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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아이비리그 로스쿨 교수가 전하는 자녀가 수학과 사랑에 빠지게 만든 방법은 무엇일까? 실험심리학자 아버지는 어떻게 게임에 빠진 십 대 아들이 책을 읽도록 만들었을까? 세계적인 신경학자는 자녀의 질문 폭격에 어떻게 대처할까? 뉴욕 최고의 디자이너가 자녀를 위해 고안한 창의력 훈련법은 무엇일까?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 직접 써 내려간 자녀교육 원칙, 철학, 비법이 궁금하다면, 자녀를 위한 최고의 교육법을 찾고 있다면, 부모일 때 더욱 빛나는 35인 석학의 자녀교육법에 귀를 기울여보자. 내 아이를 세계무대에 어울리는 인재로 키우고 싶은 한국의 모든 부모를 위한 종합 자녀교육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1949년 출생. 리더십과 인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2009년 11월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5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미국경영협회는 지난 80년간 경영 현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50대 경영사상가로, '윌스트리트저널'은 세계 최고의 경영교육자 10인 중 한명으로 그를 선정했다.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마셜 골드스미스 그룹'을 설립해 120개 주요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 '경영학 콘서트', '리더십 코칭 50'등을 저술했다.
저자(글) 알란 더쇼비치
1955년 5월 11일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선교사로 활동하던 뉴기니에서 자랐다. 그곳 원주민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경험이 있는 영에게 '오두막'은 모든 비밀, 아픔, 치욕적 기억들을 묻어두는 마음속 깊은 곳을 상징한다. 작가 영은 그의 여섯 자녀들에게 줄 선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15권을 복사본으로 돌렸던 그는 그들의 강한 권유에 못 이겨 출판사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계속 퇴짜를 맞았던 영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두 명과 함께 2007년 직접 책을 펴냈다. 단지, 입소문과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6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08년 여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현재 38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번역 박준형
역자 박준형은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
제부 등 정부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데일리 경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본주의에 희망은 있는가》 《취향의 탄생》 《테드 토크》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
는 기술》 《위대한 리더의 생각》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힘》 등이 있다.
기획 허병민
기획 엮음 허병민은 자신만의 관점으로 지식을 발굴하고 재가공해 의미와 가치가 담긴 콘텐츠로 만드는 데 인생을 건 사람. 콘텐츠 큐레이터, 인사이트 큐레이터로도 불리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큐레이션, 이 한 단어로 귀결된다. 4년간 400명이 넘는 해외의 세계적인 석학ㆍ리더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기획 ㆍ 제작해왔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 제작본부 PD로 입사했고 이후 두산동아, Otis Elevator, LG생활건강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발라드 그룹 ‘피아노’의 보컬 겸 작사가로 활동했으며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 문학ㆍ문화평론가로 활동한 바 있다.
개개인이 비전 및 셀프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코칭하고 ‘Back to Basics’ ‘곱셈 인생’ ‘The Broken Egg Project’ 등의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콘텐츠 기획ㆍ개발 전문 연구소 TalentLab의 대표이자 해외의 석학ㆍ리더들의 강연 및 전문 분야를 주선ㆍ연결해주는 프리미엄 지식 콘텐츠 에이전시 T-Lab의 대표이다. 그는 삼성, LG, 현대, SK, 롯데, 한화, CJ, 금호아시아나 등의 대기업과 공기업, 대학(원)을 통틀어 연 200여 회의 강연과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0년 말에 펴낸 《1년만 버텨라》가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원ㆍ대리급 전문 연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 브랜드와 창의적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대중을 상대로 자신의 저서들을 바탕으로 한 강독(講讀)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퍼스널 브랜딩 관련 자문 및 라이프 코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준비된 우연》 《버려야 보인다》 《고수의 습관》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메이드 인 미》 《넥스트 컴퍼니》 중국에 수출된 《1년만 버텨라》 《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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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부모의 품격
