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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브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

오언 존스 지음 | 이세영 , 안병률 옮김 | 북인더갭 | 2014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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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359045(1185359044)
쪽수 428쪽
크기 150 * 215 * 15 mm /54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Chavs / Jones, Ow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계급적인 너무나 계급적인 사회와 잉여로 전락한 사람들
계급 혐오와 불평등에 대한 보고서『차브』. 영국의 젊은 정치평론가 오언 존스가 영국 하층계급의 문화적 아이콘 ‘차브’ 현상을 규명한 이 책은《뉴욕 타임즈》최고의 논픽션, 《가디언》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영국사회는 물론 국제적으로 큰 조명을 받으며 2011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저자는 ‘세상의 소금’이라 칭송받던 노동계급이 어떻게 ‘세상의 잉여’로 전락했는지, 그 이면에 정치경제적 이슈가 숨어 있음을 지적하며 이들이 만들어 낸 차브를 파헤친다.

영국과 언론에서 정의하는 ‘차브’는 더러운 공영 주택에 살며 정부의 복지예산을 축내는 소비적인 하층계급과 그들의 폭력적인 자녀들을 뜻한다. 이에 저자는 먼저 ‘차브’라는 캐리커처가 어떻게 노동계급을 악마화하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차브의 역사가 80~90년대 대처 정부의 보수당, 신노동당의 잘못된 정치임을 지적하며 대처리즘으로 대표되는 복지삭감, 제조업의 몰락, 무한경쟁과 노동억압의 정치가 평범한 노동계급의 사람들을 잉여로 만들고 공동체를 파괴하며 존엄성을 모독하는지 낱낱이 밝히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지적하는 불평등 현상은 영국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도 큰 경종을 울린다. 한국도 제조업도 위기에 몰려있으며 산업구조조정에 따른 일자리 부족현상으로 비숙련된 노동자들의 늘고 있다. 또한 인권모독에 가까운 차별대우와 비정규 임시직의 문제도 어제 오늘이 아니다. 이에 우리는 오언 존스가 제시하는 불평등의 문제와 그에 대한 노동계급의 정당화 조직화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섀넌 매튜스의 이상한 경우

2장 계급전사들

3장 정치인 vs 차브

4장 진퇴양난에 빠진 계급

5장 “우리는 이제 다 중간계급이다”

6장 조작된 사회

7장 부서진 영국

8장 반발

결론 새로운 계급정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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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차브』(Chavs)는 영국의 젊은 정치평론가 오언 존스(Owen Jones)의 2011년 화제작으로 『뉴욕 타임스』 최고의 논픽션, 『가디언』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영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큰 조명을 받은 책이다. 영국 하층계급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불리는 ‘차브’ 현상을 규명하면서 저자는 점점 더 가혹해지는 계급 혐오의 이면에 보수당과 신노동당 정부를 거치며 형성된 제조업의 몰락, 불평등의 심화, 노동조합 약화 같은 정치경제적 이슈들이 숨어 있음을 파헤친다. 이 책은 강렬하면서도 충격적인 계급 혐오와 불평등에 대한 보고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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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읽는 내내, 분명 이것은 영국의 이야기인데 우리나라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와 문화가 다르기에 생소하고 낯선 부분도 있지만, 사라진 듯 보이나 엄연히 존재하는 현대사회의 ‘계급문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우리에게도 분명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차브’는 특별히 노동계급을 가리키는 모욕적인 언사이다.(8p) 현재 영국 사회, 특히 주류 중간계급 사람들의 입장에서 차브는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이며, 이런 계급혐오는 없어서는 안될 영국 문화의 존경받을 만한 일부가 되었다.(15p) 저자는 이 책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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