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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인구감소 시대 마을 생존법

후지나미 다쿠미 지음 | 김범수 옮김 | 황소자리 | 2018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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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093673(1185093672)
쪽수 264쪽
크기 129 * 189 * 20 mm /32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人口減が地方を强くする / 藤波匠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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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인구 감소시대, 일본의 사례에서 해법을 찾다!
저출산 고령화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전국 각지 마을 공동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지난해 9월 한국고용정보원이 진행한 '한국 지방 소멸2' 연구결과가 언로에 보도되면서 소멸 예정 리스트에 오른 지자체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은 일본에서 ‘지방 소멸’ 이란 말의 탄생이후 쏟아져 나오는 정책을 살펴보면서 오래 지속가능한 마을 생존법에 대하여 다각도로 모색한다.

저자는 ‘팍팍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이 동네서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일으키는 동네를 위해 매력적인 환경과 일자리를 만들면 된다고 말한다. 그 사례로 ‘이로도리’라는 영화로 소개된 도쿠시마현 가미카쓰정의 나뭇잎 사업, 젊은 이주자에게 어업권까지 개방한 도쿠시마현 미나미정 이 자리 항구, 사양산업에서 첨단제품을 만들어내는 후쿠이현 사바에시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마을 재생법을 제안하며 중앙정부 지자체가 표방하는 인구 유인책의 모순과 맹점, 젊은 이주자로 환영받는 생존모델에 이르기까지 인구 감소 시대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일본종합연구소 수석 주임연구원이자 지방 재생 전문가인 저자는 ‘팍팍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이 동네서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동네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이 명제를 실천해 새롭게 거듭난 여러 마을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현재 한국사회의 고민과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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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5
서문 8

1장 젊은이는 지방에도 있다 19
‘도쿄로만 인구가 집중’ 된다는 오해 _ 지방에서 도쿄권으로 유출은 겨우 10만 명 _ 지방 중심도시에도 젊은이는 많다 _ 도쿄보다 젊은이 비율이 높은 곳들을 보라 _ 지방 중심도시가 젊은이를 빨아들인다 _ 청춘은 본래 도시를 좋아한다 _ 고령자 지방 이주 정책의 크나큰 함정 _ 무작정 젊은이를 지방으로 내몰지 마라 _ 미래 세대를 생각할 것

2장 인구 흐름에 섣불리 손대지 마라 51
아주 이상한 인구 정책 _ 지자체에 인구 청사진이 왜 필요하지? _ 일이 있어야 사람이 모인다 _ 지방 재생이 정착 보조금 정책으로 쪼그라들고 있다 _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다며 유혹하지 마라 _ 시골생활이라는 꿈에는 위험도 크다 _ 받아들이는 마을은 그만한 각오가 돼있는가? _ 이렇게까지 해서 이주자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한다 _ 이주자를 위해 휴교 중인 학교를 다시 열다 _ 아이턴보다 먼저 유턴 _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가 먼저 _ 젊은이가 지방에 살아도 출생률은 오르지 않는다 _ 숙련된 외국 인재에 의지한다고?

3장 매력적인 일이 사람을 불러모은다 101
간병을 일자리 만들기로 생각하지 마라 _ 간병업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 _ 인구 유동성을 높여라 _ 지방 소멸론의 실제적 폐해 _ 능력 있는 은퇴 인력을 활용하라 _ 같은 부가가치의 일이라면 일손을 줄인다 _ 농업에도 활로가 있다

4장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시스템 구축하기 127
지역산업 주변에 숨은 가능성 _ 나뭇잎 사업 주변에 새로운 고용이 있다 _ 정보통신기술이 바꾼 창업 환경 _ 중산간지역의 특색을 살린 블루오션을 노려라 _ ‘만물상’이 나서서 과제를 해결한다 _ 행정이 ‘만물상’을 설치하는 고치현 _ ‘만물상’은 민간 경영이 바람직하다 _ 인구증가에 조바심 내지 마라

5장 지방 대도시의 역할 155
대도시는 나라 경제를 끌고 갈 책임이 있다 _ 오사카의 쇠퇴는 멈출 수 있을까? _ 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옮기라는, 탁상공론식 발상 _ 신규 유치보다 기존 기업을 붙잡는 게 중요해 _ 분배라는 덫에 발목 잡히기 쉬운 행정 _ 지역 협력은 민간 주도로 _ 지방 대학교를 살려라 _ 지방 은행이 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많다 _ 매출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여라 _ 오사카에도 있는 부활의 싹 _ 인구 흐름의 댐이 된 후쿠오카 _ 아시아를 향한 사업 무대로 성장하라

6장 콤팩트시티만이 능사는 아니다 203
인구가 줄어도 거주 지역은 확대된다 _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성과를 내라 _ 한계마을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_ 자꾸만 새로 생겨나는 마을 _ 새로운 마을이 생기는 현실적 이유 _ 도로와 교통 문제는 지자체에 이관할 것 _ 왜 자꾸 공공시설을 크게만 지을까? _ 주민의 동선을 적극 활용하라 _ 무인화·자동화 기술은 과소 지역에서야말로 쓸모 있다 _ ‘무언가 부족’해 소멸하는 마을이 되지 않도록

7장 ‘생존’을 넘어서 243
소멸하는 것은 ‘지자체’라는 틀뿐 _ ‘생존’ 같은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기를 _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지 말 것 _ 풍족한 시골을 목표로 삼아라

글을 마치며 255
역자후기 259

책 속으로

젊은 아이턴 이주자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 지역이 그들의 인생을 떠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받아들이는 마을은 그만한 ‘각오’를 하고 있는지 다시 질문을 해봐야 한다. -74쪽

할머니가 잎을 팔아 1,000만 엔을 번다는 이야기 자체가 매우 흥미로워 이곳을 둘러보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방문자가 자기 지역으로 돌아가 똑같은 방식의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이 사업은 단순히 할머니가 산에서 주운 단풍이나 감잎을 파는 게 아니다. -132쪽

오미야산업이라는 이 주식회사는 시만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구감소는 지방으로서는 큰 도전임에 분명하지만 지역마다 그 문제를 스스로의 미래를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재생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일본처럼 인구감소 사회로 바뀌어가는 한국에서 이 책이 그 첫 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지나미 다쿠미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중에서

인구감소에 전전긍긍할 게 아니라 젊은이를 끌어들이는 지방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고 있는 일본의 이 책이 작으나마 도움 되리라 믿는다. - 김범수 ‘옮긴이의 말’ 중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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