1장 석학의 첫 번째 수업
모든 것을 멈추고 생각하는 시간의 힘_케빈 레인 켈러(Kevin Lane Keller)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불문율_로저 섕크(Roger Schank)
언젠가 실패할 아이를 위한 교훈, 똑똑하게 실패하기_벤 마이클리스(Ben Michaelis)
게임으로 시작하는 관점 바꾸기 훈련 ‘스위치’_게리 클라인(Gary Klein)
수다스러운 부모가 똑똑한 아이를 키운다_토마소 포지오(Tomaso Poggio)
세상을 바꾸는 괴짜 아이의 특별한 잠재력_크리스 브로건(Chris Brogan)
모든 권위에 도전하라, 하지만 그 전에 손을 들어라_알란 더쇼비치(Alan Dershowitz)
2장 석학의 공부법
아이가 수학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방법_사울 레브모어(Saul Levmore)
스스로 지식의 구멍을 찾는 자기설명 학습법_아트 마크먼(Art Markman)
아이의 질문 폭격에 대처하는 신경학자의 자세_폴 자크(Paul Zak)
게임에 빠진 아들에게 철학책 읽히기_하워드 모스코비츠(Howard Moskowitz)
포커 챔피언의 성적 떨어진 자녀 심리 읽기_애니 듀크(Annie Duke)
일을 놀이처럼 즐기는 부모, 공부를 놀이처럼 즐기는 아이_조쉬 링크너(Josh Linkner)
공부도 쉼표가 필요해, 내 아이를 위한 갭이어 사용법_찰스 윌런(Charles Wheelan)
3장 석학의 마음 수업
어제의 나를 이기는 ‘성장하는 마음가짐’_린다 달링 하몬드(Linda Darling-Hammond)
흔들리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자존감 수업_마리사 피어(Marisa Peer)
맞벌이 부모의 다섯 가지 마음 육아_데이브 울리히(Dave Ulrich)
삶을 위한 세 가지 원칙과 성공을 위한 일상의 4A 원칙_앤서니 아탈라(Anthony Atala)
아이에게 자신감이라는 나침반과 무기를 주어라_조엘 페터슨(Joel Peterson)
최악의 실패담이 최고의 성공담이 될 수 있다_데이비드 스펄겔(David Spergel)
성공한 아이, 행복한 아이 그리고 성공하는 행복한 아이_마크 고울스톤(Mark Goulston)
4장 석학의 행복 육아
소리치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신경학자의 훈육법_마이클 포셀(Michael Fossel)
대를 잇는 위대한 유산, 창의적인 사고_알렉산더 이슬리(Alexander Isley)
육아도 경영이 필요하다, 엄마의 리더십_쉘린 리(Charlene Li)
디즈니 인생 코치가 말하는 롤모델 육아법_리 코커렐(Lee Cockerell)
아이와 함께하는 진정한 퀄리티타임의 가치_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
부모의 단점을 아이의 장점으로, 나보다 나은 자녀로 키우는 법_알프 렌(Alf Rehn)
취향도 상속이 될까? 내가 사랑하는 것을 너에게_아론 마커스(Aaron Marcus)
5장 석학의 위대한 유산
좋은 것만 보여줄게, 낙천적 에피큐리언 교육_리처드 니스벳(Richard Nisbett)
고장 난 아버지의 성장기, 딸과 함께 배운 온정의 가치_대니얼 고틀립(Daniel Gottieb)
디자인과 육아는 같다, 아이의 삶을 스케치하라_지안프랑코 자카이(Gianfranco Zaccai)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재능’이라는 꽃을 피우기까지_귀네스 크라벤스(Gwyneth Cravens)
외줄 타기 같았던 재혼 육아, 새아버지 수업_앨런 맥팔레인(Alan Macfarlane)
더 듣고 이해하고 사랑하라, 아가페 육아의 실천_마이클 맥코비(Michael Maccoby)
한국의 부모들에게 쓰는 편지, 아이를 잘 키우고 싶나요?_윌리엄 폴 영(William Paul Young)
책 속으로
언젠가 아이가 홀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부모의 입장에서 장담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아이들이 자랐을 때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홉 살 때, 누군가 우리 부모님에게 기술의 발달로 세상이 완전히 변할 거라고, 컴퓨터가 인간과 바둑을 두어서 이기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면 부모님은 미친 소리라고 했을 거예요.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아이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최고의 지혜는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생각의 대상은 유행을 탈 수 있지만 생각하는 방식과 방법은 유행을 타지 않죠. 그런 의미에서 ‘똑똑한 실패’는 제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교훈입니다.
언젠가 실패할 아이를 위한 교훈, 똑똑하게 실패하기 中에서
_벤 마이클리스(할리우드 스타를 치료하는 스타 심리학자)
저는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몇 가지 꼼수를 알려주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11 곱하기 트릭’입니다. 곱셈에서 “7×11은?” 하고 물으면 우리는 쉽게 77이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가 두 자릿수로 넘어가면 암산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때 ‘11 곱하기 트릭’을 쓰면 쉽게 풀 수 있어요. 그러니까 14×11의 경우 1과 4를 덧셈해서 ‘5’라는 값을 구하고, 이 숫자를 숫자 14 가운데 넣어주면 되는 거죠. (중략) 저의 목적은 속임수와 마찬가지인 트릭을 가르쳐주는 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공부의 재미를 찾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죠.
