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 성서학자가 들려주는 기독교와 성소수자 이야기

박경미 지음 | 한티재 | 2020년 09월 14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 정가 : 16,000원
    판매가 : 14,400 [10%↓ 1,6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8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26일,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178358(1190178354)
쪽수 368쪽
크기 131 * 205 * 22 mm /4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하느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람이 미워할 수는 없다.”
앎과 이해에 근거한 성서적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의 근거가 되기도 하는 성서
- 우리는 성서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 성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 문제를 성서학자가 정면으로 다룬 책이 출간되었다. 성서신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치고 있는 박경미 교수는, 문자주의적 성서해석에 매여 성소수자를 혐오하고 배제하는 주류 개신교 교단과 극우 개신교인들의 행태를 보며 느낀 부끄러움과 책임감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저자는 2015년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원장직을 맡고 있던 때에 기획했던 ‘성소수자와 성서’라는 주제의 공개강연에 대한 엄청난 항의와 압력을 겪으면서 성소수자들이 당하는 억압과 폭력에 주목하게 되었고, 이화여대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의무감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교단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운 이화여대에서는 이 문제를 비교적 공정하고 자유롭게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퀴어문화축제 때마다 나타나 행사를 방해하고 혐오 발언을 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은 차치하더라도, 주류 개신교 교단과 신학대학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선으로, 신앙의 실천으로 여기는 조처들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한국 신학과 신학교육의 실패라고 여긴 저자는 이에 자신의 책임도 있다고 고백한다.

목차

추천의 글 임보라 · 자캐오 · 한채윤

책을 펴내며

제1부 성소수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나는 어떻게 성소수자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변화의 징후들
성소수자와 기독교인들
성서학자로서의 부끄러움과 책임감

2. 성소수자에 대한 오해들
동성애는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동성애는 고칠 수 있는 질병이다?
동성애는 에이즈를 유발한다?
성소수자에 대한 악의적 소문들과 군형법 제92조의6

3. 반동성애 운동의 논리와 전개
극우 개신교의 위기와 동성애 반대운동의 역사적 맥락
동성애 반대운동의 논리와 전개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

4. 성소수자 운동의 전개와 현황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위한 국제인권규범과 차별금지법
국내 성소수자 인권과 성소수자 운동의 현황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정과 동성결혼의 문제

5. 역사 속의 성소수자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성소수자
어떻게 이성애 중심주의는 지배적이 되었을까?
성소수자 억압의 기원 : 하나의 관점

제2부 성소수자와 성서

6. 성소수자와 성서해석
성소수자와 기독교
성소수자 문제와 성서해석의 원리
성서 자체와 기독교 전통 안에서 이루어진 자기갱신과 재해석의 전통

7. 동성애 혐오와 여성의 희생 _ 창세기 19?:?1?-?29?; 사사기 19?:1?-?30
“소돔의 죄”와 창세기 19장
외부인 혐오와 외부인 환대
성폭력과 여성의 희생
죄와 벌

8. 성소수자와 거룩 _ 레위기 18?:?22?; 20?:13
제사문서의 특징 : ‘거룩’과 ‘거룩’을 유지하는 방식
성결법전에서 금하고 있는 성적 행위는 무엇인가?
레위기와 오늘날의 동성애 금지

9. 바울과 하느님 나라, 동성애 _ 고린도전서 6?:?9
고린도 공동체와 바울
문맥과 문제 상황
바울 운동의 역동성과 한계

10. 우상숭배, 자연법, 동성애 _ 로마서 1?:?26?-?27
로마 공동체와 바울
로마서 1장 26-27절
바울보다 더 바울적으로!

에필로그 초대교회의 급진적 포용주의와 성소수자

추천사

임보라(섬돌향린교회 목사)

이 책은 한국 성소수자 인권 현황을 소개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근거로 늘 등장하는 성서의 구절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음으로써, 오늘이라는 현장에서 어떤 렌즈로 성서를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숨통을... 더보기

자캐오(성공회 용산나눔의집(길찾는교회) 원장 사제)

성서는 ‘사람’을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존재라고 말한다. 시대나 사회, 교회의 한계와 편견 때문에 낯설고 잘못된 존재로 취급당해온 이들이 ‘신의 은총과 사랑, 환대’ 앞에서 동등하며 특별한 또 한 명의 사람임을, 이 책을 읽는... 더보기

한채윤(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

저자는 자신의 종교인 개신교가 성소수자에 대해 광적인 혐오를 드러내는 것을 보면서 의문이 생겼고, 그래서 그전까지는 눈 돌리지 않았던 영역을 공부하고 고민했다. 책에는 이런 여정이 그대로 담겨 있기에 독자의 신앙 여부와 상관... 더보기

책 속으로

오늘날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들과 관련하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인간과 사회,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성과 성행태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신앙적으로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 역시 문제가 된다. 물론 이런 질문들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고, 신학적 관점에 따라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저자는 아무리 다양한 견해를 인정한다 해도 토론을 하려면 상식적으로 동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통의 기준점이 있어야 하며, 그 최소한의 기준점이 성서에 대한 문자주의적 이해로부터의 탈피라고 말한다. 문자주의적 성서해석에 매여 있는 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문자주의적 성서해석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신학의 발전과 한국 개신교 존립의 문제

저자는 성서를 문자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매우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성서의 일부를 문자적으로 읽고 거기에 진리의 깃발을 세울 때 실은 반(反)성서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서 자체보다 성서를 어떻게 읽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성서는 원래 어떠한 문헌인가. 성서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성되고 이용되었는가. 보다 근본적으로 성서라는 문서를 우리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즉, 오늘날 우리가 ...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1)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 bh**on | 2020-10-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오늘날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들과 관련하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인간과 사회,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성과 성행태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신앙적으로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고, 신학적 관점에 따라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저자는 아무리 다양한 견해를 인정한다 해도 토론을 하려면 상식적으로 동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통의 기준점이 있어야 하며, 그 최소한의 기준점이 성서에 대한 문자주의적 이해로부터의 탈피라고 말한다. 문자주의적 성서해석에 매여 있는 한 실질적인 토...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