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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언젠가 만날

이해선 지음 | 이해선 사진 | 꿈의지도 | 2011년 02월 2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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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6385066(8996385069)
쪽수 352쪽
크기 128 * 188 * 30 mm /54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오래된 인연을 찾아 인도 라다크로 떠난 지독하게 외로운 한 방랑자의 여행기

인연을 찾아 인도 라다크로 떠난 사진가 이해선의 포토에세이 『인연 : 언젠가 만날』. 생애 한 번은 만날 것 같은 아름다운 인연을 찾아, 히말라야 깊숙한 곳에 자리한 인도 라다크로 떠난 이해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십년 전 인도에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줄 사진을 들고 십년 만에 인도를 찾아 재회를 꿈꾸는 이해선의 여정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그려진다. 히말라야 깊숙한 오지인 라다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절제된 프레임의 사진으로 담고 정갈한 글을 더했다. 인연을 찾아 떠난 여행길에서 벌어진 담담한 에피소드들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애정을 드러내고, 삶과 인연 그리고 재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베스트셀러 <오래된 미래>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진 라다크는 척박하고 황량한 땅이지만 티베트 불교를 믿는 순박한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저자인 이해선은 투박하지만 그래서 더 정감 넘치는 라다크 곳곳의 풍경을 사진과 글로 그려내고 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진한 인간미가 느껴지며, 정갈한 글 중간 중간 감성을 흔드는 뜨거운 문장을 드러내 감동을 더한다.

상세이미지

인연 언젠가 만날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안녕, 스칼장 아몽
영솜하우스
누부라 밸리 행 버스
마지막 국경 마을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여인
십년 만의 재회
다시 안녕, 스칼장 아몽

인연, 언젠가 만날
자전거를 타고 온 소년
인연, 강물처럼 흘러간
노승 롭상 눌보
내 이름은 군장돌마
만다라 꽃잎은 허공에 흩날리고
춤추던 라마승, 아짐바 소남
풍경과의 인연

푹탈곰파에서 보낸 여름 한철
오래된 미래
전설의 사원을 찾아
이차르 빌리지
동굴 사원
일상
관심
노승
키키소소 야알갈로
어떤 기도
도르제
공동체
적요
꽃도 사람도 외로운
외로움
카르마
기다림
이별노래
마부 앙두
길 위의 인생
통대곰파
장글라
조모곰파

축복의 시간
카자 행 마지막 버스
키곰파의 가을
총카파여 나는 알고 있답니다
축제, 사랑을 위하여
린포체의 축복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생애 한 번은 만날 것 같은 아름다운 인연을 위한 헌사
라다크의 순수한 영혼들이 외롭고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십년 전, 인도 라다크를 여행하며 10루피의 행복을 깨달은 사진가 이해선. 그가 그곳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줄 사진을 들고 다시 여행을 떠났다. 자신을 쏙 빼닮은 외모에 나이까지 같은 여인, 스칼장 아몽. 한 달에 한 번 들어온 버스를 향해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던 소년, 텐진 초파. 저자에게 군장돌마란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자 평생 만다라만 그리던 라마승 롭상 눌보, 축제장에서 한없이 기쁜 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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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 읽는 사진책 195 여기에 있으니 함께 만납니다 ― 인연, 언젠가 만날  이해선 글·사진  꿈의지도 펴냄, 2011.2.25.   사진을 찍는 사람은 누구나 알거나 잘 모릅니다. 무엇을 잘 아느냐 하면, 사진을 찍으려면 ‘내가 바로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내가 서지 않은 곳에서는 사진을 못 찍습니다. 보도사진이나 다큐사진이 아니더라도 ‘바로 그곳에 있을’ 때에 사진을 찍습니다. 모델을 찍는 패션사진도 모델과 한자리에 있어야 모델을 찍습니다. 패션사진에서 ‘바로 그곳’은 모델과... 더보기
  • 인연 언젠가 만날 sa**hya | 2012-01-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가고 싶다고 생각되는 곳이 있다. 인도 북부, 레 라다크~! 하지만 여태껏 나는 그곳에 가지 못했다. 어쩌면 그곳은 그냥 내 환상 속에서 남아있는 것이 더 나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면서, 매 해 여름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내가 그곳에 대해 처음 알게 된 때와 지금의 그곳은 많이 다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저 그렇게 놓아두는 편이 내 마음을 아름답게 할 지도 모르겠다.    이럴 때면 나의 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그곳의 모습을 보는 편이 좋다. ... 더보기
  •   라다크를 여행한 작가. 작가는 10년 후 다시 같은 곳을 찾는다. 스쳐갔던 여행지인줄만 알았던 10년 전의 그곳은 스쳐지나기만 할 수는 없었던 곳이다. 외로움을 잊기 위해,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히말라야를 걸어 다시 그곳을 찾았다. 그곳에서 저자는 외로움을 잊었을까.       몇 달 전. 한 권을 책을 받았다. 올해는 미리 사 둔 책을 다 읽기 전까지 책을 사지 않겠다는 목표를 정해 둔 차에 이 책을 받았다. 분명히 내가 사는 곳의 주소에 내 이름이 적혀 있는 봉투를 뜯었다. ... 더보기
  •   '이 이야기는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라는 글로 이 책은 시작된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나의 관심 역시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되었다. 말하자면, 라다크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 계기가 단 한 장의 사진이었다.   어릴적부터 유난히 인도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던 나는, 인도 여행을 다녀 온 후 인도에 완전히 빠져버렸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하는 일은 인도 사진을 찾아 컴퓨터를 뒤적이는 일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만나게 된 사진 한 장. 그 사진은 파랗다-라는 말로도 부족 할 정도로 파아란 하... 더보기
  • 인연, 언젠가 만날 th**e2 | 2011-03-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여태 살아오면서 나는.. 우리는 많은 인연들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 중에는 그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유지하는 이가 있는가하면 오래전 추억속의 인물로 기억되는 이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수많은 인연들과 인연을 맺었지만 그 인연들 속에서 아픔도 슬픔도 배신도 겪어봐서인지 지금은 새로운 인연을 맺는것을 배척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다.  인연 언제가 만날... 이 책을 읽으면서 여행지에서 내가 만났던 이들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다시 찾아가서 날 기억하는지 물어도 기억도 못할 것이고 나 역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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