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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기생 생명진화의 숨은 고리

EBS 다큐프라임 기생 제작팀 , 서민 , 정준호 지음 | MID | 2014년 06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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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104096(1185104097)
쪽수 320쪽
크기 153 * 224 * 30 mm /5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생충, 그 진화의 역사!
EBS 다큐프라임, 생명진화의 숨은 고리『기생』.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화제의 다큐멘터리 EBS《기생》을 엮은 책으로, 국내 최고의 기생충 전문가이자 저술가인 서민, 정준호의 참여로 더욱 깊어진 내용으로 재구성되었다. 생명의 역사 속에서 기생이라는 생활방식이 보여주는 진화의 새로운 모습과 현대사회에서 기생충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진기한 기생충들의 삶에 대해 조명한다. 생명체의 가장 큰 적임과 동시에 생명 진화의 원동력이 되어 준 기생, 이 오묘한 관계 속의 역사를 들여다보며 기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기생이 숙주에게 그 삶을 의지하게 된 단순한 퇴화가 아니며, 진화의 긴 역사를 통해 엄혹한 자연의 선택을 받아온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더불어 생명 40억년의 역사에서 ‘기생’이 없었다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미토콘드리아 이전 단계에서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프롤로그: 기생충에게 관심과 사랑을!

Link 1 진화의 미싱링크, 기생충
기생충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탄생과 기생의 시작
진화의 고리, 기생충에서 찾아라
기생충학의 역사
기생충학과 자가실험의 역사
인터뷰 ㆍ 칼 짐머?(Carl Zimmer)

Link 2 진화의 숨은 손, 기생충의 세계
숙주의 자살을 유도하는 연가시
만물의 영장 인간을 조종하는 메디나충
기형 개구리를 만드는 기생충 리베이로이아
개미 엉덩이를 빨갛게! 미오네코니마 니오트로피카
숫게를 암게로 바꾸는 기생 따개비

Link 3 붉은여왕과의 달리기 승자는 누가 될까
얼룩말의 얼룩은 왜 생겼을까
기생파리와 잎꾼개미
빌 헤밀턴의 인공생명 모의실험
눈물은 강하다
말라리아에 대항하는 차선의 선택 겸상적혈구빈혈
인터뷰 ㆍ 폴 이왈드?(Paul W. Ewald)

Link 4 대결에서 공존으로
아메리카를 무너뜨린 천연두
치매를 치료하는 기생충 톡소포자충
돼지편충을 이용한 크론병 치료
진디를 퇴치하는 콜레마니 기생벌
말라리아와의 전쟁 그리고 공존

에필로그: 기생충의 미래에 인류의 미래가 달렸다

출판사 서평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화제의 다큐멘터리, EBS 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생명의 역사 속에서 기생이라는 생활방식이 보여주는 진화의 새로운 모습과 현대사회에서 기생충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진기한 기생충들의 삶에 대해 조명했던 다큐멘터리가 국내 최고의 기생충 전문가이자 저술가인 서민, 정준호의 참여로 더욱 깊어진 내용과 구성으로 새로 태어났다.

“기생충이란 생명의 양탄자를 짓는 베틀을 돌리는 손이다”
- 칼 짐머, 『기생충 제국』 중에서

기생충이란 무엇일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기생충일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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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 5개!! 생명진화의 숨은 고리 기생!!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물이 기생생활을 하고 있다는사실!! 정말 충격이다. 당장 우리 눈에는 안보여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기생생활을 하는 생물들이 도처에 있다니!!!    아니 기생 생활이 생명의 탄생과 진화의 역사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거였다니!! 얼마전 읽은 멸종이 생각났다. 지구가 살아있기에 멸종은 당연한 순환의 과정이라는 것! 멸종은 진화에 실패해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사라지는 것 이였는데...   기생을... 더보기
  • 기생 인간 co**aos | 2014-08-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의 커다란 흐름은 예상과 어긋나지 않았다. 기생충이나 기생의 정의가 모호하다는 것, 기생충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 박멸되기는 어렵고 또 그렇게 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의외로 클 수 있다는 것 까지는 그랬다. 그런데 기생충은 시간과 공간의 범위에서 막연한 짐작을 훨씬 뛰어 넘는다. 그 중에서 진화에 결정적이고 보편적으로 관여한다는 이론과 생태계 전반에 걸친 영향권에 대해서는 새롭고 놀랍기까지 하다. 그 중에서 유성생식의 장점에 대해서 얘기하는 해밀턴의 인공생명 모의 실험은 기생과 기생충을 포함하는 생명 현상에 ... 더보기
  • 진화의 주요한 원동력이 되었던 기생충이 없었다면 성性도 없었고, 진화의 역동성은 훨씬 낮았을 것이며, 인류 역사의 많은 부분 또한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을 것이다. 기생충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의 흐름을 재조명해주기도 하고, 진화의 과정이나 생태계의 조절 들을 반영하는 좋은 지표 생물이 되기도 한다. 말 그대로 기생충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생물과 역사를 다듬어 왔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지구상 생물의 약 절반 가량이 기생생활을 하고 있다. 기생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지... 더보기
  •   기생충에 대해 안좋은 선입견이 있었다. 괜히 온몸이 근질근질하며 기분이 이상하다. 기생충 박사 서민의 방송 활동으로 기생충에 대해 일반인으로서 좀더 친근하게 느끼게 된 것은 사실이다. 월간 샘터를 통해 기생충 이야기를 접했을 때, 생각보다 흥미로운 이야깃속으로 빠져들게 되었고, 이번에는 이렇게 책을 통해 '기생'에 대해 접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기생충에 대한 오해를 풀고 폭넓은 식견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다.   기생충은 흥미진진한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지만, 그 세상을 엿볼 기회는 별로 없다. 제대... 더보기
  • '기생충'.. 기생+충.. 의 합성어.. 우리는 평소 살면서 기생충을 '충'에 더 방점을 찍고 여겨왔다. 그래서 나 또한 기생충은 몹쓸 존재, 악의 존재로 여기며 없애야 할 생물이라고 생각해왔다. 책 <기생>은 기생충에 대한 바로알기를 권하는 책이다. 권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 기생충의 덕을 보고 사는 우리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지식인 셈일지도 모른다. 저자 중 한 명인 서민 교수는 이제 낯익다. 방송에도 고정으로 출연해 친근하다. 난 트위터에서 처음으로 서민 교수를 알게 됐고 이후 신문사 칼럼과 그의 블로그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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