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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늙은 여자 알래스카 인디언이 들려주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

양장
벨마 윌리스 지음 | 김남주 옮김 | 짐 그랜트 그림 | 이봄 | 2018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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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451203(1188451200)
쪽수 176쪽
크기 137 * 196 * 15 mm /29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wo Old Women / Jim Grant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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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남겨진, 아니 버려진 두 늙은 여인의 생을 위한 투쟁!
『두 늙은 여인』은 알래스카 아타바스칸족 작가 벨마 월리스가 어머니가 딸들에게 대대로 전해주던 알래스카 인디언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소설로 펴낸 것으로, 북극권 사람들의 생존 기술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생존이라는 조건 아래서 변화하기 시작하고 성장하게 되는 두 노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겨울 기근이 닥치자 전체가 굶어죽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알래스카 그위친 부족의 우두머리는 그동안 돌보던 두 노인을 눈벌판에 두고 가기로 결정한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얼음 벌판에 단둘이 남은 두 늙은 여인은 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살았던 과거를 돌아보며 무력감과 배신감에 눈물을 흘린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죽음을 선고했지만 두 여인은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기다릴 게 아니라 어차피 죽을 거라면 뭔가 해보고 죽자고 결심한다.

손가락 하나도 까딱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두 늙은 여인은 사냥을 시작한다. 그렇게 1년이 지났다. 두 노인을 버린 부족은 1년 동안 굶주림에 허덕였다. 노인을 버렸으나 크게 나아진 것도 없었다. 그러다 두 노인이 생존했으며 또한 식량을 비축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부족은 노인들의 식량을 두고 어떤 마음을 품었을까? 무력으로 빼앗을까? 두 노인은 1년 전 버려졌을 때처럼 무기력하게 빼앗기게 될까?
▶ 『두 늙은 여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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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두 늙은 여자(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1장 허기와 추위, 그들을 강타하다
2장 "뭔가 해보고 죽자."
3장 지난날의 기술을 기억해내다
4장 고통의 여정

지도

5장 물고기 저장고를 만들다
6장 부족 가운데에서의 슬품
7장 정적을 깨어지고
8장 새로운 시작

그위친 부족에 대하여
감사의말
헌사
옮긴이의 말

추천사

어슐라 르 귄(작가)

명료하고 달콤하고 지혜로운, 마음속으로 곧장 와 꽂히는 이야기.

커커스 리뷰

모험과 서스펜스가 넘치는 난관 극복기. ‘델마와 루이스’가 80대가 되어 돌아왔다.

토니 힐러먼(작가)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부디 놓치지 않길.

워싱턴 포스트

아름답고 감동적인 책. 벨라 월리스의 문장은 근육질의 강인함과 간결함을 자랑한다.
뜻밖의 풍성함과 극북 지방의 운치가 넘친다. 독자들은 즉각 이 작품에 빠져들 것이다.

웨스턴스테이츠 북 어워드

이 책에서 벨마 월리스는 독자에게 오래도록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 우리를 압도하는 신화 같은 이야기가 있다.
같은 부족으로부터 버려진 두 늙은 여인, 그중 한 여인이 말한다.
어차피 죽을 텐데 죽을힘을 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노인의 성장기를 다룬, 아주 특별한 알래스카 인디언 이야기

알래스카 아타바스칸족 작가 벨마 월리스는, 어머니가 딸들에게 대대로 전해주던 알래스카 인디언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두 늙은 여인>이라는 제목을 달아 소설로 펴냈다.
독서광이었던 벨마 월리스는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글쓰기 작업에 몰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의 부족에게서 배운 전통적인 사냥과 덫놓기 기술을 익혔다. 작가는 그위친족이라는 정체성을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자랑스럽게 여겼다. 이런 작가의 이력으로 <두 늙은 여인>에는 다른 소설에서는 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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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늙은 여자 mo**ardin | 2019-10-2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인디언들에 관한 이야기들 속엔 삶에 대한 철학과 경험담이 담겨있는 내용들이 많다.   영화나 책 속에서, 그들이 전하는 말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우리들 선조의 말처럼 다가오기도 하는 같은 분위기는 세월의 흐름이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p> </p> <p> </p> 책 표지를 보니 생존에 대한 이야기, 그것도 알래스카 인디언인 두... 더보기
  •           한줄기 분노가 그녀 안에서 솟구쳤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녀의 두 뺨이 모욕감으로 뜨거워졌다. 자신과 친구가 죽을 때가 된 것도 아니잖은가! 자신들을 돌보아주는 대가로 그들은 바느질을 하고 동물의 가죽을 무두질하지 않았던가? 그들은 이곳저곳 짐짝처럼 옮겨질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힘이 없는 것도,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들에게 죽음을 선고한 것이다. (p.27) “그래, 사람들은 ... 더보기
  • <p style="margin: 0px">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흐르고 모든 걸 시들어가게 만든다.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늙어가긴 마찬가지이지만, 그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들은 '내가 정말 늙어가는구나'라는 생각에 두려워하기도 하고, 늙어 가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자신이 아닌 것만 같은 기분에 낯설어 하기도 한다.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성숙해지고 깊이를 더해가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더이상 젊은 시절처럼 일하기를 그만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여기 이 두 늙은 여인처럼 말... 더보기
  • 잊히지 않는 이름들 su**ell | 2018-05-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ϻ이따금 생각나는 이름 하나가 있다. 세월의 풍화를 견디기에는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건만 그 이름은 좀체 지워지지 않는다. 머릿속에서 그림자처럼 희미해지다가도 부지불식간에 튀어 오르곤 하는 이름.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그 사람의 이름을 나는 왜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스스로의 판단력이 턱없이 부족했던 어린 시절에 단지 귀동냥으로만 들었던 어른들의 대화 속에서 그 사람의 이름이 반복해서 등장했던 탓인지도 모른다.   그의 이름은 김... 더보기
  • 가끔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이야기의 진실성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어쩌면 그것은 지극히 현실주의에 입각한 나의 의심병이 과한 건 아닐까 하며 흘려들은 적이 많았다. 그런데 여기 이 두 늙은 여자의 이야기는 나의 잣대로 본다면 더 믿기 어렵다. 매년 겨울이 돌아오면 보온성이 뛰어난 외투를 걸치고도 수족냉증으로 호들갑을 떠는 내 모습과는 극명해 보여서일까. 여든 살과 일흔다섯의 두 노인이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 경이로워 보일 정도였다.매서운 칼바람에 온몸이 얼어버릴 것 같은 겨울.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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