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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유배지 답사기 조선의 귀양터를 찾아서

박진욱 지음 | 알마 | 2015년 03월 09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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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430515(1185430512)
쪽수 424쪽
크기 165 * 209 * 30 mm /61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유배는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던 사람들에게 물러남과 돌아감, 멈춤의 미학이 무엇인지 가르쳤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또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냈는데, 바로 문학이다. 전남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500여 권의 책을 쓴 다산 정약용을 비롯해 정철, 송시열, 김춘택, 이진유 등이 이른바 유배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가사나 시 혹은 연구논문의 형태로 남겼다. 『남해 유배지 답사기』에서 저자는 그들이 살았던 집과 잠시 머물렀던 공간들을 돌아보며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비사와 그 배경을 소개한다. 김만중이 귀양살이할 때 《주자어류》 전질을 빌려다 읽었다는 남해향교, 고려 말의 성리학자인 이재彛齋 백이정白?正을 추모하는 사당인 난곡사, 서포 김만중이 귀양살이를 한 노도,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벽작개의 암각화, ‘서불과차徐市過此’ ‘서불과지徐市過之’라 해석되는 양아리 고대문자 암각화, 조선시대 남해에서 가장 큰 해군기지였던 미륵이 돕는다는 뜻의 미조항, 최영 장군의 넋을 위로한 무민사와 같은 유배와 관련되거나 남해만의 이야기가 담긴 장소를 찾아 옛 기록들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바람과 이슬로 몸과 마음을 씻고》(알마)의 개정판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노량 바다 건너기 / 처음 만들어진 충무공 사당, 충렬사 / 김구의 〈화전별곡〉 / 몸을 잘 숨긴 사람들 / 충렬사의 영검 / 별이 떨어진 자리, 이락사 / 한낮의 축제 / 탑동마을의 정지석탑 / 남해 유림이 재를 올리던 녹동정사 / 사람을 끌어당기는 관음포 / 슬픈 역사를 간직한 가칭이 / 비란산성 가는 길 / 청 장군이 하룻밤에 쌓은 대국산성 / 역사 속의 귀양처 남해섬 / 망운산의 산닥나무 / 장량상의 동정 마애비 / 정언신과 정철 / 봉천사 묘정비 / 정치 9단 숙종 / 남해 향교 / 다정리 고인돌 / 백이정 난곡사 / 용문사 벽장 속에 잠든 삼혈포 / 왜구 침탈의 역사를 말해주는 임진산성 / 백 정승의 묘 / 가천 암수바위 / 차 대신 배가 한 척씩 있는 벽작개 / ‘노자묵고 할배’의 섬, 노도 / 권문세가 김만중 집안 / 김만중과 윤선도 / 김만중의 목적소설 〈사씨남정기〉 /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위해 지은 〈구운몽〉 / 벽작개의 바위그림 / 양아리 고대문자 / 단군성전과 조선태조기단 / 단군성전을 모신 금산 / 미륵이 돕는 마을, 미조항 / 최영 장군의 넋을 위로한 무민사 / 물건 어부방조림 / 산골 봉화 / 군자식 고기잡이, 죽방렴 / 500살 왕후박나무

책 속으로

노량 바다 건너기
200여 년 전, 한 나그네가 노량나루에 서서 흘러가는 바닷물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나그네는 한양을 떠나, 남해섬으로 귀양 가는 류의양이었다. 노량나루에서 느꼈던 것을 《남해문견록》에 적었다.

신묘 영조 47년(1771) 2월 26일 오전에 노량 나룻가에 달하여 배 오기를 기다리다. 물 너비는 한강의 서너 배 되는 물이 그리 멀지 아니하고 바람이 없어 물결이 잔잔하여 사람들이 이르기를 ‘이 나루는 순진順津이라’ 한다. 또 내가 바닷배 건너기 처음이로되 구태여 무섭지는 아니하나 북으로 바라보니 운산이 첩첩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조선의 유배지 남해에 스며든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기획의도

