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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의 시대 페미니즘은 끝났다는 모함에 관하여

크리스틴 J. 앤더슨 지음 | 김청아 , 이덕균 옮김 | 나름북스 | 2019년 10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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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036501(1186036508)
쪽수 344쪽
크기 146 * 205 * 25 mm /51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odern Misogyny / Anderson, Kristin J.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성차별이 사라졌으므로 이제 페미니즘 운동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나아가 서구 및 전 세계의 포스트 페미니즘 조류, 즉 여성이 더 이상 불평할 이유가 없다고 페미니스트를 공격하는 현상을 파헤친다. 교육, 문화, 직업, 성적 지향, 사회 계급 등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서 성 평등이 달성되었다는 통념은 급기야 성차별의 희생자가 남성이 되었다는 주장으로 발전했다. 이 책은 대중문화와 미디어에서 개인주의가 페미니즘을 대체하고 안티 페미니즘 정서가 사회에 확산한 현실에서 현대 여성혐오의 본질과 함의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선의를 가장한 차별, 즉 미묘한 편견을 연구하는 사회심리학자인 저자는 포스트 페미니스트들의 주장과는 달리 평등이 아직 달성되지 않았고, 성별 고정관념이 여전히 굳건하며, 오늘날의 성차별은 더욱 은밀해졌으므로 지속적인 페미니즘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의 근거로 방대한 연구 및 실험 데이터를 인용해 현대에는 남성이 차별받고, 페미니스트는 단지 남성을 혐오할 뿐이며, 페미니즘의 목적은 여성이 우위에 서는 것이라는 혐의들이 모두 틀렸음을 입증한다. 아울러 페미니스트 정체성을 갖는 것이 남녀를 막론하고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힌다.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며: 페미니즘의 중요성
1장 소비주의, 개인주의, 안티 사회운동
2장 9.11 테러 이후의 포스트 페미니즘
3장 남성 혐오 페미니즘 만들기
4장 남성의 종말과 소년의 위기
5장 여성은 훌륭하다, 하지만 대부분 미움받는다
6장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유익한가
결론

역자 후기

책 속으로

페미니스트 활동가들은 원한에 가득 차 있으며 여성적이지 못한 혐오스러운 존재로 그려진다. 젊은 여성들은 남성을 공격하게 될까 봐, 페미니스트라는 꼬리표가 붙을까 봐 논쟁적이거나 격렬한 대립이 존재하는 정치적인 문제(특히 성 노동이나 포르노그래피 같은 이슈들)에 관여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이런 거부감으로 인해 여성들은 이견을 표하지 않고, 논쟁에 참여하지 않고, 여성들 간의 연대를 맺지 않게 된다. - 44쪽

또한 남성 지배는 부분적으로는 여성들의 집단적인 저항을 부정적이고 여성적이지 않은 것으로 규정하고 페미니스트들은 남성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21세기 성차별과 안티 페미니즘의 본질을 밝히다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에 관한 잘못된 통념을 체계적으로 비판
여성을 공격하는 전형적 논리를 사회심리학의 실증적 연구로 대응

“페미니즘은 할 일을 다 했다”는 모함에 대한 대답
“평등은 아직 달성되지 않았다”

지난 수십 년간 페미니즘 운동이 이룬 긍정적인 성과들이 있으니, 이제 페미니즘 운동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른바 ‘포스트 페미니즘’의 시대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페미니즘 이론과 실천이 급증하는 이때 오히려 페미니즘의 종말 선언, 안티 페미니즘은 심화하고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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