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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 광주항쟁, 한국 사회를 뒤흔든 시민 항쟁

서중석 , 김덕련 지음 | 오월의봄 | 2019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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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373896(1187373893)
쪽수 370쪽
크기 149 * 220 * 26 mm /61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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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또다시 군홧발에 짓밟힌 한국의 민주주의

1979년 10월 26일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박정희의 죽음을 계기로 한국 사회는 마땅히 민주화로 나아갔어야 했지만, 전두환 신군부 세력에 의해 발목을 잡혔고, 1987년 6월항쟁이 있기까지 8년이나 더 군홧발에 짓눌려야 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 17권은 10.26 이후부터 1980년대 전반기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살피고 있다. 특히 16권 ‘광주항쟁, 한국 사회를 뒤흔든 시민 항쟁’ 편은 광주항쟁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항쟁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광주항쟁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광주항쟁이 한국 현대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극우 세력의 광주항쟁에 대한 폄훼가 왜 망발에 불과한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제시하고 있다. 특히 10?26에서 광주항쟁까지의 역사를 자세히 되짚으면서 전두환?신군부 세력이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얼마나 용의주도하게 움직였는지, 얼마나 잔인하게 학살을 자행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던 전두환 일당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과정과 자신들의 ‘위력 과시’를 위해 시민들을 어떻게 학살했는지가 자세히 드러나 있다.

17권 ‘전두환과 5공 잔혹사, 무소불위의 권력 휘두르다’ 편에는 삼청교육대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녹화 사업 강행, 5공화국의 등장 등 1980년대 전반기 한국 현대사를 살피고 있다. 광주항쟁을 짓밟고 권력을 찬탈한 전두환 일당은 버젓이 인권 유린을 저지르며 권력을 쟁취했는데, 그 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기록해놓았다. 박정희가 죽고 한국의 민주주의에 희망이 엿보이던 찰라, 또다시 민주주의를 짓밟은 전두환 신군부 세력.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 17권에는 군홧발에 억눌린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역사도 담겨 있다.

목차

책머리에
연표

광주항쟁

첫 번째 마당
10·26 직후 민주화 대세 속
군부와 과도 정부의 ‘3김 비토’

두 번째 마당
12·12쿠데타 일으킨 전두환 일당,
정승화의 판단 착오에 웃었다

세 번째 마당
박정희가 키운 사조직 하나회의
12·12쿠데타, 왜 진압하지 못했나

네 번째 마당
미국은 12·12쿠데타 방관,
일본은 전두환의 권력 탈취 지원

다섯 번째 마당
분열로 치명적 자충수 둔 양김,
회심의 K-공작 편 전두환

여섯 번째 마당
폭도로 몰린 사북 광산 노동자들,
그들은 왜 들고일어났나

일곱 번째 마당
전두환·신군부는 왜 1980년 5월
학생들의 거리 진출을 방치했나

여덟 번째 마당
“남침 임박”, 일본은 왜
10·26 후 6번이나 거짓말했나

아홉 번째 마당
전두환 일당은 왜
제2쿠데타 날짜를 5월 17일로 정했나

열 번째 마당
12·12 후속으로 일어난 5·17쿠데타,
핵심은 국회 죽이기와 국보위 설치

열한 번째 마당
인간 사냥 자행한 공수 부대에 맞서
광주 시민, 죽음의 공포 딛고 일어서다

열두 번째 마당
애국가와 함께 울린 수백 발의 총성…
공수 부대 정조준 발포, 헬기 사격까지

열세 번째 마당
수습위원회와 시민군의 고민,
총을 계속 들 것인가 내려놓을 것인가

열네 번째 마당
전두환·신군부는 왜 진압 작전에
그토록 대규모 병력을 동원했나

열다섯 번째 마당
광주 학살 최고 책임자로
전두환을 지목하는 증거들

열여섯 번째 마당
유언비어 최대 유포자는 계엄사?
《투사회보》 등으로 진실 알린 시민

열일곱 번째 마당
광주의 진실 알리려
가시밭길 택한 사람들

열여덟 번째 마당
조작, 은폐, 왜곡으로 점철된
전두환·신군부의 광주 진실 규명 저지 공작

열아홉 번째 마당
북한 특수 부대 600명 침투?
후안무치한 조작극의 극치

스무 번째 마당
광주항쟁은 패배한 투쟁?
살아 숨 쉬며 6월항쟁으로 승화했다

나가는 말

책 속으로

5·16쿠데타나 다른 지역 쿠데타와 달리 전두환·신군부는 왜 2단계 쿠데타로 갈 수밖에 없었느냐 하는 건 앞으로 학계에서 많이 논의하고 연구돼야 할 중요한 사안이다. 12·12쿠데타가 일어날 때에는, 대세가 민주화로 가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했다. 12·12쿠데타 핵심 세력은 당시 시민이나 정치 세력들이 일거에 권력을 탈취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리라고 판단하지 않았나 싶다. 5·16쿠데타가 일어난 시기의 정치 상황과 10·26 직후의 정치 상황은 그만큼 크게 달랐다. -16권 80쪽

5·17쿠데타가 쿠데타냐, 쿠데타라는 생각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 현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잊혀서는 안 되는 사건
“광주항쟁을 빼놓고는 그 이후 역사를 설명할 수 없다”

용의주도한 전두환 일당, 쿠데타를 일으키다

광주항쟁이 왜 일어났는지를 알려면 우선 전두환?신군부 세력의 10?26 이후 행적을 살펴야 한다. 보안사령관인 전두환은 박정희가 죽자 일찍부터 국가 권력을 장악해야겠다는 시나리오를 짜고 있었다. 그리고 곧 역사를 뒷걸음질 치게 한 12?12쿠데타를 일으킨다. 국군 통수권자로서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던 최규하 대통령, 정승화를 비롯한 군 상층부의 무능력, 미국의 방관,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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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중석의 한국현대사가 박정희 시대인 15권을 마치고 전두환시대인 16권을 출판되었다. 전두환은 집권하자마자 광주시민들에 대한 학살을 감행하는 천추에 씻지 못할 범죄를 저질렀는데, 이 사건을 현재는 광주민주화항쟁이라 칭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광주사건으라는 다소 무미건조한 명칭으로 통하고 있는데 북한에서는 광주인민봉기라는 용어를 쓰고 있으며 과거에는 광주인민 대학살사건으로 명명한적이 있었다. 동족의 죽음에 같이 슬퍼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라 북에서도 5.18을 기념하고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여기 극우패거리들은 북에서 병력을 침투시켜 내란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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