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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모든 하루 김창완의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안부

김창완 지음 | 박하 | 2016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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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823017(1195823010)
쪽수 264쪽
크기 141 * 200 * 21 mm /42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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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당신에게 힘을 주는 말 한마디가 필요한 순간.
일상에 숨겨진 많은 의미들을 미쳐 찾아낼 엄두도 내지 못하고, 하루를 무감각하게 보내는 요즘. ‘어른들을 너무 믿지 마세요.’, ‘스스로의 힘을 믿으세요’ 등 우리 마음에 진한 느낌표를 새겨줬던 김창완이 매일 아침 직접 쓴 하루 단상을 엮은 책 『안녕, 나의 모든 하루』. 이 책에는 맑은 물 한잔에서 겸손함을, 세수에서 오늘의 다짐을, 도시 귀퉁이에서 핀 꽃에서 세상 탓만 하는 마음에 대한 반성을, 낡은 구두에서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서 발견한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김창완의 시선이 오롯이 담겨있다. 작고 사소해 소홀히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반짝이는 가치들을 부여하는 그의 통찰이 읽는 이의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숨 가쁘고 지친 하루를 보낼 때면 거창한 말이 아니어도, 작은 위로 한 마디가 더 큰 힘이 되는 순간이 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김창완의 천진하면서도 성숙한 인생철학이 배어있는 글들은 독자들이 힘들게 보내온 어제를 위로해주고,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응원이 담겨있다.
▶ 『안녕, 나의 모든 하루』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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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일상에 관한 소고 4

쓰러지는 방향으로 가야 쓰러지지 않는 자전거처럼 12

고양이 발자국 | 착한 그림 | 마음은 무엇으로 닦아야 하나 | 내 안의 풍향계 |마음솜틀집 산뜻하고 신나게 | 거짓 없는 마음 | 별 볼일 없어 좋은 날 | 오직 과녁만을 향해 날아가듯 | 인생을 연주할 때 | 깨어 있음의 이유 | 복습하기 | 처음 겪는 하루 | 당연해도 신나는 | 오늘 키우기 | 내가 받은 선물 | 지금 이 순간 | 어제의 기억 | 로스트 타임 | 길은 길인데 | 그저 그렇게 | ‘만약에’를 선물합니다 | 눈을 감아봐 네가 보일 거야 | 오늘 내가 맡은 배역 | 다른 생각 | 인생은 그런 게 아니다 | 형편이라니요 | 세상을 아십니까 | 기가 찰 노릇 | 불확실한 것들 | 고민 퇴출법 | 벗어나기 | 없으면 없는 대로 | 맨발처럼 | 선뜻선뜻 잊읍시다 | 여유와 자유 | 그저 잠시 기다리는 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불꽃놀이 | 마음 채우기 | 초록은 동색 | 심심할 틈이 없다고요? | 즐거운 착각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두리번두리번 | 마음 가는 대로 | 저 거친 기쁨 | 우산 하나 걸어갑니다 | 순수한 것들은 단순하다 | 통역되지 않은 인생

꽃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폭로하기 전에 80

너무 늦지 않게 | 내일은 봄 | 저 햇살이 내게 말하기를 | 정말 닮고 싶은 표정 하나 | 작은 언덕 너머의 우주 | 차분하듯 분주하게 | 마술사가 나타났다 | 요구르트 꽃병 | 차가운 도시 귀퉁이에서 문득 | 푸르른 하늘에 풍덩 | 지고 또 피고 피어나는 것들은 아름답다 | 기별도 없이 비가 내리면 | 당신은 누구신가요 | 염천의 고드름 | 가을이 오면 | 가장 천진한 계절 | 잘 볶은 멸치 같은 날 | 행복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 똑같은 날들을 다르게 사는 법 | 조심스럽게 그러나 장엄하게 | 이유 없이 좋은 이유 | 세상 보기 | 오늘도 우아하게 | 나중에 알게 될 것을 지금 알게 된다면 | 행복을 불러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호 | 불현듯 행복 | 주위를 둘러보면 | 아주 맑은 물 한 잔 | 아주 작은 떨림 하나로도 | 오늘의 세탁기 | 귀 기울여봐 | 나는 지금 변신 중 | 꼬물거리는 녀석들은 | 귓가에 맴도는 소리 | 더 미련한

나의 빛깔에서 너의 냄새가 난다 132

인연의 파문 | 그게 아닌데 |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 실뜨기 | 구두처럼 | 그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 당신과 나 사이 | 모르는 게 약 | 녹슨 자전거 | 메아리 없는 소리 | 문, 문, 문 | 공사 중 사회 | 프러포즈 | 그런 사랑 | 사랑의 공식 | 떨리니까 사랑 | 받아주세요 | 당신으로 인해 | 기울어진 시간 | 만남과 이별만 있을 것 | 나무 같은 사람 | 인생초보 | 시계는 각각 | 스스로 깨닫게 될 때 | 말하지 않아도 | 파랑새 | 생활의 발견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아버지

내가 구름이거나 바람이었을 때 172

비의 노래 | 추억은 촘촘히 | 희망의 거처 | 추억진열장 | 두고 온 시간 | 그때의 나 | 내 안의 꼬마 | 겨울 아침이면 | 까마득하던 날의 봄비 | 지금은 없는 | 나쁜 일 같아도 | 가르쳐다오, 낙엽아 | 더 늦기 전에 | 청춘 멜로디 | 그런 극장 | 한숨보다 시 한 줄을 | 냄새 청춘의 쓴맛 | 토닥토닥 | 그리움 | 해 지우개 | 기억 모자이크 | 나이 들어서 그래 |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 아직은 아니다 | 이름의 사진첩 | 모두 변하나 봐

