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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 조성범 시집

작가와비평 시선
조성범 지음 | 작가와비평 | 2014년 01월 1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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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5921029(115592102X)
쪽수 260쪽
크기 140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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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짧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 어떤 줄글보다도 길다. 시인 조성범은 그의 첫 번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에서 자신의 시간을 담았다. 그가 걸어온 길을, 그 길에서의 만남을, 생각을, 감정을 이야기한다.

목차

1부 바람이 머문 자리

찬 설음 지고 삭풍을 게우면│밤빛도 인력시장의│인력 물류시장 상하차 24시│언덕의 턱│들판에 꽃이 핀들│빛이 쓰러져 산길에 그림자를 눕히다│아내의 발│갈잎의 고해│바람의 길│풍경소리│산속│서산마루 석양거너미│개똥벌레 자빠지다│소리 향│시인의 공기밥│바람꽃 풍경이 되다│봇짐│바람이 머문 산길 언덕에│땅의 언덕│산바람이 담장 넘어 뛰어들다│바람과 땅│집 1│집 2│내안의 너를 보다│사는 일│거미줄│비에 젖은 빈 의자│물│익는다│해달│동량│대숲의 노래│대숲의 노래 2│바람의 숲│고백│눈물이 마른 샘│낙엽을 끄는 소리│춤│재갈│바람

2부 빛과 그림자 길을 걷다

제부도의 빛│아가야│새벽공기 빛을 잘라 허공을 묻다│꽃향기│하늘│달이 뜨락을 넘어서│빛 그늘│햇빛이 배탈 났네│날개│도망친 들녘에 광명은 비추는가?│개떡 같은 세상│안개 길을 걷다│곤드레만드레│밤비│피아노│난세지음(亂世之音)│불꽃의 굿판│건축가│건축가의 길│녹차 향기에 눈이 멀다│풀빛이 깨어나다│마음의 문│초승달이 떠난 자리

3부 꽃향기 풀어

들풀이 꽃이 되다│아침빛이 침묵하다│이슬│노을빛이 봄 뜰을 쓸다│그림자 꽃│땅꽃│봄 향기에 눈이 멀다│적송에 안개가 내리다│그림자가 호수를 걷다│시장│아침빛이 열리다│빛의 자유│비 오는 날의 개천가│고추잠자리의 일탈│봄의 소리│별을 세는 집│물방울이 글썽글썽│풍경소리 혼 빛을 머금다│눈 내음│자유│생명인│엄니 아버지의 숨소리

4부 북한산을 오르고 한강을, 바다가 걷다

봉우리│애달프다│북한산 구름꽃│백운대 절벽에 선 여심│운무│안개숲길│벼랑에 서서│구름│잎새 바람│잎새│옹이│산길을 걸어가다│북한산성│개똥벌레의 꿈│바다향기 풀빛이 되다│풀빛섬 탐라 빛│돌하르방 구럼비의 눈물비가 되다│햇빛이 배탈 났네│한강 아침빛이 눈뜨다│천수(天水)가 흐르다│빛깔의 자유│한강 새벽산책 후│한강물결│한강물결 2│화가의 그림│양재천의 붉은 수의(囚衣)│붉은 강물│달그림자 길을 나선다│걷다│한강 눈길│눈썹에 삭풍이 누어

5부 사랑을 타다 그리고 지하철

산까치 까악까악 우짖으며│비닐하우스에 내린 아버지 어무니의 땀│아들아│통일│무명 시인의 조국통일│녹슨 전선을 넘어│사랑한다 말해요│기도는│어머니의 기도│엄마의 굽은 등│가을에 쓰는 편지│제다 임 샘에게 띄우는 가을소리│좋은 집의 담론│붉은 감│가을 잎새│가을 여인│때가 되면 모든 것은 손을 놓는다│사랑하는 딸에게│젊은이에게 드리는 짧은 고백│농주의 눈물│날파리가 동네방네│어머니의 굽은 등│붉은 눈이 내리네│하늘 길│하루가 삼년같이│지하철 1│지하철 2│지하철 3│지하철 4│지하철 5│지하철 6│지하철 7│지하철 8│지하철 9│지하철 10

책 속으로

땅은 땅바닥으로 이어지고
산은 산비탈로 이어지네
흙은 흙으로 이어져
나무와 잎과 꽃과 벌나비를 낳아
허공은 하늘로 하늘로 이어져
구름과 바람과 물과 빛을
―[땅의 언덕] 중에서

문은
들고 나가니 문이 아닌가.
살아있는 산사람은 들고나나
사자는 죽어서 나가고
영혼으로 오네.

