내용 이해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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