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새로 읽는 한미관계사

김준형 지음 | 창비 | 2021년 03월 29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24,000원
    판매가 : 21,600 [10%↓ 2,4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12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5월 20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86761(8936486764)
쪽수 552쪽
크기 155 * 224 * 34 mm /81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미동맹은 어떻게 불가침의 성역이 되었나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제시하는 새로운 한ㆍ미관계
대표적인 한ㆍ미관계 전문가로 활동해온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의 역작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새로 읽는 한미관계사』가 출간되었다. 한ㆍ미관계 150년 역사를 촘촘하게 살펴보는 동시에, 우리 대외정책의 핵심 상수이자 견고한 신화로 자리 잡은 한미군사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점검한다. 특히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최근 상황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사드 배치, 미ㆍ중 전략경쟁, 한ㆍ미ㆍ일 군사동맹 강화, 남ㆍ북ㆍ미 대화 등을 충실하게 논평하고 있어 토론거리가 풍성하다.
한국에게 미국은 전쟁에서 구원해준 은인이자 공산주의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는 ‘힘센’ 우방이다. 또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모본이자 그 심기를 거슬러서는 안 되는 세계 최강국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간주되는 발언과 행위는 맹렬하게 공격받고 ‘빨갱이’와 ‘친북’으로 낙인찍힌다. 정작 자국의 국익을 우선시하는 미국의 태도 앞에서 주권국이라면 응당 취해야 할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저자는 이러한 한국의 관성을 일방적인 한ㆍ미관계에서 초래된 ‘가스라이팅’ 상태라고 진단한다. 한국은 오랜 시간 불균형한 한ㆍ미관계를 유지하느라 애쓴 탓에 합리적 판단을 할 힘을 잃었고, 그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희박해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제관계에서 우리의 입장과 이익을 추구할 기회는 물론,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미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도 대체로 실패해왔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동맹 중독’을 극복하고 상호적 관계를 회복하는 것만이 건강한 한ㆍ미관계를 만들어가는 길임을 역설한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양면적이지만, 두개의 얼굴로만 설명할 수 없는 한ㆍ미관계

제1부 만남에서 동맹까지: 개항~1979년

제1장 한국과 미국, 첫 만남과 첫 배신
한ㆍ미, 그 첫번째 만남 | 조미수호통상조약의 함의 | 미국의 성장과 해외 진출 | 미국의 배신 | 조선의 미국 사랑과 갱스 오브 뉴욕 | 미국의 오판과 오만

제2장 분단과 한국전쟁의 기원, 그리고 미국
체험의 역사인가? 기록의 역사인가? | 수정주의 해석의 도전 | 군사편의주의설과 정치적 의도설 | 분단의 기원에 대한 내부 책임론 | 한국전쟁의 기원 | 그렇다면 한국전쟁은 누구의 책임인가?

제3장 미국의 전후 아시아전략과 1965년 한일기본조약
미국의 전후처리와 샌프란시스코체제 | 미국의 중재와 한ㆍ일 국교 정상화의 시작 | 한일기본조약 체결 | 한일기본조약 체결 과정의 한ㆍ미관계 함의

제4장 1965년 또 하나의 사건, 베트남전 파병
파병의 배경 | 미국의 베트남전 개입 | 한국의 베트남전 파병의 전말 | 동맹과 전쟁 연루

제5장 닉슨 쇼크와 유신체제
1970년대의 국제 정세 | 닉슨독트린과 데탕트 | 데탕트 정책과 한반도 | 데탕트와 한ㆍ미관계 악화

제6장 카터의 인권외교와 주한미군 철수의 이중주
카터 행정부의 출범과 인권외교 | 주한미군 철수와 한ㆍ미관계 | 카터의 인권외교와 한ㆍ미관계의 부조화 | 한국의 민주화에 대한 미국의 역할 | 미국의 이상주의와 한반도 평화


제2부 신화가 된 동맹을 넘어: 1980년~2007년

제7장 광주 5ㆍ18민주화운동과 미국
5ㆍ18민주화운동과 반미정서의 태동 | 미국이 한 일, ‘공모’와 ‘묵인’ 그 사이 | 6ㆍ10민주항쟁에 미국은 왜 개입했나? | “전두환 정권 수립, 미국의 한국 공작에서 가장 성공한 일” | 미국은 과연 한국에 무엇인가?

