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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 내 인생 즐기며 사는 미니멀맘의 질풍노도 에세이

신혜영 지음 | 유노북스 | 2018년 0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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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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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21년 02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279141(1189279142)
쪽수 240쪽
크기 128 * 189 * 17 mm /29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엄마라서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엄마라서 피눈물 나게 불행했다. 그래서 나는 미니멀맘이 되기로 했다!”
살림 최소화! 육아 최소화!
내 인생 즐기며 사는 미니멀맘의 질풍노도 에세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대세다. 더불어 심플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다. 번잡하고 부담 가득한 세상일에서 한 발 떨어져 비록 소박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나만의 삶의 방식을 꾸려 간다는 것. 얼마나 멋진가?
초보 엄마 신혜영도 그랬다. 결혼 전에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며 담백하게 살았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모든 게 뒤죽박죽이 되었다. 그저 사랑스러운 아이 하나 더 생겼을 뿐인데… 맙소사! 아이가 나 신혜영을 잡아먹어 버렸다! 나의 일, 나의 꿈, 나의 작지만 소중한 일상들.

양손에 거대한 마트 봉지를 무겁게 움켜쥐고, 한쪽 어깨에 아들 유치원 가방을 둘러메고, 겨드랑이에서 계속 흘러내리는 클러치를 팔꿈치 힘으로 겨우 지탱하며 엘리베이터 속 거울에 비친 자신의 지친 모습을 본 날, 워킹맘 신혜영은 결심한다. 이런 젠장, 나는 이제 미니멀맘이 되겠다, 고.
사실, 방법은 알고 있었다. 이미 미니멀 라이프를 해 보지 않았던가. 그저 모든 것을 다 잘해내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된다. ‘엄마의 의무감’을 내려놓고 ‘주부의 책임감’을 덜어내는 것이다.
재능도 없고 흥미도 없는 엄마일과 주부일은 최소화하고 재능도 있고 흥미도 있는 나의 삶 가꾸기에 좀 더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책에는 저자가 워킹맘에서 미니멀맘으로 재탄생하면서 겪은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물 달라는 아이, 학교 가기 싫다는 아이, 텔레비전을 보여 달라는 아이, 라면과 도넛을 너무도 사랑하는 아이… 그때마다 기존의 육아와 살림 방식을 답습하는 대신 미니멀맘의 방식으로 대응했다.
그 과정은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그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황당하고, 때로는 가슴 뭉클하지만, 항상 한 가지 방향을 가리켰다. 바로, 아이와 엄마의 관계에서 한 사람의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나아가는 것. 너의 삶이 나의 삶을 방해하지 않고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것. 그렇게 워킹맘은 미니멀맘으로 다시 태어났다.

미니멀맘 저자는 단언한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가정도 행복하다. 나부터 챙기고 아이와 가정을 챙겨라. 그리고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이 소중한 통찰을 많은 엄마와 공유하고 싶어 한다. 이 책이 그 매개가 되어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_ 엄마라서 행복하고, 엄마라서 불행한 여자에게

1. “그렇게 우리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다” _ 미니멀맘의 탄생
우리의 홀로서기가 시작되다
미니멀맘은 아침에 3가지만 한다
텔레비전이 선사한 자유
네가 자야 내가 살지
아이의 말투는 내 기분 따라 춤춘다
네 친구지, 내 친구니?
너는 영화를 보거라, 나는 책을 읽을 테다
선물할 줄 아는 남자

2. “아들! 엄마 잠깐만 혼자 있을게” _ 미니멀맘의 육아법
‘윈윈’으로 끝난 ‘도넛 협상’
하루 15분 놀아 주기의 힘
영어 교사 엄마의 영어 젬병 아들
아들! 엄마 잠깐만 혼자 있을게
실내화를 놓고 가면 생기는 일
학교 가기 싫은 날
치과 치료가 젤 쉬웠어요
화요일은 라면 먹는 날
엄마의 간섭은 참아 주세요
결핍은 에너지다
호기심 뜸들이기
꼭 책을 읽혀야 할까?
육아 전문가는 있어도 내 자식 전문가는 없다
작은 악마의 러브레터

3. “살림도 아웃소싱이 되나요?” _ 미니멀맘의 살림법
아들의 바지 돌려 입기 신공
셀프 커트의 기적
아들의 작품 활동이 괴로워
‘스스로 어린이’가 사는 법
금요일 저녁이면 콧노래가 나온다
답답한 놈이 뒤집겠지
헌 장난감, 새 장난감
살림도 아웃소싱이 되나요?
집안일 신경 끄기의 기술

