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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 유신 쿠데타(3) 뿌리는 일본 군국주의

서중석 , 김덕련 지음 | 오월의봄 | 2017년 10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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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00원 280,350 [10%할인] | 15,520 [5%적립]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373285(1187373281)
쪽수 308쪽
크기 149 * 221 * 19 mm /506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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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한국 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교수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제9권~제11권의 주제는 ‘유신 쿠데타’이다. 서중석 교수는 3권에 걸쳐 ‘유신 쿠데타 왜 일으켰나’, ‘유신 쿠데타 왜 막지 못했나’, ‘유신 쿠데타의 배경과 뿌리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15년”의 시작점, 그렇게 지독한 폭압 정치가 있게 된 배경과 성립 과정을 자세히 살펴야 지금의 한국 사회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 퍼져 나가기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정점에 다다른 박정희 신드롬의 폐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박정희 신드롬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나?” 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국 사회를 배회하는 ‘박정희 망령’을 하루속히 없애려면 박정희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박정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유신 쿠데타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그 배경까지 쭉 훑어보는 것이 각별히 필요하다. 이 책은 박정희의 맨 얼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유신 체제는 흘러간 옛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살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목차

책머리에
연표

유신 쿠데타의 배경

첫 번째 마당
5·16쿠데타 때부터 비상대권 지향,
독재 추진할 때만 드골 찾은 박정희

두 번째 마당
1967년 대선은 동서 선거,
야당이 지리멸렬인데도 서쪽에선 승리

세 번째 마당
3선 개헌 포석,
국민 양심 마비시킨 6·8 망국 선거

네 번째 마당
곳곳에서 투·개표도 부정,
전국 각지에서 분노한 학생 시위

다섯 번째 마당
한국이 낳은 예술 거장들을
고문실로 보낸 동백림 사건

여섯 번째 마당
3선 개헌에 대한 김종필계의 저항
박정희, 당내 반대 세력 가차 없이 숙청

일곱 번째 마당
장기 집권 반대는 정부 불신임?
박정희의 기묘한 7·25 특별 담화

여덟 번째 마당
일요일 새벽 3선 개헌안 전격 날치기,
장기 집권의 문 열어젖힌 박정희

유신 쿠데타의 뿌리

첫 번째 마당
《우리 민족의 나갈 길》에서 역설한
박정희의 식민 사관

두 번째 마당
유신 체제의 기본 골조,
5·16쿠데타 때 이미 세워져 있었다

세 번째 마당
일본 국수주의 장교에게
심취한 박정희

네 번째 마당
유신 체제에 짙게 드리운
일본 2·26쿠데타의 그림자

나가는 말

책 속으로

박정희가 장기 집권 의지를 드러내고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길로 가는 데 3선 개헌은 분수령과 같은 역할을 했다. ‘3선 개헌에서 박정희는 루비콘강을 건넜다’, 나도 그런 말을 쓰고 있고 다른 사람도 쓴 경우가 있다. 그랬을 경우 이 루비콘강이 뭐냐 하는 건데, 난 ‘3선 개헌은 강권 체제, 장기 집권을 위한 박정희의 권력 의지가 구체화되는 데 징검다리였다. 그걸 루비콘강을 건넌 것으로 봐야 한다’고 이해한다. 3선 개헌으로 박정희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이다. -21쪽

바로 식민주의 사관이다. 앞에서 말한 두 저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박정희 신드롬이 있는 한 한국에 미래가 없다!”
유신 쿠데타-철권, 강권, 폭압 정치의 시작
왜 일으켰나? 왜 막지 못했나? 그 배경과 뿌리는 무엇인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시대
유신 체제,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시대

1972년 10월 17일 유신 쿠데타가 일어났다. 박정희는 그날 쿠데타를 일으키고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거머쥔 유신 체제를 탄생시켰다. 유신 쿠데타가 일어난 지 45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어떻게 되었을까? 1979년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지면서 유신 체제는 막을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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