가끔은 큰 소리로 울었으면 좋겠다 210

싸구려 | 가끔 그리울 것 | 오늘아! | 내 마음의 정류장 | 텅 빈 교실의 철학자 | 혼자 걷는 길 | 보호해주세요 | 무거운 세수 | 술래인생 | 고작 지금의 세계 | 잠깐의 시간 | 빗방울의 일생 | 슬플 땐 딱정벌레로 | 가을나무 | 바람 없는 날의 강물 | 낙엽과 독방 | 바깥 생각이 위험하다 | 나는 어디쯤에 | 질문 하나 | 시간과 강물 | 한 걸음 | 내 안의 길 | 안개 | 자승자박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다시 오지 않을 듯이 | 나를 만드는 것 | 달콤쌉싸름한 인생 | 신발 같은 오늘에게 | 이래도 될까요 | 미안하고 미안해 | 꼬마 자전거 | 내 바깥에 내가 있다 | 착각의 위로 | 민낯의 역설 | 세상 끝까지 달려서 | 순간은 어두워도 | 시간생각

노란 리본이 있습니다 261

책 속으로

안경알만 닦아도 세상이 깨끗해 보이는데, 깨끗이 씻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얼마나 다르게 보일까요. 마음을 씻는다는 말 있지요. 세심洗心, 씻을 세 마음 심. 마음을 씻고 또 씻다 보면 무심無心을 가질 수도 있을까요. (19쪽)

출근길하고 등굣길, 똑같은 길인데 그렇게 다른 이유가 뭘까? 똑같이 버스 타고 똑같은 횡단보도 위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에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그 눈을 밟으며 가는 건데 뭐가 등굣길은 꽃길로 만들고 출근길은 가시밭길로 만드는 걸까? 혹시 다시는 못 가는 길이어서 그 지겹던 등굣길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반복되는 일상의 감춰진 의미들을 발견하는 ‘숨은오늘찾기’
매일 아침마다 지치고 공허한 마음에 힘을 주는 책!

김창완이 16년간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의 속마음과 주변의 것들을 들여다보면서 느낀 소중한 삶의 가치들에 대해 자신과 주변에 띄우는 단상들을 엮은 에세이. 펜으로 꾹꾹 눌러 써온 그의 온기가 담긴 글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소한 것들이 품은 반짝이는 의미를 우리에게 일깨워주며 지친 마음에 힘을 주는 위안으로 다가온다. 이 중 일부는 SBS FM 에서 오프닝멘트로 청취자들의 깊은 공감과 뜨거운 사랑을 받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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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특유의 낭창한 목소리가,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김 창완 아저씨의 목소리가, 마치 '라디오 프로그램'과도 같이 귀가 아닌, 나의 눈을 통해 서서히 스미어든다.   '도대체 몇 살일까', 아마도 김창완 밴드와 산울림, 커피프린스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의 이름 석 자를 접하지 못했다면 자연스레드는 상상, 흡사 '문학가의 시선'이라도 빙의한 듯 세상을 아름답게, 동심어린 순수한 시선으로 하나하나 쌓아가는 김 창완 아저씨의 일상에 대한 기록,   어찌보면 '아들뻘밖에 되지않는 나이'임에도 ... 더보기
  • 가수로 연기자로 참 좋아하는 '김창완'씨의 책 '안녕, 나의 모든 하루' 노래의 작사도 시처럼, 어느 문학 작품처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 거기다가 책을 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그런지 반갑게 느껴진 김창완씨의 책   특히 최근에는 도서관련 프로그램을하고 있어 의무적으로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종종 우연하게 보곤 하는지라 이번에 만난 '안녕, 나의 모든 하루'도 반갑게 읽었다.             짧고 간결한 글귀로 김창완씨의 소담한 문... 더보기
  • 안녕, 나의 모든 하루 € lalilu     우리에게 오늘의 의미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삶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된다. 기대란 말은 지금의 삶에 또 다른 활력이 된다. 또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견디며 버티며 이길 수 있는 지지대가 되어준다.     이 책은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삶의 소중한 가치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 모음집이다. 또한 최근 좋은 책을 소개시켜주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자의 삶과 생각들이 이 책에는 고스... 더보기
  • 안녕, 나의 모든 하루 da**da87 | 2016-08-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는 「산울림」입니다. 노래를 즐겨 부르고 듣기 좋아했던 다른 형제들과 달리 전 노래도 잘 부르지  못하고 아는 노래도 몇 개 없습니다. 여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TV에 나오는 거의 모든 가요들을 부르고 다녔는데 전 가요의 가사들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런 제가 끝까지 기억하는 노래 가사 대부분이 산울림 노래였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일 때 김창완 아저씨가 가수로 활동을 했으니 꽤 나이가 들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50대가 되니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신기한 건... 더보기
  • 김창완의 일상 엿보기 li**x00 | 2016-08-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요즘은 뜸하지만, 한때 나의 아침을 함께 하는 목소리였다. 아침햇살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따듯한 감성을 가진, 특유의 약간 느릿한 말투, 목소리와 인상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사람, 김창완이 에세이를 냈다. 열렬 팬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그의 팬으로서 그의 기록이 무척 궁금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의 라디오를 들은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관조하는 듯 하면서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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