제8장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과 미국
6ㆍ29선언과 노태우 정권의 출범 | 북방정책의 등장과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 북방정책은 한국의 자율적 외교정책이었나? | 미국의 냉전 전략 변화, 북방정책의 기본 동인 | 한계 속에서 발휘된 한국 외교의 자율성 | 국교 정상화 이벤트와 북한붕괴론 | 대북정책에 남긴 북방정책의 부정적 유산

제9장 1994년 1차 북핵 위기와 한·미관계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핵확산금지조약 가입 | 1차 북핵 위기의 전개과정과 전쟁의 공포 |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북핵 위기 발생의 이유 | 북한의 생존전략과 군사적 해결책의 허구성 | 안보딜레마와 리비아모델의 함정 | 전략적 오판을 낳은 북한붕괴론에 대한 맹신

제10장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미국
햇볕정책의 개념과 기원 | 김대중 정부의 출범과 햇볕정책 | 햇볕정책의 핵심 원칙과 내용 | 햇볕정책과 미국: 이솝우화와 스테시코로스우화

제11장 노무현 정부의 이라크 파병과 미국
미국의 이라크 파병 요청과 여론의 분열 | 파병의 불가피성과 비전투병 파병 | ‘자주’라는 명분을 접고 ‘국익’이라는 실용으로 | 희망을 위한 선택: 미국의 대북 강경정책 완화를 향해 | 국익 추구를 위한 자주성과 실용성의 결합 | 대미자주성 제고 노력의 무산: 진보정부 10년의 반작용

제12장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미국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개요 | 노무현 정부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노력 |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한 핵심논쟁 |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미국의 꽃놀이패 | 전시작전통제권과 자주국방


제3부 새로운 도전과 한·미관계의 미래: 2008년~2020년

제13장 이명박 정부와 한미전략동맹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동맹 재조정 | 한미전략동맹의 동맹이론적 이해 | 미국의 신안보패러다임과 한미전략동맹 | 전략동맹과 대북정책 |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사태

제14장 박근혜 정부의 신뢰프로세스와 균형외교
박근혜 정부의 출범: 신뢰프로세스와 균형외교 | 다자주의 및 중견국 외교 | 이미지와 이념외교 | 안보 포퓰리즘과 외교의 국내 정치화 | 한반도 3중 패러독스와 단선적 외교 | 사드 배치 | 박근혜 정부 4년의 평가와 한ㆍ미관계

제15장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사드 배치의 전말 | 사드 배치에 관한 논란 | 사드 배치의 전략적 함의 | 사드 배치와 한ㆍ미관계의 함정

제16장 미국의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 전략과 한ㆍ미ㆍ일 관계
미국의 군사전략 변환과 미일동맹의 변화 | 한ㆍ미ㆍ일 삼각동맹에의 유혹 | 미일동맹 일체화와 한미동맹의 딜레마 | 한국의 과제

제17장 문재인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한미동맹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부의 출범 |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프로세스 | 억지와 평화는 공존 가능한가? | 모호한 것 같지만 명확한 전략 |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관한 잠정 결론

제18장 판문점에서 하노이까지: 한국을 의심하는 미국과 남한을 따돌리는 북한 사이에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 | 판문점에서 싱가포르까지 | 싱가포르에서 하노이까지 | 하노이의 좌절 | 하노이회담, 그 이후 | 볼턴 회고록과 관객 비용 | 평화는 강자의 양보로 가능하다

에필로그 다시 한ㆍ미관계를 생각한다
주 / 찾아보기

추천사

임동원(전 통일부 장관)

바이든 시대의 미국은 한반도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 책에서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지난 150년의 역사를 상세하게 소개하며 한·미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주제의 중요성에 비해 지금까지 이렇게 잘 정리된 한미관계사가 ... 더보기

