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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양장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04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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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북TV 낭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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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05335(8954605338)
쪽수 382쪽
크기 138 * 195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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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나는 당신과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아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장편소설『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메일로 이루어져 있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칼럼니스트이자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지극히 현대적인 소통 매체인 이메일을 통해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서간문 특유의 은밀한 호흡과 간결한 리듬으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여주인공 '에미'는 잡지 정기구독의 해지를 위해 이메일을 보내지만, 그 메일은 잡지사 직원이 아닌 '레오'라는 사람에게 잘못 보내진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웹디자이너 에미와 언어심리학자 레오의 만남은 이렇게 우연히 시작된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되고, 메일로만 하는 묘한 데이트가 계속 이어지는데…. 에미는 "나는 당신과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아요"라고 맹세까지 하지만, 점점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게 된다.

이메일로 주고받는 그들의 대화는 끊임없는 반어법과 빠른 속도감으로 감정의 흐름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특히 두 사람의 심리전이 돋보이는데, 한 쪽이 갑자기 몰아치면 다른 한 쪽은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등 은밀한 밀고 당기기가 되풀이된다. 하지만 사랑이 깊어질수록 현실에서 멀어져가는 그들의 모습은 사랑에 대한 무거운 여운을 남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짧고 간결한 이메일은 두 사람이 나누는 사랑의 소소한 대화를 잘 그려내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인지, 하지만 그런 사랑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 작품은 2006년 독일어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독일 아마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 교보문고 낭만서점_『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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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 7
2장 - 45
3장 - 87
4장 - 143
5장 - 175
6장 - 205
7장 - 253
8장 - 307
9장 - 347
10장 -377

추천사

슈피겔

독일 현대문학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재치 있는 사랑의 대화!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이 낭만적인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가슴에 손을 얹고 두 주인공의 행운을 빌며 그들의 랑데부를 바라게 된다.

함부르거 아벤트블라트

극적이고 기발하고 나긋나긋하고 지극히 흥미진진한 소설! 비오는 일요일 오후를 위해 꼭 준비해두어야 할 아름다운 소설

라디오 방송 WDR2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는 말이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정말 그랬다!

출판사 서평

사랑이 이메일을 타고 오다!

매혹적이고 재치 있는 독일 장편소설『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특이하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메일로 이루어져 있다. 두 주인공의 짧고 간결한 이메일들은 서간문 특유의 은밀한 호흡과 리듬으로 독자를 단숨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끌고 가는 마력을 발휘한다.
칼럼니스트이자 저널리스트로인 저자 다니엘 글라타우어는 생생한 생활감각과 이메일이라는 극히 현대적인 소통 매체를 통해 서른이 훌쩍 넘은 도시남녀의 사랑의 일면들을 세련된 필치로 풀어낸다.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뭉클한 일인지, 무채색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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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이 책이 출간되었던 때는 2008년. 그때 나는 중학생이었다. 그 당시에도 베스트셀러였고,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애) 소설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이 소설은 넌지시 아빠에게 영화 <접속>을 물어보았다가, 걷잡을 수없이 길어진 아빠의 대화 본능에 내가 압도 당했듯이. 실수로 보낸 이메일 한 통에 두 남녀 사이에 일어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소설이다... 더보기
  • 가슴 설레는 연애소설. ss**um | 2015-12-1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책을 읽는 내내 20대 초중반에 이메일로 연락을 했던 사람들이 생각났다. 그들은 지금 뭘 하며 살고 있을까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내가 느꼈던 설렘이 이 책 속에 가득 들어있음이 무척 반가웠다.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나도 이메일로 연락하던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얼굴도 연락처도 몰랐지만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답장을 기다리게 되는 설렘을 나누다 보니 상대방이 좋아진 것이다. 작품 속의 에미와 나의 다른 점이 있었다면 기혼이 아닌 피 끓는 청춘이었고 그... 더보기
  •   이토록 흡입력 있는 소설을 만난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학창시절에 읽었던 인터넷 소설에서나 느꼈던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 스스로도 놀라웠다. 여러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평소에 로맨스, 멜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까닭이기도 할 것이다. 「미 비포 유」도 최근에 읽은 로맨스 소설이긴 하지만 로맨스가 주된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제대로 로맨스인 소설을 읽고 싶어 펼쳐 들었다가 첫 페이지부터 완전히 빠져버린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메일을 주고 받는 형태로... 더보기
  •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  &... 더보기
  • 온라인 사랑 hs**9 | 2015-08-2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잘 못 전달된 한통의 메일이 남녀의 만남을 가져왔다. 그리고 그들은 사랑에 빠진다. 오직 온라인 상에서만. 어찌보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같지만, 결혼을 한 여자의 입장인지라 살짝 불륜의 맛도 느껴지고, 육체적 관계로의 발전 가능성도 슬쩍슬쩍 들어나면서 특이한 느낌을 주었다. 어떻게 결론을 맺게 될지 궁금해졌다. 그런데 결론이 없다. 마지막을 위한 만남이 갑자기 어긋나면서 그냥 끝난다. 시리즈의 다음 책까지 읽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리 선호하는 장르가 아닌지라 갈등이 된다. 어찌해야 될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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