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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없다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빈곤이다

양장
해리 G.프랭크퍼트 지음 | 안규남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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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147398(1187147397)
쪽수 96쪽
크기 118 * 186 * 10 mm /15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On Inequality / Frankfurt, Harry G.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사회 정의의 목표는 경제적 평등이 아니라
빈곤의 종식이 되어야 한다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문제작 《개소리에 대하여》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정치철학자 해리 프랭크퍼트의 경제 불평등 분석서이다. 프랭크퍼트 교수는 이 도발적인 책을 통해 “사회정의의 목표는 경제적 평등을 달성하거나 불평등을 줄이는 것이 아니며, 우리에게는 빈곤을 완전히 제거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우리는 경제적 평등이 아닌 모든 사람이 괜찮은 삶을 살기에 충분한 돈을 갖는 데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두 가지 개념은 완전히 다르며, 경제적 평등보다는 극단적 빈곤과 소외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좌우를 막론하고 오래도록 이어져온 굳은 신념에 대한 예리한 도전으로 우리 시대 위대한 논쟁 중 하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평등은 도덕적 선이 아니다.” 프랭크퍼트 교수는 책의 서두에서부터 이렇게 선언한다. 경제 불평등을 해결해줄 핵심 키워드처럼 보이는 평등에는 사실 어떤 논리적, 도덕적 정당성도 없으며 평등을 도덕적 선이나 사회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오히려 현재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적인 논의로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1부에서는 절대적 평등이 왜 도덕적 선이 될 수 없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오늘날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덕적, 정치적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에 대해 논한다. 2부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등의 원칙이 도덕적으로 의미를 가질 수 있으려면 사회적으로 어떤 장애를 극복해야 하는지를 살핀다. 《평등은 없다》는 이제까지의 경제 불평등 논의를 간명하게 정리하는 한편 그 논의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평등은 없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1장 | 도덕적 이상으로서의 경제적 평등
2장 | 평등과 존중

감사의 말

책 속으로

경제적 불평등 자체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면, 경제적 평등주의를 진정한 도덕적 이상으로 보는 것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경제적 평등 자체를 도덕적으로 중요한 목적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다.
- 9쪽

불평등의 축소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될 수 없다. 경제적 평등은 반드시 실현해야 할 도덕적 이상이 아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사회의 구성원 일부는 충분한 수준 이상의 부를 소유함으로써 안락을 누리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반면 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경제적 평등은 도덕적 선이 아니다!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빈곤이다
세계적 분석철학자의 경제 문제 바로 보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 출간된 이후, 경제 불평등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전 인류의 도전 과제로 떠올랐다. 피케티는 해당 저서를 통해 자본소득 성장이 노동소득 성장보다 커 고도로 집중화되는 자본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우리는 현재 인류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시대에 살고 있다. 미국의 경우 가장 부유한 최상위의 10퍼센트가 미국 전체의 부 가운데 70퍼센트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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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등은 없다 ne**orea21 | 2020-07-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평등에 대한 개념적 정의는 옳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의 특히 자본주의 경제체제 안에서의평등은 역설적이게도 불평등에 역전패 했다.우리 사회 뿐만이 아니라 서구 사회에서도 상위 1% 혹은 10% 이내에 소속된 경제적 부유층들에 대해 우리가 말하는 흙수저 계층은 불신의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경제적 평등, 과연 그것이 옳바른 평등이며 또한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식 경제체제 하에서라고 하더라도 완전한 평등은 달성되기 어려운법이고 보면 평등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평등은 없다 ko**park | 2019-09-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957287_9";"> 7쪽에서 시작되어 93쪽에서 마무리되는 얇은, 게다가 사이즈마저 작은 책입니다. 이 책을 펼쳤던 지난 8월 26일 이후 저의 일상이,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이란 수식어를 사용해도 충분할만큼 바빴었으며, 또한 '이제까기 겪어보지 못했던'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었다는 사실이 분명, 이 책을 이제서야 다 읽어낼 수 있게 했다라 말할 수 있습니다만, ---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내용은 또한, 다 읽고 나서 과연 어떻게 나의 감상을 정리하여 적어낼 수 있을까, 9월 7일에 쓰기 ... 더보기
  • 평등은 없다 hm**stk | 2019-05-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경제적 불평등 자체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면, 경제적 평등주의를 진정한 도덕적 이상으로 보는 것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9p) 내가 보기에 미국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국민들의 소득이 지나치게 불... 더보기
  • 평등은 없다 ko**214 | 2019-05-1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평등은 없다(도서사진) 실제로 책을 받아본 순간, 이렇게 얇다니...! 책을 읽어가는 동안, 아~이렇게 무거울 수 있다니...!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세계적으로 저명한 도덕철학자...해리 G. 프랭크퍼트 교수가 정신철학, 행동철학, ... 더보기
  • 평등은 없다 an**417 | 2019-05-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불평등은 그 자체로는 비난받을 만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불평등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우리가 실제로 직면한 문제를 잘못 짚는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빈곤과 과도한 풍요를 모두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고,  그 결과는 분명 불평등의 축소일 것이다. (P.16)  <o:p></o:p> 내 머릿속에 막연히 있었으나 문장으로 꺼내지 못했던 생각을&nb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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