아이가 수학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방법 中에서
_사울 레브모어(대기업이 귀 기울이는 경제 전문 법률가)
아이들 중 누구에게도 시, 철학, 역사를 읽으라고 설득하지 못했어요. 아이들은 위대한 작가가 쓴 책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타일러도 보고, 호소해보기도 하고, 선물로 구슬리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아이들은 보통의 십 대가 걷는 길을 좇았습니다. 애석하게도 고전은커녕 좋은 책도 읽지 않으려 했죠. 전 화가 났습니다. 정말로요. (중략) 게임이 범람하는 새로운 세상에서 어떻게 열 살과 열다섯 살 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 아들 대니와 데이비드에게 제가 누렸던 문화를 이해시키고 독서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게임에 빠진 아들에게 철학책 읽히기 中에서
_하워드 모스코비츠(세계적 석학들의 정신적 스승)
부모는 아이에게 경찰관이 아니라 치어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잘못을 캐묻지 말고, 아이가 이루는 작은 성공을 기뻐하고 응원하는 거예요. 살다 보면 당장 처리해야 할 수많은 일과 아이를 양손에 쥐고 저글링 해야 하는 순간이 올 거예요.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시점이 오면, 다른 것은 고무공이고 아이는 유리공이라고 생각하세요. 고무공은 놓쳐도 다시 튀어 오르지만, 유리공은 깨집니다. 놓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아이에게 자신감이라는 나침반과 무기를 주어라
_조엘 페터슨(세계 최대 부동산 기업 CEO?경영학 교수)
저는 유서 깊은 유대인 가문에서 성장했어요. 사람들은 유대인이라면 모두 묻고 따지는 것에 익숙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우리 가문의 랍비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거든요. 다른 일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랍비의 말에는 절대 토를 달지 못하게 했습니다. (중략)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됐을 때, 저는 아이들에게 모든 권위를 부정하고 의문을 품도록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종교뿐만 아니라 과학, 철학, 정치, 심지어 부모의 권위도 해당되었죠. 그래서 우리 가족이 식탁에서는 주로 회의론과 불가지론이 화제로 등장하게 됐습니다.
모든 권위에 도전하라, 하지만 그 전에 손을 들어라 中에서
_알란 더쇼비치(28세에 하버드 로스쿨 최연소 교수가 된 변호사)
의사로 일을 하다가 만난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엄마는 막 주사를 맞으려는 딸에게 분명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하나도 안 아파”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딸아이의 팔을 어찌나 꽉 잡는지 아이의 팔에 하얀 손톱자국을 남겼죠. 아이에게 전달된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엄마는 입으로 아프지 않다고 말했지만, 꽉 잡은 손은 ‘주사가 아프니 참아라’라는 뜻이었습니다. 똑똑한 아이는 엄마가 한 말은 거짓이고, 꽉 잡은 손이 주는 압박감이 진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가 앞으로 두렵고 불안한 상황에 처했을 때 엄마의 말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소리치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신경학자의 훈육법
_마이클 포셀(노화 질환 분야 세계 최고 신경학자)
출판사 서평
“35인의 세계적 석학들이 내 아이를 키운다면?”
부모일 때 더욱 빛나는 석학들의 지혜를 한눈에!
세계적인 석학 35인이 한국 부모를 위해 직접 쓰다
아이, 엄마, 아빠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성장 프로젝트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는 사회,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세계적인 석학ㆍ리더들이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기획작이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지식을 발굴하고 재가공하는 콘텐츠 큐레이터 허병민은 지난 4년간 400여명의 석학?리더에게 가장 궁금한 것을 묻고, 이에 대한 석학들의 답변 중 가치 있는 콘텐츠를 묶어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해 왔다. 그런 그가 한국의 부모들을 위해 최고의 석학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자녀에게 알려주는 특별한 공부법이 있습니까?”, “어떻게 자녀 스스로 책을 읽게 만듭니까?”, “어떻게 자녀와 소통하고 격려하고 훈육하나요?” 등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자신의 자녀를 세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적용한 교육법을 묻는 질문에 리더십 전문가이자 경영사상가 마셜 골드스미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변호사 알란 더쇼비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두막》의 저자 윌리엄 폴 영, 백악관 상황실에 배정된 인지과학자 게리 클라인 등 석학?리더 35인이 대거 참여하면서 ‘한국형 부모 성장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석학들이 한국의 부모를 위해 직접 써 내려간 자녀교육 원칙, 철학, 비법은 무엇일까?
