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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나무 의사 우종영이 나무에게서 배운 인생의 소금 같은 지혜들

우종영 지음 | 걷는나무 | 2009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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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098135(890109813X)
쪽수 31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나무의사 우종영이 전하는 나무의 지혜!
항상 우리 곁에 있는 나무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종영은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이 책은 우종영이 나무들이 담고 있는 탄생배경과 나무를 키우면서 얻은 지혜와 깨달음, 나무처럼 살고 싶은 마음 등을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 또 중간 중간 생생한 원색의 나무사진을 삽입했다.

주목나무, 이팝나무, 소나무, 오리나무, 아까시나무, 명자나무, 회양목…. 다양한 나무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못생긴 모과나무는 내면의 아름답고,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은행나무는 외로움을 견딘다. 우종영이 전하는 사람처럼 저마다 다양한 이름을 달고 살아가는 나무들의 이야기는 우리네 삶과 닮아 있다.

「푸른공간」이라는 나무관리회사를 만들고 아픈 나무를 고치는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종영은 겨울이 되면 가진 걸 다 버리는 나무에게 초연함을 배웠다. 또 평생 같은 자리에 살아야 하는 숙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의연함도 배웠다. 그런 그가 전하는 나무 이야기는 주위를 둘러볼 여유를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2001년 출간된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개정증보판이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개정판을 펴내며

1장 그곳에 나무가 살고 있었네
주목나무|천 년의 사랑
이팝나무|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소나무|고개 숙인 아버지들에게 바칩니다
오리나무|서른 살 된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나무
아까시나무|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자작나무|밤새워 연애 편지를 썼었습니다
동백나무|박수칠 때 떠나라
조팝나무|지울 수 없는 과거라면
느티나무|어머니 품이 그립습니다
등나무|사랑과 상처의 함수 관계
생강나무|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나무
밤나무|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대
명자나무|위험한 사랑을 꿈꾸게 하는 나무
회양목|아무도 그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나무에게 부치는 편지|나무야, 아프지 마라

2장 나무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모과나무|그 사람의 숨은 그림을 찾아보십시오
노간주나무|좀 바보 같으면 어떻습니까?
라일락|첫사랑이 내게 남겨 준 것
대나무|받아들이는 용기를 가르쳐 준 나무
서어나무|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다
은행나무|얻기 위해선 잃어야 할 것도 있는 법
사위질빵|사위 사랑이 이러하기를
개나리|씩씩함에 대하여
전나무|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우쳐 준 나무
자귀나무|당신의 행복도 멀리 있지 않습니다
회화나무|국회의사당에 심고 싶은 나무
*나무가 나에게 부쳐 온 편지|친구야, 부탁이 하나 있어

3장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기다림의 미학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삶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버려야만 더 큰 것을 얻는다
나무에게서 배운 육아의 지혜
나무에 대한 예의
보잘것없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이유
내 남은 삶들은
*부록|나무랑 친구 하지 않으실래요?

책 속으로

사람들 곁에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들은 각박했던 우리 삶에 작은 위안을 주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나무는 우리 삶의 작은 쉼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산과 들이 깎여 나가고 그 위에 도시가 들어서면서 어느 순간 우리는 우리에게 녹색 빛 여유로움을 주던 나무들을 잊어 가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이 그런 우리들의 삶을 잠시 멈추게 해 줄 휴식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추기경 김수환 (추천사 중에서)

누구는 육교 밑에서 인생을 배우고, 누구는 어린 아이들에게서 인생을 배운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나는 나...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01년 출간된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개정증보판이다. 25년 동안 나무를 돌보며 살아온 나무 의사가 나무에게서 배운 지혜와 깨달음, 나무처럼 살고 싶은 마음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아픈 나무를 돌보며 삶을 반추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랫동안 잊고 지낸, 그렇지만 잃지 말아야 할 삶의 가치들을 다양한 나무에게서 발견해 들려준다. 여기에는 항상 우리 주변에 있었지만 무관심하게 여겨지던 나무와 다시 친구가 되어 녹색 빛 여유로움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책이 출간된 지 10년이 되어 가지만 삶은 여전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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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9월 11일(화), 선생이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기에 참석했다. 선생은 강연 시각 전에 객석 맨 앞자리에서 조금 불편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인사를 하며 책에 서명을 해 달라고 했더니 조금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수성 사인펜으로 서명을 했다. 잘 번지는 사인펜으로 서명을 하는 선생은 서명에 익숙하지 않은 듯했다. 큰 덩치와는 달리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으로 보였다. 강연도 호기롭다기보다는 조심스럽게 진행했다. 나무 같은 겸손함이 몸에 배어 있는 분 같았다. 나무 의사 우종... 더보기
  • 나는 나무다 pu**ma98 | 2012-08-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금 생각하면 어를 적 나는 아주 자기중심적인 아이였다. 내가 세상의 중심 정도를 넘어서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고 다른 사람들은 엑스트라쯤으로 생각을 하고 살았다. 하지만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며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 끝없이 세상의 변두리로 밀려나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나는 나무다>의 주인공 팀도 연극반의 최고의 배우로 줄곧 주인공을 도맡아 해 왔다. 하지만 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연극에서 '나무'라는 보잘 것 없는 배역을 받고 충격을 받는다... 더보기
  • 나무 같은 사람... oh**0627 | 2011-03-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나설 줄은 알아도 물러설 줄은 모르는 게 우리네 사는 모습이다. p.62 (동백나무)   속 뚫린 느티나무를 볼 때마다 인고의 세월, 그 기나긴 애달픔 속에서 나는 이 시대의 어머니들을 떠올리게 된다. 자식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고도 더 내어 줄게 없나 찾는 우리들의 어머니 말이다. p.74 (느티나무)    “따로 또 같이”라는 말이 있다. 나와 내 친구가 그랬다. 너무나 다른 우리가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 더보기
  •   책을 읽고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야만 책 한권을 다 읽는거라는 원칙이라도 정해야겠다. 읽을 책이 쌓이고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또 다른 책을 읽어야 하고 뭐 그렇기 때문에...라고 핑계를 댈 수도 있겠으나... 책 한권 한권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음미하지 못하고 그냥 허겁지겁 책장을 열고 덮고 그러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반성이...든다. 남들이 평생을 걸쳐 고민한 내용들을 일주일정도 만에 알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참...오만도 이런 오만이 없다 싶다.   .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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