유배의 흔적 그리고 유배에 담긴 미학

유배는 죄인을 먼 곳으로 귀양 보내는 것을 말하며, 대체로 정치범들이 이 형벌을 받았다. 교통과 통신이 수월찮았던 시절, 주류에서 밀려나 언제 다시 돌아올지 알 수 없는 먼 곳으로 귀양 가는 것은 권력을 탐하던 벼슬아치들에게는 무서운 형벌이었을 것이다. 귀양 가는 이들은 대개 당쟁에서 밀린, 다시 말해 중상과 모략에 놀아난 이들이었다. 당파싸움은 선조 때 동인과 서인으로 파가 나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동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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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유배지 답사기 st**2132 | 2015-04-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옛날 시대에 살던 류의양이 남해에 가서 유배를 살면서 겪은것을 기록한 "남해문견록"을 우리네 지은이 박잔욱의 눈에 들어왔다. 그것을 계기로 그들이 간 길 그대로 남해 유배지를 따라간다. 그당시에는 말을 타고 갔겠지만 현대의 지은이는 낡은 자전거를 타고 간다. 요즘처럼 자가용이 있는데 왜 자가용을 안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걸어서 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지은이에게는 다행이었지 싶다. 나 같으면 자가용으로.. 왜냐하면 예전 유배를 갔던 양반님들은 유배를 가면서도 말을 타거나 하인들의 손에 이끌려서 갔으... 더보기
  • 남해 유배지 답사기 gh**rlcks | 2015-04-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남해 유배지 답사기라니 출발 전부터 가슴이 설레인다. 제목만 듣고도 보는 이들은 내가 직접 다녀온 줄 알지만 나는 저자가 다녀오신 길을 책으로 따라 가는 길일뿐. 여행을 처음 떠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역사에 나오는 장소를 처음 찾아가는 것이냐? 스스로에게 물었더니 그 또한 아니었다. 그런데도 처음으로 시간의 신비로움으로 다가왔던 곳은 창덕궁의 비원. 마치 영상물에서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미래를 다녀오는 경험과 같은 그런 느낌과 흡사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그런 한 줄기 맥락에서도 그렇고 요즘은 역사 여행을 좋아 한다... 더보기
  • 남해 유배지 답사기 ru**sylph | 2015-04-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세상과 단절되는 유배라는 형벌은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예전에 정약용의 일대기를 다룬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유배생활 동안 자신의 사상을 집대성한 그였지만, 그의 삶은 곤궁하기 이를 데 없었다. 하지만 남해에서 귀양살이를 하며 쓴 ‘구운몽’을 통해 유배 문학을 꽃피웠다는 평을 받는 서포 김만중도 그러했듯이 유배길을 떠나야 했지만, 그 곳에서 자신들의 흔적을 충실히 남겼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00여년 전 남해로 귀양한 류의양의 <남해문견록>을 만나게 이 책의 저자 박진욱은... 더보기
  •     유배지를 답사한다니 저자는 누구도 생각해보지 않은 발상을 실천으로 옮겼다. 조선시대에는 죄인이 되면 먼 곳으로 귀양살이를 떠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유배지인 남해였다. 아무래도 조정과 지리상으로 동떨어진 곳이어야 정적의 손길이 미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학문적으로 높은 수양에 이른 자들도 예외는 없었는데 이들은 권모술수와 당쟁, 붕당정치의 희생양이었다. 그 와중에 유배문화이 꽃 피우게 되었는데 자암 김구가 지은 <화전별곡>은 남해의 찬가라고 <남해향토사>에 적혀 있을 정도... 더보기
  • 남해 유배지 답사기 sm**thelen | 2015-04-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남해.. 요즈음은 참 좋은 여행지로 손 꼽히는 곳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였던 곳이다. 우리 가족들도 몇 해전에 여름휴가를 남해로 간적이 있었다. 남해에는 갈곳이 많아서 처음에 계획했던 곳에 다 가보지도 못한체 돌아 올 정도로 가볼만 한 곳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남해를 가서 한곳한곳 여행하면서 그곳에서는 사실 한번도 옛조상의 손길은 느끼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또다시 남해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가족과 함께 여행을 갈 때는 자동차로 단숨에 달려갔지만 노량나루에서 배를 타고 노를 저어서 남해로 가는 길은 바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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