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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 반유신 민주화 운동, 김대중 납치와 인혁당 사법 살인

서중석 , 김덕련 지음 | 오월의봄 | 2018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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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373407(1187373400)
쪽수 28쪽
크기 149 * 221 * 18 mm /44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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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박정희는 참으로 무서운 사람
어떻게 이런 일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인혁당 재건위·민청학련 사건 관계자
대법 판결 하루도 안 돼 8명 학살

‘반유신 민주화 운동’ VS ‘박정희의 유신 체제 수호 의지’

목차

책머리에
연표

첫 번째 마당:
체육관 대통령 취임 전에 이미
반유신 투쟁은 시작됐다

두 번째 마당:
박정희의 지시나 묵인 없이
김대중을 납치할 수 있었을까?

세 번째 마당:
공작 목표,
김대중 살해였나 단순 납치였나

네 번째 마당:
진상 조사 막고 자작극설 유포
국내 언론, 일제히 일본 언론 공격

다섯 번째 마당:
박정희-다나카, 4억 엔 검은 거래?
진상 규명 방해한 일본 정부와 만주 인맥

여섯 번째 마당:
개헌 운동에 맞서 긴급 조치 발동,
폭압의 민낯 드러낸 박정희

일곱 번째 마당:
프락치 출신 박정희는 어떻게
민청학련에 공산주의 낙인을 찍었나

여덟 번째 마당:
박정희는 왜 ‘사법 살인’ 수사를
굳이 직접 챙겼을까

아홉 번째 마당:
앞줄 사형, 다음 줄 무기
공판 조서까지 조작해 중형 선고

열 번째 마당:
지 주교도 구속하고 변호사도 구속하고
박정희의 오기와 착각

열한 번째 마당:
묘한 시점에 터진 8·15 저격 사건
미궁에 빠진 숱한 의혹들

열두 번째 마당:
박정희의 집요한 일본 책임론과 반일 운동
왜 일본·미국은 문세광 사건에 비협조적이었나

열세 번째 마당:
‘반쪽짜리 들러리 정당’ 신민당
‘선명 야당’ 내세운 김영삼 등장

열네 번째 마당:
광고로 언론 탄압한 박정희 정권,
격려 광고로 받아친 민주 시민들

열다섯 번째 마당:
부정으로 얼룩진 “국민 투표 독재”,
박정희 “신은 나에게 또다시 중책을”

열여섯 번째 마당:
한 대학 상대로 긴급 조치 7호 발동,
병영 국가에 죽음으로 항거한 김상진

열일곱 번째 마당:
대법 판결 하루도 안 돼 8명 학살
사법 살인에 시신까지 강탈한 유신 권력

나가는 말

책 속으로

“천년 철옹성처럼 보이던 유신 체제가 그렇게 빨리 무너진 데에는 그것이 일제 군국주의 영향을 받은, 군국주의 잔영殘影 또는 잔재로 볼 수 있는 1인 권력 체제로 시대에 아주 뒤떨어진, 퇴행적인 한국형 파시즘 체제였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작용했다. 한국인들은 그 이전에 이미 민주주의를 맛봤는데도 박정희 1인 독재 체제를 만들어서 그걸 수호하겠다고 했으니 무리수를 계속 둘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보니 국민적 저항이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유신 체제가 부마항쟁이라는, 1960년 4월혁명 이후 최대의 학생·시민 항쟁에 부딪혀 사실상 무너지게... 더보기

출판사 서평

1972년 10월 17일 유신 쿠데타가 일어났다. 박정희는 그날 쿠데타를 일으키고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거머쥔 유신 체제를 탄생시켰다. 박정희는 유신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야당 등 정치 세력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없었다. 곧 의회 민주주의가 존재하기 어려웠던 시기였고, 국회는 박정희가 요구하는 대로 유신 체제를 떠받쳐주는 역할 이상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런 의미에서 유신 체제는 우리 역사의 암흑기라 할 만하다고 서중석 교수는 말한다.
그렇지만 유신 체제에 목숨을 걸고 반대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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