가장 낮은 문은
사시사철 문고리 굳게 잠겨
눈물만 건네는 감옥철문이고,
사람은 앞문으로 뒷거래는 뒷문으로 하는
카멜레온처럼 낯빛을 가리는 문이며,
놀부의 문은 겁에 질려
동량을 지키려 시도 때도 없이
자물통 굳게 잠겨 있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빛이 울어 부르튼
빛물의 껍줄을 주워
빛이 떠내려간 자리에
바람 한 무더기 모아
슬쩍 풀어요.

시는 짧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 어떤 줄글보다도 길다.
시인 조성범은 그의 첫 번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에서 자신의 시간을 담았다. 그가 걸어온 길을, 그 길에서의 만남을, 생각을, 감정을 이야기한다.

말로서 이루어진 시가 생명력이 약동하니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를 배우면서 인생을 배우고,

시를 쓰면서 인생을 설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조성범 시인의 모든 시를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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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개의 시집들은 그 안에 얼추 60 편 안팎의 시들을 담은 채 출간되는데, 이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 안에는 자그마치 5부에 걸쳐 시집을 차고 넘치는 양의 시들을 꼭꼭 눌러 담았다. 하얀 종잇장 위로 한폭의 치맛자락에 설움과 눈물과 넋두리와 회한을 담아와서 손으로 햇살에 영근 모래알 날리듯 훨훨 풀어 털어버린 느낌이 든다.    어떤 시는 리듬을 타는데 어떤 시는 운율감이 안 보이기도 했다. 멋드러진 수식이 보이는가 하면, 다소 불필요한 수식도 눈에 보인다. 시에서 형용과 수식의... 더보기
  • 서평 lo**picnic | 2014-01-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간만에 시를 읽었습니다. 먼저 눈과 마음이 가는 시를 만났습니다. 생각에 잠기고, 상상의 날개짓을 합니다. 시가 주는 고요함이라고 할까요, 가슴을 보다듬고, 간질간질 거리는 그 손길이 마냥 좋아 조금씩 열어 제칩니다. 세상에 이런 단어가 있어나 싶습니다. 어느 문장에서는 눈도 마음도 떠나려 하지 않습니다. 잠시 머뭅니다. 쉬었다 가려고 합니다. 급한게 없으니, 오랫동안 기다려줍니다.   수많은 시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한줄 한줄이 마음을 다해 수놓은 그림 같아 애틋합니다. 내 자식도 아닌데, ... 더보기
  • 올해 나의 5번째 책.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빛을 보내는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만이 한 송이 꽃을 피울 수 있는것 아닐까?   저자는 나와 동문이다. 물론, 나는 저자를 잘, 아니 모르고...저자도 나를 모른다. 단지, 같은 대학을 나온 동문일 뿐. 뭐 처음부터 알았던건 아니고... 저자는 건축학을 전공한 공돌이(?)다. 근데 이렇게 문학적인 면이 있다니... 모르긴 해도 캠퍼스에서 아주 인기 있는 과선배가 아니었을까 싶다. 시들은 그의 전공이 ... 더보기
  • 조성범 시인은 삶의 자리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힘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시에 담았다. 마치 눈을 감고 자연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오후의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는 추운 겨울을 뚦고 싹을 내 뿜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주고 있다. 또한, 우리들의 치열한 삶의 자리를 시로 표현하고 있다.   이 시집은 조성범 시인의 생각을 품고 있다. "밤빛도 인력시장의 구슬땀을 눕히지 못하고"라는 시문에서 인력시장의 고달픔을 느끼게 한다. 인력 시장에서 그는 "일평생을 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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