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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소년과 수상한 이웃

이야기 도시락 01
베아트리스 오세스 지음 | 김정하 옮김 | 안소민 그림 | 꿈꾸는섬 | 2019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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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790318(1196790310)
쪽수 120쪽
크기 153 * 221 * 14 mm /27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Soy una nuez / Oses, Beatriz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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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3 * 221 * 14 mm / 275g
제조일자 2019/11/01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꿈꾸는섬
AS책임자&연락처 031-819-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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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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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제가 꼭 육지에 도착할 거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바다는 듣지 못하니까요.”
꿈꾸는섬 출판사에서 새 책 「난민 소년과 수상한 이웃」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새로이 정착할 곳을 찾아 가족과 함께 바다를 건넜으나 안타깝게도 부모를 모두 바다에서 잃은 난민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너만은 육지에 닳을 것이라며 구명조끼에 이름을 써주시던 어머니와 아버지를 어둠 짙은 바다에서 잃고 혼자만 살아남게 됩니다. 밤바다에 홀로 바다와 싸우며 차라리 나도 같이 부모와 같은 운명이 되는 게 나은 게 아닌가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말처럼 기적처럼 소년은 육지에 도착합니다.

난민 보호소에서 지내던 오마르는 난민 보호소를 탈출하여 마리네티 변호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혐오와 차별의 시선을 가진 동네 아이들을 피해서 우연히 들어간 집이 마리네티의 집이었습니다. 마리네티 변호사는 부모님의 화재로 돌아가시고 웃음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마리네티 변호사는 소송을 걸어 동네 주민들과는 누구와도 왕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소통의 어려움을 겪던 변호사 마리네티는 난민 소년 오마르에 의해서 몇 년 만에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에 잡힌 오마르는 다시 보호소로 돌아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마르가 우연히 마리네티의 집에 숨어 들어간 것을 목격한 마을 사람들. 오마르 특유의 순수함과 동물, 식물 등과 교감하는 능력 등으로 이미 많은 마을 사람과 친해진 난민 소년의 처지를 안타까워 모두 한마음으로 법정의 증인으로 나섭니다. 하나같이 오마르가 사람이 아니라 ‘호두’라고 주장하는 마리네티 변호사와 마을주민들의 증언. 이 황당한 사건에 판사와 검사는 지쳐만 갑니다. 과연 오마르는 아픈 기억을 지우고 새로운 터전과 삶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전 지구적인 문제인 난민 문제에 대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응원의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었나요? 한 명 한 명 난민 소년을 위한 진심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수상내역
- 2018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목차

1) 황당한 사건
2) 호두를 위한 증인
3) 마리네티와 빨간 장화
4) 식물학자의 견해
5) 월리엄과 진달래
6) 호두의 소원
7) 바다
8) 디자이너 랑베르 부인
9) 줄리에트 할머니의 오후p
10) 제화공의 대단한 후각
11) 오마르의 이웃
12) 점심휴정
13) 검사의 고양이 르노아르
14) 엄마의 말
15) 꽃과 함께 자랄 권리
16) 첫 만남
17) 검사 측 증인
18) 브루노 파나타 판사의 저녁
19) 동화 같은 이야기
20) 아몬드
21) 역자의 글

출판사 서평

■ 오늘도 난민은 계속 생겨납니다.

몇몇 인류의 욕심에 너무도 많은 사람이 고통에 시달립니다.

정원사였던 아빠와 항상 계피향이 나던 엄마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장면이 바뀌며 차갑고 어두운 바다에서 저 멀리 사라져가는 부모님을 불러 봅니다. 하지만 소용없습니다. 바다는 그저 부모님의 생명을 집어삼킬 뿐입니다. 바다는 귀가 없으니까요.

구한말 일본을 포함한 열강의 침략에 힘없고 무능한 조선 조정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동포가 한때는 난민이 되었습니다. 살아갈 수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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