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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집도 괜찮아! ‘짐’이 아닌 ‘집’을 선택한 사람들

야도카리 지음 |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17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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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360675(1155360672)
쪽수 200쪽
크기 153 * 224 * 21 mm /38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アイム.ミニマリスト/YADOKARI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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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일본 독자들이 『3평 집도 괜찮아!』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보다 집에 대한 선택지를 넓혔다는 점이다. 흔히 ‘집’은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아니면 ‘단독주택’. ‘사거나 빌리거나’. 그러나 집은 살 수도 있지만 직접 지을 수도 있다. 3평, 혹은 6평, 아주 작은 집, 이동할 수 있는 집 등 다양한 집의 형태가 있다. 이 책은 주거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하는 이들의 삶을 통해 집에 대한 생각의 지평을 넓혀준다.

또한 돈으로 해결하는 삶의 방법 밖에 모르는 우리 생활을 돌아보게 한다. 지진처럼 자연재해나 원전 사고처럼 예측불허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먹통이고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도 문을 닫는다면? ‘클릭 한번으로 언제든 필요할 때 살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이 사실은 아주 허약한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언제까지나 지금의 편리한 시스템이 유지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사회, 도시, 마을을 세계 곳곳에서 목격하고 있다.

이들은 집, 돈, 일자리 등 불안이 가득한 현실에서 에너지나 음식, 집,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을 직접 만들고 이웃과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려고 애쓴다. 삶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도와가며 사는 힘을 회복하고 원하는 미래를 내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울림이 있다.

상세이미지

3평 집도 괜찮아!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야도카리

저자 야도카리(YADOKARI, yadokari.net)는 ‘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통해 ‘풍요로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규정하고 알리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아트 디렉터 사와다 잇세이와 플래너 우에스기 세이타가 중심이 되어 미니멀라이프, 스몰 하우스, 다거점 거주를 중심으로 특화된 미디어 ‘미래거주방법회의(未?住まい方?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몰 하우스 프로듀스, 빈집 및 공터 재활용을 지원하며, 250만 엔짜리 스몰 하우스‘INSPIRATION’도 개발?판매 중이다.
일본 각지에서 ‘실험적인 작은 거주 방식’을 시런하는 다섯 명을 인터뷰하고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좀더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고 있다. 자립과 공존을 꿈꾸는 미니멀리스트의 용기 있는 도전은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역자 : 박승희

역자 박승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와 데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의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인생 리스타트 : 나답게 자유롭게》, 《집짓기 A to Z》, 《독립생활 다이어리》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주거, 일, 생활을 작게 재편집하다

제1장 ‘소비’가 아닌 ‘자급자족’과 ‘공유’로
스즈키 나오 씨의 트레일러 하우스 생활편
‘짐’이 되는 집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실험하다
: 스즈키 나오(웹미디어 그린즈 대표, 치바 현 이스미 시 거주)
4인 가족이 10평 타이니 하우스에서 작지만 넓은 생활을 실험 중이다.

제2장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냉장고 에어컨 없이 미니멀라이프
: 마스무라 에리코(에디터, 나가노 현 스와 군 거주)
프리랜서로 글쓰기, 편집 업무와 목공 일을 병행하고 있다.

제3장 전통공법으로 3평 집을 짓다
: 우치다 야스요(건축가, 미야자키 현 미야자키 시 거주)
건축가로 직접 설계한 ‘육첩헌’은 일본 전통공법으로 건강하게 지은 집
제4장 직접 지은 스트로베일 공법의 풀꽃집에서 자급자족의 삶을 살다
: 모토야마 사호(회사원, 사가 현 가라쓰 시 거주)
직접 집을 짓기 시작해 현재도 증축 중. 농사, 전력까지 자급자족하며
수영장까지 딸린 집에서 호사를 누리고 산다

제5장 집도 물건도 없이 매일 여행하듯 산다
: 니시하타 토시키(회사원, 도쿄 도내 거주).
상장기업 매니저로 일하며 게스트하우스, 캡슐호텔 등을 옮겨다니며 생활한지 6개월
가진 짐은 박스 2개가 전부

제6장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삶을 되돌아보다
4평 타이니하우스를 만들기까지
주거 실험 중인 미니멀리스트 5인의 취재를 마치며
느끼는 만큼 실천에 옮기는 사람들의 힘

맺음말 조금은 다른 삶의 방식도 가능하다

출판사 서평

자립과 공존을 꿈꾸는 미니멀리스트의
용기 있는 도전이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거 실험의 시작, ‘나는 지금 행복한가?’
워커홀릭, 과로사…. 그 원인의 하나는 높은 집세!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일에 파묻혀 사는 우리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집은 20~30년의 대출을 끼고 사는 ‘아파트’. 혹은 평생 거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월세가 대부분이다. 집세 부담으로 ‘일’에 매달려 살던 이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라는 물음과 함께 집에 들이는 비용을 줄일 수는 없을까? 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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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면 부모를 떠나 가정을 꾸리게 된다. 그 과정에서 주거공간인 집을 장만하여 신혼살림을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집을 소유하는 것은 어렵다. 월세나 전세의 형태로 시작해서 자기 소유의 집을 가질때가 되자면 사람마다 여건이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10년 이상의 많은 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대출까지 받아서 집을 장만하게 되면 원금과 이자를 부지런히 갚아야한다. 집을 장만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여 돈을 모아야 하는 과정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과연 고비용의 집이 반드시 필요한가?&nbs... 더보기
  •   책을 읽기 전 내가 이 책으로부터 기대했던 것은 “3평 집” 에 대한 이야기였다. 3평 작은 집에서 어떤 방식으로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을지에 이에 대한 지혜를 기대했다. 조금씩 넓혀가는 공간 그러나 끊임없는 욕심 속에서 늘어가는 짐들을 보며 작게 사는 습관을 갈구하던 시점이었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종류의 것 같았다. “3평 집” 이 아니라 “3평 집을 선택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집” 이 아닌 “사... 더보기
  •       많이 갖고 싶었다. 더 넓은 곳에 살고 싶었다. 이왕이면 좋은 동네에서 살고 싶었다. 역에서 가까우면 더 좋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했다. 그러다보니 일을 더 많이 해야 했고, 더 많이 피곤해졌다. 결국엔 너무 힘들어 주저 앉았다. 그런데 비싼 집은 편안한 공간이 되어 주질 않았다. 내가 이렇게 힘든 건 집, 너 때문이란 생각에 마음이 더 힘들어졌다.바쁘고 화려한 도시 생활을 접고 전원생활로 들어선 지 5개월째.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며 돌아온 것도 아니고, 도시에 싫... 더보기
  • <3평 집도 괜찮아> ap**tr | 2017-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번 여름 일본 여행을 하면서.... 작은 공간을 참으로 넓게 만드는 일본인들의 재주에... 감탄을 했었어요. 3평 짜리 공간에서 3명이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부족한 게 없더라구요. 3평 집을 짓고 진정한 무소유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를 반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무소유는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는 거라고 하죠??       저희 가족도..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분명 3평 짜리 집에서... 더보기
  • '미니멀 라이프'가 바람을 타고 우리의 곁에 왔었습니다. 저 역시도 너무나 많은 살림살이들로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을 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비움'의 미학을 실천하기엔 미련들이 남아있기에......     여기 '심플라이프'를 실천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3평 집도 괜찮아!』 3평? 말이 되는 소리인가?! 가구 하나만 놓으면 끝날만한 공간. 하지만 그들은 이런 삶에서 더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짐'이 아닌 '집'을 선택한 사람들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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