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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교수법 연구회
목차
- 머리말 1
I. 서론
1. 비대면 강의의 시대 6
2. 강의의 응용과 확장 6
3. 강의는 종합예술 10
4. 늘 뻔한 변명 11
5. 강의에서 깨지다 11
6. 용어상의 정의 13
7. 강의 평가를 잘해야 나도 강의를 잘한다 13
II. 실수하는 사례 - 강의 기법 기술상의 문제 사례
1. 자기 자랑 스타일 16
2. 위화감 조성 스타일 17
3. 1분 안에 말할 것을 10동안 말하는 스타일 19
4. 준비 안 한 게 너무 티 나는 스타일 19
5. ‘무례’라는 말을 잘 쓰는 스타일 20
6. 중언부언 하는 스타일 21
7. 유머가 너무 없는 스타일 22
8. 욕이나 상스러운 표현을 즐겨하는 스타일 23
9. 사람들과 눈을 못 맞추는 스타일 24
10. 책 읽어주는 강의 스타일 25
11. 너무 자신감에 차 있는 강의 27
12. 너무 청중에게 끌려가는 강의 28
13. 무대장치나 강단의 기기 다루는 게 서투른 사람 29
14. 질문을 못하게 하는 스타일 30
15. 다시 안볼 사람처럼 강의하는 것 30
16. 너무 완벽한 강의를 추구하는 스타일 31
17. 매너리즘에 빠진 강의 31
18. 나쁜 말버릇이 너무 극명히 드러나는 스타일 32
III. 실수하는 사례 - 강의 내용상의 문제 사례
1. 강의를 듣는 사람의 눈높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스타일 35
2. 다 아는 이야기를 하는 강의 37
3. 알맹이가 없는 강의를 하는 스타일 37
4. 전혀 엉뚱한 주제의 강의를 하는 사람 38
5. 다른데서 했던 것과 같은 레퍼토리의 강의 38
6. 주제 집중 못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 강의 39
7. 듣고 나서 뭘 들었는지 모르겠는 강의 40
8. 인과관계가 너무 부족하게 이야기 하는 강의 40
9. 정보요소가 없는 강의 41
10. 감동요소가 없는 강의 41
11. 문제적 발언으로 충격에 빠지게 하는 강의 42
12. 시간 개념이 희박한 강의 43
IV. 강의 이론 일반
1. 강의의 종류 46
2. 이런 강의는 좋은 강의일 것이다 48
V. 강의의 일반 성공 전략
1. 청중에 대한 사전 파악이 중요하다 54
2. 선택권을 상대방이나 손님에게 55
3. 핵심메시지를 외워서 가야 한다 56
4. 기승전결 의식 56
5. 정보와 감동 주기 57
VI. 비대면 강의전략
1. 비대면강의의 특징 60
2. 비대면강의 청중의 특징 61
3. 비대면강의 잘하기 63
4. 비대면강의 관리 잘하기 65
5. 강의자에 따라서 다른 비대면 전략 65
6. 비대면의 본질을 이해하기 66
7. 의미부여를 잘하는 강의 68
VII. 강의의 특수적 사례 전략 소개
1. 트렌디한 부분을 소개하면 기본은 먹고 간다 71
2. 현장 경험 이야기를 하면 역시 절반은 간다 72
3. 해외 이야기도 돌파구가 된다 72
4. 융합적 이야기도 동아줄이 된다 73
5. 한계상황 설정 - 긴 강의를 짧게 해달라고 요청 받을 때 74
VIII. 좋은 강의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전략-초연결
1. 초연결이란 무엇인가? 78
2. 초연결의 의의 79
3. 뛰어난 강의는 이런 강의 80
4. 초연결을 잘하려면 81
5. 쉬어가는 페이지 82
6. 이채로운 경험을 절대로 그냥 넘기지 마라 83
7. 초연결이 잘되면 효과 84
IX. 기타 아이디어와 단상 88
X. Q & A 100
XI. 모토와 심리 112
책 속으로
[머리말]
전문인의 강의는 이래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강의가 이뤄질 것이다. 그래도 우리 교원교수에 대한 사회의 기대수준이 있고, 최고 전문가로서 우리의 강의는 갖춰야할 품격이 있다. 그에 맞춰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거기에 맞추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물론 이 책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음 책에서 또 보이도록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
수많은 교원교수들의 강의를 모니터를 하면서
