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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왜 이러세요? 욥이 물었다

강정훈 지음 | 두란노서원 | 2021년 04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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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3139930(8953139937)
쪽수 272쪽
크기 144 * 210 * 21 mm /35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팠던 사람이 아픈 사람에게
조심스레 전하는 위로의 목소리

아직도 많이 아프세요?
지금 당신이 걷는 길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임을 기억한다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고난의 끝에서, 혹은 고난 중에서라도 주님을 만나면
그분이 말씀하시고 우리를 이해시키실 것입니다.
저자의 아내는 골수암에 걸려 5년을 투병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남겨진 저자는 무척이나 고통스러웠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을까” 수도 없이 질문했다. 하나님께 섭섭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얼마나 열심히 믿었는데 이렇게 하실 줄은 몰랐다.
‘굳이 나에게 이렇게 하셔야만 했을까.’
예전보다는 많이 바래졌지만, 이 질문은 저자의 마음 한 구석에 풀리지 않는 숙제로 여전히 남아 있다. 모든 삶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 있다곤 하지만 문득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섭섭한 감정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왜 아무 죄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고난을 겪어야만 할까?”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해 고민하는 아픈 사람들의 마음에 누구보다 공감한다.
이 책은 저자의 간증글이 아니다. 고통을 헤쳐나가서 ‘나는 이렇게 승리했다’는 해피앤딩의 글도 아니다. 다만 변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이 삶 가운데 개입하고 계신지를 알게 한다.

“이 책은 비극적인 상황에서 세월이 오래 흘러가지만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직도 많이 아프세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하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다. 아픈 사람에게는 아픈 사람, 아팠던 사람의 말이 위로가 된다. 동병상련이다. 그냥 같이 아팠던 사람의 이야기로 이 책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이 책은 고난을 해석하고 해결하려는 내용이 아니다. 오늘도 고난당하는 이들에게 지금 걷는 길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려는 데 목적이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 『내게 왜 이러세요?』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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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승리의 간증집은 아니지만 용기는 주고 싶어

Part 1. I said: 왜 고통당해야 합니까?
1장 고난은 늘 그렇듯 느닷없이, 이유도 없이
2장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와 상처 위에 또 상처를
3장 모든 것에 완벽하더라도
4장 고통받아도 되는 인생이 있을까
5장 고난의 사다리 그 끝에 계신 그리스도

Part 2. He said: 네게 고통을 허락한다
6장 고난을 쉽게 정의하면 안 되는 이유
7장 어설픈 위로는 상처만 남길 뿐
8장 떠난 이의 빈자리를 하나님으로 채운다는 것
9장 누가 그녀를 탓할 것인가
10장 견디려면 신음해야 한다
11장 착한 척 교양 떨며 살았던 우리의 터닝포인트

Part 3. I said: 어떻게 고통에 대처해야 합니까?
12장 위로를 가장한 날 선 정죄가 아닌가
13장 친구는 없고 인정사정없는 악인만 있다
14장 당신은 사랑이라 했지만 나는 가시에 찔리고 말았다
15장 경건의 이름으로 똬리를 틀고 앉은 사람들
16장 슬픔은 분노를, 분노는 파괴를

Part 4. He said: 너의 고통을 내가 다루겠다
17장 마침내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18장 나도 몰랐던 내가 드러나는 순간
19장 먼저 친구가 되어 주라
20장 어둠 속에서 배운 노래가 더 아름다운 이유

Part 5. 고통이 지나간 자리에서
21장 하나님 앞에서 무슨 말을 할까
22장 위로사 자격증을 따다
23장 사랑하는 이가 가 있으니 천국은 내 집이 아닌가
24장 그러기에, 고난은 이유를 묻는 것이 아니다

에필로그_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책 속으로

〈53쪽 중에서〉
하나님은 깨끗한 부자 욥에게, 고통받아야 할 이유가없는 그에게 왜 고통을 주신 것일까. 앞서 언급한 바 있듯, 욥기는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풀까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욥의 의에 관한 책이다. 하나님은 동방 사람 욥이 인간의 의로움이아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로움을 얻기 바라셨다. 욥이 거룩의옷 입기를 바라셨다. 그 거룩을 입기 위해 하나님이 요구하셨던것이 고통이다! 욥기에서 말하는 고통은 하나님의 의를 알아 가기위해 더 큰 목표로 올라가는 사다리일 뿐이다. 바로 그것이 욥기의 주제이다. 이 사실을 알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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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난이라는 것은 어쩌면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의 모든 때에 걸쳐 누구나 똑같이 고민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모두가 고통 받고 있는 이 코로나 시대에 고난은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로 떠올라서,  특별히 이 책의 내용이 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아직 어린나이인 제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의 슬픔들을  담담히 글로 담아내신 작가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에서 말씀하신 대로 저 또한 욥기의 ... 더보기
  •   이 책을 읽으며 책 위 귀퉁이를 접지 않은 장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또 밑줄 긋지 않은 페이지를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내게 큰 감명과 가르침과 또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 되는 그저 ‘주님 안에 속한 인생’ 그 자체를 배우게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난이라고 여기기 부끄러울 정도로 아직까지 내 삶을 뒤 흔드는 어려움을 경험하지 못한 제가 교사, 사역자의 자리에 서게되면서  내가 어찌 힘겨워 크게 애통하는 청소년친구들에게, 선생님들께 고난을 이야기할 수 있... 더보기
  • 어제 이 책을 손에 넣었는데 저녁을 먹고 잠시 읽고 자려는 생각으로 펼쳤다가   멈출 수가 없어서 새벽 2시까지 다 읽고 말았습니다.   읽으면서 3번 울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하고 하나님께  '내게 왜 이러세요?'  라고   따지듯 질문을 했다는 내용에서 저도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었던 경험이    되살이나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고난의 의미를 다 알려고하기 보다    고난의 의미를 모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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