4. “엄마 인생은 짧고 내 인생은 길다” _ 미니멀맘의 꿈
아들, 엄마 좀 멋지지?
왜 내 선물은 없을까
모든 엄마들은 동지다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아들
엄마 권리 신장 선언
이성의 끈을 놓칠 때
과한 비교의 비극
바야흐로 ‘엄자밸’ 시대
사랑, 미루지 말 것

끝마치며 _ 육아(育兒) 말고 육아(育我) 하자

책 속으로

아들이 행복하려면 엄마도 행복해야 한다는 것, 요리가 맛있으려면 재료가 신선해야 하는 것처럼 당연한 상식이 아니었던가. 미니멀맘이 되기로 결심하고 보니 하지 않아도 될 엄마의 역할이 너무 많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사실 당연한 것들이 아니었다. 그 당연시되던 모든 역할이 나의 행복을 잔인하게 갉아먹고 있었다. 그 길로 하나씩 하나씩 비워 나가기 시작했다. (7쪽)

“아들, 민찬이는 누구 친구지?”
“내 친구지.”
“그럼 누가 대접해야 하는 걸까?”
“내가?”
“그래. 엄마는 밥이나 간식을 챙겨 줄 수 있어. 그...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는 욕심 많은 엄마였다!

여자는 욕심이 많다. 특히 결혼해서 애 낳고 살림하며 직장에 다니는 여자는 욕심이 많고 크다. 사랑스런 아내가 되어야 하고, 세심한 엄마가 되어야 하고, 똑 부러지는 주부가 되어야 하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 되어야 한다. 몸은 하나인데 그걸 다 하겠다고?
영어 교사로 잘 나가던 저자 신혜영은 사랑을 위해, 따뜻한 가정을 위해 과감히 자신의 경력을 반으로 뚝 꺾었다. 그러면 아들을 키우며 오순도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꾸릴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게 여자의 욕심이었다는 걸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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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영 작가님의 이 책, 참 상큼하다. 제목만큼이나!!   한 여름 시원한 사이다 들이킨 느낌이다. 그 상쾌함이 오래 남아 다시 그 맛이 생각나게 할 그런 청량감이다!     육아(育兒) 말고 육아(育莪)권유 에세이라고 당당하고 말하는데 그녀는 육아(育兒)도 육아(育莪)도 참 잘 해 내고 있다.    ... 더보기
  • 부제가 '내 인생 즐기며 사는 미니멀맘의 질풍노도 에세이'라고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가는 '엄마'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보인다. 저자 신혜영은 영어 선생님으로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다. 그 과정을 맛깔나게 보여준다. 표지가 외출하는 엄마의 신나는 발걸음이 절로 나는 그림이다. 이 책의 정체성으로 보인다. 아이의 곁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시녀처럼 아이를 챙기기 보다 아이가 독립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는 그 모습이다. 많은 부분이 나와 비슷하여 책을 읽는 내내 절친과의 대화를 문자로 읽는 기... 더보기
  • 육아는 참 쉽지 않다. 아이를 낳으면 엄마가 되고 자연스럽게 육아가 될거라는 착각을 하지만 현실육아는 책에서 만난 육아와 텔레비전에서 봤던 육아와 다르다. 육아법이 쓰여진 책을 보며 육아를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내 아이는 그 책에 쓰인 데로 자라지도 않고, 쓰인데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을 때가 많다. 각각의 아이에 따라 육아법이 다른것인데, 이 책의 저자는 미니멀한 육아를 지양한다. 그리고 육아(育兒)말고 육아(育我)를 권하고 있다. 어느 순간이 되면 엄마의 손이 필요없어질 아이들. 엄마의 인생보다 여자의 인생을 살아보라고 이야기하는... 더보기
  • -아이는 무엇인가가 부족해야 한다. 부모의 지지와 사랑이 결핍되면 안 되겠지만 그 또한 넘치면 곤란하다. 사랑하기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미리 내 의지대로 맞춰 줘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척하기도 해야 하고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엄마의 뻔뻔함이 필요하다.-두 번의 유산 이후, 조기출산으로 인해 팔삭둥이로 태어난 나를 온갖 정성으로 키운 우리 엄마의 모든 중심은 나였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나라는 존재에게 할애하고 본인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주셨다. 그리고 흘러가는 세월 앞에 하루하루 연약해져 가... 더보기
  • 아들 엄마좀 나갔다올게 ml**nko | 2018-10-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결혼하는 친구들도, 아이를 낳는 친구들이 많이 지는 시기로 접어드는 나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경험을 간접적으로 듣게되는데, 아직 일과 딸의 역할도 겨우하는 나에 비해  친구들은  엄마로, 나로써, 딸로써, 며느리로써...등등의  수십가지의 역활을 해내는 만능인것같은 느낌에 아직 결혼안한 난로써는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만으로 벅찬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런 제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뀔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영어선생님이자 '똥쌤의 3초 영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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