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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트 폰 랑케와 근대 역사학의 형성 역사연구방법론과 역사사상

양장
이상신 지음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 2021년 03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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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161083(1191161080)
쪽수 552쪽
크기 159 * 231 * 38 mm /9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근대 역사학의 창건자로 불리우는 레오폴트 폰 랑케의 역사연구방법론과 이론 및 역사사상을 정리한 저술이다. 그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문헌학적·비판적 방법을 도입하여 사실주의 원칙을 세움으로써 역사연구와 서술을 학문화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문헌비판의 경험론적 방법 외에도 역사를 “정신화”시켜서 “정신적 통각”을 통해 역사적 사실들과 그 발전들을 파악하는 직관적 이해방법을 또한 활용하면서, 역사연구에는 철학적, 시문학적 정신이 다 함께 필요하며, “역사서술은 학문이자 동시에 예술이다”라고 정의했다. 이로써 그는 역사를 정신적, 이념론적으로 사유하는 이상주의와 비판적, 경험론적인 사실주의를 결합시켰다.
랑케에게 역사는 개별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의 충돌 속에 형성되는 “역사적 순간(계기)”을 통해 다음 단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으로, 그는 양자를 같이 주목했다. 개체들이 그 자체의 통일성을 지닌 역사적 개성들, 민족 및 국가들, 역사적 시대들이라면, 보편적인 것은 일반적 조건 및 상태, 또는 역사 속에 항시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역사적인 것이다. 역사 발전에서는 후자가 보다 더 강력하게 작용하지만, 전자의 결심과 행위를 통해 비로소 “역사적 순간”이 형성된다. 그러므로 그는 개체들에 대한 연구를 선행시켰고, 이를 근거로 하여 보편적인 것에 대한 인식을 도모했다.
랑케에게는 개체와 보편적인 것의 상호작용 속에 형성되는 보다 더 높은 개체들로서의 “모든 시대들은 신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그들은 자체의 고유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역사가 그들 개체들의 각각의 발전들에 의한 혼돈은 아니다. 그들은 신과의 직접성을 통해 공동의 작용 속에 있으므로, 역사는 하나의 의미 있는 진행이다. 이러한 그의 만유재신론(萬有在神論)에서는 역사의 직선적, 전반적인 진보가 인정될 수 없다. 역사에는 퇴보도 있고, 해체와 생성이, 몰락과 재생이 함께 전개되고 있다. 그러므로 역사는 끊임없는 생성과 변화 속에서도 연속성을 보여 주면서 발전하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발전들, 시대들은 그 연속성 속에서 관찰 및 파악되어야 한다.
랑케의 연속성 사상에서는 모든 역사적 생의 성과들은 역사의 필연적인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형식으로 계승 및 지속될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에게는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 연속성이나, 연속성을 파기하는 변화는 모두 다 비자연적, 비역사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혁명을 거부했다. “역사발전은 진화로서이지, 혁명으로서는 아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부분적, 점진적 변혁을 통한, 또한 내부의 대립 없이 전체 의지로서 이룩하는 혁명들은 긍정적인 발전으로 보았다. 그에게 역사의 모든 변화 및 발전들은 주로 개인들에게서 표명되는 자유와 주로 집단들에게서 나타나는 필연과의 종합이며, 이것은 “역사화”되면서 역사적 필연성으로 합리화되었다.
랑케는 역사를 항상 정치생활과 종교생활을 결합시켜서 서술했다. 이것은 그가 국가를 “현실적·정신적인 것”으로, “신의 사상”으로, 그리고 교회를 종교의 대변기관으로 보면서, 국가와 교회는 다 함께 하나이자 동일한 두 개의 정신적 제도들이므로 정치사와 종교사는 분리될 수 없다고 사고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문화를 시문학, 예술, 학문 등의 좁은 의미로서가 아니라 정치와 종교생활의, 법과 인간사회의 모든 기반들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확대시켜서 파악했다. 그에게 문화는 모든 시대들에서 가장 강력하게 연속성을 보여 주면서 전개된다. 그리하여 그는 문화에 관해서는 정치와 종교에 비해 가장 적게 서술했지만, 모든 역사생활을 문화 속으로 용해시켰다. 결국 그에게 국가와 종교 및 문화는 역사의 세계의 운반자들이 된다. 이것은 그의 종합적인 역사관찰에서 세워진 인식이다. 그리고 그는 정치적 행위 및 그 작용요소들을 가장 중요시하면서도, 국가의 재정정책과 경제생활, 사회운동 및 각 신분들의 관계 등에게도 관찰시야를 당시까지의 어떤 누구보다도 넓게 확대시켰다. 더욱이 그는 유럽 각국들의 역사들을 하나의 통일적인 역사로, “하나의 국가들의 체제”의 부분들로 파악함으로써 보편사적 역사가의 경지로 나아갔다. 그가 이와 같이 여러 민족 및 국가들의 역사들을 통일적으로 서술한다는 것은 그 자신의 개체 사상과 역사주의적 사고에 모순적인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역사를 정신화시켰으므로 그것이 가능했다. 그에게 “모든 것은 보편적이자 개별적인 정신생활”이므로, 모든 지역들 및 시대들의 역사들이 전체적, 통일적으로 관조 및 이해될 수 있고, 이로써 “인류의 공동체적 삶의 원리” 속에 진행되는 세계사가 보편사적으로 서술되는 것이다.
랑케는 객관성을 어떤 누구보다도 강력하게 요청하는데, 역사학에서 그를 대변 및 상징하는 ?

