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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행복(미니북) 삶으로 가르친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

장혜민 지음 | 산호와진주 | 2020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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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452392(1164452398)
쪽수 256쪽
크기 101 * 136 * 21 mm /12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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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 추모, 실천하는 삶을 보여준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철학!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했던 우리 영혼의 스승, 법정 스님의 삶을 되돌아보다!
법정 스님은 입적하기 전에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며 일체의 장례의식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스님은 관과 수의도 없이 승복을 입은 채 간소하고 단출하게 다비식을 진행하길 바랐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가 한평생 실천해 온 무소유의 삶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무소유의 철학으로 곧은 수행자의 모습으로, 영혼을 깨우는 문장가로, 종교의 벽을 허문 관용으로, 법정 스님은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법정 스님은 육체는 죽일 수 있을지 모르나 영혼은 그 무엇으로도 죽이지 못한다고 했다. 우리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의 맑고 향기로운 영혼의 가르침은 우리 곁에 길이 남아 있을 것이다. 스님의 삶은 욕심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혼의 울림이란 귀중한 유산을 남겼다. 2020년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추모하며 산호와 진주에서 출간한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행복》을 통해 그가 남긴 주옥같은 명언과 감동의 글을 만나 보자.

법정 스님은 우리에게 무소유의 삶을 일러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 우리 모두의 참 스승이자 진정한 수도자이다. 그가 말한 ‘무소유’는 치열한 삶과는 전혀 다르다. 치열하게 살되 얽매이지 않는 것이며, 의미 있고 선하게 살되 무엇을 남기거나 얻으려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책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행복》은 법정 스님의 삶을 회고하고, 그처럼 살아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온 책이다. 법정 스님은 인간이라는 작은 존재로 태어나 누구보다 넓고 큰 삶을 살았다. 그의 삶과 죽음은 자신의 이익에만 매달려 아옹다옹 살아가는 우리네 작은 마음을 반성하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스님이 출가하여 스승인 효봉 스님에게 구참 같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청년시절부터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며 겪어온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법정 스님은 1970년대 한 때 민주화 운동에 나선 적도 있지만, 1975년부터 오랜 세월 송광사 뒷산 불일암에서 홀로 지냈으며 1992년부터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속세를 뒤로 한 채 사셨고 한다. 그러면서도 불일암 시절인 1976년 산문집 《무소유》를 출간한 이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불교적 가르침을 풀어 낸 산문집을 내놓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성북동의 요정 대원각을 기부받아 1997년 길상사를 창원한 후 매년 봄과 가을 대중법회를 여는 등 대중과 끊임없이 교감했다.

법정 스님의 대표 산문집 《무소유》는 우리 시대 최고의 스테디셀러가 될 정도로 스님의 뛰어난 글솜씨와 맑고 향기로운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보듬어주었다. 스님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났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맑고 깨끗한 무소유의 정신을 남겼다. “세상을 하직할 때 무엇이 남겠나. 집, 재산, 자동차, 명예, 다 헛것이다. 이웃과의 나눔, 알게 모르게 쌓은 음덕, 이것만이 내 생애의 잔고로 남는다”는 법정 스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목차

법정 스님 추모의 글 1 법정 스님께
법정 스님 추모의 글 2 삶으로 가르친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1. 출가 그리고 영원한 화두
구참
장엄한 낙조, 효봉
빨래판과 같은 팔만대장경
한국불교의 현실을 깨우치다
승복 입은 어린 왕자

2.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는 곳
불일암에 들어서다
삶의 여백 그리고 선 수련회
아, 시대의 환경이여!
풍요한 감옥 그리고 치유
이웃을 찾아나서다 1
이웃을 찾아나서다 2
함석헌 선생을 보내다
일기일회를 말하다

3. 맑고 향기롭게
연못에는 연꽃이 없다
더 깊은 산속으로
한국불교의 희망과 시련
인간의 대지
맑고 향기로운 인연들
어머니의 힘
불일암 수칙과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
시작이 있는 것은 반드시 그 끝이 있다
길상사를 열다

4. 아름다운 마무리
종교의 벽을 허물다
기침으로 여는 새벽, 정채봉을 기리다
세계와 자연이 바라는 무소유
회주를 벗다
신성한 땅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왜 절에 가는가

에필로그 무소유의 행복
법정 스님이 걸어온 길

책 속으로

법정은 불일암의 17년 간 ‘무소유’의 뒤를 잇는 ‘일기일회’ 정신을 찾았다. 그저 산중에 머물러 자연과 벗 삼았다면 일기일회라는 화두가 떠올랐을까. 법정은 불일암의 불상과도 같은 존재였지만 가장 바쁜 사람이었다. 얼마나 시간이 없었으면 ‘단 며칠간 밥이 있는 곳에서 따뜻한 물에 목욕이나 해보는 것이 소원’이었겠는가.
_물이 흐르고 꽃이 피는 곳 중에서

‘맑고 향기롭게’는 1994년 1월 1일 창립운동본부가 꾸려지고 같은 해 3월 시민 모임으로 발족했다. 회주는 법정이었다. 이것이 법정이 불일암을 거쳐 세상에 내놓은 화두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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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유의 행복 kk**dol8 | 2020-06-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책을 읽다보면 한 사람의 인생이 그려질 때가 있다.누군가의 삶이 바로 내 삶과 엮이려면, 스스로 많은 것들을 생각해야 한다. 그만큼 한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았다. 특히 2007년 입적한 법정스님,큰 스님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해 볼 때면,부끄러움만 느껴진다.소유하지 않는 삶,적당한 소비와 적절한 소유,그것이 법정스님이 추구하신 삶이며, 소유하지 않을 때,비로서 자유로움을 얻게 된다. 알지만 실행으로 옮기기 힘든 이... 더보기
  •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 법정스님이 입적하신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다. 법정스님이 지금 살아계신다면 무슨 얘기를 하셨을까. 소유하는 삶, 무분별한 개발, 서구식 식사 그동안 열변을 토하며 말씀하셨던 이야기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해당하는건 우리가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구나 싶다. 자연에 반하는 행동을 하니, 자연이 다시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우리에게 공격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는 요즘, '무소유'를 주창하셨던 법정스님이 더 그립다. ... 더보기
  •    법정스님에 대해서는 생전의 모습보다는 사실 열반하실 때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가 더 강하게 이미지로 남아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무소유라는 책에 대해 많이 들어보기도 했었는데 정작 스님의 글이나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진 않았다. 최근 열반 10주년이 되어 스님에 대한 글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들이 나오고 있어 궁금했는데 미니북의 형태로 나온 이 책을 보니 더 접근성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생전 스님과 인연이 닿았던 분들의 이야기가 처음에 나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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