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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음 | 양이현정 옮김 | 현실문화연구 | 2002년 04월 15일 출간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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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7057811(898705781X)
쪽수 286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 / Steinem, Gloria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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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미국 여성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작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수십년간 여성운동을 하면서 몸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배운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미국 여성운동의 결과물로서, 현장에서 얻은 체험과 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1부 세상이 확 뒤집어진다면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29
여성망명정부에 대한 공상 ...35
트랜스젠더: 신발이 맞지 않으면 발을 바꿔라 ...41
성기에 가해지는 범죄 ...48

2부 세상의 절반은 여성
여성의 육체를 찬양하며 ...62
여성의 노동에 대하여 ...73
남성의 말 여성의 수다 ...81
에로티카와 포르노그라피 ...100

3부 다섯 명의 여성들
마릴린 먼로 ...121
린다 러블레이스의 진실 ...131
재클린 케네디 ...146
비행기에서 만난 패트리샤 닉슨 ...153
앨리스 워커를 아시나요 ...159

4부 이땅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룻의 노래 ...187
자매애 ...213
나는 플레이보이클럽의 바니걸이었다 ...223

역자후기 ...285

출판사 서평

페미니즘? 그건 골치아프고 말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지. 난 관심없어. 페미니스트? 피해의식 투성이에 목소리 큰, 못 생긴 여자들 아냐?

21세기에 이게 웬 시대착오냐고? 당신이 만약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혹시 혼자 있을 때면 마음 저 밑바닥에서 이런 목소리가 들려오지는 않았었는지? 여성의 권익이 높아졌으며, 이제는 남자들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고, 아내에게 맞고 산다는 남편도 있는 세상인데.....왜 페미니즘이 아직도 필요한 것일까? 그리고 왜 페미니스트란 여자들은 걸핏하면 목소리를 높여서 시끄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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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다면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하게도 남자가 월경을 하고 여자는 하지 않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렇게 되면 분명 월경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남자들은 자기가 얼마나 오래 월경을 하며, 생리량이 얼마나 많은지 자랑하며 떠들어댈 것이다. 초경을 한 소년들은 이제서야 진짜 남자가 되었다고 좋아할 것이다. 처음으로 월경을 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선물과 종교 의식, 가족들의 축하 행사, 파티들이 마련될 것이다. 지체 높은 정치가들의 생리통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의회는 국립 월경불순 연구소에 연구비를 지원한... 더보기
  • # 펜은 칼보다 강하다. 그녀의 글을 읽으면 그렇게 느껴진다!   어감도 센 '미친년'-(여자로 태어나 미친년으로 진화한다) 이란 책에서 그녀를 알게 되었다.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페미니즘은 '시스템이 아니라 관점이라는 말' 그리고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이 되지만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급진적이 된다'는 통찰력에 매료됐었다. 페미니즘을 잘 알지 못한다. 내가 남성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 '미친년'이란 책에서 그녀의 인터뷰를 읽으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그녀의 글을 꼭 읽어보기로 다짐... 더보기
  • 고전적인 책을 느지막히 집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은 묻어나지 않았다. 글로리아 스테이넘이라는 이름이 가져다주는 익숙함 때문이었을까? 강박적으로 논리적이고자 했던, 제대로 말하자면 남성의 글쓰기를 본받고자 노력했던 나이지만 결국 여성은 여성의 글을 써야만 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글은 개인적이다. 자신의 불행했던 가족사,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자신의 어머니의 실패한 인생에 대한 언급은 그녀의 이야기, 그 첫 시작이다. 그것은 페미니즘 자체의 특징일지도 모른다. 하나의 거대한 이론이라기보다는 여전히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더보기
  • 뒤집어보기 ai**ok | 2005-07-18 | 추천: 5 | 5점 만점에 4점
    정말 오랫동안 손에서 책을 놓고 지냈다. 마지막으로 북글을 쓴 것이 6월 초였으니까, 벌써 한달하고도 보름이 넘게 지난 것이다. 물론 그동안 책을 전혀 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마음) 물리적(시간) 여유가 없었다고 해야할까. 지난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차례의 시험을 보았고, 적당히 괜찮은 결과물을 챙겨보았고, 또 지금도 여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혹은 대한민국이 아닌 나라에서라도) 대학 4학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육체적인 부담은 고3과 비슷하고, 정신적인 고통은 고3의 그것보다 심하다. ... 더보기
  • 저는 페미스트도 아닌 평범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이 책을 보고... 진정한 페메니즘 정신이란... 무조건 여성의 인권향상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공존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며... 약간은 틀어져버린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시각을 고쳐내는 것~ 그것이 페미니즘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성분들에게는... 각종 미디어나 전통적인 관습으로 인해서 여성에 대해 왜곡된 시선을 입장을 바꿔서 바로 잡을수 있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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