목차

I .랑케의 생애
그의 가문과 유년 및 김나지움 시절 / 대학 시절 / 교사 시절부터 본격적인 역사연구 / 교수생활

II. 랑케의 역사작품들
1. 첫 작품과 1830년까지의 작품들
《라틴 및 게르만 민족들의 역사》, 1824 / 《(16·17세기의 오스만인들과 스페인 군주제)》, 1827 / 《세르비아 혁명(세르비아인들과 터키)》, 1829

2. 1830-1849년 시기의 작품들
《역사·정치 잡지》의 편집자 시기: 〈강대 세력들〉, 1833 / 〈정치대담〉, 1836 / 《16·17세기의 로마교황들, 그들의 교회와 국가》, 1834-36 / 《종교개혁
시대의 독일사》, 1839-47

3. 1848년 이후의 작품들
《9권의 프로이센 역사》, 1847-48 / 《근세사의 여러 시기들에 관하여》, 1854 /《16·17세기의 프랑스 역사》, 1852-61 / 《16·17세기의 영국사》, 1859-68

4. 1870년대의 독일사 및 전기 작품들과 《세계사》
① 독일사 작품들
《7년 전쟁의 기원》, 1871 / 《독일 세력과 군주연맹》, 1871 / 《혁명전쟁들의 기원과 시작》, 1875
② 전기적 작품들
《발렌슈타인의 역사》, 1869 / 《하르덴베르크와 프로이센 국가의 역사》, 1877-78
③ 《세계사》, 1881-87 157'

III. 랑케의 역사연구 방법과 서술
1. 문헌학적·비판적 방법
1-1. 문헌비판적 연구의 연원
1-2. 랑케의 문헌학적·비판적 방법

2. 학문이자 예술로서의 역사서술
2-1. 직관적, 예술적 파악
2-2. 문학적 서술과 구성기법

3. 랑케의 객관적 관찰과 서술방법
3-1. 객관적 서술의 연원
3-2. 랑케의 객관적 관찰과 서술방법

IV. 랑케의 역사사상
1. 개체사상
개별적인 것과 일반적인 것과의 관계 / 일반적인 것(보편성)의 우위성 / 개체의 독자성과 결정성 / 최고의 개체로서 보편적인 것 / 연구실제에서의 개체와 보편

2. 진보사상
진보사상의 연원 / 랑케의 진보관: 직선적, 전반적 진보에 대한 부정 / 계속 형성과 발전으로서 역사진행

3.역사의 연속성
역사학적 과제로서 연속성의 파악 / 역사적 발전과 연관관계로서의 연속성 / 역사 서술의 전제조건으로서 연속성 인식

4.혁명론
네덜란드와 세르비아 혁명 / 종교개혁과 영국혁명 / 북아메리카 혁명과 프랑스 혁명 / 혁명에 대한 랑케의 이중적 해석

V. 랑케의 역사의 운반자들
1. 랑케의 국가관
랑케의 정치사 서술/근대 국가들의 형성과 민족성의 역사적 기능/국가와 민족 / 국가의 권력과 최고의 법칙; 국가와 권력의 동일화 / 권력의 도덕성과 국가 최고의 과제·생명력·가장 고귀한 노력 / 국가권력의 역사화와 합리화

2. 랑케의 종교관
다신교와 일신교 / 보편종교로서의 기독교 / 교회와 국가의 분리 / 교권과 제권의 대립 및 교권체제 / 종교와 교회의 역사적, 현실적 과제

3. 랑케의 문화관
역사의 시작과 문화:문화와 문화세계/문화의 역사적 기능; 민족과 국가 및 종교와 교회에 대한 문화의 관계/랑케와 칸트의 문화개념 / 문화사적 역사서술의 연원과 랑케의 위치

VI. 보편사적 역사가로서 랑케
1. 세계사의 개념과 서술의 문제점

2. 랑케의 보편사적 《세계사》
2-1. 랑케의 보편사적 관찰과 서술의 이론과 방법
2-2. 랑케의 보편사적 역사 사고의 신학적, 철학적 기반
2-3. 《세계사》의 보편사적 의미-랑케에게서 역사의 목표: 목표없는 목적론

맺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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