문정인(세종연구소 이사장)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한·미관계 저서 중 보기 드문 역작이다. 김준형 원장은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부터 2021년 현재까지 3세기에 걸친 한미관계사의 빛과 그림자를 주요 쟁점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반도, 미국을 만나다
전쟁과 냉전을 거쳐 신화가 된 한미동맹

한ㆍ미의 첫 만남 이후 미국의 존재감은 우리 사회에서 점차 커져왔다. 특히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한미군사동맹이 형성되면서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맹으로서의 협력과 자국의 이익이 충돌하는 기로에 섰을 때 미국이 어느 쪽을 택해왔는지 속속 드러난다.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로 미국과 수교한 조선은 일본의 공격적인 개입을 미국이 견제해주길 기대했다. 그러나 미국은 1905년 가쓰라-태프트밀약으로 일본의 한반도 지... 더보기

북카드

1/10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5)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작년인가 회자되던 ‘한국인은 국난극복이 취미다’라는 말은 농담도 가짜뉴스도 코로나 방역에 한정된 것만도 아닌 역사적 사실이다. 그렇게 된 것은 한국인들이 특이하게도 그런 취미를 즐겨서가 아니라 뭐라 형언할 수 없이 지독한 지정학적 위치가 중차대한 요인이다.   대륙을 건너오기도 했을 터이고 대양을 건너오기도 했을 최초의 한반도 정착민들은 초기에는 바로 그 지형 덕분에 수많은 부족들이 명멸하는 중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자신들만의 영역에서 생활문화유적을 남길 ... 더보기
  • 한 민족이 미 제국주의자들과 처음 손을 맞잡은 조미수호통상조약--1882년 이래로 139년이 지났다. 이때부터 1980년 광주 민주화항쟁까지 한 민족은 미 제국주의자들에게 배신에 배신을 거듭 당하면서도 일말의 기대감이 없지 않았다. 실제로 그 기대감에 호응해 준 것은 한국전쟁의 뒤늦은 개입 정도. 좀 더 많이 양보하면서 87년 6월 항쟁에 전두환이 광주학살의 재연을 그래도 막은 정도...미국이 한 민족의 백성을 외면하고 철저히 자기들의 계산에 의해서 한반도 역사를 좌지우지했던 기나긴 배신의 역사를 사실 잘 모른다. 여전히 ... 더보기
  •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미국은 왠지 강대국들 중에 선하다는 이미지를 지울 수 없었다. 영원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 당장은 왠지 우리 편일 것이라는 착각이었다. 시사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한 나조차도 편견에 가득하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정권이 바뀌면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정책도 바뀌었을 거란 것은 착각이었다. 미국의 민주당이냐 공화당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국가라는 국제적 동맹이라는 것 자체가 현실적인 사건이었다. 우리는 너무 낙관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과거 고종이 그랬던 것처럼... 더보기
  • 지독한 곳에 몰려 있다. 지정학적으로 이토록 박 터지는 위치에 자리 잡은 작디작은 국가 또 있을까. 유럽이나 남미처럼 주변에 커다란 덩치의 악당들이 득시글한 것도 아닌데 유난히 힘들었다. 중국, 러시아, 일본이라는 현재까지 세계의 패권을 크게 뒤흔드는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한반도는 예로부터 천 번이 넘는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다. 5천 년이 넘는 한반도의 역사가 물리적 쟁투와 정치적 회유로 가득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사방을 둘러싼 동아시아의 국가들보다 한반도의 정치, 군사, 외교적 방향성에 더 큰 영향을 ... 더보기
  • 국제관계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에 더 끌렸습니다.    역사를 배우면서 왜곡되기도 하고 새로운 사실들도 알게 되는 게 참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생각이 변하과 성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평화는 강자의 양보로 가능하다. 두 초강대국의 피말리는 대치와 갈등을 직접 막을 수 있는 능력은 없다.    그러나 한반도가 미중 갈등의 최전선이자 상대방을 움직일 지랫대로서의 이용가치를 떨어뜨릴 방법은 있는데,   그것이 바로 ...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