수많은 교원교수들의 강의를 직접 모니터 하고, 대중 방송에서의 멘토링도 보면서 평가한 자료들이다. 그로 인해서, 얻어지는 우리 교원교수들의 강의의 형태에 대해서 분석 자료를 제시한다. 모니터 된 수많은 강의들은 수작이면서 배울 점이 많은 것도 있지만 ‘아, 저래서는 저분 명성에 금이 갈 터이데.’하는 아쉬움을 남긴 것들도 있었다. 그것은 결국 교원교수인 당신 하기 나름, 준비하기 나름이다. 그런데 어찌 보면 당연한 게 교수교원이신 당신은 지금까지 학자로서 훈련을 받았지 강의자로서 훈련을 받은 것은 아니기에 어설픈 것이 당연하다. 앞으로 이 책에서 나오는 문제 사례를 보면서 교수교원이든 아니면 일반인강의자이건 강의를 하는 사람을 보면서 여기서의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고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아주 흥미로운 지적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자
분명히 기회는 온다. 언론을 타거나 강의를 맡게 되어 어느 정도 잘 되게 되면 자신의 지명도도 올라가서 강의를 해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도 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신망도 늘게 된다. 그러기 굴러들어오는 기회를 차지 않게 평소에 내공을 쌓아두도록 하자.
그냥 부딪치면 하겠지
이제는 ‘그냥 부딪치면 되겠지.’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다. 시험은 어쩌다 운이 좋아서 합격할 수 있지만, 사람들과 직접 부딪혀서 사람을 이해시키고 감동시켜야 하는 강의는 절대로 그냥 이뤄지고 그냥 성취가 되는 분야가 아니다.
준비 철저
명강사 보고 어떻게 강의를 하면 좋으냐고 물어보면 비결은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는 답이 나온다. 그러나 그렇게만 생각하기에는 너무 맹숭맹숭하지 않은가? 마치 우등생보고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잘하냐고 했더니 ‘뭐 있어? 그저 열심히 하는 거지 뭐.’라고 하는 것과 그다지 다름이 없는 이야기다. 그런데 우리는 다들 바쁘지 않은가? 그런 바쁜 교수교원들을 위해서 소개하는 강의 잘하는 방법이다. 모든 교수들은 학창시절부터 험난하고 살얼음판을 가는 그러면서도 어마어마한 경쟁률의 시험들을 뚫고 왔지 않는가? 그때를 돌이켜 보라. 그냥 공부만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는가? 그때도 누구는 요령 있게 하니 단기 조기합격하고 누구는 오래 공부해도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강의 역시도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교수 유튜버
이제 교수 유튜버는 아주 흔하다 못해 그냥 일반현상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런 것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고 어떻게 컨텐츠를 마련해야 할까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국은 그것도 강의의 범주이기에 우리 연구진의 지시대로 하기를 바란다.
말하는 법과의 차이
교수교원으로서의 말하는 법과 이 책에서 말하는 교수로서의 강의하는 법은 거의 60% 정도는 유사성을 보일 것이다. 그럼 나머지 40%는 무엇인가? 바로 좀 더 뭔가 목적성을 가지고, 뭔가 텍스트를 가지고 말을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서다.
교육공학 강의, 강의 평가공학
오죽하면 일부 대학에는 교육 공학이라는 것이 있겠는가. 그리고 요즘 대학교수들은 강의평가에 가장 목을 매고 말이다. 알다시피 상당수의 법조인이나 의료인등의 전문인들이 대학으로 몸을 돌리는 추세에서는 평소에 경쟁력으로서의 자신의 강의력을 수반함을 절대로 손해가 아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944705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10월 30일 |
쪽수 | 128쪽 |
크기 |
188 * 258
* 9
mm
/ 353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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