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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아니고 페로 아일랜드 여자 혼자 덴마크령 페로 제도 히치하이킹 여행

날나리 지음 | 하모니북 | 2019년 11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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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930257(1189930250)
쪽수 180쪽
크기 127 * 188 * 21 mm /24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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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단 5박 6일 페로 아일랜드 히치하이킹 인생 여행
40대 전업주부인 저자는 우연히 잡지에서 보게 된 눈 덮인 섬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빼앗겼다. 혼자 여행을 가게 될 기회가 생기자 그 사진이 떠올랐고 그곳은 바로 잘 알려지지 않은 덴마크령 페로 제도 (Faroe Islands)였다.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광고촬영지로 안면을 튼 정도인데, 판타지 영화 배경인 것만 같은 풍광이 펼쳐있는 곳이다.
사진 속 그 섬을 보겠다고 무모하게 비행기에 탈 때만 해도 페로섬이 비수기인지 몰랐고, 비수기에는 교통수단이 없다시피 한 곳인 줄 미처 몰랐다.

페로 아일랜드, 오직 ‘걷기’와 ‘히치하이킹’만으로 무사히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까?
그렇게 충동적으로 감행한 페로 제도 여행. 거진 일주일 간 걷기와 히치하이킹만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페로섬 사람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마음씨가 좋았다. 페로 아일랜드에 홀로 다니는 동양인 여자. 이 때문에 현지인의 눈에 잘 띄었던 것도 히치하이킹 성공에 한몫 했으리라.

길고 짧음, 장소, 나이의 문제
한 달 살기, 순례길 걷기, 일 년 여행처럼 긴 여행이 대세인 요즘이지만, 시간적 제약이 있는 주부나 직장인들에게 긴 시간을 내서 어디론가 훌훌 떠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좋은 여행은 꼭 시간의 길고 짧음의 문제가 아니다. 나이와 장소도 별 상관없다. 세상을 바라다보는 관점을 조금만 바꾸고, 항상 자신의 삶에 호기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매일 오가는 출퇴근 길에서도, 사는 동네에서도, 5박 6일의 짧은 여행에서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인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정해진 생활 속에서만 살다가 뜬금없이 닥쳐오는 많은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여행. 내년 휴가, 명절 대신, 지금 바로,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행복은 의외로 멀리에 있지 않다.

상세이미지

페루 아니고 페로 아일랜드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at 홍콩 | 말이 씨가 될 때

1장 사진 속 그 섬으로 출발 Feb 25, 2019 (Mon) 첫째 날 (암스테르담/코펜하겐/페로 아일랜드)
-웃기는 가족 상봉
-이별보단 여행준비
-창가 좌석이 내 취향은 아니지만
-슬픈 예감은 왜 틀린 적이 없을까
-안녕, Bye, 짜이지엔
-극비수기 여행의 묘미를 맛보다
-친절하게 생긴 사람은 없다

2장 히치하이킹의 시작 Feb 26, 2019 (Tue) 둘째 날 (토르스 하운/가사달루르/보스달라포셔 폭포)
-쉽게 되는 일이란 건 없어
-회오리바람 휘청휘청
-답이 하나면 오히려 편하다
-첫 번째 히치하이킹
-두 번째 히치하이킹
-꿈꾸던 가사달루르를 만나다
-도대체 뭐 어.쩌.라.고.
-세 번째 히치하이킹
-다정한 소르바구르 공항에서
-Deal or No Deal
-보스달라포써 폭포로 가는 길
-절벽 위 힐링곡, 박효신의 ‘야생화’
-사진 한 장의 행복
-300번 버스를 잡아라
-행복이 뭐 별건가
-기초 페로어 수업을 듣다

3장 나 걸어서 삭순 다녀온 여자야 Feb 28, 2019 (Wed) 셋째 날 (토르스 하운/삭순/클락스빅)
-‘뿅 매직’의 매력에 풍덩
-내 흔적 따윈 남기지 않을 거예요
-여행 스케쥴 퀴즈 쇼쇼쇼
-너무 한결같은 일관성과 마주하기
-지푸라기 잡는 심경이 이런 걸까
-네 번째 히치하이킹
-여행자 없는 인기 여행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도 모를 곳을 걷다
-다섯 번째 히치 하이킹
-체면과 눈치 사이에서
-얼리 체크인
-원하면 다 이루어진다
-여섯 번째 히치하이킹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여행인데
-계단과 개는 나를 힘들게 해
-못 먹어도 View

4장 마지막 히치하이킹 인연 Feb 28, 2019 (Thur) 넷째 날 (클락스빅/칼소이 섬)
-뜬금없이 칼소이 섬으로
-일곱 번째 히치하이킹
-그래서 길은 어디에
-모르는게 때론 힘이 된다
-낯선 사람이라도 있으니 좋다
-여덟 번째 히치하이킹
-아홉 번째 마지막 히치하이킹
-화장실, 칼소이섬 최고의 휴식 공간
-내 사랑, 아메리카노와 알감자 볶음

5장 나에게 주는 선물, 만찬 Mar 01, 2019 (Fri) 다섯째 날 (클락스빅/토르스 하운/바가르)
-삼 세 번의 인연
-인성훈련에 안성맞춤, 숙소 찾기
-마지막 숙소의 악몽

6장 미쳤어? Mar 02, 2019 (Sat) 여섯째 날 (바가르)
-마지막까지 지랄이네
-다시 올 날을 꿈꾸며, 안녕

책 속으로

드디어, 극적인 만남? 역시 예나 지금이나 ‘극적’인 것에 시련이 빠질 수는 없는 법이다. 타고 와야 할 비행기가 ‘오늘’이 아니고 바로 ‘어제‘였다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처음엔, 행여나 혼자 지내는 와이프 심심할까, ’비행기 놓치기‘ 깜짝 이벤트라도 준비했나? 생각했다. 착각이었다. 미리 사 둔 티켓은 멋지게 공중분해 시켜버리고, 새 티켓까지 사야 하는 1+1 이벤트일거란 뜻인 줄은 전혀 몰랐다. ‘미친 거 아냐?’ 허공으로 사라진 금쪽같은 돈과 그만큼 줄어든 시간에 화가 부글부글 끓어오르지만, 워워워…. 참자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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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 아일랜드로...... ch**stmas0 | 2019-12-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제목만 보고 책을 덜렁 사긴 그리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제목만 보고 그냥 책을 사 버리고 말았다. "덴마크령 페로 아일랜드!" 그리고 저자의 이름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저자의 이력도 몹시도 내 마음속으로 후벼파고 들었다. "날라리" 그리고 저자의 여행 경력들.......   혼자 훌쩍 떠나버린 혼자만의 여행.... 그것도 런던, 파리, 밀라노, 로마도 아닌 고독한 섬 "페로 아일랜드"   비수기인지도 모르고 날아간 그곳에서 저자는 횡재를 한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여행이 대단히 매력이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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