사회 ㆍ 경제 ㆍ 과학 ㆍ 예술 등 각 분야 석학들이 선택한 교육법
부모일 때 더욱 빛나는 석학들의 지혜를 한눈에
자녀 교육은 석학들에게도 도전이고 모험이며 숙제이다. 심리학자 아버지라고 해서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백악관 상황실을 지휘하는 인지과학자라고 해서 십 대 자녀가 순순히 부모의 명령을 따르게 만들 수는 없다. 다만 사회 ㆍ 경제 ㆍ 과학 ㆍ 예술 등 각자의 분야에서 선구자 혹은 권위자라고 불리는 석학들은 오랜 세월 공부하고 연구한 전문 영역의 지식과 경험을 자녀교육에 활용한다. 이런 석학들의 교육법은 속을 알 수 없는 자녀의 심리를 읽고 행동을 예측하고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다섯 챕터에 걸쳐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 부모가 되는 그 순간부터 자녀에게 가르치는 가치, 스스로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공부 기술, 흔들리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내면 교육, 아이를 행복으로 안내하는 품격 있는 육아 스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기적 같은 순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학계 권위자로 불리는 ‘공부의 신’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는 공부법, 사고법, 독서법, 창의력 훈련법을 전하고 있어 유익함을 더한다. 더불어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부모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지고 있는 퀄리티타임, 에피큐리언 교육, 갭이어, 스토리텔링 육아 등의 새로운 교육 개념의 실체와 실천법 등의 제안이 가득하다.
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 세계로 나아갈 아이를 키우는
한국의 모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한 자녀교육 지첨서
“자녀에게 수학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고, 실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만드는 과정을 읽으면서 우와! 이렇게 가르칠 수도 있다니, 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기까지 했습니다.” _parp****
“위대한 부모가 위대한 자녀를 키우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아이 눈높이에서 이렇게 따뜻하게 보호하고 가르친다는 것이 정말 멋있어요. 배우고 싶습니다.”_ok83****
“자녀교육에 대해서는 끝없는 고민인데, 다른 것보다 구체적인 방법과 실전을 이야기해준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와 바로 시작해보고 싶어요!” _mike****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출간 전 연재 프리뷰 中에서
종종 뉴스나 신문을 통해 보도되는 한국 부모들의 자녀교육 열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 높은 열의만큼 공부법, 교육법, 교육원칙, 양육태도 등 참고할 각종 서적과 정보도 넘쳐난다. 하지만 이토록 풍요로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오히려 길을 잃거나 자녀에게 맞지 않는 교육법을 시도하다 깊은 공허함을 느끼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는 바로 이런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서이자, 부모계발서이다. 육아에 있어 ‘단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평생의 업적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신들의 자녀를 키우는 데 접목한 석학들의 지혜를 통해 부모 스스로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내 아이를 마주했을 때 느꼈던 처음 마음을 되찾고 이를 통해 자녀를 위한 최선의 교육법을 찾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지침을 제시한다. 이토록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내 아이를 성공한 어른으로 키우고 싶어 책을 펼쳐든 부모라면, 가장 먼저 ‘공부 기술’ 페이지를 펼쳐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에는 내면이 단단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자녀로 키우기 위해 석학들이 써내려간 모든 글들을 오랜 시간 되뇌게 될 것이다. 그 속에 한 살부터 스무 살 성인이 될 때까지 자녀를 키우고 교육하는 데 필요한 모든 답이 담겨 있다.
책속으로 추가
처음부터 나쁜 육아법은 없어요. 단지 다른 이의 육아법의 2/3는 내 아이와 맞지 않는 내용일 뿐입니다. 어떤 아이에게 잘 맞는 방법이라고 해서, 다른 아이에게도 무조건 맞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이는 각자의 방법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 방법이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몰라요. 부모와 선생님이 서로 도와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때 비로소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략) 어느 부모나 마음 한구석에는 자신의 아이를 위한 교육법을 찾길 원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유로 방해를 받습니다. 그럴 땐 기억하세요. 다른 누군가의 아이가 아닌, 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때론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요. 교육을 위해서 아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교육이 존재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한국의 부모들에게 쓰는 편지, 아이를 잘 키우고 싶나요? 中에서
_윌리엄 폴 영(세계인의 마음을 치유한 베스트셀러 작가)
기본정보
ISBN | 9791158461560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4월 01일 | ||
쪽수 | 332쪽 | ||
크기 |
148 * 211
* 29
mm
/ 54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What Got You Here Won't Get You There/Goldsmith, Marshall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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