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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들

반양장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0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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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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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8886134(1158886136)
쪽수 600쪽
크기 140 * 212 * 43 mm /67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Testaments / Atwood, Margare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후, 수많은 독자들이 의문을 던져왔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2019 부커상 수상작 『증언들』.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으로,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아그네스, 리디아, 데이지 등 세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전작에서 악명 높은 교육자이자 철의 여인 리디아 ‘아주머니’가 증언자 중 하나로서 수기를 통해 길리어드의 부패한 권력자들의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주머니’ 계급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부터 그들 간의 대립과 모략 등 치부를 상세히 기술한다. 길리어드의 마수에 삶이 통째로 흔들린 또 다른 증언자 데이지의 녹취록을 통해서는 길리어드 국외의 상황이 상세히 묘사된다. 길리어드 정권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학생들의 시위대, 그러나 국민들의 반대 정서에도 길리어드의 강력한 군사력 때문에 제 목소리를 못 내는 캐나다 정부 등이 묘사된다.

표지에 그려진 녹색의 소녀는 또 다른 증언자인 아그네스를 상징한다. 붉은 옷을 입은 ‘시녀’와 대비되는 녹색 옷은 결혼을 앞둔 소녀의 복장으로서, 사령관의 양녀로 키워지나 결국엔 팔려가듯 다른 사령관과 결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서 독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부른 주인공 오브프레드의 생사와 그녀의 빼앗긴 딸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0년 《눈먼 암살자》 이후 19년 만에 부커상의 영애를 안은 마거릿 애트우드는 부커상 사상 최고령 수상자가 되었다. 뛰어난 문학적 기교와 우아한 언어, 탁월한 구조의 문장,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주고 우리의 마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평을 들으며 17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의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성, 다른 것》과 함께 공동수상을 했다.
수상내역
- 2019 부커상 수상

목차

I 동상 12
II 귀한 꽃 12
III 찬송 12
IV 클로즈 하운드 12
V 밴 12
VI 여섯은 죽음 12
VII 스타디움 12
VIII 카나본 12
IX 땡크 탱크 12
X 봄의 초록 12
XI 베옷 12
XII 카피츠 12
XIII 전지가위 12
XIV 아르두아 홀 12
XV 여우와 고양이 12
XVI 진주 소녀 12
XVII 완벽한 치아 12
XVIII 리딩 룸 12
XIX 서재 12
XX 혈통 12
XXI 정신없이 한꺼번에 12
XXII 결정타 12
XXIII 장벽 12
XXIV 넬리 J. 뱅크스 12
XXV 각성 12
XXVI 상륙 12
XXVII 작별 12

13차 심포지엄 12
감사의 글 12

추천사

피플

애트우드의 팬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싸늘한 초대장... 『증언들』은 악에 맞서는 진실의 힘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LA 타임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권능이 완연히 눈 앞에 펼쳐진다... 모두 『증언들』을 읽어야만 한다.

뉴욕 타임스

빠르고 몰입감이 대단한 서사는 멜로드라마적인 만큼 추동력이 굉장하다.

USA 투데이

『증언들』은 본편에 값하는 문학적 고전이다. 이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계에서 글을 쓰면서도 놀라움을 주는 애트우드의 능력 덕분이기도 하다.

NPR

길리어드의 여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매혹적이다.

출판사 서평

2019 부커상 수상작. 『시녀 이야기』의 34년만의 후속 신작.
초판만 50만 부, 출간 즉시 Amazon과 《뉴욕 타임스》 등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후,
그간 수많은 독자들이 의문을 던져왔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시녀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이 바로 이 책에 모든 영감을 주었다." -마거릿 애트우드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의 후속 신작 『증언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시녀 이야기』는 가상의 미국 정권을 무대로 성과 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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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 ar**on | 2021-04-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시녀 이야기에서 느꼈던 암담함이 지속되는 디스토피아에서 숨가쁘게 달려가면서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시녀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으면 무조건 추천. 더보기
  • 전편에 해당하는 <시녀 이야기>를 읽고 나서 바로 읽었는데 이제야 리뷰를 쓴다. <증언들>은 <시녀 이야기>의 시점으로부터 15년 후의 길리어드가 배경이다. 15년 전과 마찬가지로 길리어드는 출생률 감소라는 인류의 위기를 피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가임기의 여성을 징집해 필요한 가정에 배급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길리어드에서 여성은 남편이나 아버지의 지위에 따라 계급이 결정되고, 가임 여부에 따라 시녀 또는 하녀로 분류된다. '아주머니'라고 불리는 극소수의 계급을 제외하면 직업을 가지는 것이 제한되... 더보기
  • 시녀 이야기에 이어서 증언들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서점 홍보글에서 읽었다. 기다려지는 책이었다. 시녀 이야기는 충분히 충격이 되는 이야기였다. 묵직한 충격은 가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역사적으로 여성이라는 성은 얼마나 힘없이 유린당했었는지 작품을 통해서도 연관 지어서 떠올려볼 수 있었던 작품이 되었다. 이어서 만나는 증언들. 이 책은 무엇 하나 소비성으로 남겨지는 공간이 느껴지지 않는 밀도가 높은 이야기들로 이어지고 있었던 작품으로 기억된다. 그 무엇도 낭비되지 않는 생각들과 감정들이 계속 흐르는 작품이었다. 감시, 고... 더보기
  •       아무리 봐도 성인 여성의 몸은 거대한 함정 덫이었어요. 구멍이 있으면 뭔가가 반드시 처넣어지고 또 다른 게 반드시 나오게 되어있고, 하긴 원래 종류를 막론하고 구멍이 다 그렇긴 하죠.   &nbs... 더보기
  •   1997년부터 방영된 미드 <핸드메이즈 테일>의 원작소설,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 최근엔 <시녀 이야기 그래픽노블>도 출간되어 영상과는 또 다른 생생함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원작이 1985년도 작품임에도 오늘날 여전히 격공하며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여성의 인권이 철저히 억압된 길리어드 공화국에서 벌어지는 통제 사회의 면면을 보여준 <시녀 이야기>.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후속작 <증언들>이 34년 만에 출간되었어요! 게다가 2019 부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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